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5 00:48:21

Heaven on Their Minds

1. 개요2. 가사
2.1. 영어 가사(번역)2.2. 한국어 초연 가사(1980년)2.3. 한국어 가사(2022년) (한지상 버전)
3. 공연영상
3.1. 서양권
3.1.1. 머리 헤드 (1970년 레코드판)3.1.2. 칼 앤더슨 (1973년 영화판)3.1.3. 제롬 프라돈 (2000년 영화판)3.1.4. 드류 사리흐 (2005년 공연)3.1.5. 팀 민친 (2012년 공연실황)3.1.6. 보너스: 조디 스틸 (여성버전)
3.2. 동양권 (한국)

1. 개요

팀 라이스 작사, 앤드루 로이드 웨버 작곡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뮤지컬 넘버. 순서상으로 서곡 이후 맨 처음에 나오는 곡이다. 한국어 제목은 마음속의 천국.

예수를 원래는 흠모하고 좋아해서 따랐던 착한 인간으로 그려지는 이스카리옷 유다의 절규를 노래로 그려냈다.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여기에서는 유다가 상당한 현실주의자로 나타난다. 노래에 따르면 유다는 예수님, 추종자 그리고 유대 민족 전체가 함께 로마의 압제 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인물로 나타난다.

겟세마네에 필적하는 높은 완성도와 매우 높은 난이도로 인해 해당 뮤지컬의 주요 곡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처음 파트를 들어보면 '별로 어려운 곡 아닌데?' 싶다가, 뒤로 갈수록 그 난이도에 기가 막히는 곡이다. 외국에서는 1973년 영화에서 유다 역을 소화한 칼 앤더슨(Carl Anderson)을 최고로 치는 듯 하며, 2000년의 리메이크판 영화에서 유다 역을 열연한 제롬 프라돈(Jerome Pradon) 의 목소리에는 상대적으로 평가가 박한 편이다. 하지만 프라돈의 유다 연기가 너무나 탁월했고, 그가 바리톤임에도 테너 음역을 소화한 점 등을 들어 그의 유다 역할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가사

2.1. 영어 가사(번역)


Heaven on their Minds

My mind is clearer now
이제 확실해
At last, All too well
이제서야, 너무도 똑똑히
I can see where we all soon will be
우리가 맞을 운명을 알겠어
If you strip away the myth from the man
그 자를 둘러싼 신화를 벗겨내는 자는
You will see where we all soon will be
우리가 맞을 운명을 이해할 수 있겠지

Jesus!
예수!
You've started to believe the things they say of you
당신 갖고 떠드는 소리를 믿기 시작했구나
You really do believe this talk of God is true
신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진심으로 믿고 있구나

And all the good you've done will soon get swept away
당신 선행마저 곧 몽땅 휩쓸려 뒷전이 될 거야
You've begun to matter more than the things you say
당신이란 사람 자체가 설교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Listen Jesus
잘 들어, 예수
I don't like what I see
난 이 상황이 마음에 안 들어
All I ask is that you listen to me
내 말 한 번만 들어줘
And remember, I've been your right hand man all along
난 항상 당신 오른팔이었잖아?

You have set them all on fire
당신이 저들의 열성을 부추겼어
They think they've found the new Messiah
이제 새 구세주를 찾은 줄로만 아네
And they'll hurt you when they find they're wrong
구세주가 아닌 게 들통나면 당신 성치 못할 걸

I remember when this whole thing began
처음 시작했을 때가 기억나네
No talk of God then, we called you a man
하나님 이야기는 없었고, 당신은 한낱 사람이었을 때
And believe me
솔직히 말해서
My admiration for you hasn't died
나는 아직도 당신을 존경해

But every word you say today
하지만 지금 와서는 당신이 하는 말마다
Gets twisted 'round some other way
그 의미가 왜곡돼 버리잖아
And they'll hurt you if they think you've lied
거짓말쟁이 취급당하면 당신 성치 못할 걸

Nazareth, Your famous son
나사렛이여, 당신네 유명한 아드님께선
Should have stayed a great unknown
이름 드날리지 말아야 했어
Like his father carving wood
제 아비처럼 나무나 깎으며 묻혀 살아야 했건만
He'd have made good
잘 만들었을 텐데

Tables, chairs and oaken chests
탁자, 의자, 참나무 궤짝 따위 만드는 삶이
Would have suited Jesus best
예수에게는 제격이었을 텐데
He'd have caused nobody harm
그럼 예수 때문에 다치는 자도
No one alarmed
두려워하는 자도 없었겠지

Listen Jesus, do you care for your race?
이봐 예수, 당신 우리 민족은 안중에도 없지?
Don't you see we must keep in our place?
저들 심기 거스르면 안 된다는 걸 모르겠어?
We are occupied
우리는 식민지 백성이야
Have you forgotten how put down we are?
우리가 받은 억압과 수모마저 잊어버린 거야?

