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nima는 Bare mettle이라는 영국 인디 게임 스튜디오가 제작한 던전 액션 게임이다. 원래는 Sui Generis라는 RPG 게임을 만들기 위해 2012년 11월에 킥스타터에서 2억 7천만원의 모금을 성사시켰고, 개발 중에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이용해 2015년 4월 Exanima라는 별도의 작은 게임을 얼리 액세스로 출시해 꾸준히 업데이트 중이다. 게임 줄거리는 맵 곳곳에 떨어져있는 두루마리에 쓰여있으며 이외에는 별다른 요소가 없고, 플레이어는 던전을 파밍하고 적들을 물리치며 최대한 높은 레벨까지 가는 것이 목표이다. 2020년 4월 기준 7층까지 나온다.캐릭터 조종을 독특한 방식으로 구현해놓은 것이 이 게임만의 특징이다. 흔히 게임에 들어가는 'Ragdoll'과 'Ragdoll 간의 근육 구현' 기술들은 주로 시체의 자연스러운 널브러짐에 쓰이는 반면, 이 게임에서는 근육의 힘들을 최소화하여 공격과 같은 특정동작일 때 일반적인 게임보다 팔과 몸(척추)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였다. 캐릭터에게 해당하는 딱딱한 동작을 그대로 재생하는 것이나, 근육의 힘이 작아서 과장되거나 해당 동작에서 많이 벗어난 자세를 취하게 만드는 원리이다. 다만, 근육의 힘을 최소화했기에 취한 듯이 다소 흐느적거리고 무기나 팔이 뭔가에 걸릴 경우, 제대로 휘두르지 못하거나 반작용도 안 보여 힘을 못 내는 것 같이 보인다. 이외에 퍼펫(Puppet) 기술을 적용하여 몸의 균형을 잃을 경우, 넘어지게 만들었다. 평소에는 다리는 그저 땅을 딛을 뿐이지만, 기존 동작에서 일정 수치 이상으로 벗어나는 경우에 균형을 잃은 것으로 간주하여 캐릭터를 넘어트리거나(Falling) 비틀거림(Stagger)을 일으킨다. 이러한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된 물리 기법들이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보다 현실적인 전투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캐릭터들의 동작이 매우 흐느적거리는 것이 개그스럽기도 하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전투시가 아닐 때 W 앞 S 뒤 A 좌측턴 D 우측턴으로 조작한다.[1] 맨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익숙지 못한 조작에 좀비들에게도 죽어나가기 일쑤며, 던전을 진행할수록 적들도 강력해져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진다.
따라서 처음 시작할 때는 조작과 싸움기술을 익히기 위해 아레나 Practice의 Novice를 먼저 깨기를 바란다. 상대 방어구와 무기를 뺏어 입을 수 있고 성능이 좋은 방어구와 무기는 전투에서 확실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파밍이 아주 쏠쏠한 게임이다.
2. 캐릭터
2.1. 언노운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당신 안에 위대한 잠재력이 있을지도 모른다...2.2. 나이트
전투 경험은 제한되어 있지만, 훈련하고 장비를 구입하고 기사단이 되기 위해 애쓰는 가족의 부 덕분에 에르모스 경은 재임 기간 내에 벤스턴과 퍼른 마을에서 발생한 일련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발자국이 널 여기로 이끌었어...2.3. 프락터
그대는 아덴트의 법칙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모든 것에 대한 왕의 권위를 지킨다. 왕은 벤스턴과 퍼른의 마을에서 발생한 일련의 납치 사건을 중단하라는 청원서를 받았다. 너희보다 먼저 프락터를 보냈지만, 그녀는 아직 보고하지 않았고 실종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4]2.4. 빌리저
당신은 퍼른 마을에서 눈에 띄는 솜씨를 가진 구두 수선공으로, 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당신은 때때로 근처 마을로 여행합니다. 최근의 여행 중, 당신은 매복에 당했고, 당신의 물건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보이는 그들은 당신을 이유 없이 납치했습니다.[5]3. 조작
- 스페이스 바: 시점 변환, 벽으로 가로막히는 시점은 반드시 거슬리므로 알아놔야 한다.
- TAB : 전투/비전투모드 전환,
전투모드 상태에서는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오브젝트들을 들거나 아이템을 주울 수 있다.
- 전투모드 중 왼클릭 : 클릭 한번을 유지하면 공격을 실행,
클릭을 한 상태에서 공격 동작 도중에 클릭버튼을 떼면, 방어동작으로 돌아간다.
적의 왼쪽에서 부터 클릭을 시작해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는 방식으로 마우스 클릭을 유지하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훅을 날릴 수 있고,
반대방향도 마찬가지.
- 전투모드 중 두번 왼클릭하고 유지 : 수직 내려치기,
공격 동작 중에 클릭버튼을 떼면 공격이 취소되며 방어로 전환된다.
내려치기의 특성상 머리를 노리기에 파괴적인 데미지를 줄 수있는 공격. 다만 적들이 횡이동을 하면서, 피하고 훅으로 바로 카운터 공격을 맞힐 수 있기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형 공격이라 할 수 있다.
가만히 서서 내려치는 것은 실제 전투와 똑같이 거의 파괴력이 없으므로, 돌진하며 쓰든가, 돌진해오는 적을 뒷걸음 치며 잡아내는 역할로 주로 쓰는 편이다.
내려치는 순간에 앉기를 누르면 파워를 높히면서 쓰러진 적까지 타격이 가능해진다.
- 전투모드 중 Alt 키를 누른 후 길게 왼클릭 유지 : 찌르기,
역시 바로 푸는 것으로 방어로 전환, 마우스에 추가버튼이 있다면 설정에 들어가서 입력을 그것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
찌르기는 상대방이 짧은 거리로 자꾸 붙으려 할 때, 거리를 강제로 벌리고 싶을 때 쓰면 좋다.
스탭으로 기동력을 살리지 못하면 대미지를 주기 힘들지만, 찌르기가 가능한 무기들이 맨몸에 직격한다면 꽤나 끔찍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대부분의 머리 보호구는 얼굴은 보호하지 않으므로 경우에 따라 내려치기보다 좋은 파괴력을 낼 수도 있다.
- 키보드 C 버튼: 앉기, 마법 사용
어떠한 동작 중이라도 자세를 낮춘다. 휘두르는 중이라면 다리를 맞힐 확률이 있고, 빈틈이 노출 되었을 때 상대방의 횡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다만 너무 남발하면 기동성이 취약해져 적의 내려치기를 피할 수 없어서 오히려 독이 된다.
또한 쓰러진 적을 상대로 내려치기를 쓰면 타격이 불가능한데, 내려치기의 동작 중에 앉기를 섞어주면, 쓰러진 적을 내려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C를 누르면 위에 마법 스펠 인터페이스가 나타나는데 그 상태에서 키보드 위 숫자키를 누르면 마법 사용이 가능하다.
방어는 자동으로 되며 적의 공격을 예상하고 그 방향에 마우스를 가까이 하면 더욱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다.
전투중에 반드시 스탭을 섞어야 제대로된 동작이 나오며 유효타격을 맞히기 쉬워진다.
전투 시스템이 모두 물리 기반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동작 중 어떤 것이 유효타격을 맞히기 쉬운지 습득하면 좋다.
거리 감각이나 무기의 주요 타격점 (워해머는 자루 부분으로 타격하는 것은 별 효과가 없고, 모든 타격점은 망치머리에 집중되어있다)
난이도가 있는 게임들이 으래 그렇지만 이런 빡센 조작의 특성상 고수와 초보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는 게임이기도 하다. 초보일땐 맨몸인 좀비도 잡기 힘들어 쩔쩔매겠지만 숙련이 된다면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적들도 거리로 농락하며 한대도 안맞고 잡아낼 수 있다.
4. 레벨
4.1. 레벨 1
색에 따른 분류:
붉은색: 적이 있을 것으로 거의 확신되는 장소, 혹은 위험한 함정
오렌지색: 화염 트랩
파란색: 알아두면 좋은 아이템. 대부분 평범하지만 간혹 포션인 경우도 있다.[6]
초록색: 상자 혹은 케비닛. 무언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어두운 빨강/보라색: 빨강은 문, 보라는 잠긴 문이다. 숨겨진 문 또한 표시되어 있다.
노랑색: 열쇠. 바닥, 케비닛, 혹은 적이 들고 있다.
옅은 보라색: 버튼과 스위치.
스토리의 처음 시작점. 어느 케릭터를 선택했든 같은 곳에서 깨어나며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 내 맵 중 가장 광활한 크기때문에 쉽게 길을 잃을 수 있는데 미리 맵과 열쇠 위치를 외워두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1층의 적들은 모두 좀비로 대부분 선공 몹이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근접하면 선공하는 몹들도 있으니 주의. 사슬 갑옷이나 중갑으로 무장한 적들이 없기에 주인공의 빈약한 무장으로도 쉽게쉽게 썰려나간다. 다만 주인공 또한 방어구가 부족하기 그지 없으며 여기서 너무 많은 피를 뺐다간 아래층에서 피똥싸므로 자신이 전투에 자신이 있는 게 아니라면 싸우지 않고 지나가는 게 팁이다.
언노운 케릭터로 시작할 시 NPC동료를 하나 찾을 수 있는데 같이 전투해줄 사람 하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차이니 꼭 얻어가자. T를 눌러 대화할 수 있으며 대화창 중 3번을 눌러 동료의 장비를 교체해 줄 수 있다. 동료의 피가 없어지면 주인공과 같이 물약을 소모해 치료해줄 수 있다.
2층으로 내려가는 길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미로를 통과하는 방법과 미로를 우회하여 생활 구역을 뚫고 지나가는 방법이다. 미로는 상당히 복잡하고 머리를 쓸 일이 많지만 끝에 도달하면 판금이나 사슬 갑옷을 하나 주니 참고할 것.
생활구역은 미로만큼은 아니여도 맵이 역시나 복잡하고 이곳저곳에서 좀비들이 튀어나오지만 유일하게 주인공의 빨간 피를 채워줄 수 있는 포션을 [7] 구할 수 있으며 녹슨 양손 장검을 들고 있는 좀비가 끄트머리에 나온다. 이 좀비는 선공몹이니 주의할 것.
