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의 제단, 황금사원, 구름의 사원이 이제 더 이상 마법 길드 1레벨과 현자의 탑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황금사원은 소원의 제단을 선행으로 요구하며, 소원의 제단을 업그레이드하려면 마법 길드 1레벨이 필요하게 바뀌었다. 모든 자원을 요구하는 마법사를 건너뛰고 테크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
마고그가 빈 타일을 대상으로 발사가 가능해져, 아군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사탄/대사탄의 잉여롭다고 욕만 먹던 특수능력 행운 -1이 행운 -2로 상향되었다. HotA에선 불운 페널티가 잘 발동되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해골용의 특능인 사기 -1 이상의 효용이 있다. 사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언데드, 비생명체, 정령 유닛에게도 행운과 불운은 발동하기 때문. 높은 확률로 데미지를 반으로 줄여버리는 셈이다.[2]
사령술 효과가 기존 초급 10% 중급 20% 고급 30% 에서 초급 5% 중급 10% 고급 15%로 너프되었다. 그리고 적 유닛의 체력이 해골보다 낮은 경우 마릿수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체력으로 계산된다(예를 들어 중급 사령술 10%, 사령술 증폭기 5%, 총 15%의 사령술을 가진 영웅이 해골보다 체력이 낮은 임프를 100마리 격퇴시 15%인 15마리가 해골로 전환되는 것이 아닌 4 X 100, 즉 체력 400 X 0.15 / 6의 계산법을 따라 꼴랑 10마리가 해골로 전환된다).
사령술 아티팩트와 사령술 증폭기의 효과도 반감되었다(언데드 왕의 망토 구성품들은 물론 세트효과까지. 성궤 건물은 그대로).
향상된 영혼의 무덤 건설에 필요한 수은이 수은 5에서 수은 4로 감소.
영묘 건설에 필요한 비용이 금 2000, 석재 10, 유황 10에서 금 2000, 석재 5, 유황 4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