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의 스테이블에 대한 내용은 포 호스맨 문서 참고하십시오.
B 루트 미션 흐름 | ||||
REPRISAL | → | FOUR HORSEMEN | → | DEMONS OF RAZGRIZ |
포크 댄스 작전 Operation Fork Dance | |
환태평양 전쟁의 일부 | |
(사진 내용) | |
날짜 | |
2010년 11월 7일 11:30 | |
장소 | |
유크토바니아 손자(Sonza) | |
원인 | |
오시아군의 유크토바니아군 보급로 차단 시도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오시아 | 유크토바니아 |
지휘관 | |
썬더헤드 | 불명 |
병력 | |
오시아 국방공군 | 유크토바니아 육군 유크토바니아 공군 |
결과 | |
오시아의 승리 | |
영향 | |
오시아군의 유크토바니아 군수물자 수송 저지 성공 | |
피해규모 | |
없음 | 군수공장 주위 방공 레이더 16개소 파괴 C-5 4기 손실 공잘 시설 전체 또는 일부 손실 및 신제품 군수 물자 대거 손실 방공 레이더 제어 시설 4개소 파괴☆ 차량 X대 손실☆ F-14B 상당수 손실☆ F-16C Block 60 상당수 손실☆ Su-27 상당수 손실☆ ADF-01 부품 보관소 파괴 및 부품 탈취됨☆ |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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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의 캠페인 중 B 분기의 열두 번째 미션.
2. 미션 배경
전 미션인 REPRISAL 후 샌드 섬 기지 사령관 패럴트 대령에 의해 다시 전장으로 향하게 된 워독 분견대. "결백을 스스로 증명하라."고 하는데 유저 입장에서는 할말이 없어진다.어찌되었든 작전은 유크 국내 손처 지방에 있는 병기생산시설을 파괴하는 것. 덤으로 군수물자의 반출이 임박했다는 정보도 알려준다. 이미 수송기에 실을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3. 미션 공략
임무 목표는 사방에 흩어져있는 유크 군의 레이더 기지를 처리한 뒤, 군수공장을 급습해 수송기들을 격추하는 것. 맵을 보면 4개의 원이 중첩되어 있는데 적 TGT 표시(흰색)은 하나밖에 표시가 안 되어 있다. 가능한 빨리 이 지점으로 급행하고 이후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일종의 와일드 위즐임무이기는 한데 대체 AGM-88 HARM(대 레이더 미사일)은 어디다가 팔아먹고, 네 명이서 타이밍을 맞춰서 네 곳의 레이더 기지를 한번에 날려야 하는 거냐고 물어볼 수 있겠지만, 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12개의 조기경보 레이더 기지가 네 개씩 서로 묶여 연결되어 있어서 양파껍질 벗겨내듯이 동시에 격파하지 않으면, 살아남은 레이더 기지가 공장에 경보를 울려 수송기들을 띄우고 공장에는 방공망을 펼치게 한다는 이야기를 해 준다.[1]
레이더 네 군데를 거의 동시에 파괴해야만 수송 작업을 막기 쉬워지니 직접 격파 지시를 내린 것.
다시 말하지만, 브리핑에서 말하는 주요 목표물은 적의 수송기들이다. 공장은 어디까지나 2차 목표물에 지나지 않으며, 조기경보 레이더 파괴작업은 수송기를 기습하기 위한 발판이다.
나가세가 공격 개시 10초 전부터 시간을 재기 시작하는데, 파라볼릭 안테나처럼 생긴 레이더를 파괴하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빠르거나 늦으면 경보가 울려 게임 오버. 주의할 점을 말하자면, 나가세가 지금!(NOW!)이라고 외쳤을때 레이더가 터져야 한다. 대략 미사일은 록온시키고 기총 조준기가 안 나타나는 거리에서 3을 셀때 쏘면 된다. 1초 정도는 넘어가지만 2초만 넘어가도 끗. 그렇다고 성급하게 LASM같은 걸 날리면 거의 실패하는데, 대지상 특수무기 미사일들의 발사 및 명중 타이밍이 기본 미사일과는 박자가 조금 다르기 때문. 폭탄을 떨구는 건 지형의 굴곡이 심한 편이라서 그러나 맨 땅에 헤딩하기 십상에, 투하부터 명중까지 타이밍 가늠이 제일 어렵다. 게다가 도중에 다른 동료들이 무작위로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하면서 카운트다운이 늦춰지니까 이 점도 참고하자.
