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3 00:18:57

HP Probook 시리즈

파일:c05255623_1750x1285.jpg
HP Probook 430 G4.
Equipped for the demands of your work.
1. 개요2. 특징3. 세부 라인업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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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Inc.노트북 컴퓨터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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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방법: 원형 로고가 쓰일 경우 보급형, 사선 로고가 쓰일 경우 고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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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4월 28일 HP사에서 새로이 출시한 노트북 브랜드로, 2008년에 런칭되어 존재하던 하이엔드 사용자용 HP Elitebook과는 달리 메인스트림에 해당하는 비즈니스 유저들을 겨냥하고 적절한 가격대로 발매되었다. 2013년, HP가 HP Z book이라는 하이엔드 모바일 워킹스테이션을 출시하기 전까지는 보급형 모델과 메인스트림 모델을 둘다 포함하고 있었지만, 이후로는 아예 보급형으로 낙인이 찍혔다(...) 그래도 14인치형 440 G3이나 13.3인치형 430 G3이 여전히 1000$대에 위치하므로 일반적인 보급형 노트북을 연상하는것은 부적절하다.

2. 특징

최근에는 Elitebook의 아래급을 담당하는 보급형 비즈니스 노트북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업그레이드나 연결 포트, 보안 옵션에서는 꽤 좋은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태생이 비즈니스용 노트북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안전성 역시 좋은 편이다.
다만 무게는 다른 고급 라인업들에 비교해서 무거운 편이며, 배터리 역시 짧은 편이다.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좋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ODD 드라이브가 달렸다면 절대 충격에서 안전하지 않으므로 과한 충격은 절대 금물.

다만 다른 HP 비즈니스 노트북들에 비해 부족함은 없지만 색 영역과 밝기, 정확도에서 뒤쳐지는 편이다.

3. 세부 라인업

Probook은 HP 노트북 제품군 중 에센셜(기업용), 엘리트북과 함께 직관적인 세부 모델명을 갖고 있으며, 화면 크기, 프로세서, 세대 구분에 따라 모델명이 부여된다.

보통 숫자 3자리 + 세대 + 프로세서를 기준으로 모델명이 정해지며,
숫자 3자리에서 맨 앞 자리 숫자인 4는 고정,[1] 두번째 자리는 디스플레이의 인치수, 세번째 자리는 인텔(0)과 AMD(5)를 의미한다.
세대의 경우 Generation + 숫자로 구성되어 G5, G9 등으로 사용되고 맨 뒤에는 프로세서의 종류가 적힌다.

예시) 프로북 450 G9 i5 → 15인치 12세대 i5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9세대 프로북

프로북 Aero 제품군이 출시되면서 맨 앞 숫자가 4가 아닌 6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나왔다.

4. 기타

  • 메모리가 변경된 경우 메모리 사이즈가 다르다는 오류 메시지가 POST 단계에서 뜬다. 물론 그 이후로는 정상부팅.
  • 이 라인업과 Elitebook, ZBook 라인업은 BIOS에 비밀번호 설정 시 분실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일반적인 방법인 CMOS배터리 제거를 통한 BIOS 초기화로는 비밀번호가 초기화 되지 않는데다 서비스센터에 서비스를 의뢰해도 사용자 과실+메인보드 교체[2]라는 2단 크리티컬 콤보를 당하게 될 것이다. 물론 메인보드 교체인 만큼 비싼 수리비[3]가 동반되는건 덤이다.
  • 일부 모델은 내부 TPM에 의해 BitLocker가 걸려있는 경우가 있다. 구분하는 방법은 탐색기를 열어서 드라이브 아이콘에 자물쇠 모양이 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이런 경우 계정 연동 또는 복구 키를 반드시 받아놓거나 사내 전산부서를 통해 만일의 사태를 위한 대비를 해두도록 하자. 특히 메인보드 불량으로 메인보드 교체가 될 경우[4] 위와 같은 대비를 하지 않았다면 그 드라이브에 있는 데이터는 영영 살릴 수 없다. 물론 드라이브 전체가 암호화되는 만큼 부팅도 되지 않는 건 덤. 마찬가지로 데이터가 암호화되었기 때문에 복구업체에 들고 가도 복구가 불가능하다.

[1] 8세대까지는 600번대도 프로북 제품군이었는데, 9세대부터 600번대는 엘리트북으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17"인 470 모델은 5세대까지는 프로북 라인이었다가 7세대부터 에센셜 라인업으로 강등되었다.(6세대는 미발매)[2] 당연히 이 경우 보증기간 관계 없이 무조건 유상처리다.[3] 최소 50~60만원 이상은 기본에 고사양 모델인 경우 100만원 이상이 깨질 수 있다.[4] 메인보드 자체를 컴퓨터 본체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게 바뀌면 OS나 SW 등에서 다른 컴퓨터로 인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