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정식 명칭은 EUD They Hunger이나, 흔히 EUD 벽짓살이라 불리운다. 기본적으로 배속넣고 하라고 제작한 맵.벽짓살류 맵중 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하지만 완성도가 높아서 현재까지도 벽짓살류 맵중 가장 인기가 많고 명작 유즈맵으로 평가받는다.
2. 본문
기존 벽짓고 살아남기과의 차이점은 그다지 크지 않으나, EUD 트리거를 적용시켜서 색다른 감각으로 게임을 진행시키는 방식의 맵이다.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나 최종 버전은 Hell 이며, 처음 시작에 생존자(짐 레이너-마린), scv 2기, 그리고 미네랄 8000, 가스 3이 주어지는건 동일하다.
3. 특징
EUD가 적용되어 서플라이 디팟의 체력, 방어력, 쉴드 등을 강화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모든 건물들은 띄우기가 되지 않는다.[1] 또한 모든 유닛은 지상 유닛으로 취급된다.(단, 희생의 제단에서 생성되는 마인은 공중이다.) 따라서 너무 좁은 자리를 선택하게 되면 공간 부족으로 시원하게 망할 수도 있다(...). 대부분 제일 많이 쓰이는 단골자리가 있다하면 맵 제일 왼쪽아래인 7시 지역이 되겠다.[2] 플레이어 수에 따라 일정 적 유닛의 일정 숫자가 넘어가면 적 유닛이 분노의 좀비(감염된 테란)으로 전부 변하고 그 후에 스폰되는 적 유닛도 회색 이름 유닛과 일부 빨간색 이름 유닛[3][4]을 제외하고 분노의 좀비[5]로 변하니 주의. 그리고 생존자(플레이어)가 죽으면 공격력과 체력, 방어력이 높은 감염된 생존자(오버로드를 EUD로 마린처럼 수정)가 등장해 초반에 한 명이 털리면 다른 플레이어도 까다로워 지니 주의.기본적으로 유즈맵 내부 시간으로 1시간 25분(Wave 1-15)[6]동안 입구에 서플라이 디팟을 지어 적 유닛[7]이 들어오게 막고 테란→프로토스→저그[8] 순으로 테크를 올려 적 유닛을 막는 유즈맵이다.
동서남북과 중앙에 각각 핏덩어리(불완전한 초월체 건물), 피의 전당(완전한 초월체 건물)이 있으며 위에서 말한 시간이 다되었을 때 일정 시간이 주어지고[9][10] 적유닛을 모두 잡고 핏덩어리가 모두 제거되면[11] 피의 전당의 무적이 풀린다. 그리고 피의 전당을 부수면 최종보스인 '숙주 좀비(헌터 킬러)'[12]가 나와서 플레이어의 본진으로 쳐들어오니 방어준비를 단단히 하고 막는 것이 상책이다.
그 외에 여타 벽짓살 맵과 다른 특징으로는 자원을 캐서 돈을 얻는 것이 아닌 적을 죽이거나 벙커를 지으면 나오는 크리스탈을 이용해 돈을 버는 방법이 존재하며, 그 비중이 훨씬 더 크다는 점이 있겠다.[13] 단, 과거에는 벙커를 지으면 연금술(로보틱스 퍼실리티)이 나와서 셔틀을 뽑아 일정한 돈을 얻는 방식이었다.
배경음악은 28주후 삽입곡 In The House In A Heartbeat. 분노의 좀비 경고시 나오는 음악은 바이오하자드 5 ost Haze of horror.
1.21 패치로 리마스터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 모든 버젼에서 스타게이트에서 커세어(방어력 업그레이드)를 뽑거나 게이트웨이에서 하이 템플러(반물질 캐논)을 뽑거나 로보틱스 퍼실리티에서 옵저버(쇼크 트루퍼)를 뽑으면 플레이어 전부다 팅기는 현상이 나타났었다. 현재는 스타크래프트 패치를 통해 수정된 상태.
최근 버전에서는 후반 30분을 남겨놓고 갑자기 튕긴다. 이유 불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1.22 버전 기준, 리마스터용 맵이 수정되어 플레이 되고있다. 엔딩까지 정상 구동.
2021년기준 제작자의 복귀로 fix버전 출현하였다. 모든 크래시현상과 커세어 옵져버 하이템플러를 못뽑던 것이 고쳐지고 버그와 밸런스가 크게 향상되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2로 이식되어 있는 상태이나, 테란 테크만 구현되어 있고 숙주좀비가 등장하지 않는 등 미완성인 상태로 방치되어있다.
