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4 18:00:16

Gen.G Esports/배틀그라운드/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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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 시즌별 기록
2021 시즌 2022 시즌 2023 시즌

1. 스토브리그

2022년 1월 2일 오전 11시 반에 프로 데뷔 후 쭉 함께해오던 킬레이터 코치와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1]

낮 12시 경, 썰로만 돌던 에스더피오의 은퇴가 발표되었다. ## 젠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두 선수가 떠나면서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는 상태.

오후 1시, 이노닉스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

오후 1시 반, 배승후 감독과의 재계약과 아수라의 플레잉 코치 전환을 알렸다. #

스토브리그 진행 중 많은 로스터 변화로 인해 렌바, 스피어, 맥조라 등의 젠지 영입설이 돌았다. ## 그리고 1월 4일, 기블리에서 렌바와 스피어의 계약 종료를 알리며 렌바와 스피어의 영입은 사실상 확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월 6일 6시, 맥조라와 스피어, 렌바의 영입이 정식 발표됨으로써 젠지의 2022 시즌 로스터가 확정되었다.#

2.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2 시즌 6

3.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

4. 2022 AfreecaTV PUBG League Season 1

5. PUBG Continental Series 6 Asia

6.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2 시즌 7

7. 2022 인천 챌린지 컵

8.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9. 2022 AfreecaTV PUBG League Season 2

10. PUBG Continental Series 7 Asia

11. 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파일:PGC_2022_allmode.png 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파일:Gen.G 로고 심플.svg Group
Stage
Bracket Series Grand
Series
Group A Winners Bracket Losers Bracket 1 Losers Bracket 2 Survival Final
#12 진출 실패 #15 진출 실패 진출 실패
PCS7에서부터 조짐이 보이던 팀적 부진이 결국 크게 굴러버리며 대회 내내 별다른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 멤버들의 전반적인 폼 저하가 심각했기 때문에 4:4 팀 파이트에서도 이기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못했고, 소방수로 투입한 플레잉 코치 아수라가 보여주는 전략은 고전적인 중앙 찌르기와 외곽 멤돌기 뿐이었다. 교전도 운영도 부족한 상황이니 부진은 예견된 결과였고, 패자 브래킷 2에서 간신히 꼴지를 탈출하며 그랜드 서바이벌 1코인을 힘겹게 얻어냈지만, 그 1코인의 기회조차 교전력 부족으로 라운드 최초 전멸팀이 되며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12. 시즌 총평

2020년 국대 스쿼드보다도 더 한 리빌딩한 이후 가장 실패한 시즌이라고 평가받는다. 이노닉스를 제외한 모든 팀원들의 폼이 오락가락 했고 고점을 찍을때는 1위를 찍지만 저점이 나오면 아무것도 못하는 하위권 팀으로 변모해버렸다.

결과만 놓고 보면 비록 세계대회인 PGC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내기는 했지만, 국제전 강팀으로 불리던 젠지가 PGC에서 보여준 모습은 처참하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수준이었다. PGC에서 부진한 멤버 에더와 아수라에게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젠지 PUBG 해체설까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배그팀이 숙소에서 나갔다는 소문과 외칭유 감독이 나간 뒤 한참동안 감독이 공석이었다는 점, PGC를 참패해버리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아버렸다는 점까지 해체 가능성을 점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실제로 젠지의 롤팀만 해도 팀의 중심이었던 프랜차이즈 스타 룰러가 FA를 선언하고, 코인판의 붕괴로 인해 젠지 구단의 자금 사정이 좋지 못하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어서 젠지 배그팀의 위기가 실질적으로 와닿는 상황이기도 하다. 리그 팬들은 이미 대기업 구단인 T1이 배그판에서 발을 빼버린 상황에서 오랫동안 한국 배그 대회 팬덤의 중심에 있었던 젠지까지 발을 빼면 어쩌나 하는 우려를 하는 상황이다. 거기에 마지막으로 배그판에 남은 대기업 프로팀인 담원 기아도 해체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라 더더욱.[2]

결국 멤버 전원과 계약을 종료하며 정말 해체 위기가 눈앞에 오고야 말았다.

[1] 킬레이터는 펍지 씬을 떠나고 다른 일을 알아본다고 한다.[2] 다만 언더의 인스타그램 내용이나 돌아다니는 루머 등으로 보아 담원의 해체설은 사실상 부정되었다. 거기에 담원이 미누다와 아메리카노를 영입하며 해체설은 그냥 루머로 끝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