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 |||
타카기 산시로 | <colbgcolor=white> 아키토 | <colbgcolor=white> KUDO | <colbgcolor=white> 요시히코 |
나야 유키오 | 타카오 소우마 | 나카무라 케이고 | 유니 |
스미 카즈마 | 루키야 | HARASHIMA | 오오와시 토오루 |
히라타 카즈키 | 오카타니 히데키 |
<ミスターDDT / Mr. DDT> HARASHIMA |
DDT | |
<colcolor=#000000><colbgcolor=#ffffff> 링네임 | [ruby(HERO!, ruby=ヒーロー)][1] 다크사이드(ダークサイド) HERO! HARASHIMA [2] |
본명 | 불명 [3] |
생년월일 | 1974. 7. 6 ([age(1974-07-06)]세) |
신장 | 178cm |
체중 | 90kg |
혈액형 | O형 |
출생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도 |
학력 | 테이쿄대학 (문학부 교육학과 / 학사) |
유형 | 쇼맨 + 슈터 |
시그니쳐 무브 | 미들킥, 하이킥[4] 빅 붓, 코너 빅 붓[5] 라이더 킥[6] 코너 더블 풋 스톰프[7] 팔콘 애로우[8] 스프링보드 프로그 스플래시[9] 리버스 프랑켄슈타이너[10] 야마오리([ruby(山折, ruby=やま お)]り)[11] |
피니시 무브 | 창마도([ruby(蒼魔刀, ruby=そう ま とう)])[12] 츠루베오토시(つるべ[ruby(落, ruby=お)]とし)[13] |
별명 | 인디계 최강의 전사 (インディー[ruby(界, ruby=けい)][ruby(最強, ruby=さいきょう)]の[ruby(戦士, ruby=せん し)]) 미스터 DDT (ミスターDDT) |
테마곡 | 「HERO」-Main title- (2001.8 - 2005.12) The Dividing Line - Dark Tranquillity (2006.1 - 2010) SOUMATOU (2011 - 2023) SOUMATOU 2023ver. (2023 - ) |
데뷔 | 2001년 8월 12일 (27세) 도쿄도 치요다구 아키하바라역 쇼와도오리구치광장 DDT Akihabara Summer Festival vs 사노 나오시 |
SNS |
1. 개요
" [ruby(良, ruby=よ)]し!"[14]
(좋아!)
(좋아!)
" [ruby(何, ruby=なん)]でかって? それは、[ruby(鍛, ruby=鍛)]えてるからだ-! "[15]
(어째서냐면, 그것은, 단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째서냐면, 그것은, 단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DDT 프로레슬링 소속의 프로레슬러.
'미스터 DDT'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DDT 프로레슬링을 대표하는 간판 스타이자, 사장 타카기 산시로와 함께 '문화계 프로레슬링'을 표방하는 DDT의 기조를 세운 DDT 프로레슬링의 상징 그 자체이다.
2. 경력
2.1. 초창기
테이쿄대학 재학 중 학생 프로레슬링(프로레슬링 동아리) 소속으로 활동하던 HARASHIMA는,[16] 대학 졸업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교원 시험을 봐오다 2001년 2월 DDT 프로레슬링의 링 설치 일 도중 선수가 갑작스레 모자라 뛸 사람이 필요하게 되어 '코니카맨'이라는 임시 링네임으로 가면을 쓰고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했다.이후 DDT 프로레슬링에 정식 입단한 HARASHIMA는 8월 12일, 아키하바라역 앞 광장 대회에서 HERO! 라는 링네임의 가면 히어로 기믹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3. 여담
- 상당한 레벨의 동안. 50이 넘은 나이에도 항상 웃는 얼굴을 유지하며 수염이 없으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장난기 많은 성격과 밝은 에너지까지 더해 DDT 프로레슬링의 여성 인기의 근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학생 프로레슬링 시절 '하야부챠'라는 링네임을 썼을 정도로 하야부사의 열렬한 팬이었다.
- '링 위의 철학자' 야스 우라노와는 DDT 링 설치 알바 시절부터 함께 해 왔던 사이이다.
- 술을 좋아하는 편으로, 맥주를 주로 즐기지만 일본주와 고구마 소주도 좋아한다. 안주는 멍게랑 반딧불오징어 등 해산물류를 좋아한다.
- 거대 인디단체 DDT의 메인을 십수년간 지켜왔음에도 본명은 물론 생일[17] 및 출생지까지 싹 다 비밀이었으나, 2020년 7월 6일 46세 생일날, 블로그에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당일이 자신의 생일임을 같이 밝혔다. 이후 DDT 공식 홈페이지에 정확한 생년과 대략적인 출생지가 같이 밝혀졌다.
- 2023년 11월, 만 49세에 첫 아이를 득남하였다. HARASHIMA가 동안이라서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44세에 딸을 얻은 혼마 토모아키, 45세에 아들딸 쌍둥이를 얻은 다나카 마사토 등 자식을 늦게 얻은 걸로 유명한 선수들보다도 거의 5년이나 늦게 첫 아이를 얻었다.
