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21:30:03

First Impressions of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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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Impressions of Earth
파일:fist impressions of earth.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발매일 2005년 12월 30일
녹음일 2005년
장르 인디 록,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개러지 록 리바이벌
재생 시간 52:19
곡 수 14곡
프로듀서 고든 라파엘
데이비드 칸
스튜디오 레드 카펫 (New York City)
얼라이어 (New York City)

1. 개요2. 상세3. 평가4. 트랙
4.1. You Only Live Once4.2. Juicebox4.3. Heart In A Cage4.4. Razorblade4.5. On The Other Side4.6. Vision Of Division4.7. Ask Me Anything4.8. Electricityscape4.9. Killing Lies4.10. Fear Of Sleep4.11. 15 Minutes4.12. Ize Of The World4.13. Evening Sun4.14. Red Light
[clearfix]

1. 개요

스트록스의 3집 앨범. 2005년 12월 30일 독일에서 첫 발매 후 2006년 1월 3일 전 세계 발매.

2. 상세

이전과 비슷한 분위기에서 다소 거칠어지고 헤비해졌으며 전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앨범이다. 영국 앨범 차트 1위와 빌보드 200 4등을 올리는 등 이전 못지않은 고무적인 성과를 올린 편. 물론 평론단의 반응도 비슷하다

이 앨범 때 줄리안의 지독한 독재체 아래 멤버들의 소소한 참여가 진행되어[1] 이는 4집의 줄리안 독재의 완전한 탈피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해당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개인활동 및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잠정 휴식기를 맞게 되고, 다음 앨범 Angles를 발표하기까지 5년이란 세월이 걸리게 된다.

참고로 해당 앨범의 투어 일환으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발매 당시 동방신기보다 못 팔렸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3.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메타스코어 69 / 100 유저 스코어 8.0 / 10
상세 내용

메타크리틱 기준으로 평균 점수가 다른 앨범들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재평가 받고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수록곡 자체는 무난하고, 1~3번 트랙과 Ize of the World는 명곡 취급을 받지만, 트랙이 많아 러닝타임이 기존 앨범 대비 너무 길다는게 앨범의 문제점으로 지목된다.

4. 트랙

4.1. You Only Live Once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6132위
  • 앨범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곡으로, 유튜브 조회수도 Reptilia에 이은 2위. 'I'll Try Anything Once'이라는 이 곡의 데모 버전이 있는데, 분위기가 완전 딴판이다.

4.2. Juicebox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4209위
  • 헤비한 사운드를 가진 곡. 초반의 베이스 솔로가 인상적이다. 2집Reptilia와 비슷한 포지션의 곡이다. 이 곡이 싱글로 발매될 때 같이 수록된 'Hawaii'는 2집의 Reptilia 싱글의 비사이드 'Modern Girls & Old Fashion Men'와 더불어 스트록스 최고의 비사이드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비사이드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조회수가 무려 340만이다.

4.3. Heart In A Cage

  • 초반에 몰아치는 날카로운 리프가 인상적인 곡

4.4. Razorblade

  • 싱글컷된 앞의 3개의 트랙을 제외하고 가장 인기가 많은 곡이다.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 기준)

4.5. On The Other Side

  • 베이스 인트로로 시작하는 미드템포의 곡

4.6. Vision Of Division

  • 날카로운 리프로 시작하여 조용해졌다가 점점 진행되며 다시 날카로운 리프가 나왔다가 하는 식의 진행을 가진 곡.

4.7. Ask Me Anything

  • 기타 닉 발렌시와 공동 작곡. 앞뒤의 곡이 제법 헤비한 편인데 이 곡은 굉장히 감미롭다.

4.8. Electricityscape

4.9. Killing Lies

  • 베이스 니콜라이 프레이처와 공동 작곡.

4.10. Fear Of Sleep

4.11. 15 Minutes

  • 제목은 15분이지만 실제 러닝타임은 4분 33초다.

4.12. Ize Of The World

  • 40초 가량의 솔로가 돋보이며 함축적인 가사, 곡의 구성 등 완성도 측면에선 앨범 수록 곡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곡이기도 하다.

4.13. Evening Sun

  • 드럼 파브리치오 모레티와 공동 작곡.

4.14. Red Light

  • 스윙감을 주는 마지막 트랙

[1] 물론 전곡은 줄리안의 작사/작곡이며, 3곡에 부분적으로 참여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