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0:31:41

GTO SHONAN 14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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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0000,#ffffff><table bgcolor=#fff,#1f2023><rowbgcolor=#fff,#1f2023> 줄거리 · 등장인물 · 인기 · 단점 · 명대사
SHONAN 14DAYS외전 · PARADISE LOST후속작
애니메이션 · 드라마 (1998년 · 2012년 · 2024년) ||

1. 개요2. 줄거리3. 기타

1. 개요

후지사와 토오루GTO 외전으로 내놓은 작품. 9권(70화)으로 완결.
시간적 배경은 데시가와라 스구루 사건 이후 미스즈 교장 편 이전 사이의 14일간 있었던 일들을 다룬 이야기이다.

국내 정발은 학산문화사 주관.

2. 줄거리

어김없이 찾아오는 난처한 상황.[1][2] 때문에 오니즈카 에이키치(영길)[3]이 잠시 그의 고향 쇼난(상남)에 내려오고,[4]거기서 "화이트 스완"이라는 자립시설(?)에서 일시적으로 살게 된다는 이야기.[5]

GTO 시절보다 확실히 깔끔해진 그림이 눈에 띈다.[6] 작품 제목에 맞게, 상남2인조시절의 친구들이 성장한 버전으로 다시 나온다.[7] 준야(아쿠츠 준야)의 경우 아직도 현역이란 얘기를 카츠유키 등이 한다든지 특히 신도지 후미야는 아예 연예계 쪽까지 주름잡을 정도로 거물이 되어있었으며 훗날 후미야하고는 PL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림체는 발전했지만. 조연급 캐릭터 얼굴이 심하게 도장이다. 특히 여자 캐릭터 묘사에서 두드러지며, 머리스타일을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쉽지 않을 정도다.[8]

특히 시노미의 성장판은 필히 볼것…이지만 사실 칸자키 우루미랑 차이점을 크게 못 찾겠다.[9] 머리 끝이 웨이브 진 것과, 가슴이 좀 큰거 정도?

그리고 오니즈카(영길)는 고향에서도 여전히 고생 중이다.(사서 고생하는 것 같지만) 오니즈카 나오는 얘기가 늘 그렇듯 꼬일대로 꼬인 상황을 오니즈카의 초인적인 신체능력과 대인배적 행동으로 해결하지만, 작가가 그간 작품생활 하면서 좀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데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인지 "사람 일이란게 전부 좋게 끝날 수만은 없다"라고 말하는 듯한 씁쓸한 결말이 꽤 많이 나온다.[10] 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귀찮아졌는지 작위적인 악당이 등장해서 억지스러운 갈등을 만들고 일발 역전 패턴이 자주 나오는 것이 단점이다. 시장이 시 의회와 협의도 없이 하루 이틀만에 뚝딱 말도 안 되는 정책을 실행한다던가 말이다.

오오가키 이쿠코를 학대한 친모는 처벌받는 장면이 안나와 비판이 있다.

3. 기타

2012년 드라마 GTO가 리메이크로 방영했을 당시 GTO SHONAN 14DAYS 의 내용의 등장인물이 나왔다.[11]