Easy 이하의 난이도에선 세번째 레이더망을 부술때 초퍼가 시계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면서 딱 한번만 늦춰지지만, NORMAL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완전 무작위가 되므로, 꾸물대지 말고 차라리 빨리 레이더까지 가서 대기하고 있자.
어쨌든 이런 식으로 4곳을 날려버리면 나머지는 늘 그랬듯이 지상 시설 및 이륙하려는 수송기들을 공격해서 쓸어담는 것 뿐.
수송기들은 이륙한 이후와 이전의 판정을 바꾸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활주로로 택싱하는 이륙 전의 수송기라도 모두 공중의 적으로 판정해 대지상 미사일로는 록온이 되질 않는다. 거기다 난이도가 노멀 이상이라면 아무리 빠른 기체로 와도 레이더를 다 파괴하고 공장에 진입하는 순간 운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물자를 다 실어서 그런지 공습경보가 안 울렸는데도 뜨려고 활주로로 택싱 중이거나 이미 떠서 제 갈길 가고 있는 수송기가 나타나는 광경을 볼 수도 있고, 얘네 중 한 놈이라도 전투지역 밖을 벗어나면 미션 실패다. 이러면 짜증나는 레이더 파괴부터 다시 해야 한다.
이래서 레이더 파괴작전을 위해서라도 선회력과 감속 및 가속능력 모두 준수한 기체가 좋다. 레이더 근처까지 빠르게 접근해서 빙빙 돌며 대기하다가 박자맞춰 록온하고 감속한 뒤 파괴하면 되기 때문. 수송기의 경우엔 난이도가 높아지고 운 나쁘면 세 놈까지도 떠 있는데다가 난이도 설정에 무관하게 레이더를 해체하고 나서 공장을 성공적으로 기습하면 적들이 어디서 온 비행기들이냐며 경악하며 급하게 경보를 울리는데, 경보가 울리면 남아있던 수송기들도 줄줄이 죄다 뜨기 때문에 빨리 쫒아가서 잡아야 한다. 여기에 수송기가 C-5라 그러나 미사일 두방만에 안 터지는 내구력에, 수송기와 충돌해서 죽을 수 있다는 점은 보너스. 은근 혈압 오른다.
추천 기체는 대공 미사일이 특수무기인, 그중에서도 XMAA나 XLAA가 달린 기체들. 앞서 말했듯 이륙 전의 수송기들도 공중 목표 취급인데, QAAM이나 SAAM등의 공대공 무장으로 지상에서 이륙하려고 대기중인 수송기를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긴 사거리 + 다중 공격이 가능한 XMAA&XLAA는 이미 이륙해 제 갈길 가는 수송기 처리에도 일품.
A-10A, YA-10B, F-117A는 공장 청소엔 좋지만 가속 및 최고속력이 느리기 때문에 레이더 파괴 및 수송기 파괴를 위해선 가속 키를 쥐어짜다시피 해서 가속해야 할 것이다. 다만 공장을 때려부술때 건물 속에 숨어있는 목표물을 저격하는 용도로 XAGM을 사용해주면 굉장히 좋다. 거기다 친절하게도(?) 공장을 날려버리면 그 안에서 나오는 완제품 군수품들이 딱 네개씩 짝지어 있다.
GAU-8도 없고 특수무기도 GPB가 달려있어 일반 미사일과 보통 기총으로만 개겨야 하는 나이트호크는 난감하다. 물론 이륙하기 전의 수송기를 폭탄으로 수동조준해서 때려잡을 수 있지만, YA-10B에게 있는게 이쪽 분야 끝판왕인 FAEB(연료 기화 폭탄)... 특히 GPB는 폭탄 특수무기들 중 범위가 제일 좁다.
4. 추가 내용
이 미션에서 팔켄의 파츠가 나온다. "HANGER"(격납고)라고 이름이 나와 있는 TGT 표식이 찍히지 않은 건물이 공장 본관과는 조금 떨어진 곳에 하나 있는데, 이걸 파괴하면 된다.[1] 레이더 파괴에 실패할 경우, 경보가 울리면서 적 무선망에 "수송기들을 긴급이륙시키겠다!"는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