4.1.1. 서적
양피지(와인 저장고) - TessaDearest Mathis, Elara has disappeared. Many have gone missing of late but bandits in the area are not uncommon. Elara however does not travel, why would they have taken her? I dread to think what they might do to her. I thought of a ransom and so, I am ashamed to admit, I thought of you. But there have been no requests for ransom, just more and more missing. I assume news of these events has not reached Ardent, it has been long since we've seen a proctor. What am I to do dear cousin? Will you at least advise me? Tessa ========================================================================================== 친애하는 매티스에게, 엘라라가 사라졌단다. 최근 많은 이들이 사라지지만 이 지역의 도적들은 그리 보기 어렵지는 않구나. 엘라라는 멀리나가는 편이 아닌대도, 왜 그녀를 데려간건지? 그들이 그녀에게 무슨 짓을 할지 난 두렵구나. 난 몸값을 생각했고, 인정하기 부끄럽지만 너를 떠올렸단다. 하지만 몸값에 대한 요구들이 없더구나, 그저 더 많은 이들이 실종 될뿐. 내 생각엔 이 사건들의 소식이 그 곳에 도착하지 않은 것 같구나, 우리가 대리인을 본 뒤로 오랜만인 아덴트 말이다. 내가 어찌해야 좋을까 사랑하는 사촌아? 나에게 조언이라도 해주지 않으련? 테사. |
양피지(사무실) - ?
Consignment has arrived, I must find a suitable place and begin work. Finally I can resume living with a vague semblance of decency. I cannot stand this filth any longer, I've been living like an animal. ========================================================================================== 배송물이 도착했다, 이제 적절한 장소를 찾고 일을 시작해야 한다. 드디어 희미하게나마 품위스러운 외관을 유지하면서 계속 살아 갈 수 있겠군. 난 더이상 이 더러운 것들 하고는 못있겠다,난 여태 짐승같이 살았었어. |
책(허브 저장고) - ?
A catalogue exhaustively describing many common and unremarkable plants in great detail. It's hard to imagine why anyone would undertake such a pointless endeavour. ========================================================================================== 매우 자세한 정보로 철저하게 묘사된 흔하고 평범한 수 많은 식물들의 목록이 적혀있습니다. 누군가 왜 이런 의미없는 노력을 도맡아서 했는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
양피지(병원 책상) - Corlian
They lose the will to live without their bodies. They seem completely bound to their mortal remains. Is it just because of their lesser minds? I have attempted to sustain one with nothing left but th... Gods below, what am I doing? It is horrifying.Sometimes it is as if I suddenly wake to realise that I am fuelled by rage, as if I hold these poor souls responsible for what has befallen me. ========================================================================================== 그들은 자신의 육체없이는 살아갈 의지를 잃을 겁니다. 그들은 완전히 그 필멸 잔여물에 속박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건 육체에 비해 허약한 정신 때문일까요? 저는 실험체가 아무것도 남지않게 유지하도록 시도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신의 이름아래,내가 무슨 짓을 하는 거지? 너무 끔찍하다. 때로는 이것은 마치 갑자기 잠에서 깨어 내가 분노로 불타는 것을 깨달은 것처럼, 내가 이 불쌍한 영혼들을 붙잡고 있는 것처럼 나를 괴롭혀 온다. |
책(병원 책상) - ?
A long list of people undergoing treatment of often grevious wounds. Many of the injuries appear to be bites and lacerations, presumably resulting from the attacks of some sort of animal. ========================================================================================== 비슷한 심각한 부상을 치료중인 사람들의 긴 목록입니다. 물림과 열상으로 인한 대부분의 부상으로 짐작건대, 짐승 같은 것들의 공격에 의한 결과로 생각됩니다. |
양피지(침실) - Corlian
I feel a growing resentment for Thaven. On the one hand I wish to please him, to impress him, but such thoughts then lead me to anger. I once believed there was friendship between us, now I think perhaps it was based on naught but common interests. His disregard for all things other than his single minded purpose has hurt us, it has put us all in difficulty and danger. I was always feared, but I was also respected. To be driven from my own home by peasants! ========================================================================================== 세이븐에 대한 내 분함이 커지고 있는 게 느껴진다. 반면에 나는 그를 만족시키고,감명을 주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나를 분노케한다. 우리 사이에 우정이라도 있었다고 믿었었다,지금은 그것들이 아마도 공통된 관심사말고는 무의미 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유일하게 관심있는 목적말고는 모든것을 무시하던 그의 태도가 우리를 아프게 했고, 우리 모두를 난관과 위험에 빠드리게 했다. 난 항상 두려운 존재였지만 동시에 존경받았었다. 농부들이 날 집에서 쫓아내기 위함이었지만! |
책(침실) - ?
Life of Linus Fendrick by Anonymous. A famous book with an even more famous story surrounding it, often told by mothers to their young children, a cautionary tale on the dark and sinister trappings of thaumaturgy. Fendrick was a gifted thaumaturge who lost his young wife and three children in some gruesome accident. He was thus driven to necromancy in the hope of ressurecting them, not the traditional crude raising of the dead, but with full sentience and cognizance. His practices and experiments were most vile in nature. Kidnappings, torture, murder, keeping his family's bodies in a state between life and death for some forty years; his crimes were plentiful and led to nothing save failure and despair. ========================================================================================== 라이너스 펜드릭의 삶, 익명 지음 어린시절 어머니들이 얘기 해주던 아주 유명한 이야기로, 어둠에 대한 경고적인 일화와 사악한 Thaumaturgy[8]의 함정들로 가득한 유명한 책입니다. 젊은 부인과 세 아이를 어느 끔찍한 사고로 잃은 펜드릭은 마법에 재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족들을 살린다는 희망을 안고, 전통적인 막되먹은 시체의 소생은 아니지만, 모든 직감과 이해를 담은 강령술을 행합니다. 그의 연습과 실험은 대부분 현실적으로 허용 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납치, 고문, 살인, 그리고 가족의 시체를 40년 동안이나 삶과 죽음의 사이에 있는 상태로 유지하기; 그의 범죄는 많았고 실패와 절망을 막아주지는 못했습니다. |
양피지(세이븐의 실험실) - Corlian
I think my illness has worsened since coming here, I often feel confused, as if battling conflicting thoughts. My temper keeps getting the better of me, an aggressive trait I never knew I posessed. Perhaps it is simply a response to all that has happened. Even so it scares me, I don't recognise myself. I must make a greater effort to retain my composure. ========================================================================================== 내 생각엔 여기에 오고나서 부터 내 병들이 악화된거같다, 가끔 혼란스럽다, 모순된 생각들이 싸우는 것처럼. 내 성질머리가 나를 더 낫게해준다, 나도 알지 못했던 공격적인 성향이다. 아마도 이건 단지 일어났던 모든 것들에 대한 반응일 것이다. 나도 무서워서, 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 내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기위해 보다 큰 노력을 해야겠다. |
양피지(세이븐의 실험실) - Corlian
So far results are disappointing. I suppose I should have expected as much after the initial dramatic progress. I am seeing some improvement but I feel as though I need a change in direction to really go further. If only poor Papin was still with me, exchanging thoughts with him would benefit me greatly. ========================================================================================== 지금까지 결과는 실망스럽다. 초기에 극적인 진전이 있은 후에 그만큼 예상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몇몇 개선점이 보이긴 하지만 좀 더 진행하기 위해 방항을 바꿔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저 가여운 파핀[9]이 나와 함께 있었으면, 그와 함께하는 생각의 교환이 나에겐 크나 큰 이득이 되었을텐데. |
양피지(?) - Corlian
Hamon has obviously cast aside our agreement. He's sending far too many down here and I've lost all contact with him. What is he trying to do? One of these wretches confessed that he was told to seek treasure. Someone will notice all these missing people. And what if one finds me while I sleep? I no longer feel safe here, I have locked the doors but I should venture further and look for something more secure. ========================================================================================== 해이먼[10]이 분명히 우리의 합의점을 없앴다. 그는 너무 많은 이들을 여기로 보내고 있고 그 와의 연락이 끊겻다. 그가 대체 무엇을 하려는 거지? 이 가엾은 인간들 중 하나가 보물을 찾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자백했다. 누군가 이 실종된 사람들을 알아채겠지. 그리고 만약 그들 중 한명이 내가 자고 있는 사이에 나를 발견하면? 여긴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 난 문을 걸어 잠갔지만 좀 더 멀리 안전한 곳을 찾으러 위험을 무릅쓰고 떠나야겠지. |
양피지(무기고 사무실) - ?
In response to our surprising failure we've installed Naiss's ingenious mechanism as a final precaution against intrusion. It can only be operated by those with knowledge of its workings. Simply press all the outer buttons but never two near eachother in sequence before operating it. This will surely keep them out no matter how smart they are. ========================================================================================== 우리의 갑작스러운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무단 침입에 대한 최후의 대책으로서 나이스의 기발한 기계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이 기계장치는 오로지 작동원리를 아는 이만 가동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외부 두 개의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이 두 개의 버튼이 순서대로 가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장치는 침입자들이 얼마나 똑똑하든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을 것입니다. |
양피지(?) - ?
If you are reading this then I fear I am dead. I'm wounded and can not continue to fight.. I've secured Donestan and Sandrian in the wine cellar, if you can help, then please help them, it is too late for me ========================================================================================== 당신이 이 글을 읽는다면 난 이미 죽었을 것이오. 나는 부상을 입었고 더이상 싸울 수 없소.. 나는 와인저장고에 있는 돈스탠과 샌드리안의 안전을 확보했소, 도울 수 만 있다면 그들을 도우시오, 나는 이미 늦었으니 |
오래된 양피지(?) - ?
Dearest Rayner my favourite quatermaster. Please could you have one of your good folk at the stores prepare me a selection of your freshest and finest and have it sent to my quaters as soon as possible. I am entertaining tonight and as always I wish to impress. Forever in your gratitude, Capain Lafele ========================================================================================== 제일 친애하는 병참장교 레이너여. 부탁하건데 당신이 고른 가장 신선하고 괜찮은 음식을 당신네 저장고의 좋은 친구들 중 한 명에게 내 방으로 가능한 빨리 보내도록 하시오. 나는 오늘밤 즐기고 있고 언제나처럼 음식들이 징발되었으면 좋겠소. 항상 당신에게 감사하며 캡틴 라펠레 |
오래된 양피지(?) - ?
