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실상부 가시게임 최상급 난이도.[1] 맨 처음 게임 화면은 마치 물러설 곳 없는 배수진을 연상케 하는데, 아이워너 초심자는 뭘 해야 할 지도 모를 정도.게임 이름을 직역해보면 '나는 TAS가 되고 싶어' 인데 게임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여러 개의 가시맵과 한 개의 보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들이 미치게 어려워서 레벨이 94다.
한동안 아이워너 커뮤니티나 아이워너위키 등에서 게임의 대명사로 이름을 날렸다.[2]
2. 이걸 깰 수는 있을까?
출시 이후, 사람들은 이 괴상한 게임에 대해 의문점을 표했다. "너무 막 만든 건 아닌가?", "아이워너 퀄리티가 점점 낮아지는 건 아닌가?"[3], "이 어려운결국 깨지고 말았다.
위 영상은 국내 아이워너 탑랭커인 Sin Kun의 스테이지 클리어 영상이다.
한마디로 보스는 못 깼다는 얘기. 고로 게임 클리어는 인정이 안 된다.
게임 제목대로 TAS를 써서 보스를 깬 영상이 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인간이 깰 게 못 된다....
여담으로 뒷북이지만 하드 모드를 클리어한 사람이 존재한다!
3. 기타
후속작인[4]TAS 2와 TAP이 출시됐다!TAS 2는 전세계에서 클리어자가 손에 꼽고[5] TAP은 안 유명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에 클리어 영상이 단 한 개 존재한다.
I Wanna Kill The Kamilia 3에서도 시크릿 스테이지로 출연했는데, 원작보다 더 어려워진 부분도 있고 오히려 쉬워진 부분도 있다.
[1] 카밀리아가 정한 난이도 기준표인 M-Level에서도 94라는 극악무도한 레벨을 가지고 있다.[2] 현재도 이걸 클리어하면 경외의 대상이 되지만 가시풍의 유행과 동시에 괴물같은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어느 정도 순위가 내려온 감이 있다. 그렇다고 타스의 위용이 수그러드는 건 아니다..[3] 실제로 가시풍 게임이 유행하면서 아이워너에 양산형 게임이 몰려들면서 퀄리티가 하향평준화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4] 게임이 전체적으로 똑 닮은 기풍을 가지고 있어 후속작이라고 칭한다. 참고로 TAP의 제작자는 ひつじ이다.[5] TAS도 손에 꼽히는 편이지만 그 쪽은 TAS 2보다 좀 더 할 만해서 그런지 진행도가 꽤 있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