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8:41:40

IDS홀딩스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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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제2의 조희팔 사건이라고 불리는 1조대 사기를 저지른 업체. 대표는 김성훈이었다.

2. 상세

검찰조사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홍콩 FX마진거래에 투자해 수익을 내겠다며 1만 2076명으로부터 1조 960억 원을 빼돌린 사건으로 기소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한인 남녀 3명이 피살당한 사건도 IDS홀딩스 사기사건과 간접적인 연결점이 있다는 의혹이 있다.

인터넷 언론 서울의소리가 이 사건을 고발하는 보도를 다수 내보냈으며(관련 보도) 이와 관련해 기사를 내려 달라는 모 주간지 편집국장 등의 청탁을 거절하기도 했다. 이후 서울의소리는 청탁한 이들을 배임증재미수 혐의로 고소하여 유죄 판결을 받게 했다.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관련 보도)
IDS홀딩스 수사검사였던 김영일 검사실에 모인 브로커 죄수들… 사기 작전 모의

1. 김영일 검사는 검사실에서 다단계 사기범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회유목적으로 편의 제공. 휴대폰등 사용.)
2. 사기범들은 검사의 편의를 받으면서 검사실에서 2차 사기를 쳤다.
3. 해당 사기범들은 2차사기로 1천억이 넘는 피해를 남겼다.
4. 하지만 해당 검사는 징계를 받지않았다.
5. 검사 징계청구권자는 총장인데 총장이 징계를 하지않았다.(당시 총장은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