Balan, you are required to begin moving anys spare and newly built barricades to the entrance of the new supply route and prepare for one of your men to set up a new workstation there where you will eventually join him. Captain Klysen has been informed and he and his men will assist you however necessary ========================================================================================== 밸런, 당신은 여분의 바리케이트와 새로 지은 바리케이트를 새 공급 루트의 입구로 옮기고 당신의 부하 중 한 명에게 결국 당신이 그와 합류하게 될 그 곳에 새로운 작업장을 만들도록 지시하시오. 캡틴 클라이센이 알고 있으니 캡틴과 그의 부하들이 당신이 필요할 때 도와줄 것이오. |
먼지 쌓인 오래된 책(?) - ?
From what can be read, it appears to have been used to record the store levels, supply and distribution of lumber. ========================================================================================== 읽을 수 있는 부분에 의하면, 이 책은 목재의 저장수준 , 공급 그리고 분배에 대한 기록하는데 쓰인 것 같다. |
책(?) - ?
A list of people assigned guard duty here. The same names are repeated, signed and stamped over and over again. Occasionally a name disappears suddenly and is replaced by another, no reason for this is noted. ========================================================================================== 여기엔 경비 임무를 맡은 사람들의 목록이 적혀있다. 똑같은 이름들이 반복적으로 적혀있고, 계속해서 서명되고 날인 되어있다. 가끔씩 한 이름이 갑자기 사라지더니 다른 이름으로 대체되었다. 왜 이런지는 분명하지 않다. |
책(?) - ?
This book is filled with detailed reports of people violating certain rules. Most of these rules are obviously aimed at preventing the entry of intruders. They are strict and elaborate to the point of seeming a product of paranoia. ========================================================================================== 이 책은 특정 규칙을 위반하는 사람들에 대한 상세한 보고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규칙들의 대부분은 분명히 침입자의 출입을 막기위해 만들어졌을겁니다. 그들은 편집증의 산물처럼 보일정도로 엄격하고 정교합니다. |
책(?) - ?
A log of work orders, it seems as though many people were involved in completing them. Most of the names seem strange and many items are described with words you've never seen before. ========================================================================================== 작업 지시서의 기록입니다. 마치 많은 사람들이 작업 지시서 작성에 관여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이름들이 낯설어 보이고, 많은 물품들은 당신이 생전 보지도 못한 단어들로 묘사되어있습니다. |
책(?) - ?
A detailed log of various materials being delivered and dispatched. The script and some of the spelling seem very unusual. What you assume must be dates have a format that you can't make sense of. ========================================================================================== 배달되고 발송되는 다양한 자재들의 상세한 기록입니다. 문자와 몇몇 철자들은 흔하지 않은 것들 입니다. 당신이 아는 바로는 이 날짜들은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4.2. 레벨 2
색에 따른 분류:
붉은색: 적이 있을 것으로 거의 확신되는 장소, 혹은 위험한 함정
오렌지색: 화염 트랩
파란색: 알아두면 좋은 아이템. 대부분 평범하지만 간혹 포션인 경우도 있다.[11]
초록색: 상자 혹은 케비닛. 무언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어두운 빨강/보라색: 빨강은 문, 보라는 잠긴 문이다. 숨겨진 문 또한 표시되어 있다.
노랑색: 열쇠. 바닥, 케비닛, 혹은 적이 들고 있다.
옅은 보라색: 버튼과 스위치.
2층 또한 1층과 맞먹을 정도로 방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1층보다 훨씬 지옥같은 길찾기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1층은 복잡해 보여도 1자식 진행이기때문에 그냥 길을 따라가다보면 알아서 클리어 되지만 2층은 모든 맵들 중에서 가장 방이 많은데다가 길또한 미로처럼 꼬여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진행하다가는 지도가 없으면 도저히 길을 찾는 게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되니 꼼꼼하게 진행하자. 지도 기준 왼쪽에 병사들이 머물던 막사가 있는데 상자 안에 가죽 갑옷이나 창 등 쓸만한 무장이 많으니 파밍에 관심 있으면 꼼꼼하게 뒤지는 것을 추천한다.
적들의 무장은 여전히 빈약하지만 1층보단 조금 공격적인 몹들이 많으니 조심할 것.
2층 지도를 보면 위로 나가는 방법과 오른쪽으로 나가는 방법 두가지가 적혀 있어 의아해 할 수 있는데 위쪽은 3층으로 가는 통로이며 오른쪽 통로는 2.5층, 흔히 카타콤이라고 부르는 묘지로 가는 길이다.
포션은 지도의 오른쪽 아래 거대한 공동 생활 구역의 한 침대 아래에 고정 스폰되며,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그런지 빨간 피가 높을땐 반정도 밖에 회복해주지 못한다.
사실 1층에 비해 특별하진 않은 게 이 층의 특징이라면 특징. 딱히 몹도 바뀌지 않으며 맵만 바뀔 뿐 차이점이 그다지 많지 않다.
4.3. 레벨 2.5 (카타콤)
레벨 2와 레벨 3에서 갈 수 있는 지역
스켈레톤 3마리가 고정스폰된다. 모두 녹슨 중갑을 입고 있으며 각각 한손검, 장검, 그리고 버클러와 도끼로 무장하고 있다.
초보자들이 최초로 맞닥뜨리는 상위몹 답게 튼튼하고 전투 실력 또한 좀비에 비하면 월등히 강력하다.[12] 좀비와 달리 피가 튀거나 비명을 지르지 않아 공격이 피격했는지 확인이 불가능해서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침착하게 패다보면 어쨌든 죽긴 한다.
맵이 상당히 어둡기 때문에 횃불 사용을 강제하며 이는 스켈레톤과 싸울 때도 마찬가지다. 특히 다리 밑에 있는 스켈레톤과 싸울땐 지형 또한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침침한 빛 아래 싸우다간 발을 헛디딘 주인공의 배때지에 칼빵이 날아오기 십상이다. [13]
여기까지 설명을 들어보면 난이도는 높고 쓸모는 없는 맵 같겠지만 이곳의 진가는 스켈레톤들이 지키고 있는 상자들. 이 안에는 녹슬지 않은 판금 갑옷들이 하나씩 들어있으며 중앙에 있는 상자 안에는 고대의 검 또한 숨겨져 있다. 이름은 간지나지만 특별한 특징은 없는 그냥 좋은 검으로 얻어두면 상위 템을 얻을 때까진 쏠쏠하게 쓸 수 있다.
4.4. 레벨 3
색에 따른 분류:
붉은색: 적이 있을 것으로 거의 확신되는 장소, 혹은 위험한 함정
오렌지색: 화염 트랩
파란색: 알아두면 좋은 아이템. 대부분 평범하지만 간혹 포션인 경우도 있다.[14]
초록색: 상자 혹은 케비닛. 무언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어두운 빨강/보라색: 빨강은 문, 보라는 잠긴 문이다. 숨겨진 문 또한 표시되어 있다.
노랑색: 열쇠. 바닥, 케비닛, 혹은 적이 들고 있다.
옅은 보라색: 버튼과 스위치.
슬슬 적들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3층이다. 일반 좀비몹들의 무장도 조금 튼튼해지며 국자나 식칼같은 무기같지도 않는 것들을 들고 있던 전 맵들과 달리 진짜 무기들을 들고 나온다. 물론 갑옷은 입지 않았기에 썰리는 것은 여전하지만 주의를 요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포션은 왼쪽 아래의 케비닛 혹은 상자 안에서 랜덤으로 나오며 오른쪽에 있는 무기고의 잠긴 문을 열면 사형인의 대검[15][16]을 얻을 수 있다. 왼쪽 아래에도 숨겨진 방이 하나 있는데 이 안에선...[17]
4층으로 내려가는 길은 지도 맨 위에 있으며 오른쪽 아래에 있는 통로는 2.5층 카타콤으로 연결된다.
내려가는 길은 2마리의 스켈레톤과 1마리의 좀비[18]가 지키고 있으며 셋 다 무장과 전투력이 훌륭하므로 조심해서 싸워야 한다.
4.5. 레벨 4
[19]색에 따른 분류:
붉은색: 적이 있을 것으로 거의 확신되는 장소, 혹은 위험한 함정
옅은 보라색: 버튼과 스위치.
초록색: 상자 혹은 케비닛. 무언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어두운 빨강/보라색: 빨강은 문, 보라는 잠긴 문이다. 숨겨진 문 또한 표시되어 있다.
노랑색: 열쇠. 바닥, 케비닛, 혹은 적이 들고 있다.
대망의 4층이다. 상당히 중요한 층으로 지금까지 맵과 확연히 다른 구조로 되어있다. 이제까지 무성의한 돌벽과 샌드백 수준인 좀비 투성이던 레벨3 까지와는 달리 화려하게 장식된 벽과 가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몬스터 또한 본격적으로 플레이어의 공격을 방어하고 반격하는 해골들로 이루어져 있다.
맵은 작지만 곳곳에 플레이트 갑옷이 흩어져 있기에 꼼꼼히 뒤질 필요가 있다. 가능하다면
이곳의 적들은 플레이트 갑옷으로 무장한 스켈레톤들로 갑옷이 작거나 입고 있지 않은 부위가 있기에 공략하기 편할 거 같아도 스켈레톤 특유의 체력때문에 은근 쉽게 죽지 않는다. 게다가 작은 맵 특성상 놈들이 몰려다니며 주인공을 다구리 치는 사태가 왕왕 발생하므로 그것 또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 진짜로 주의해야 할 괴물은...[20][21]
4.6. 레벨 5
다수의 스켈레톤 병사와 검게 변해버린 구울들이 등장한다. 적들의 무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주의해야 할 적은 푸른 갑옷을 입은 쌍칼을 쓰는 놈[22]으로, 외국 커뮤니티에서도 얘기가 나올 정도로 더럽게 잡기 힘든 놈이다.[23] 한쪽 검으로 공격하고 다른 한쪽으론 방어하며 주인공의 피를 쭉쭉 빨아먹는다. 스폰 위치가 정해져 있고 도망치다보면 다시 돌아가니 이 점을 써서 따돌려보자.[24]
남서쪽은 감옥시설로 입구부터 이중 삼겹으로 철창문이 존재한다. 수용소장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 가보면 길다란 도끼를 가진 적이 나오는데 잘못 맞으면 한방에 체력 절반이 깎이기 때문에 조심하자. 그 뒤편 작은 방에 수용소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플레이트 장비 세트가 있는데, 4층에서 나오는 플레이트 아머와 성능은 비슷하지만 encumbrance가 압도적으로 낮기 때문에 유용한 장비이다.
이곳의 포션 또한 케비닛이나 상자 안에 숨겨져 있으므로 잘 찾아보자.