4. 둘러보기
<colbgcolor=white> HARASHIMA | <colbgcolor=white> 오오와시 토오루 | <colbgcolor=white> 히라타 카즈키 |
일본 인디 대상 MVP | ||||
코다카 이사미 (2013) | → | HARASHIMA (2014) | → | 오카바야시 유지 (2015) |
[1] DDT 프로레슬링 정식 데뷔 때부터 사용하던 링네임. 당시에는 가면을 쓴 전대물 히어로 같은 모습이었다.[2] 2006년 1월부터 마스크를 벗고 사용하기 시작한 링네임. 평범한 가면 히어로 기믹에서 DDT의 상징이자 아무리 힘들어도 웃으며 활기를 전하는 HARASHIMA로 변신에 성공하며, 가장 성공적인 얼굴 공개를 동반한 기믹 변경 사례로 통한다.[3] 성의 한자가 하라시마([ruby(原島, ruby=はらしま)])인 것은 알려져 있다.[4] 50이 넘은 나이에도 빠르고 묵직한 킥을 자랑한다.[5] 코너 식으로 사용할때는 '바바바바바바!!!'하는 특이한 기합을 넣으며 달려가며, HARASHIMA의 상징 중 하나이다.[6] 탑 로프에서 뛰어내리며 사용하며, '체스토!'라는 가라테 기합을 넣으며 뛰어내리기 때문에 가라테 킥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 쪽 다리에 부담이 심하게 걸리기 때문인지 40대 후반부터는 자주 보지는 못하게 되었다.[7] 주로 상대를 코너 세컨 로프 양쪽을 사용해 걸쳐 놓고, 탑 로프를 잡고 점프하여 풋 스톰프로 내리찍는다.[8] 본인도 높게 점프하는 게 특징이며, 탑 로프 브레인버스터와 연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9] 가끔 에이프런 바로 안 쪽에서 단숨에 3단로프를 뛰어넘어 에이프런 밖으로 나간 뒤 바로 점프해서 3단 로프 위로 올라가서 사용하는, 50세라고 믿기지 않는 놀라운 몸놀림을 보여준다.[10] HARASHIMA의 전가의 보도 중 하나. 50이 넘은 나이에도 이 고난도 기술을 소화할 수 있는 신체 능력이 특징이며, 피니셔 창마도 직전에 사용하여 상대가 일어나는 틈을 노려 창마도로 상대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11] 파이어맨즈 캐리 인투 더블 니 것버스터. 상대를 파이어맨즈 캐리로 들어올린 상태에서 상대를 아래로 떨구며 상대의 배가 자신의 양 무릎에 떨어지도록 만드는 기술. 파이어맨즈 캐리 상태에서 상대 머리에 니 킥을 몇번 때린 후에 사용하기도 하며, 가벼운 상대라면 파이어맨즈 캐리를 넘어 밀리터리 프레스로 들어올린 다음 떨구는 파워를 보여준다. 이름의 뜻은 '산 접기'로, 종이접기에서 산 모양 접기를 뜻한다.[12] 러닝 더블 니 어택. 이름은 1999년 테크모에서 개발한 희대의 함정 게임 창마등([ruby(蒼魔燈, ruby=そう ま とう)], 일본어로 '소-마토-'로, '주마등'과 발음이 동일하다.)에서 따왔다.[13] 캐내디언 백브레이커 인투 임플란트 DDT. 상대를 캐내디언 백브레이커 자세로 잡은 후 그대로 사이드로 떨구면서 임플란트 DDT로 연결하는 기술로, HARASHIMA가 큰 경기에서 간혹 사용하는 진 피니셔급 극악기이다. 이름의 유래는 사람을 놀라게 만들어 절벽에서 떨어지게 만드는 일본의 요괴 츠루베오토시.[14] 상대의 빡센 타격기를 맞고도 "요시!"를 외치며 웃으며 상대의 전력을 받아내고 상대와의 대결에 임하는 게 HARASHIMA의 가장 큰 특징. X(트위터)에서도 굉장히 자주 사용한다.[15] HARASHIMA의 상징 마이크웤. 우선 "다음 경기도 반드시 내가 이긴다!" 이런 식으로 화두를 던진다. 그럼 관객들이 "어째서~?([ruby(何, ruby=なん)]で~?)"라고 운을 띄워주는데, HARASHIMA가 예를 들어 "이기고 이겨서 최종전에 진출할 것이야~!"같이 대답이 될 만한 말보다 또 다른 포부 등을 던진다. 그러면 관객들이 다시 "어째서~?라고 운을 띄워주며, 이 핑퐁을 몇 번 반복한 다음 마지막 대답을 무조건 이렇게 대답하고 마이크웤을 마무리한다.[16] 당시 직속 선배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마카베 토우기이다.[17] 연령은 마카베의 3년 후배라는 것이 알려지며 어느정도 짐작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