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풀버전
애니메이션에서
애니메이션 잔향의 테러의 OST중 하나, 칸노 요코가 작곡하였고 미국의 밴드 더 모닝 벤더스(POP ETC)가 보컬로 참여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선 4화중 오토바이 장면에서 삽입되었는데 팬들이 뽑은 명장면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노래의 보컬없는 멜로디 버전만 오르골 형식으로 만든 사운드 트랙도 있는데 공식 OST엔 수록되진 않았으나 잔향의 테러 1화부터 쭉 BGM으로 쓰였다.[1]
실제 이름이 그냥 is다. 원래 다른 잔향의 테러 OST 이름들도 lolol, von, Fa, nc17, 22 등으로 모두 이렇게 단조로운 편.
아래 가사의 번역 출처는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someone tell me how i got here from the city to this frontier 누군가 말하네 내가 어떻게 이 국경의 도시에서 여기까지 왔는지 all the noises join to make harmony 모든 소음들이 화음을 만드네 i've been stranded on an island where i roam without direction 나는 섬에 좌초되었어, 방향 없이 배회한 곳이지 is that the wind lifting me up 바람이 나를 들어 올려줘 spirits flying at the speed of light 빛의 속도로 날아다니는 정신 at the speed of light (빛의 속도로) traveling like a dream one night 하룻밤의 꿈과 같이 여행해 this hole in my heart is proof of life 내 마음의 이 구멍은 삶의 증거야 life goes on 삶은 계속돼 and the people sing their song 사람들은 자신들의 노래를 불러 love and hate together 같이 사랑하고 증오하며 they can make harmony 화음을 만들어 plunging back into the darkness 어둠속으로 뛰어들어 it's not pain, it's just uncertainty 고통은 없어 단지 불확실할 뿐 I know my heart's missing a piece 내 심장의 조각을 잃어버렸지만 but it still beats 아직 뛰고있어 |
[1] 잔향의 테러 1화에서 나인과 트웰브가 옥상에서 만나는 장면에 쓰인 배경음악을 잘 들어보면 IS와 멜로디가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