4. 건물
4.1. 테란
- 커맨드 센터(중앙사령부)
모든 테크의 출발점. 커맨드 1개당 테란 최대 인구수가 100이 늘어나며 하나만 지으면 최대 미네랄 한도가 2만, 하나 더 지으면 3만까지 늘어난다. 3만 이상으로는 늘릴 수 없다.
- 콤셋 스테이션(외계 기술)
프로브를 생산해서 프로토스 테크로 갈 수 있게 한다.
- 서플라이 디포(바리케이드)
입구를 막아 좀비들로부터 생존자를 보호해주는 건물이다. 기본적으로 5천의 체력이 주어지며 바리케이드 연구소에서 강화시킬 수 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바리케이드가 뚫려 적들이 들어오면 사실상 게임 오버나 다름없게 되니 꾸준히 강화해야 한다.[14]
- 배럭스(라이플 공장)
마린(스마트 라이플), 파이어뱃(스나이퍼 라이플), 고스트(뉴클리어 라이플), 메딕(종합 키트)를 생산할 수 있다.
- 엔지니어링 베이(라이플 강화기)
바이오닉 유닛들[15]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미사일 터렛(가스 추출)을 짓는데 필요한 건물이기 때문에 배럭스 테크를 타지 않더라도 하나쯤은 남겨두는게 좋다.
띄우면 아래의 스타게이트(바리케이드 연구소)로 만들 수 있다. - 스타게이트(바리케이드 연구소)
스카웃은 바리케이드의 최대 체력을 500증가시켜준다. 업그레이드 한도는 325업이다.
캐리어는 1회성 업그레이드로 바리케이드 쉴드 재생시간을 12초에서 10초로 단축 시켜주고 방어력을 30에서 80으로 증가시켜준다.
아비터는 바리케이드 쉴드를 활성화 시켜주고 1500씩 증가시켜준다. 최대 3만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커세어는 바리케이드의 방어력을 10씩 증가시켜준다. 최대 400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 미사일 터렛(가스 추출)
2000미네랄을 소모해 1가스를 얻을 수 있다.
- 아카데미(생명공학 크리스탈 연구소)
마린 사업을 하면 크리스탈 한도를 늘려주고 메딕 마나업을 하면 나노 슈트가 나온다. 스팀팩, 레스토레이션, 옵티컬 플레어는 말 그대로 각 스킬들 업그레이드다.
- 벙커(크리스탈)
자원 수급 수단. 벙커를 다 지으면 케이다린 수정으로 변하며 일정 시간마다 미네랄을 수급해준다. 기본 등급은 하급이며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외형이 파일런(중급), 케이다린 수정 형성부(상급)으로 변화한다. 크리스탈 위의 스커지를 변태시켜서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으며 등급이 높을수록 미네랄 수급량이 많아지고 수급 시간도 단축된다.
최대 40개까지 지을 수 있으며, 아카데미에서 마린 사업을 하면 한도가 5개씩 늘어난다. 후반부로 갈수록 고급 유닛들의 생산과 업그레이드, 그리고 딜 인플레가 급격하게 상승해 바리케이드를 철옹성같이 강화시켜놓아도 아차 하는 순간 순식간에 부서지기 때문에, 사실상 13웨이브 이후부터는 바리케이드의 유지를 SCV의 수리와 실드 재생이 아닌 후술할 스포닝 풀의 회복에 의지하게 된다. 때문에 초반부터 꾸준히 마린 사업을 통해 수정 갯수를 늘려놓고, 중반부로 넘어가는 공백기 때 수정 강화를 적극적으로 하며 미네랄 수급량을 늘려야 한다.
- 팩토리(중화기 공장)
벌처(레이저 런처), 시즈탱크(자주포/발칸포), 골리앗(미니건)을 생산할 수 있다.
- 머신 샵(중화기 연구소)
마인 업그레이드는 레이저 런처의 마인(센트리 건)을 활성화 시켜주고 시즈모드 업그레이드는 자주포의 시즈모드(발칸포)를 활성화 시켜준다.
골리앗 사정거리 업은 전투 바리케이드를 활성화 시켜준다.
벌쳐 속업은 센트리 보유 수량을 증가시켜준다. 1업당 센트리 보유량이 20개씩 증가하며 기본 20개 포함하여 최대 80개까지 센트리를 깔 수 있다.
- 스타포트(최첨단 무기 공장)
레이스(다연장 로켓포), 드랍쉽(스커드 미사일포/핵미사일포), 사이언스 베슬(전투순양함), 배틀크루저(EMP 충격포), 발키리(제독)를 생산할 수 있다.