10시/5시 방향에 하수구 출입구가 있다. 12시 방향에 있는 문은 잠겨있으므로 가봤자 스켈레톤밖에 없다.
4.7. 레벨 5.5(하수구)
구울과 늑대인간 비슷한 괴물들이 득실득실한 하수구, 다른 층과 마찬가지로 지도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나오는 구울들은 대부분 방어구를 입지 않고 있으며 스켈레톤과 구울의 절반정도로 썩어있다. 즉, 뼈가 보인다.
늑대 인간은 두 종류로 나눠지는데, 흔히 보이는 일반 늑대인간과 긴 팔과 배에 가시가 가득 돋아있는 놈이 하나 있다. 둘 다 위협적이지만 후자는 맞으면 상당히 뼈아프니 조심할 것. 방어구를 입고 있지 않은 적 답게 날붙이류가 매우 효과적이다.
어둠에서 불을 비춰주는 헬멧, 소켓구멍이 있는 칼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칼은 초록색 크리스탈을 넣으면 베기 공격력이 최대치까지 충전되고 공격을 맞출때마다 베기 공격력이 줄어드는 특이한 칼이지만 정작 쓸모는 없다. 5층에서 쌍칼 언데드를 잡고 먹을 수 있는 곡도또한 베기 공격력이 충분한데다가 채력회복수단이 극히 제한적인 이게임에서 초록색 크리스탈은 채력을 회복시켜주는 매우 귀중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겨우 베기 공격력 조금 따위에 쓰기에는 너무나도 아깝기 때문이다. 플레이트 세트 또한 나오는데 4층 수용소장의 것과 비교하면 조금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맵 곳곳에 꺼져있는 전등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켤 수 있다.
3시 방향에 커다란 꽃이 길을 막고 있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없다.
지도상 북동쪽 커다랗게 빈공간이 있는데 낭떠러지다. 떨어지면 죽으니 조심할 것.
4.8. 레벨 6
이 지역에 들어가면 바닥에 문양이 있는 곳이 있을텐데, 해당 모양이 그려진 토큰이 없다면 근처 골렘들이 공격해온다.
하지만 토큰 게임이 시작된 이후의 이야기이고, 그전에는 공격하지 않는다.[25]
거미 토큰
가장 얻기 쉽고 먼저 얻게 되는 토큰이다.
토큰 게임이 시작되기 전, 길을 따라 이동하며 모든 방을 수색하다 보면 얻게 된다.
이후로 진행하여 같은 방법으로 길을따라 이동하며 수색하다 보면, 라운드 실드 토큰과 히터 실드 토큰, 눈 토큰을 순서대로 얻게 된다.
두 개의 리본 토큰
눈 토큰 초반 구역[26]에서 서성이는 언데드한테서 입수 할 수 있다.
이 눈 구역에 들어 갈 때, 들어온 문을 닫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27]
드물게 두 개의 리본 구역에서 이 언데드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 때는 골렘을 깨우는 한이 있더라도 직접 들어가서 잡는 방법밖엔 없다.
세 개의 리본 토큰
이 토큰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골렘을 잡고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
이 문양이 있는 곳은 보상이 후한 방이거나 보스방이다. 이 문양이 있는 지역은 딱 3곳인데 처음 6층에 진입해서 처음으로 문양을 볼수있는 지역이 3개의 리본구역이며 이 지역은 골렘이 공격하지 않는다. 두번째로는 맵에서 중앙 좌측 최상단에 있는 지역으로 이게임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갑옷세트를 드롭한다. 마지막으로는 전기를 끄고 들어가는 보스룸으로 공격하는 일반골렘은 없지만 보스골렘이 공격해온다.
토큰이 없어 골렘들에게 공격당한다면 밀어서 열리지 않는 문을 통해 골램들을 가두거나 다가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물론 그 골램들은 갇혔더라도 주인공을 잡기 위해 계속 고군분투하고, 만약 가뒀더라도 어그로가 끌려있는 상태에서 너무 가까이, 오래 있으면 주변에 있는 골램이 또 살아나 주인공을 쫒아오니 주의할 것.
맵의 오른쪽 상단 중앙에 특이한 구조로 된 구역이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면 전기 함정을 끌 수 있는 장치와 의자로 잠긴 문이 하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왠 마스크를 쓴 구울이 덮쳐오는데 놈을 잡고 마스크를 뺐어보면 검게 변한 에너지바가 소켓에 박혀있다. 이 물건의 진가는 바로 빨갛게 변한 체력바를 회복해 주는 것으로 초록색 애너지 바를 꼽고 얼굴에 쓰고 있으면 바가 검은색으로 변하며 주인공의 피가 회복된다.
또한 맵의 오른쪽 위 끝으로 가면 다른 골램들과 차원이 다른 크기의 보스 골램이 있다. 이곳으로 가기 위해선 전기 함정을 반드시 꺼야 하며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어그로가 끌려 싸우게 된다. 보스답게 더럽게 강력하니 조심하자. 놈이 지키고 있는 것은 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인 풀 플레이트 아머로 소켓이 있어 파란색 에너지바를 꽂으면 encubalence가 0이 되며 미친 방어력을 어떠한 제한도 없이 누리게 해준다! 물론 에너지를 계속 소비하게 되니 주의. 보스 골램을 잡으면 거대한 에너지바를 떨구며 굳이 놈을 잡지 않더라도 문 컨트롤이나 죽은 척 하기 등 여러가지 꼼수로 갑옷만 먹고 튈 수도 있다.
2020년 봄 기준 마지막 지역답게 나오는 몹들 또한 최상위 티어 무장을 하고 있다. 그레이트 소드, 폴 엑스 등 중세 최후반부 무기들이 줄창 나오며 적들의 방어구 또한 플레이트 아머이다. 조심해서 움직이고 컨트롤에 신중을 기하자.
4.9. 레벨 7
각각 4층과 5층에서 진입 할 수 있다 4층은 서쪽, 5층은 동쪽에서 시작한다. 상당히 큰 맵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곳곳에 구멍이 있어 낙사 할 위험이 있다. 구울들과과 파엘(Fael)이라는 괴물이 무려 5마리나 등장한다 파엘은 머리에 뿔이 나있는데 이것은 장식이 아니라서 머리 위에서 내려오는 공격을 방해한다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은 여전히 맨살이기에 날붙이류가 효과적이다. 남쪽에 비밀 통로가 있다 긴 발판을 사용하여 위험천만한 벽 외각을 이동해야 하는데 발을 잘못딛이면 바로 낙사이다 끝에 다다르면 작은포션을 얻을 수 있다. 서쪽에 한 건물의 철창 안에 붉은 크리스탈을 넣으면 불에 타오르는 그래이트 소드가 있는데 불에 타오른다고 능력치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며 횃불에 대신으로 쓸 수 있다 그리고 이는 7.5층을 통해 이어지는 통로로 가지러 갈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yUSTF2vzyY&t=1005s
5. 아레나
메인 게임과는 별도로, 아레나에서 AI 캐릭터들과 전투를 하며 육성시키는 쪽의 외전 격이다.처음 시작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본편과 다르게 기본 무기가 추가로 주어진다.
화폐, 계급의 개념이 있으며 최초 시작시 캐릭터의 계급은 Inept (최하위)로 시작한다.
계급은 Inept, Aspirant, Novice, Adept, Expert, Master 순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계급의 기준은 기술의 숙련도(획득)에 따라 높아진다. 기술을 완숙했을 때 기준으로
2개를 완숙할 때마다 계급이 올라간다.
화폐는 간단하게 금, 은, 동 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위는 동 12개는 은 하나 , 은 12개는 금 하나로 치환된다.
화폐습득 방법은 아레나에서 싸워 이기는 것이고 아레나 매치의 단계(최소계급)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화폐의 사용 용도는 아레나 참가비, 장비구입, 캐릭터고용, 캐릭터생성(징집/recruit) 으로 나뉜다.
아레나 참가비는 시작 시 중앙 오른쪽에 있는 매치보드의 목록을 보면 입장비(Entry Fee)가
적혀 있으며 계급, 전투타입, 보상의 기준에 비례하여 결정된다.
장비구입은 중앙 앞쪽의 NPC가 판매하고 있으며 전투를 할 때마다 새로운 무구가 생김과 동시에 진열이 오래된 무구는 사라진다.
장비는 구입 시 중앙 좌측의 명단에서 캐릭터들을 관리할 때 나오는 아이템창에 보관된다.
또한 구입한다고 해서 바로 사용가능한 것은 아니며, 장비에 보통 필요 계급이 적혀져있다.
따라서 최소 계급을 만족해야 착용 가능하며, 또한 각 캐릭터마다 계급별 장비착용을 설정해주어야 한다.
매치보드에 있는 랭크에 맞춰 장비를 착용하기 때문에 Inept, Aspirant, Novice, Adept, Expert, Master 별로 맞춰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캐릭터랭크는 Novice 라고 하여도 참여 하려는 전투의 랭크가 Inept는 Inept의 장비를 착용하고 전투를 한다.
그렇기에 관리창에서 캐릭터의 장비를 계급별로 하나하나 다 설정해주어야 함, 물론 계급별로 맞는 계급의 장비를 설정해야 함)
캐릭터 생성은 생성시 처음 생성과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하나 더 생성하는 것, 비용은 1실버
캐릭터 고용은 AI가 조종하는 NPC를 고용하는 것이다.(비용은 계급, 장비에 따라 다르다, 당연히 생성보다는 비싸다)
고용된 NPC는 전투를 시키면 플레이어는 조종할 수 없다, 개인전에 NPC를 보냈을 경우 구경만 할 수 있다. 관리는 가능하다.
(팀전시 플레이어블 캐릭터 하나 제외 나머지는 꼭 NPC를 넣어야함.)
고용하는 NPC의 등급이 Merchant, 즉 상인을 추가로 1명 고용할 수 있다. 이렇게 고용한 상인에게는 아이템계급을 설정할 수 있어 무기 혹은 방어구 뽑기에 더 도움이 된다. 유지비는 1동
매치보드
위 이미지에 나와 있는 것처럼 목록이 존재함.
Match
(직접 싸울 수도 있고 NPC를 보내 구경할 수도 있다.)
Duel = 1 vs 1
Doubles = 2 vs 2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한명만 가능하고 고용된 NPC를 같이 보내야 한다.
skirmish = 3 vs 3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한명만 가능하고 고용된 NPC를 같이 보내야 한다.
Fray = 6명으로 이루어진 개인전이다.
