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nted Dragon은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4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영어판 명칭 | Hunted Dragon | |
한글판 명칭 | 사냥당하는 용 | |
마나비용 | {3}{R}{R} | |
유형 | 생물 — 용 | |
비행, 신속 Hunted Dragon이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상대의 조종 하에 선제공격을 가진 2/2 백색 기사 생물 토큰 세 개를 만든다. | ||
공격력/방어력 | 6/6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avnica: City of Guilds | 레어 |
Rorix Bladewing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는 생물.
5발비에 6/6, 비행, 게다가 신속이라서 나온 턴에 좀 아프게 때릴 수 있지만 상대에게 3마리짜리 자잘한 생물을 주는 것은 좀 아픈 페널티다. 그래도 신속이 있어서 나온 턴에 달릴 수 있는데다가, 나온 기사들은 비행도 적색보호도 없어서 나온 그 턴에는 5마나로 6점을 날릴 수 있으니 상대한테 비행 있는 생물이 없을 때에는 결정타로 상대를 끝내는 데 좋았던 생물. Pyroclasm같은 게 있으면 나온 기사들을 쓸어버릴 수 있긴 했다.
당시 Dragonstorm을 쓰는 덱에서는 Bogardan Hellkite 4장과 이거 2장으로 많이 굴렸다. 라브니카가 짤리고 로윈이 나온 뒤에는 T2 드래곤스톰 덱에서는 Changeling Berserker가 이 생물의 역할을 대체.
라브니카의 Hunted 시리즈는 이렇게 고효율 대신에 상대한테 생물을 주는 페널티가 있는 카드로, 가장 압권인건 흑색의 Hunted Horror. 3인 이상이 EDH로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이 Hunted 시리즈를 이용해서 다른 플레이어를 도와줄 수도 있다. 참고로 이 Hunted 시리즈는 리처드 가필드의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