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캐나다의 호루라기 브랜드.구슬이 없는 Pealess로 농구 심판 Ron Foxcroft에 의해 개발되었다.[1]
주로 심판 또는 프로야구 응원단장들이 많이 사용한다.
2. 제품 라인업
2.1. Classic(CMG)
115 dB
흔히 폭스40 하면 떠올릴 가장 일반적인 모델.
특유의 3화음을 가지고있으며 3개의 구멍을 하나씩 막아보면 소리가 달라진다.
CMG 쿠션[2]이 추가된 모델도 소리는 다르지 않다.
또, 이 제품을 응용하여 크기를 줄인 fox40 mini가 탄생되었다. classic과 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다. 이 제품 역시 cmg모델이 있으며 소리는 105dB 정도 된다. [3]
*** 3개의 구멍 중 하나라도 소리가 안 나오면 불량으로 인식해야 한다.
*** 소리가 안 나오는 경우, 덴탈 클리닉 혹은 가글 액체를 통해 몇분간 투입 후 물로 세척해서
불어볼 것을 추천한다.
계속 시도하여도 안 될 경우, 불량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짝퉁은 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니 FOX 40의 모습을 잘 보고 사야한다.
2.2. Pearl
90 dB
가장 낮은 음을 낸다.
보통 음의 높낮이로 신호 구분이 필요한 경우 사용한다.
2.3. Sonik Blast CMG
120dB 이상[4]
제품 설명에 들어간다면, classic과 미묘하게 소리가 다르다.[5]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CMG 쿠션이 기본 사양이다.
색상이 총 16가지로 상당히 다양한데 그 중 8가지는 투톤색상(멀티 칼라)이다.
2.4. Sharx
120 dB
sonik blast와 마찬가지로 기본사양이 cmg모델이며[6] 인터넷 쇼핑몰에 의하면 classic cmg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한다.
수영장 안전요원들이 목에 걸고있는 그거 맞다.(...)
클래식과 소닉을 섞은 소리라 생각하면된다.
여담으로, 이 제품의 이름을 shark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sharx가 맞다.
2.5. 전자 휘슬 Electronic Whistle
123 dB
9V의 건전지를 사용하며 3가지의 소리를 낼 수 있다.
3. 여담
pearl 모델은 cmg 모델이 나오지 않는다. 또, 당연한 얘기겠지만 전자 휘슬에도 cmg 모델이 없다.(..)그리고 fox 40에서 새로운 전자 호각을 출시했다. 그 제품은 표기 바람.
4. CMG 쿠션 유의점
상품을 사고 제품을 쓰기 전에 반드시 쿠션 부분을 세척해야한다. 실리콘 재질이고 굳이 쿠션 부분에 코를 가져다대지 않아도 독한 냄새가 난다.[1] 구슬이 있는 휘슬의 경우 경우 타액이나 비에 젖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2] 실리콘 재질로 처리되어 치아 또는 입술의 피로를 덜어준다.[3] 포장지와 인터넷 쇼핑몰엔 109dB로 알려져 있다.[4] 포장지나 인터넷 쇼핑몰에는 120dB나 120+dB로 알려져 있으나. 에어혼보다 소리가 크게 느껴지는 걸로 보아 123dB이상 인것 같다.[5] classic보다 조금 더 맑고 크며 듣는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깔끔하거나 혹은 단조롭다고 느낄 수도 있다.[6] 다만 sonik blast와 다른 점이 있는데, sonik blast는 cmg 쿠션이 없는 모델도 판매되지만 이 제품은 애초에 cmg 쿠션 자체를 제품에 붙인 형태로 제작, 출시된 모델이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cmg쿠션이 없는 제품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