Pugilism = 1 vs 1 맨손으로 싸운다. 맨손으로 싸우기에 체력바가 빨간색이 되지 않는다.
Challenger = 1 vs 1 다만 계급 제한이 없다.(장비제한 또한 없음)
The Beast = 3 vs 1(Beast) 레이드을 하는 것으로 1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2명의 NPC를 같이 보내야 한다.. Novice부터 있다.
Novice : 작은 체구에(그래 봤자 플레이어보다는 크다) 방어구는 없고, 몽둥이를 들고 있는 오우거(편의상 이렇게 부르겠다) 와 싸우게 된다.
Adept : Novice 보다 1.5~2배가량(!)커진 오우거가 등장한다.(이때 부터 오우거의 크기는 고정된다.) 가죽 갑옷을 입고, 무기는 뭉툭한 징이 박힌 몽둥이이다. Novice에선 한대 맞을 때마다 휘청휘청거리던 것이 이 등급부터는 캐릭터가 그냥 날아가버린다....
Expert : 오우거가 웬걸 판 갑옷(!!)을 입고 나온다. 그 와중에 사슬 갑옷은 덤 무기는 검.
Master : 윗 등급보다 한술 더 뜬 아예 중세 기사처럼 입고 나온다! 무기는 뾰족한 징이 박힌 철제 몽둥이(?).
Tier
등장하는 상대 캐릭터들의 계급이다.(난이도라고 생각하자)
Rank
들어가기 위해 필요로 하는 계급이다. 캐릭터의 계급이 필요 계급보다 높아도 들어갈 수는 있으나 필요 계급에 설정한 장비를 착용한다.
Entry Fee
참가비 이다. 계급, 매치종류에 따라 비용이 상이함.
Prize
보상금
6. 기술
6.1. Close Combat
바로 반대 방향에서 한번 더 무기를 휘두릅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기준으로 이 기술을 찍었을 경우 오른쪽에서 공격을 먼저했으면 왼쪽공격도 자동으로, 왼쪽에서 공격을 먼저 했으면[28] 오른쪽으로 공격을 한다. 일종의 콤보형 기술이라고 보면된다.
공격을 중단하고 재빨리 다시 공격을 합니다.[29]
공격행동을 취하던중에 취소를 하여 빠르게 공격하기전 자세로 돌아오게 된다. 이 기술의 의의는 페이크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면 왼쪽으로 공격하는 동작을 취해 상대방의 방어를 왼쪽으로 이끌어낸 다음 공격을 취소하여 오른쪽으로 공격하면 상대방은 왼쪽으로 방어동작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오는 공격의 방어가 느릴 수밖에 없다.그렇게 되면 유효타를 때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물론 이 기술은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전략이므로 점점 등급이 높아질수록 적의 AI가 높아져 활용하기가 어려워진다. 상대방과 나의 밸런스 포인트 차이에 따른 방어동작 속도차이를 이용하는 것이 이 기술을 활용하여 유효타를 넣을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빠른 패링을 위해 공격행동을 버립니다.
이 기술을 찍으면 공격하던 중간에 공격을 취소하여 빠르게 방어 동작을 취한다. 이 기술의 의의는 잘못된 공격 또는 무리한 공격을 했을 시 돌아오는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무기와 나의 무기의 공격속도 차이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던 중 타이밍을 잘못 재어 공격을 맞게 되는 상황이 예상되는 경우 공격을 취소하고 빠르게 방어할 수 있다. 또는 내가 공격을 하던 와중에 상대방의 공격이 들어오게 되어 방어가 필요할 시 빠르게 방어를 할 수 있다.
패링 후, 신속하게 공격을 합니다.
클로즈 컴뱃 기술류 중 가장 중요한 기술. 마스터 1순위이다. 패링 이후 빠르게 공격을 할 수 있다.
두개의 무기를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뜻 그대로 두개의 한손무기를 사용하여 공격과 동시에 들어오는 공격을 방어한다. 방패와 다른 점은 방패는 따로 기술을 찍어줘야지 공격도중에 들어오는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주지만, 이 기술을 찍었을 경우 다른 기술을 찍을 필요가 없이 공수가 한꺼번에 일어난다. 물론 방패보다는 방어 범위가 좁다.
6.2. Armour
당신의 갑옷의 무게얹고 더 신속히 움직입니다.
높은 등급의 갑옷을 입을 경우 그에따라 중량포인트가 증가 하게 되는데 그것을 감소시켜 주는 기술이다. 1단계만 찍어도 Adept 등급의 갑옷까지 중량 포인트 없이 행동할 수 있고 2 단계를 완숙하게 된다면 Expert 등급까지 무리없이 움직인다. 물론 풀 스틸 플레이트 갑옷을 입으려면 3단계 까지 찍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당신의 갑옷을 믿고 당신이 공격하는 동안 약한 공격을 받는 것을 허용합니다.
이 기술을 완숙하게 되면 약한 공격[30] 에 맞았을 시 공격이 취소되지 않는다. 약한 공격을 무시하고 공격을 지속한다는 뜻이므로 살을 주고 적의 뼈를 취하게 해주겠다는 기술.
적극적으로 당신의 노출된 몸의 일부나 갑옷의 약점을 방어합니다.
갑옷이 약하거나 노출된 부위가 공격에 맞기 직전,근처에 있는 좀 더 단단한 부위로 막는 기술.[31]
6.3. Shields
막은뒤 즉시 카운터를 넣습니다.
필수 기술 방패를 들게 된다면 꼭 이 기술을 찍자. 이 기술은 앞서 보여줬던 Remise기술과 동일하다.
크고 무거운 방패를 훨씬 편하고 빠르게 사용합니다.
방패는 대체로 중량포인트가 높은데 그것을 경감시켜주는 기술. 3포인트 정도 경감시켜준다. 방패를 사용하는 캐릭터를 키우는데 만약 버클러가 아닌 다른 방패를 들겠다면 이 기술을 찍어 주는 것이 좋다.
당신의 방패를 든 팔이 지치기 전에 좀더 많은 공격을 견딥니다.
이걸 찍으면 방패 스테미너[32]가 늘어난다.
당신이 공격을 시작해도 방패는 계속 막습니다.
공격하는 와중에는 가드가 풀리는데 가드가 풀리는 걸 막아주는 기술 즉, 내가 공격도중 적의 공격이 와도 방패가 막아주어 안전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당신의 방패의 보호 뒤에서 공격을 합니다.
언뜻보면 위의 기술과 같아 보이지만 다르다. 위의 기술은 공격하는 와중에 오는 공격을 가드해주는 것이지만 이 기술은 방패로 가드를 하면서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방패를 든 이상 한손무기를 들게 될 텐데 그렇게 되면 한손 무기로 공격할 수 있는 사거리로 들어가야 한다. 이때 이 기술을 완숙한 캐릭터는 안전하게 방패로 가드하면서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술이다.
6.4. Thaumaturgy
7. 장비
7.1. 특성
이 게임에서의 장비들 즉 무기, 갑옷, 방패에 특성들이 붙어 있다.그리고 특성들의 종류와 이 특성들이 게임에서 미치는 영향은 아래의 표와 같다.(아레나 기준)
특성 이름 | 게임에 미치는 영향 |
공통 | |
points | 이 장비를 장착했을 때 올라가는 포인트 양[33] |
Rank | 이 장비를 착용하기 위한 단계 |
Price | 이 장비의 가격 |
무기류 | |
weight | 무게가 무거울수록 맞았을 때 휘청거리는 정도가 크다. |
Balance | 밸런스 포인트가 높을수록 공격 속도와 방어 동작의 변환속도[34] 가 빠르다. |
Impact | 타격 공격력 |
Slash | 베기 공격력 |
Thrust | 찌르기 공격력 |
Crush | 찧기 공격력 |
pierce | 뚫기 공격력 |
갑옷류 | |
Coverage | 이 갑옷이 방어해주는 범위[35] |
Impact | 타격 방어력 |
Slash | 베기 방어력 |
Crush | 찧기 방어력 |
Pierce | 찌르기 방어력 |
Encumbrance | 중량[36] |
방패 | |
Impact | 타격 방어력 |
Weight | ??? |
7.2. 무기류
Exanima에는 다양한 종류의 무기들이 있다. 한손검, 한손둔기, 양손검, 양손둔기, 한손창, 양손창, 한손도끼, 양손도끼 등등이다. 여러가지가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있다. 이[37] 장단점을 간단히 설명하고 가겠다.1. 한손검
특징은 능력치가 밸런스와 슬래시 포인트에 집중되어있다는 것이다. 그 대신 다른 공격포인트들은 낮다. 또한 타격점이 넓다.[38] 높은 슬래시 포인트와 밸런스포인트덕분에 사슬갑옷이 나오는 Adept 등급 전까지는 매우 위력적인 무기이지만....슬래시 포인트에 집중된 능력치 때문에 Adept 등급부터는 급격하게 공격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2. 한손 둔기
특징은 능력치가 임팩트포인트 와 크러시 포인트에 집중되어있다는 것. 그 대신 낮은 밸런스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또 타격점이 좁다.[40] 장점은 어느 등급이나 동일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 단점은 낮은 밸런스포인트 덕분에 공격속도와 방어속도가 느리다는 점. 이 무기류는 Master 등급까지 충분히 쓰기좋은 무기류다.
3. 한손 도끼
특징은 골고루 분배된 능력치. 다만 타격점이 도끼 머리에 집중되어있다. 말 그대로 적당한 임팩트 포인트 적당한 슬래시포인트 적당한 밸런스....모든 능력치들이 높지도 낮지도 않다. 그렇기에 어떠한 적도 상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애매한 능력치 덕분에 높은 등급의 방어구가 나오는 등급에서는 딜이 제대로 안 나온다. 그래도 위의 한손 검 보다는 쓰기가 쉬워 Master 등급까지 쓸 수 있는 무기이다.
4. 한손 창&양손창
특징은 높은 밸런스포인트와 쓰러스트 포인트라는 것이다. 장점으로는 공격동작이 점공격이라 상대방이 방어하기 쉽지 않다는 점 그리고 기술들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찌르기 공격은 기술들과 관계가 거의 없기 때문. 단점은...단점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Master 등급 에서는 쓰기 어렵다. 찌르기 공격이 주 인 창답게 공격이 단조로워 재미가 없다는 것...
