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ASUKI공식 홈페이지(웨이보)
2022년 등장한 중국 피규어 회사로 1/12 사이즈 액션 피규어를 만든다.
2. 상세
같은 중국 피규어 회사인 스네일쉘처럼 타 IP를 수입해서 제품화하기보단, 오리지날 캐릭터를 제품화하는 편이다. 국내에는 이름 그대로 하수키나 하스키라고 부른다.표기된 스케일은 1/12지만 그것보단 애매하게 크게 나온다.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프레임 암즈 걸 등의 걸프라와 아주 잘 맞는 크기로, 스네일쉘과 비슷한 부분이다.
초기작은 좀 애매했으나 하베샤샤와 우즈키레이 시점에서 품질이 꽤 좋아지고 적절한 가격으로 액션 피규어계의 상당한 기대주로 떠올랐다. 중국 회사임에도 한국 시장을 의식한 것인지 하베샤사와 우즈키레이는 설명서에 번역기 수준이지만 한국어가 병기되어 있었다. # 다만 결국 한국에서 잘 안 팔렸는지 후속작에서는 한국어 설명서는 없어졌다.
천으로 의상을 만들어서 넣고 장비 디테일 등도 무척 신경쓰는 것이 특징. 밀리터리 요소를 중점적으로 반영한 제품이 많다. 그러나 특징 아닌 특징으로 초반 제품 라인업이 매우 종잡을 수 없다는 점이 있다.
초기작인 에밀리아는 스팀펑크 병사 비슷한 정체불명의 제품, 실리콘 바디를 쓴 잠수부 등. 시노비와 츠바키는 일본풍에 오고곡이나 헤으응스러운 선정적 표정 파츠가 늘어간 쿠노이치와 무녀. 거기에 하베샤샤와 우즈키레이는 위장무늬 미니스커트와 후드티란 특이한 복장을 입고 러시아 무기를 든 흡사 리틀 아머리의 전술여고생을 연상시키는 컨셉이며, 레이제이는 그보다는 현실적인 복장의 경호원 컨셉이고, 피오나는 아예 스팀펑크 정비공이다.
게다가 2024년 말 차기작으로 예고된 것은 뿔 달린 판타지 여기사, 노출도 높은 수녀, 소녀전선의 NTW-20, 하츠네 미쿠, 중국 무장경찰 비슷한 느낌의 여캐, 그리고 머스킷을 든 동물귀 메이드녀, 그리고 4륜 ATV까지가 있다.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대충 일본 애니풍 여캐들을 낸다고 퉁칠 수 있지만, 그것도 아닌 것이 블랙옵스와 콜로서스는 현실적인 체형과 장비를 갖춘 남성 밀리터리 피규어라 분위기가 확 다르다. 옵션셋으로는 각종 총기류, 항공잠바, 판초우의나 위장망 같은 밀리터리풍의 장비도 내고 있고...여러 모로 사장의 취향이 궁금한 회사.
3. 제품
3.1. PA
포켓아트 시리즈PA-001 에밀리아
PA-002 시노비
PA-003 하베샤샤
PA-004 우즈키레이
PA-005 음양사 츠바키
PA-006 시큐리티 레이제이
PA-007 메카닉 피오나
PA-008 장미기사 글로리아
PA-009 서큐버스 시스터 프리드
3.2. SA
스페셜 아미 시리즈 밀리터리 특화이며 첫 제품인 블랙옵스가 인기가 많다SA-001 블랙옵스
SA-002 콜로서스
3.3. 강신기원
실리콘 바디 1/12 피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