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4 06:51:52

Escape

Escape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앨범 발매일 1984년 7월 27일
수록 앨범
장르 스래시 메탈
재생 시간 4:23
작사/작곡 커크 해밋, 제임스 햇필드, 라스 울리히
프로듀서 메탈리카, 플레밍 라스무센
레이블 메가포스, 일렉트라

1. 개요2. 상세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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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래시 메탈 밴드 메탈리카의 1984년작 앨범 Ride the Lightning에 수록된 곡.

2. 상세

편견에 맞서는 사람들에 대한 곡. 상술했듯 워낙 급하게 만들어진 곡인 데다가 여타 곡들과는 다르게 코러스 부분과 일부 부분에서 상당히 팝적인 느낌이 났기 때문에, 원래 이 곡을 앨범에서 제외하려고도 했다 한다. 발매 이후 단 한 번도 라이브를 하지 않다가 'Orion Music and More Festival 2012'에 와서야 최초로 연주되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처음으로 한 번 연주된 후 몇 번 더 연주됐던 The Struggle Within과는 달리 이후로도 한 번도 연주되고 있지 않다. 이 곡이 연주되면서 1집부터 5집까지 불완전하게 연주되었던 The Frayed Ends of Sanity를 제외한 모든 곡이 라이브에서 완전히 연주되었다.[1]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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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no pain, but my life ain't easy
고통은 딱히 없지만, 내 삶은 그리 쉽지 않아
I know I'm my best friend
난 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걸 알지
No one cares, but I'm so much stronger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난 정말로 강하니까
I'll fight until the end
난 끝까지 싸우겠어

To escape from the true false world
거짓과 진실의 세계에서 탈출하기 위해
Undamaged destiny
운명은 훼손되지 않았지
Can't get caught in the endless circle
끝없는 순환에 휘말릴 수는 없어
Ring of stupidity
우둔함의 고리 말이야

Out for my own, out to be free
나 자신을 위하여, 자유를 위하여
One with my mind, they just can't see
하나는 그들이 단지 볼 수 없는 내 마음을 위하여
No need to hear things that they say
그들이 뭐라 하는지는 들을 필요가 없어
Life's for my own, to live my own way
인생은 나의 것이고, 내 방식대로 사는 거야

Rape my mind and destroy my feelings
내 마음을 겁탈하고 내 생각을 파괴해도
Don't tell me what to do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
I don't care now 'cause I'm on my side
나는 내 편이니 이젠 신경 안 써
And I can see through you
그리고 난 너를 꿰뚫어 볼 수 있지

Feed my brain with your so-called standards
내 뇌를 네가 말하는 표준에 맞추려 해도
Who says that I ain't right?
누가 내가 틀렸다 하지?
Break away from your common fashion
네 평범한 방식에서 벗어나 봐
See through your blurry sight
네 흐릿한 시야를 통해서 보는거야

Out for my own, out to be free
나 자신을 위하여, 자유를 위하여
One with my mind, they just can't see
하나는 그들이 단지 볼 수 없는 내 마음을 위하여
No need to hear things that they say
그들이 뭐라 하는지는 들을 필요가 없어
Life's for my own, to live my own way
인생은 나의 것이고, 내 방식대로 사는 거야

See them try to bring the hammer down
그들이 망치를 내리치려 하는 걸 봐
No damn chains can hold me to the ground
어떤 망할 사슬도 날 바닥에 붙잡아 놓을 순 없어

Life's for my own, to live my own way
인생은 나의 것이고, 내 방식대로 사는 거야

파일:메탈리카 로고 10집.jpg

[1] The Frayed Ends of Sanity는 2014년 5월 28일 헬싱키에서 By Ruquest Tour의 일환으로 처음 완전히 연주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