5. 양손 검
특징은 한손검과 같지만 길이가 길다는 점이 추가되었다는 점. 한손검과 같지만 길이가 길어 멀리서 적에게 빠른 속도로 유효타를 넣을 수 있는 무기종류. 장점은 긴 길이와 높은 밸런스 포인트를 가진 무기 답게 멀리서 빠르게 유효타를 많이 넣을 수 있는 무기라는 점.
6. 양손 둔기
특징은 한손 둔기와 같지만 길이가 길다. 또한 타격점이 머리에 집중되어있다. 장점으로는 높은 임팩트 포인트 또는 크러시 포인트로 어느 갑옷을 입은 적이 와도 유효타격시 큰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점. 단점은 낮은 밸런스 포인트로 공격속도가 느리고, 타격포인트가 무기 머리에 집중되어있어 유효타격을 넣기 힘들다는 점이다.
7. 양손 도끼
특징은 한손 도끼와 같고 길이가 더 길다. 장단점 또한 한손 도끼와 같다.
7.2.1. Inept
기본적인 대장장이의 망치입니다.
아레나 모드를 시작할 때 기본으로 주는 무기들 중 하나이다. 한손 둔기종류 짧은 길이와 낮은 밸런스를 가진 무기이다. 사용하기 어렵지만 제대로 맞으면 Novice 랭크에서 사용가능한 양손망치 못지않게 꽤 아프다. 방심하다가 한 번에 패배할 수도 있다. 나름 변태들을 위한 무기.
철을 덧댄 육척봉입니다.
Inept 무기들 중 Inept 단계에서 가장 추천하는 무기이다. 주로 사용하게 되는 inept 랭크에서의 유일한 카운터는 철이 덧대지지 않은 일반 육척봉이다. 공격 패턴은 비슷한데 속도는 더 느린 편이기 때문. 긴 길이에 높은 밸런스 그리고 끝부분에 덧댄 철 덕분에 타격 대미지도 꽤 붙게 되었다. 공격 속도도 적당한 편이라 오히려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무기이다. 이 무기로 Novice 까지 충분히 대응 가능한 무기이다.
육척봉 입니다.
아레나 모드를 시작할 때 기본으로 주는 무기들 중 하나. 상술한 무기에서 덧댄 철만 빠진 무기. 그래서 충격 대미지가 낮은 것 빼고는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속도가 빨라 상술한 무기와의 전투에서 이점을 가져올 수 있다. 맞은 상대가 휘청인 뒤 다시 무기를 휘두르기도 전에 다시 한 대 칠 수 있기 때문. 시작무기임에도 숙련도를 꽤 탄다. 마찬가지로 Inept 단계에서 추천하는 무기.
쇠봉입니다.
아레나 모드를 시작할 때 기본으로 주는 무기들 중 하나. 쇠막대기답게 충격대미지가 3.5로 망치와 같은 포인트, 양손무기답게 긴 길이를 가지고 있지만 밸런스가 낮아 공격 속도가 낮은 단점이 있다. 스텝과 정확한 조준 등의 기본기와 오버헤드스윙 등의 고급 조작법을 익히면 단숨에 상대의 뚝배기를 깰 수 있는 무기라 스피드런에 종종 사용된다.
나무를 자르기 위해 만들어진 오래된 손도끼 입니다.
아레나 시작시 주는 무기는 아니다. 상점에서 살수 있으며 성능은 그럭저럭이다. 다만 이걸든 상대를 적으로 만난다면 골치가 아파진다. 상대를 골로 보내는 한방은 부족한 무기이지만 맞는 족족 치명타가 쌓이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사거리가 망치 급으로 짧다.
무언가를 자르기위한 칼입니다.
짧은 길이를 가졌지만 높은 슬래시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고기써는 칼이다. Inept 단계에서 쓸 수 있는 무기들 중 가장 치명타가 잘 뜬다. 또한 사거리가 매우 짧다. 다른 칼과는 다르게 휘둘렀을 시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궤적이 특이해서 잘 사용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톱 입니다.
위의 식칼보다 길이가 길다. 그대신 슬래시 포인트가 0.5 포인트 낮다. Aspirant 랭크에서 쌍수 무기를 들 때 애용되는 무장 중 하나이다.
큰 곤봉입니다.
큰 곤봉답게 길이가 길고 임팩트 포인트가 높다. 같은 양손 둔기과인 쇠봉 보다는 타격점이 머리에 집중되어있어 안정성이 떨어진다.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무기.
7.2.2. Aspriant
단검입니다.
짧은 길이를 가졌지만 높은 밸런스로 인해 공속이 빠르고 Aspriant 등급에서 슬래시 포인트가 가장 높은 무기이다. 이 단계에서는 방어구들이 시원치 않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치명상이 쌓여 캐릭터 삭제되기 아주 좋은 무기.
예리한 끝을 가지고 있는 날카로운 단검입니다.
위의 단검과 비슷하지만 슬래시 포인트가 0.5포인트 낮은 2.5포인트인 대신에 쓰러스트 포인트가 무려 1.5포인트나 높은 3.5 포인트이다. 위 단검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삭제되기 아주 좋은 무기2. 이 무기와 위의 무기는 Novice 까지는 쓸 만하다. 컨셉 잡고 나는 도적이 될 테야 하며 사람 푹푹 찌르고 다니는 맛이 아주 좋은 무기.
가장 기본적인 폴암입니다.
높은 밸런스를 가졌으며 적당한 임팩트와 슬래시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Aspriant 등급 무기. 모양새는 쿼터스테프에 낫 달아놓은 것 같지만 공격속도가 꽤 느린 편이며, 타격점에 제대로 맞추기가 은근히 까다롭다. 날이 안으로 굽어있어 공격할 때의 궤적이 게임에 등장하는 다른 폴암들과는 다른 편이지만, 그런 특징 덕분에 Aspriant 랭크에서 버클러를 들고 등장하는 적들의 머리를 노리기 수월하다. 내려찍기와 좌공격을 주로 사용하지만, 고수들은 찌르기를 사용해 머리를 긁기도 한다.
기본적인 슬렛지해머입니다.
극한의 포인트 분배로 밸런스 0.5 임팩트 포인트 4.5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극단적이라 꺼려지는 무기. 다만 이걸로 사람 머리 깰 때의 그 쾌감은 말로 표현 못 한다.
누군가 고친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적인 낫형태의 폴이다.
양손 무기라 길이도 긴데 저 둥근 모앙의 안쪽 전부가 날이 서있어 잘못 맞으면 체력이 쭉쭉 빠지고 치명타가 훅훅 쌓이는 무서운 무기 물론 타격점이 날에 다 집중되어있어 카운터만 적절히 친다면 상대하기 쉬운 무기. 반대로 내가 쓰면 거리를 벌리면서 최대한 날쪽으로 베려고 스텝을 밟는 것이 좋다. 둥글게 굽은 부분 때문에 패링 후 반격을 시도할 때 무기가 걸리는 경우가 빈번해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화가 치미는 무기.
가장 기본적인 징박힌 곤봉입니다.
가성비 좋은 한손 둔기, 리치가 빌이나 육척봉에 비할만큼인데다 타격점을 맞추는 게 그다지 어렵지 않아서 상대의 뚝배기를 찰지게 갈아버릴 때 매우 적합하다. 모습에서 추측할 수 있듯 내려찍기가 매우 강력하며 징이 박혀 있어 찌르기 피해도 만만치 않기에 다용도로 사용가능하다.
쇠스랑입니다.
뭔가 익숙하고 큰 포크다. 찌르는 게 주 공격일 것 같지만 휘두르는 것이 더 잘 맞고 더 아프다. 무기가 세 갈레라서 무기가 걸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거리를 두고 공방을 펼치기에 매우 성가신 녀석이므로 이 큰 포크를 상대하게 된다면 공격을 하지 않은 채로 일단 붙어야 한다.
마체테 입니다.
Aspriant등급 한손 칼이다. 버클러와 조합하면 아주 좋은 시너지를 낸다. 상점에 생각보다 잘 안 뜨므로 꼭 상인을 고용해서 구하도록 하자.
볼 메이스 입니다.
드디어 나온 한손 둔기 다운 둔기 이 무기도 버클러와 함께 조합하면 마체테와 함께 원탑이다. 뚝배기를 깨지 않으면 피를 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7.2.3. Novice
크고 무거운 망치입니다.
Novice 등급의 매우 극단적인 양손 타격무기. 밸런스가 무려 0.5포인트
평균적인 품질의 오래된 전투망치입니다.
Master 등급까지 쓰이는 한손 둔기이다. 밸런스도 잘 잡히고 준수한 임팩트 및 크러시 포인트... 유일한 단점이라면 타격점이 망치 머리에 모여있어서 그 부분으로 때리지 않으면 대미지가 별로 안 들어간다는 점 정도
오래되고 녹슨 양손 도끼입니다.
양손 도끼의 특징을 다가지고 있는 녀석. 살짝 아쉬운 점이라면 밸런스가 조금 낮다는 것. 이걸로 머리를 정확히 맞힐 경우 적이 머리에 아무것도 안 끼고 있다면 한방컷이 난다. 하지만 이 게임의 양손도끼가 다 그렇듯이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상대가 들고와주면 감사할 정도.
단단하지만 어딘가 허술한 모닝스타입니다.
다양한 공격 포인트들이 붙어있는 무기. 그것의 대가로 낮은 밸런스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공격속도가 낮다.
오래되고 상당히 허술한 전투 도끼입니다.
말그대로 허술한 한손 도끼 무기. 그냥 쓰지 말자.
한손 전투 도끼입니다.
같은 도끼. 이 친구는 위에 있는 친구보다 녹이 덜 슬어서 그런지 슬래시 포인트가 0.5 상승한 3포인트다. 하지만 이 게임의 모든 무기가 그렇듯 포인트가 주는 차이는 확실하지 않다. 상술된 녹슨 도끼보다 리치도 길고, 찌르기로 가하는 타격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인데다 내려찍기는 양손도끼들이 보고 배워야 할 정도이다. 실제 사용감은 완전 딴판. 생각 외로 Adept에서까지 쓸만한 녀석이다.
오래되고 녹슨 짧은 검입니다.
Novice 등급의 한손 검 녹이슬어서 그런지 슬래시 포인트가 낮다.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라 이걸 쓸 바에야 창을 쓰는 게 낫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창 입니다.
양손 창이다. 말이 필요 없다.
