2021 시즌 종료 후 2022 시즌을 대비한 각 구단들의 신인 선수 선발을 정리해 놓은 문서. 김천 상무를 제외한 K리그 22개 구단이 신인 선수를 선발했다.
COVID-19 범유행의 여파가 여전했다. 그래도 유소년 리그가 재개되었고, 방학 기간 치러지는 여러 대회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아직 확진으로 인한 리그 일정 연기 등이 빈번하게 이뤄져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던 터라 변수는 여전했다. 다만 2022 시즌은 프로 B팀들의 K4리그 참가가 확대되었고, K4에 참가하는 전북, 대전, 대구, 강원 등의 구단에서 신인 선수들을 활발하게 뽑아 취업의 문은 작년보다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역시 K리그의 대표적인 로컬룰인 U-22 선수 의무출전 규정이 신인의 씨가 마르는 것은 방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