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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스퀘어는 2020년 6월 18일에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무료 모바일 게임이다. 점프와 스킬을 통해서 최대한 멀리 이동하면서 최고기록을 세우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별다른 버튼이 없이 화면을 클릭하고 슬라이드하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다른 게임에 비해서 조금 복잡해서 초반에 익히기가 어렵다.

왼쪽 화면을 클릭하면 점프를 한다. 최대 3단 점프까지 가능하다. 슈퍼 점프하면 추가적으로 3번의 대쉬를 더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화면을 슬라이드하면 스킬이 발동된다. 위로 슬라이드 하면 높게 점프하고, 아래로 슬라이드하면 밑으로 텔레포트한다.
모든 조작을 이용한다면, 점프 3번->슈퍼점프->대쉬3번->텔레포트로 이어지는 조작을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초반에 최대한 멀리가야 고득점을 하기 좋다. 슈퍼점프와 대쉬를 활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정교한 조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쉬 사용은 자제하는게 좋다. 대쉬를 쓰면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정교하게 컨트롤하기 어렵다.

팬텀스퀘어2는 2020년 11월 12일에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무료 모바일 게임이다. 점프와 스킬을 활용하면서 여러 레벨들을 깨나가야 한다.

전작에 비해서 더 다양한 스킬과 지형이 추가되었다. 조작법도 버튼이 생기면서 더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각 월드마다 다른 색깔로 플레이하게 된다. 월드 S에서는 다양한 색깔이 랜덤하게 나온다.

팬텀의 색깔마다 스킬이 달라진다. 하얀색일 때는 아무런 스킬 없이 3단 점프만 가능하고, 다른 색깔일 때는 각각 고유한 스킬이 있다.

초록색일 때는 버튼을 누르면 전작처럼 슈퍼점프를 한다. 3단 점프와 슈퍼점프의 순서를 잘 조합해서 써야한다.

민트색일 때는 버튼을 누르면 전작처럼 아래로 텔레포트를 한다. 공중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파란색일 때는 버튼을 누르면 대쉬한다. 전작과는 다르게 이동속도가 순간적으로 빨라졌다가 다시 감소한다. 사용하고 난 뒤에는 쿨타임이 있다. 대쉬하는 동안에도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점프와 함께 사용해야 활용성이 좋다.

주황색일 때는 버튼을 누르면 방향을 바꾼다. 주황색 블럭과 동일한 효과다.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어지럽다.

보라색일 때는 버튼을 누르면 아래로 세게 떨어진다.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보라색 스킬로 반투명한 바닥을 파괴할 수 있다. 보라색 바닥을 파괴하는 순간 점프가 되기 때문에 파괴하고 점프->3단 점프를 하면 최대 4번까지도 점프할 수 있게 된다.

분홍색일 때는 버튼을 누르면 땅과 장애물을 변환한다. 땅은 장애물이 되고, 장애물은 땅이 된다. 땅에서 달리고 있을 때 사용하면 땅이 장애물이 되면서 바로 죽기 때문에, 땅에서는 점프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노란색일 때는 버튼을 누르면 날아가면서 천천히 떨어지고, 이후의 점프가 강화된다. 스킬을 사용하고 나서 추가적인 점프가 생기지는 않지만, 이후의 점프가 더 높게 강화된다.

회색일 때는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스킬을 사용하면 슬로우모션에 진입하고, 다시 사용하면 슬로우모션이 해제된다. 슬로우모션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어려운 부분에 활용하면 좋다.

검은색 바닥은 땅이다. 반투명한 블럭은 아래에서 통과할 수 있는 땅이다.

빨간색 블럭은 닿으면 죽는 장애물이다.

초록색 블럭은 닿으면 점프하게 되는 땅이다. 초록색 블럭에 닿으면 점프가 충전된다. 옆이나 아래에 닿아도 작동이 되기 때문에 붙어다닐 수도 있다.

민트색 블럭은 닿으면 순간이동하는 포탈이다. 출구 쪽의 포탈은 닿아도 조금 떠오르기만 하고 순간이동하지 않는다.

주황색 블럭은 닿으면 방향을 바꾸는 블럭이다. 주황색 스킬과 동일한 효과다.

체크무늬 블럭은 체크포인트다. 닿으면 체크포인트가 바뀐다.

빗금무늬 블럭은 클리어 포인트다. 닿으면 게임을 클리어한다.

점프를 천천히하면 갈 수 있고, 점프를 빨리하면 높이 갈 수 있다. 각 상황에 맞게 점프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파란색일 때 점프->대쉬->점프->대쉬 이런 식으로 점프와 대쉬를 번갈아 쓰면 멀리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