[1] 근데 따지고보면 이 상황을 일으킨 원인도 오니즈카다. 당시 오니즈카는 데시가와라 스구루 사건으로 인해 입원중이었는데 입원하는 중에 교사가 나오는 방송에 출연해서는 방송 코너중에 교사활동할 때 저지른 큰 실수를 이야기하는 코너에서 칸자키 우루미 때의 일인 자기 때문에 우루미가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서 죽은 줄 알고 묻을려고 했었다는 걸 장난식으로 풀었다가 사고를 쳤다.[2] 덕분에 학교에서는 당연히 난리가 났고 우치야마다 교감과 교장은 오니즈카를 잡아오라고 난리를 쳤었다. 덤으로 그 장면은 교무실 밖에서 쿠니오랑 후지요시가 다 보고 있었다.[3] 예전처럼 애장판을 거치면서 일본 이름으로 교체된 "상남2인조"와 "GTO(만화)와 다르게, 이번 작은 그 테크 없이 곧바로 일본 이름으로 서술된다. 그래서 등장인물을 알아보는 데 헷갈린 사람이 많은 듯.[4] 사실 도망칠 곳 찾다가 쇼난으로 도망온 거다. 중간에 방송보고 오니즈카를 찾아온 폭주족 스타일 양아치들이 자신들을 이끌어달라고 쫒아왔었고 겨우 따돌리고 난 후 류지나 사에지마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류지는 오토바이 관련으로 지방 출장을 나간 상태였고 사에지마는 누가 양아치 출신 아니랄까봐 숨겨주는 대신 간단한 일이라고 말하며 범죄 연류 시킬려고 했었다. 류지는 몰라도 사에지마 때는 오니즈카가 조용히 전화를 끊었다.그러다가 마지막에 우루미한테 전화왔었다. 우루미는 설마 그걸 방송에서 말했냐면서 웃다가 오니즈카에게 도피장소 제공하는 대신 자신에게 유전자를 달라고 시전했었다 물론 오니즈카는 그 전화 끊었다.[5] 아이러니하게도 이 자립시설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오니즈카의 지인이자 토모코의 스타일리스트인 후지사키 시노미,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은 시라토리 아야메라는 사람 둘이 맡고 있었는데 이 쪽은 현재 오니즈카와 함께 킷쇼 학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후유즈키 아즈사와 친구였다.[6] 다만 작화가 빛은 본 건 이 작품까지고 이 후 나온 파라다이스 로스트에 경우 작화 질이 떨어졌다, 얼굴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말이 많아진데다 이전만해도 얼굴이 동글동글한 느낌이라도 있어서 여캐는 외형이 괜찮기라도 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얼굴이 길어져서 몇몇 캐릭터들은 마상으로 보일정도로 이상해보일 때가 많아졌다.[7] 초반에 오니즈카랑 류지랑 같이 어울려 다녔던 마코토의 이름도 언급되었었는데 오니즈카는 화이트 스완이 아니었다면 마코토 집에서 신세를 질 생각이었다.[8] 가뜩이나 흑백이라서 더 그렇다. 특히 등장인물 중 사토미 미오에 경우 이름 안 나왔다면 노무라 토모코랑 헷갈릴 정도이다.[9] 사실 후자사키 시노미는 토모코 주인공인 작품에서 잠깐 나왔었다.[10] 대표적인 게 친아버지한테 성폭행 당한 스가와라 사쿠라코의 이야기와[12]결국 자신을 버리고 야쿠자 애인을 택한 친모로 인해 혼자가 되어버린 도지마 세이야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특히 도지마 세이야에 경우 돌아갈 집마저 없어졌기에 최후반에서는 완전히 화이트 스완에서 살게 되었다.[11] 원작에서 후유츠키 아즈사의 친구인 시라토리 아야메가 학교 교사역할로 나오는데 친구 설정은 사라졌고 그냥 동료 교사 1로 격하되었으며 화이트 스완의 또 다른 보호자인 후지사키 시노미가 혼자서 화이트 스완을 책임지는 걸로 나온데다 토모코의 스타일리스트라는 설정이 사라졌다. 원작에서 화이트 스완 출신인 도지마 세이야랑 카츠라기 미키는 오니즈카의 학급 학생에 같은 반으로 나온다. 특히 카츠라키 미키에 경우 칸자키 우루미의 포지션까지 몇몇 물려받았다. 또 사카키 미코, 리코 자매 같은 애들이 도지마 세이야 편에서 단역으로 나오는 등 그리고 화이트 스완도 나오는데 나머지 아이들 중 일부가 나오는데 대부분 연령대가 원작보다 어려졌고 이쿠코에 경우 어머니의 가정폭력이 아닌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바뀐데다 이쿠코 역시 연령대가 어려졌다. 그리고 원작 등장인물이자 이사장의 손자인 와쿠이 마유가 여기 시장의 양자 역할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