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10:09:36

Flatshop


쿤디판다, 비앙, 누기, 담예가 결성한 밴드이다. 넷은 쿤디판다의 정규 1집 가로사옥의 수록곡 중 하나인 낙찰 전 / 용기의 합창단 (Feat. DAMYE)에서 처음 뭉치게 되었다.
플랫샵(Flatshop)은 구성부터 독특하다. 한국힙합 씬에서 ‘1MC 1프로듀서’, 혹은 프로듀서나 래퍼들끼리의 합작은 자주 있었지만, 이들처럼 밴드를 표방한 경우는 드물다. 기타와 메인 보컬에 담예(Damye), 랩은 쿤디판다(Khundipanda), 베이스와 서브 보컬에 누기(Noogi), 그리고 건반과 리더를 맡은 비앙(Viann)까지. 각자의 장기를 살려 새로운 형태의 밴드를 만들었다. -리드머 황두하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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