I am frightened by the crowd
군중이 두려워
For we are getting much too loud
소란이 너무 커졌거든
And they'll crush us if we go too far
선을 넘는 순간 우린 짓밟혀버리겠지
If we go too far
선을 넘는 순간!

Listen Jesus to the warning I give
새겨 들어 예수, 내가 주는 경고를
Please remember that I want us to live
기억해줘, 난 우리가 살아남길 바랄 뿐이라는 걸
But it's sad to see our chances weakening with ev'ry hour
슬프지만 매 시간 우리 살아남을 가망은 줄어만 가

All your followers are blind
당신 추종자들은 전부 눈이 멀었어
Too much heaven on their minds
천국 생각에 온통 정신이 팔렸다고
It was beautiful, but now it's sour
아름답던 일을 전부 망쳐버렸어
Yes it's all gone sour
그래, 전부 망쳐버렸다고
God Jesus, it's all gone sour
신이시여, 예수, 전부 망쳐버렸다니까!

Listen Jesus to the warning I give
새겨 들어 예수, 내가 주는 경고를
Please remember that I want us to live
기억해줘, 난 우리가 살아남길 바랄 뿐이라는 걸
So come on, come on, ah-- he won't listen to me.
그러니까 제발, 제발! 아, 도무지 내 말을 안 들어.
Come on, listen, listen to me.
제발, 들어, 내 말 좀 들으라고!
Come on and listen to me.
제발, 내 말 좀 들어보라니까!
Ah --- ah
아- 아!
Come on, listen, listen to me....
제발, 들어, 내 말 좀 들으라니까!

2.2. 한국어 초연 가사(1980년)

내마음 분명해 이젠 너무도 분명해 우리의 운명이
이제 당신이 우릴 떠나면 분명해 우리의 운명이
예수여!
세상이 뭐래도 하나님 말씀은 다 참말이라고 굳게 믿으시나
당신의 사업은 곧 허물어지고 수난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예요
제발 주여 내말 들어주오 제발 이말일랑 들어주오
나는 주의 오른팔 노릇 하던 자예요
흥분한 저 군중들은 당신이 새 메시아라고 굳게 믿고있지만 그러나
만일 저들이 속은줄 알면 결코 가만 있지 않으리다
인자시여 이렇게 나는 부르리다
당신의 모든 말씀은 이현령 비현령입니다
이게 알려지면 어찌하나

아비처럼 그대도 이세상을 모르는 한갓 목수였다면 그게 낫지
책상걸상 옷장을 짜는것이 가장 잘 어울렸을 터인데 암 그럼요

생각해 보셨나 우리 백성 꼭 지켜야 할 우리의 땅
이 짓밟힌 땅 얼마나 압박받고 있나요
불쌍한 저 군중들이 이사실 알기만 하면
우릴 가만두지 않을 거요 무서운 일이예요

제발 들으세요 나의 경고 잘 살아야할 우리 백성
운명의 굴레 벗어날 기회 놓쳐 버려요
따르는 사람은 모두 천국만 꿈꾸는 바보
아름다운 꿈이지만 이젠 틀렸어요
이제는 틀렸어요 내말씀 제발 기억해 주세요
이 경고 잊지 마세요
제발제발 내 경고를 들어주오
주여 내말 들어주오

2.3. 한국어 가사(2022년) (한지상 버전)

모든 게 분명해 결국 당신은 마지막 결정을 내렸어
인간의 몸을 벗어던지고 신이 될 결정을 내렸어
Jesus
당신을 신이라 외치는 말들에 당신은 변했어 더 무얼 원하나
수많은 기적을 이룩한 이 순간 모든 걸 다 버리고 왜 죽으려 해 왜
Jesus 제발 이건 말도 안 돼 난 결코 당신 뜻 이해 못 해
난 다 보여 당신이 가려 하는 그 길이
결국 시작된 건가 하늘이 예언한 메시아 배신당해 죽어야 할 운명
우리 함께 꿈꾼 그 모든 건 신보다 위대한 인간의 길
난 아직도 그 뜻을 굳게 믿고 있는데
왜 다 버리려 하나 왜 왜 하필 이 선택인가 배신당해 죽어야 할 운명

