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4:22:09

Iron Blue Intention



악마성 시리즈의 BGM 중 하나. 첫 등장은 뱀파이어 킬러 4스테이지. 이 스테이지는 악마성 시리즈의 전통 중 하나인 시계탑 스테이지를 이어가는 기계로 된 공장 스테이지로서 진행과 어울려 호평을 받았다.

이후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 '마의 13번가'에서 BGM으로 나오며 한 악장이 더 붙는 식으로 살이 붙어서 재등장한다. 본작의 엔딩곡으로도 편곡되어 나온다.[1]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에서도 재등장하는데 여기선 에릭 리카드의 테마곡으로 나온다. 에릭의 데뷔작이 Vampire Killer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적절하다.



위의 3버전 Iron blue intention 모음집이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편곡되어서 나온다. 편곡자는 키요타 마나미.

곡명을 굳이 의역하자면 서슬 푸른 철의 의지 정도가 되겠다. 일단 작곡가 야마네 미치루(뱀파이어 킬러(게임)부터 악마성 시리즈의 작곡가중 하나로 활동하게 되었다.) 의 말로는 독일=파랑(Blue), 무기=강철=철(Iron)이라는 이미지에서 이 타이틀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작곡가 야마네 미치루의 피아노 연주버전)


[1] 이게 나름 의미있는것이, 시기상 전작 주인공주인공의 친구가 주역이였던 이야기를 전작 주인공의 2세주역이 되어 마무리짓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