물론 찌르기가 가장 강력한 공격방법인 것은 맞으나, 타격이 약한 편도 아니고 휘둘렀을 시 베기로 판정되는 범위가 꽤 넓은 편이라 봉을 다루듯이 유연하게 다룬다면 Adept에서까지도 양손무기 중 최고존엄의 자리를 넘볼 수 있는 무기이다. 생각보다 유연하게 운용이 가능한 무기인만큼 이 무기를 손에 익혀두면 좋은 점이 많다. 육척봉과 운용방식이 매우 흡사하므로, 창을 잘 다루면 육척봉으로도 능숙하게 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육척봉을 잘 다루면 창끝으로 머리를 벨 수 있게 된다. 만약 캐릭터를 양손무기 특화로 키우고 있다면 Novice부터 Adept까지 창을 익혀두어야 Expert와 Master 랭크에서 폴암으로 치명적인 찌르기를 할 수 있다. 마구잡이로 찌르는 것이 아니다.
날카롭고 짧은 검입니다.
Novice 등급의 한손검 녹이 안 슬어 슬래시 포인트가 위 검보다 높다.(1.5포인트) 그 외의 다른 특징이라면 녹슨 검 보다 살짝 길이가 짧다.
짧은 창입니다.
사기무기 2,양손창과 비슷하지만 한손이기 때문에 더 빠르게 찌른다. 이것과 방패조합이나오면 적들은 물론 당하는 플레이어도 아주 좋아해서 죽으려고 한다. 이 창과 방패 조합은 Master 등급까지 충분히 상대 가능한 사기 조합. 창과 방패 조합을 사용하여 방패를 사용할 땐 휘두르기를 적절히 사용해주어야 하는데, 스윙으로 치고빠지며 상대의 빈틈을 만들어야 손목이라도 찌를 수 있기 때문이다. 찌르기만 남발하면 뚝배기가 깨지게 된다.
플렌지 모양의 바 메이스입니다.
바
잘 만들어진 양손 전투 망치입니다.
Noivce등급 양손 둔기. 양손 둔기들의 특징 그대로이다. 그리고 이 무기는 Master 등급의 적들도 들고 오기도 하고 플레이어에게도 좋은 무기이다. 하지만 역시 마스터에서 만나면 위압감이 없다.
7.2.4. Adept
정교하게 만들어진 플렌지드 메이스.
한손둔기의 전형적인 형태 이 등급부터는 사슬갑옷이 등장하여 슬래시 대미지로 치명상을 줄 수 있는 확률이 급감하고 주더라도 적게 주게 된다.[42] 그걸 고려하여 넣은 무기. Master등급까지 쓰이는 좋은 한손 둔기이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플렌지드 메이스.
위의 메이스 보다 밸런스 포인트는 낮아졋지만 임팩트 포인트가 높아진 무기이다.
찌르기 위해 점점 가늘어지는 검 입니다.
Adept 등급의 한손검. 찌르기 위해서라는 설명이 붙었고 쓰러스트 포인트가 높다. 이 무기를 방패와 함께 들고 오는 적은 매우 까다롭다.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균형이 잘 잡힌 검.
위의 무기보다 슬래시 포인트가 1포인트 높고 쓰러스트 포인트가 0.5포인트 낮다. 위의 검보다 상위호환인 격. 그 대신 포인트가 1포인트가 높다.
무거운 펄션.
검보다 높은 임팩트 포인트 같은 슬래시 포인트를 가졌다. 아쉽지만 이 무기는 길이가 검들 중 가장 짧다. 길이가 짧아 적에게 많이 접근해야 하므로 방패와 함께 조합하여 쓰면 좀 더 안정되게 쓸 수 있다.
무겁고 밸런스 나쁜 날이 무뎌진 검.
양손 검류에 들어가는 무기. 특징으로는 높은 무게가 있다. 이걸 쓸 경우 유일한 장점은 무거운 무게 때문에 맞은 적들이 휘청거리는 정도가 높다는 것 정도.
넓은 가드를 가진 좋은 밸런스의 양손검.
위의 무기의 상위호환격인 무기 슬래시 포인트는 1포인트 높고 쓰러스트 포인트는 무려 1.5 포인트 높다. 근소한 차이 이기는 하지만 밸런스 포인트도 0.5포인트 높다. 굳이 밀리는 점을 따지면 무게가 낮아 맞았을 때 휘청거리는 정도가 낮은 것뿐...Expert 단계까지 쓰일 수 있는 좋은 무기
약간 굽은 한쪽 날을 가진 검.
검들 중에 가장 높은 슬래시 포인트를 가진 양손검이다. 다른 양손검들보다 약간 길이가 짧은 것 빼고는 별 단점이라고 생각될 만한 것이 없다. Expert 단계까지 충분히 쓰일 수 있는 좋은 무기 2번째 이다.
색다른 문양의 단날 양손검.
위의 설명 그대로 신기한 모양을 가진 양손검이다. 특징은 양손검들 중 가장 길이가 짧다. 이것보다 더 좋은 양손검들이 널려있는데 그렇다고 딱히 이 무기만의 특징도 없다.
균형이 아주 잘 잡히고 날카로운 양손검.
쓰러스트 포인트가 많이 강화된 만큼 임팩트 포인트가 양손검 중 가장 낮다(1.5포인트) 길이가 양손검들 중에서 긴 편에 속한다.
채고
제대로된 양손도끼. 나무 벨 때도 좋지만 사람 벨 때도(?)좋다. 머리를 정확히 맞힐 경우 한방컷
섬세하게 만들어진 양손 도끼.
위에서 임팩트 포인트 0.5포인트 떼어서 밸런스 포인트에 가져다 놓았다. 성능은 위의 무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7.2.5. Expert
우수한 폴해머.
Expert 등급의 양손둔기이다. 리치가 아주 길고 임팩트와 크러쉬 능력치가 높아 갑주를 입은 적을 상대하기 좋다. 아래 Expert 등급 양손 장병기 3종중에서 가장 리치도 짧고 타격점도 좁지만 그 단점을 이게임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강력한 한방으로 커버한다. 아무리 적이 좋은 풀 플레이트 아머를 차고와도 팔이건 다리건 정타로 꽂으면 두세방에 나가떨어지는 엄청난 위력으로 숙달되면 최고의 무기 중 하나이다.
상당히 잘만든 폴 액스.
언듯 보면 양손 둔기처럼 보이지만 도끼다. 슬레쉬 포인트 3점과 크러쉬 포인트 0.5점은 후반 플레이트 아머를 입고 나오는 적 상대로는 병풍이나 다름없고 리치와 타격점 또한 아래 할버드에 비하면 살짝 짧기 때문에 Expert 등급 양손 장병기 3종 중에서 가장 애매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잘 만든 미늘창.
창과 도끼를 합쳐 놓은 무기이다. 그만큼 다양한 공격포인트가 붙어있다. 물론 밸런스가 낮다. Expert 등급 양손 장병기 3종 중에서 가장 리치가 길고 타격점이 넓고 상대적으로 자세를 회복하는 속도도 빨라서 초반부터 줄기차게 쓰던 쿼터스태프를 쓰던 감각 그대로 쓰면 되는 편리한 무기다.
양손검들 중 가장 긴 길이를 가지고 가장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 양손검. Adept 등급의 양손검들도 충분히 좋지만 굳이 길이도 더 길고 슬래시 포인트 쓰러스트 포인트도 밀리지 않는 이 무기
7.3. 방패
방패는 대부분 Adept 단계에만 있으므로 따로 등급을 나누지 않겠다.
기본적인 나무 버클러.
유일하게 Aspirant 단계에서 얻을 수 있는 방패이다. 방어범위가 너무 작아 방어목적이라기보다는 카운터 치는 용이다.
작은 사각형 모양의 방패.
Novice 단계에서 얻을 수 있는 방패. 방어 범위가 작지만 Novice단계에서는 충분히 좋은 방패이다.
무거운 히터실드.
삼각형 모양의 방패이다. 무겁다고 한 만큼 같은 히터실드들 중 가장 큰 무게를 가지고 있다. 적절한 커버 범위를 가지고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아쉬운 건 중량 포인트가 높고, 높은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
알 수 없는 휘장이 있는 잘 만들어진 히터실드.
설명 그대로 휘장이 새겨진 삼각형 모양의 실드이다. 위의 방패와 다른 점은 무게가 가볍다는 점밖에는 없다.
잘 만들어진 히터실드.
마찬가지. 이번엔 위의 실드와 무게 또한 같다.
튼튼한 나무 라운드 실드.
둥근 모양의 방패. 히터 실드와 같은 커버 범위를 가지고 있는 방패이다. 다만 무게가 무거운 축에 속한다. 그리고 포인트가 히터실드보다 1 포인트가 낮다.
강철로 강화된 라운드실드.
위의 나무 라운드실드보다 커버 범위는 작아졌고 중량포인트와 임팩트 방어포인트가 높아진 방패이다.
튼튼한 카이트실드.
커버 범위가 가장 넓고 포인트도 가장 높고 중량 포인트도 4포인트인 위아래로 길쭉한 삼각형 모양의 방패. 커버 범위가 넓은 만큼 상대하기 벅차다.
한손무기류는 패링 이후 공격할 때 방패가 없는 쪽으로 공격을 하든지 아니면 숙이기를 함께 써서 종아리쪽을 공격해야 한다. 양손무기는 긴 길이로 돌려깎는 수밖에는....
줄무늬모양의 카이트실드.
줄무늬모양이 있는 카이트실드. 위의 카이트 실드와 같은 스탯을 가졌다.
큰 강철 버클러.
다른 버클러와는 다르게 좀더 커진 버클러. 강철로 강화되어서 그런지 무게와 임팩트 방어 포인트가 높아졌다.
중량포인트가 0.5포인트밖에 없지만 커버 범위가 방패 중에 가장 작다. 그래서 방패 기술들을 전부 공격능력과 방어능력에 투자할 수 있다[43]
7.4. 갑옷
Coverage 포인트를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아래 사진을 보자Coverage 포인트란 이 방어구가 몸을 덮는 범위를 나타내주는 포인트이다. 커버리지 포인트가 높을 경우 몸을 덮고 있는 범위가 크다는 뜻이고, 커버리지 포인트가 낮을 경우 몸을 덮고 있는 범위가 작다는 뜻이다.
다음사진을 보자.
위의 사진의 갑옷과는 확연히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스탯을 보면 커버리지 포인트가 위의 갑옷보다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커버리지 포인트가 낮으면 몸을 덮고 있는 범위가 작은데
사진에 표시되어있는 부분은 Reinforced Leather Vest라는 방어구가 방어 해주는 것이 아니라 Fine Tunic 가 방어해주는 것이 된다.