나사렛의 목수인 아버지와 같은 삶 택했다면 차라리 현명했지
의자 따위 만들던 예순 어디로 가고 위험하신 혁명가 돼버렸나

Jesus 지금 여길 생각해 봐 결국 빼앗긴 우리의 땅
짓밟힌 채로 피 흘려 고통받는 저들을
저기 침략자들과 당신 목숨 건 거래
이 선택은 너무 위험해 너무나 위험해

Jesus 우린 여길 지켜야 해 우린 이겨내고 살아야 해
당신 선택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해
지친 사람들 모두 헛된 천국 생각뿐
이 선택은 너무 위험해 너무나 위험해
메시아 따윈 다 잊어버려 남겨진 우릴 기억해 줘
제발 우린 여길 지켜야 해
우리가 이겨내고 살아야 해
다시 생각해 줘 제발
Jesus

가사의 번안에 대해 말이 많은 편이다. 원본의 가사가 '죽음을 예감하지 못하는 예수'에게 '이대로 행동하다간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것을 경고하는 뉘앙스인 반면, 번안된 가사는 '죽음을 예감하고 받아들이려는 예수'에게 '이대로 행동해 죽기보다 우리를 위해 다시 한 번 생각해달라'고 부탁하는 뉘앙스. '지금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메시지는 일견 비슷해보이나 그 논거에 분명한 차이가 있다.

3. 공연영상

3.1. 서양권

3.1.1. 머리 헤드 (1970년 레코드판)



후일 뮤지컬 체스의 컨셉 앨범에도 참여하는 머리는 헤드Murrey Head의 버전. 아래의 칼 앤더슨에 비하면 보컬의 풍부함은 모자라지만 감정적인 절박함은 몹시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칼 앤더슨의 영향이 너무 강해서인지 국내에서는 한때 칼 앤더슨과 같은 흑인 보컬리스트로 소문이 나기도 했지만 백인 보컬리스트다(...). 단 흑인으로 오해받을 만큼 소울이 넘치는 보컬을 보여준 것도 사실이다.

3.1.2. 칼 앤더슨 (1973년 영화판)

칼 앤더슨의 1973년 영화판 버전. 캐릭터 해석 면에서는 다소 고전적으로(?) '열정적이지만 순수한 혁명가'를 그리고 있어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 무시무시한 가창력 때문에 보컬적으로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교본으로 손꼽힌다. 유다 배역은 감정을 강하게 드러내야 하는 특성상 힘있는 고음으로 점철된 넘버를 보유하고 있는데, 어떤 의미로는 예수 역보다도 체력 소모가 심할 만큼 충만한 에너지를 요구하는 편이다. 이 양반은 해당 작품의 초창기에 유다 역의 보컬적 기준을 수립했다고 할 정도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물론 모든 배우들이 이 정도의 에너지를 표출해야만 할 필요는 없고, 이 배우는 2000년대 초반에 암으로 사망하기까지 꾸준히 유다 역을 뛴 괴수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3.1.3. 제롬 프라돈 (2000년 영화판)


제롬 프라돈의 2000년 영화판 버전. 가창력 면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좋지 못한데, 배우의 원래 음역대가 클래시컬한 바리톤(레 미제라블의 마리우스 등)이기 때문에 강력한 테너를 요구하는 유다 역에 어울리지 않는 감이 있다. 즉 본인의 전문 영역보다 훨씬 높은 톤으로 고음을 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보컬이 불안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연기 면에서는 전혀 흠잡을 데가 없었고, 해당 연출에서 추구하는 유다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표현하는 데는 오히려 어울리는 보컬이었다는 평도 만만치 않다. 쩌렁쩌렁한 성량의 유다는 많지만 이 캐릭터의 진가를 살리는 데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 어쨌든 공식 영상화된 유이한 버전인만큼 이 배우의 유다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도 결코 만만치 않다. 고전 버전의 팬들은 칼 앤더슨(Carl Anderson)을 보다 선호하지만, 신세대 팬들은 이 유다를 다른 기라성 같은 가창력의 소유자들보다 높이 평가하는 경우도 흔히 보인다.

3.1.4. 드류 사리흐 (2005년 공연)


원곡을 너무 자기식으로 해석하지만 않았어도... 오스트리아 쪽의 공연 영상인 듯 하다. 가장 아쉬운 건 원곡의 타이밍, 음정 등을 임의대로 변조해 부른 것이다. 그러나 음색 및 고음 등 실력 자체는 칼 앤더슨의 원곡과 비교해도 정말 훌륭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만약 원곡에 충실하게 부른 영상이 있다면 링크바람.

