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2:52:19

Imperium(펌프 잇 업)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PHOENIX
아티스트 Sakuzyo
BPM 174
비주얼 marierie
채널 Original Tunes / PHOENIX
레벨 데이터 ※PHOENIX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10 / 14 / 18 / 22
Double 16 / 20 / 23 / 25
채보 제작자
타입 레벨 및 제작자
Normal S10 / S14 / S18 / S22 EXC
D16 / D20 / D23 / D25

1. 개요2. BGA3. 채보 구성
3.1. 싱글3.2. 더블

1. 개요

펌프 잇 업 PHOENIX에 수록된 Sakuzyo의 첫 오리지널 곡이자 프리미엄 모드 전용곡으로, 2024년 5월 27일 Ver 2.00.0에서 추가되었다.

Sakuzyo가 과거 Pump It Up 2015 Prime Japanese Edition에 제공했었던 ImprintingCytus II에 제공했었던 Instinct의 후속곡이다.#

2. BGA



BGA 중앙에 나오는 글씨는 다음과 같다.
Does the fleeting of life enhance its beauty?
인생의 덧없음이 아름다움을 더할까요?

Can unfulfilled dreams and happiness coexist?
이루지 못한 꿈과 만족이 공존할 수 있을까요?

Is the true measure of life its impact rather than its length?
인생의 진정한 척도는 깊이가 아니라 영향력에 있을까요?

Is growing older a privilege or a burden?
당신에게 나이가 드는 것이란 특권인가요, 부담인가요?

Have you glimpsed the sublime in ordinary moments?
평범한 순간의 숭고함을 엿본 적이 있나요?

Does impermanence add depth to relationships?
비영구성이 인간 관계에 깊이를 더할까요?

Why do we often appreciate things more when they're gone?
왜 우리는 잃어버린 것들을 더 가치있게 여길까요?

What scars have shaped your heart?
어떤 상처가 당신의 마음을 찢었나요?

How do you navigate the balance between holding on and letting go?
붙잡는 것과 놓아주는 것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고 있나요?

What if the bitter moments are the ones that define us?
괴로운 순간이 우리를 정의하는 순간일까요?
[1]
Are you sure the things you own reality belong to you?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정말 당신의 것이라고 확신하나요?

How will this place we live in eventually be destroyed?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은 결국 어떤 방법으로 파괴될까요?

Why is it said that human beings are infinitely greedy and poor?
인간은 무한히 탐욕스럽고 가난하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각주에 서술했듯 중간부터는 화면이 흐릿해지는 효과가 있다. 이를 보고 S22, D25 채보 초반부터 달리고서 의식이 흐릿해지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는 드립이 있다.

3. 채보 구성

Imprinting의 후속곡에 걸맞게 Imprinting 심화판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3.1. 싱글

  • S10
  • S14

  • S18
  • S22
체력곡. 초반부터 떨어지는 축떨기와 연타로 플레이어의 각력을 소모시킨 뒤, 하이라이트 구간부터 떨어지는 강력한 허리틀기 폭타로 승부를 보는 채보이다. 폭타의 대부분이 사이드 틀기 위주이므로 전부 다 틀어서 처리할 시 체력 소모량이 상당하고 정타로는 오히려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기 때문에 틀 곳은 틀어버리고 끌 곳은 확실히 끌어버리는 플레이로 체력을 적절히 안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3.2. 더블

  • D16

  • D20

  • D23
밑의 D25를 한 단계 열화시킨 패턴으로 되어 있다.

  • D25
S22를 더블로 펼친 채보이다. 임프린팅 D24가 하프틀기로 승부를 보는 채보라면 이 채보는 겹발로 승부를 보는 채보이다. 초반부부터 겹발을 더한 떨기가 나오다가, 뭉개기가 까다로운 배치의 겹발이 가해진 폭타 이후부터는 이어지는 저속틀기, 그리고 임페리움 D25의 브렉온 포인트인 겹발 위주의 폭타가 나오는 후살이 시작되며, 후살 1절에는 하프 위주로 나오다가 2절부터 더블 전체를 사용하게 된다.

롱노트 구간이 많지 않아 게이지 관리도 까다롭고, 뭉개기로 파훼를 하기가 힘든 배치 위주로 되어있어 체력 안배가 어려운 상황에서 겹발 테크닉을 크게 요구하는 후살까지 매우 정직하게 어려운 요소가 산재해있다. 통상적으로 평가되는 난이도는 25 중에서도 상급이지만, 체력에 자신이 없거나 겹발이 섞인 폭타에 약하다면 체감 난이도는 더욱 더 상승할 수 있다.

[1] 이 부분부터 화면이 흐릿해져서 글씨가 잘 보이지 않게 된다. 특히 한글 번역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