즉, 사진에 표시된 부분에 무기를 맞을 경우Reinforced Leather Vest 의 방어스탯으로 방어해주는 것이 아닌, Fine Tunic의 방어스탯으로 방어를 해주는 것이므로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는 뜻이다.
물론 커버리지 포인트가 높은 방어구가 무조건 좋다는 뜻은 아니다. 커버리지 포인트가 낮은 방어구는 중량 포인트가 낮으므로 다른 방어구를 겹쳐 입어 빈 부분을 보호할 수도 있다.
그리고 무기에 따라, 잘 맞는 부위에 따라[44] 방패의 유무에 따라[45] 적절히 선택하여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갑옷에는 여러 가지 등급이 있다. 등급별로 능력치 차이가 있으며 아무것도 붙지 않은 노멀상태의 갑옷을 기준으로 등급의 단계를 나누겠다.
0.8 베타 버전에서 등급에 대격변이 일어나서 현재 갑옷에는 품질과 상태, 무게 3가지 항목으로 나뉘어진다. 이 세 항목은 아이템을 더블클릭해서 나오는 설명창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품질은 그 갑옷의 근본적인 성능이며 개선이 불가능하고 상태는 게임 내에서 파밍할 수 있는 특수한 오브를 사용해서 개선이 가능하며 최고상태까지 개선한 갑옷은 마치 방금 만든 것 처럼 반짝거린다. 무게는 가벼운, 수식어 없음, 무거운으로 나눠지며 무거운으로 갈수록 방어력이 증가하며 불편함이 증가한다. 하지만 이 불편함이 증가하는 정도에 비해서 방어력이 증가하는 수준이 훨씬 높으므로 사실상 무거운이 붙은 갑옷이 상위 티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8. 기타
이그제니마 위키 https://suigeneris.fandom.com/wiki/Sui_Generis_Wiki[1] 전투시에는 시야가 마우스커서 쪽으로 움직이고 A 좌측이동 D 우측이동으로 바뀐다.[2] 다만 아주 처음부터 다시 시작은 아니라, 사망한 해당 층으로 진입하기 직전 시점(계단 앞)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3] 재시작 시, 해당 층에서 스폰되는 몬스터 및 루팅 가능한 아이템 등은 전부 랜덤하게 다시 생성된다.[4] 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녀는 3층 포탈 입구를 지키는 좀비로 변했다. 죽이면 프락터가 기본으로 입고 나오는 사슬 조끼와 장검을 떨군다. 이후, 캐릭터 선택 시 프락터로 시작할 수 있게 된다.[5] 1층에서 빌리저를 구출한 후 해당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6] 참고로 1,2층의 포션 스폰 위치는 확정이지만 나머지 층은 케비닛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7] 나무 더미 안에서 푸른 빛이 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파해치면 포션이 나온다.[8] 이 세계관에서 마법같은 것[9] 저자 코를리안의 수습생[10] 세이븐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던전으로 사람을 납치하기 위해 고용한 인간[11] 참고로 1,2층의 포션 스폰 위치는 확정이지만 나머지 층은 케비닛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12] 아레나 기준 A.I.로, Level 2까지의 모든 적들은 기초 수준의 A.I.인 inept 수준(1-2 레벨)이 적용돼 있는 것과 달리, 이곳의 스켈레톤은 한손 무기형이 Novice 수준(3-4레벨), 플레이트아머를 착용한 양손검 스켈레톤이 Adept 수준(5-6레벨)이라 이때까지의 적들과는 수준이 다른 강력함을 보여준다. 게다가 양손검형 스켈레톤과 조우하는 곳은 군데군데 구덩이가 파여 있는 매장지라 발 디딜 곳이 여의치 않아 싸움이 한층 더 어렵워진다.[13] 조그마한 팁으로 3층 왼쪽 아래에 숨겨진 방 안에 어둠을 밝혀주는 헬름이 있으므로 이것을 차고 싸우면 훨씬 편하다.[14] 참고로 1,2층의 포션 스폰 위치는 확정이지만 나머지 층은 케비닛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15] 찌르기는 불가능하지만 배기의 성능을 극대화시킨 양손검이다.[16] 끝이 뭉툭하여 찌르기 데미지는 설정되어 있지 않지만, 양손검을 포함한 일반 검 종류와 달리 둔기급의 impact 데미지가 설정되어 있어,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무기이다.[17] 무려 어둠을 밝혀주는 헬름이 들어있다! 이것만 있으면 더 이상 횃불에 매달리는 삶은 안녕이다.[18] 좀비를 잡고 나면 프락터의 인장을 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프락터의 스토리에 등장하는 먼저 보내진 프락터가 이 여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19] 우상단의 짤린 모습의 길이 있을 텐데 레벨6로 이어진다.[20] 오우거가 나타난다. 맞다. 아레나에서 간간히 볼 수 있던 그 오우거다. 미친듯한 공격력과 하루종일 패야 죽는 체력을 가졌으며 속도 또한 주인공보다 배는 빠르다. 때문에 무작정 도망치다간 언젠가 잡혀 바닥에 내동댕이쳐지기 때문에 밀어선 열리지 않는 문을 통해 따돌리거나 가두는 센스가 필요하다. 맵의 왼쪽 끝으로 가보면 막혀있는 함정이 있는데 잘 유인해서 떨어트려도 죽일 수 있다. 유일한 위안이라면 오우거가 스켈레톤 또한 적대한다는 것. 이것으로 어그로를 돌려 놈이 스켈레톤을 대신 잡게 만들 수도 있다. 참고로 잡아봤자 들고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개고생하고 스킬 경험치 쪼오금 얻고 끝이란 얘기.[21] 아레나의 Beast에서 싸우는 오우거와는 다르며, 알려진 정식명칭은 없으나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 괴물을 Sir라고 부른다. 오우거보다 크기는 작지만 훨씬 민첩하게 움직여 도망치기가 쉽지 않다. 이상할 정도로 플레이어의 위치를 포착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호전적이라, 문을 사이에 두고 있어도 플레이어의 존재를 눈치채고 달려온다. 공격은 손을 옆에서 앞으로 크게 휘두르는 공격을 연속 2회, 플레이어가 쓰러지거나 앉아있을 때 양손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 내려치는 공격을 한다. 옆 휘두르기 공격도 끔찍하게 강하지만, 내려치기 공격은 그보다도 강해 3레벨을 거쳐 평범하게 파밍해 온 상태라면 버티기 힘들 정도. 체력이 많은 만큼 쓰러뜨렸을 때 경험치는 대량으로 받을 수 있으나, 리스크가 큰 만큼 보상이 걸맞은지는 플레이하는 사람이 판단할 것. Sir를 비교적 리스크 없이 처리하는 방법으로는 1. Level 4 맵 상에 존재하는 구덩이로 유인하여 떨어뜨리는 것 2. 당겨야 열 수 있는 문이 있는 방(화장실이라든지)에 가두는 것 정도가 있으며, 3. 두번째 방법의 연장선 상으로 구멍이 숭숭 뚫린 철창문을 사이에 두고 긴 무기로 찔러서 쓰러뜨리는 방법도 있다.[22] Blue Blademaster라 불리는 적으로, 아레나 기준 Master 수준 A.I.가 적용되어 있어 상대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전용 검 두 개를 Dual wielding으로 다루며 공격해 온다.[23] 하나가 아니라, 구역에 따라 다수 등장한다.[24] 만일 다른 곳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 둔 채로 전투 중 사망한다면, 순찰 모드로 진입해 맵의 어느 곳에서든 만날 수 있게 되니 조심하자.[25] 토큰 게임은 지도의 좌측하단 기둥이 여러개 있는 넓은 구간에 도달해야 시작된다.[26] 전기트랩이 있는 복도에서 서쪽 구간[27] 열린 문으로 그 구역을 서성이는 언데드가 빠져나올 가능성이 있다.이렇게 되면 찾기가 어려워진다[28] 왼쪽에서 공격을 먼저하려면 마우스커서를 왼쪽으로 살짝 틀고 클릭하면 된다.[29] feine는 make,fake,disguise,lie,flee 등등의 뜻을 가진 중세영어[30] 비명소리가 나지 않고 채력이 다는 경우, 말단부위 의 공격[31] 예상으로는 노출된 부분이나 약한 부분 즉, 대표적으로 머리부분 옆구리 등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적극적으로 방어 한다는 것 같은데 아직 밝혀진 것이 없음.[32] 이 수지가 다 떨어진 상태에서는 방패로 가드가 불가능 하다.[33] 이 게임은 등급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장비의 포인트가 정해져있다. Inept(5) Aspirant(10) Noivce(15) Adept(20) Expert(30) Master(40) 장비는 각장비들의 포인트 합이 각 등급별 한계치를 초과해서 착용할 수 없다.[34] 이 게임은 공격이 들어올 경우 자동으로 방어를 해준다. 이때 방어를 하기 위해 무기를 들어올리는 동작이 발생해는데 밸런스 포인트가 높을 경우 이 동작이 발동하여 방어 자세를 취하는 속도가 빠르다.[35] 이 포인트가 높을수록 몸을 덮는 범위가 커진다.[36] 캐릭터 창에도 이와 같은 수치가 있는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움직임이 느려진다[37] 양손검, 양손둔기, 한손창, 양손창, 한손도끼, 양손도끼 까지만 설명하겠다[38] 칼날 전체이므로[39] 물론 쓸 수는 있다. 다만 풀플레이트 갑옷을 입고 오는 경우가 많은 Master 등급의 적들에게 유효타를 먹여도여기서 유효타의 기준은 비명소리이다...그렇게 큰 대미지가 안 들어간다.[40] 무기의 머리 부분[41] 기술 중 한손무기를 두개를 쥘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 이걸 찍고 주 무기 쪽에(오른손) 이 단검을 쥐어주고 다른쪽 손에는 위의 단검을 쥐어준 다음 밑도 끝도 없이 돌진해서 찌르고 휘두르면 아주 재미있다.물론 자기 캐릭터가 난도질 당하는 건 덤[42] 물론 적들은 전신을 다 덮는 사슬갑옷 세트를 챙겨 입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43] 다른 방패들은 중량 포인트가 높아 방패를 들었을 때 중량포인트를 감쇄 시켜주는 기술을 찍어야 캐릭터가 느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44] 대표 예로 어깨, 허벅지[45] 그 이유는 방패가 높은 포인트를 차지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