3.1.5. 팀 민친 (2012년 공연실황)


2012년 아레나 투어에서의 노래. 템포가 느린 편이다.

팀 민친이나 벤 포스터를 비롯한 주연들의 실력은 확실히 평균 이상이지만, 배우들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오디오에 오토튠을 먹였다! 배우의 연기 자체는 호평을 받으나 이 오토튠 때문에 평가가 깎여버렸다. 팀 민친은 오토튠이 들어간 것을 나중에서야 알고 인터뷰에서 극도의 불만을 표시했다.

BBC에서 방영된 팀 라이스 특집 방송에서 부른 영상에서는 오토튠 없는 민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3.1.6. 보너스: 조디 스틸 (여성버전)


그냥 보너스로만 보는게 낫겠다.

전반적으로 음색에 있어 1973년 버전을 아무도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 동일 뮤지컬의 또다른 유명 넘버인 겟세마네는 대체적으로 테드 닐리의 연기를 최고로 치나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반면, 이 곡은 제롬 프라돈 정도를 빼면 칼 앤더슨의 아성을 위협하는 사람이 없다. 얼핏 듣기에는 겟세마네보다 쉬워보일지 몰라도 곡을 살려내는 난이도는 이 곡쪽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3.2. 동양권 (한국)

3.2.1. 윤도현

3.2.1.1. 2013년

2013년도 유다를 맡았다. 윤도현의 속이 뻥 뚫리는 락 발성을 좋아하는 네티즌도 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역시 가수와 배우는 다르다.' , '노래만 부르고 있는게 보인다.' , '유다가 아닌 윤도현이다'라는 이야기가 많다. 한국 유다들 중엔 가장 안 좋은 평을 받고있는 편.

3.2.2. 한지상

3.2.2.1. 2015년

2013년, 2015년 유다를 맡았다. 현재까지의 한국 유다들 중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한유다라고 불린다. 애초에 한지상은 유다 역을 맡으면서 빵 떠버린 것이라..카랑카랑하고 쨍한 락발성의 진가를 보여주며 훌륭하게 넘버를 소화했다.(애초에 유다 역할은 한 노래 한다는 뮤배들만 캐스팅하기로 유명하다) 많은 네티즌들이 섬세한 연기와 흡입력있는 섹시한 목소리를 극찬하며 특히 그의 목소리가 한국 유다들 중 역할에 가장 찰떡이라고 이야기한다. 섹시하고 퇴폐적인 느낌의 음색인데다, 훌륭한 넘버소화력+연기 조합이라는 평. 해외 뮤덕들 사이에서도 꽤 선호된다는 듯. 또한 본인 역시 유다를 터닝포인트 역할로 꼽을 정도로 역할에대한 애정도가 높다고. 그래서인지 들은 바론 무대에서 거의 날아다닌다고 한다.

3.2.3. 윤형렬

3.2.3.1. 2015년

2015년 유다를 맡았다. 콰지모토 때의 강력한 저음 때문인지 처음 그가 유다를 맡는다는 기사가 나왔을 땐 팬들을 비롯한 뮤덕들이 음역대에 대한 걱정을 하였다. 허나 막상 음원이 공개되자 너무나 잘 소화한 탓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주로 보이스 톤이 다른 한지상과 많이 비교되는 편.[1] 표현력이나 파워 부분에선 다른 배우들에 못 미친다는 평이 있다.
3.2.3.2. 2022년

3.2.4. 최재림

3.2.4.1. 2015년

2015년 유다와 3일간 지저스를 맡았다. 오디션 때부터 지저스와 유다의 노래를 훌륭히 소화해 두 배역 모두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에 맡은 역은 유다. (하지만 본인은 지저스가 더 탐났다고..) 워낙 발성이 탄탄한 배우이기에 멋지게 넘버를 소화했으며, 락적인 발성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특유의 시원한 느낌으로 불러내 많은 팬을 확보했다. 어마어마한 피지컬로 인해 가만히 서서 부르기만 해도 포스가 있었다는 평이 있다.

3.2.5. 백형훈

3.2.5.1. 2022년

3.2.6. 마이클 리


2011년 미국 공연

2018년 콘서트

마이클 리는 국내에서는 예수로만 출연했지만, 미국에서 예수/유다를 서로 교대해 가며 진행하는 JCS 프로덕션에 예수/유다 역으로 참여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1] 한지상의 경우 섹시+시크가 더해져 지저스를 걱정하는게 많이 느껴지고 윤형렬은 분노+배신+비장의 감정이 더 많이 느껴진다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