- 컨트롤 타워(반응로)
핵미사일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사이언스 퍼실리티(우주과학기술 연구소)
타이탄 반응로 연구를 통해 크리스탈 자원 수급 시간을 1회에 한해 20초 줄여준다. 이걸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자원 수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쿨타임이 될 때마다 계속 해줘야 한다. 추가로 3만 미네랄과 30가스로 스팀팩 업글이 되어있는 경우 스팀팩 자동주입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 업글을 하게되면 배럭에서 생산하는 마린과 고스트가 스팀팩 자동 적용된 상태가 된다. 마지막 보스를 스나이퍼 라이플로 상대할 거라면 필수로 업글해야한다.
- 코버트 옵스(뉴클리어 라이플 제작 기술)
뉴클리어 라이플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피직스 랩(핵 융합로)
EMP 충격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2. 프로토스
- 넥서스(외계 연결체)
프로토스 테크의 출발점이다. 넥서스 1개당 프로토스 최대 인구가 80씩 늘어나며 3개를 지으면 모든 프로토스 유닛들의 공격력이 +1업 된다.
- 파일론(모선)
모선을 생산한다.
- 게이트웨이(외계 포탈)
드라군(블래스터), 하이템플러(반물질 캐논), 다크템플러(시간 왜곡 무기)를 생산할 수 있다.
- 포지(외계 제련소)
프로토스 지상유닛들[18]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255업까지 가능한 테란이나 저그 테크와 달리, 업그레이드 효율이 좋은 대신 업그레이드 비용이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1업당 미네랄 +1000, 가스 +1씩 비용이 증가하므로 이론상 최대 업그레이드는 30업까지 가능하다.
- 포톤 캐논(외계 레이더)
기본 공격이 스캔인 포톤 캐논이다. 생존자와 함께 유일한 디텍터이기 때문에 생존자를 후방의 안전한 곳으로 배치하려면 필수적으로 지어야 하는 건물이다.
- 사이버네틱스 코어(외계 테크니컬 홀)
프로토스 공중유닛들[19]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쉴드 배터리(파괴의 오브)
파괴의 오브를 생산한다.
- 로보틱스 퍼실리티(외계 워프 스피어)
셔틀(포톤 블래스터), 리버(레일건), 옵저버(쇼크 트루퍼)를 생산할 수 있다.
- 옵저버토리(외계 시공간 균열의 조각)
쇼크 트루퍼를 활성화 시켜주는 건물이다.
- 플릿 비콘(외계 금지된 기술)
드론을 생산해서 저그 테크를 갈 수 있게 한다. 건물을 지으면 일꾼이 없어지는 저그의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았기 때문에 저그 테크를 타려면 플릿 비콘을 꾸준히 지어야 한다.
- 아비터 트라이뷰널(혼돈의 오브)
혼돈의 오브를 생산한다.
- 시타델 오브 아둔(외계 가스 융화소)
10000 미네랄을 소모해 질럿 발업을 하면 한번에 5가스를 추출할 수 있다. 후반부 시점에선 터렛을 하나하나 일일히 지어줄 여력이 없기 때문에 아둔의 성지가 뜬 이후부터는 이걸 통해 가스를 수급하게 된다.
- 템플러 아카이브스(외계 시간 왜곡 연구소)
시간 왜곡 무기를 활성화 시켜주며, 시간 왜곡 무기의 최대 마나 증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4.3. 저그
- 스포닝 풀(암흑 에너지)
저그 테크의 출발점이다. 스포닝 풀 1개당 저그 최대 인구가 120씩 늘어난다.
저글링 발업(8가스)을 하면 모든 건물과 유닛들이 풀피가 되고 아드레날린업을 하면 상급 크리스탈 20개를 소모해서 모든 유닛들의 마나가 꽉 찬다.
최신 버전에서 바이러스 보유시 발업해서 체력 회복을 시킬때 바리케이드 쉴드도 회복시킬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다. 바이러스를 뽑고 쉴드 회복까지 해주는 업그레이드를 꼭 찍어주자. 2번이상 찍어두면 마지막 보스 잡을 때 더 잘 버틴다. 업글에는 2가스가 필요하며 한 번 할 때마다 회복 사용시 3333의 쉴드가 같이 회복된다. 최대 9업까지 찍을 수 있으며(29997) 비용이 적게 든다지만 빌드 타임이 길기 때문에 제대로 쉴드를 체감하고싶으면 생각보다 이른 타이밍에 바이러스를 뽑아야 한다.
- 크립 콜로니(바이러스)
바이러스를 생산한다. 바이러스를 생산하게 되면 스포닝의 체력 회복 스킬 사용시 비용이 25% 환급된다. 최종 보스는 스포닝 풀의 회복 스킬을 쓰면서 잡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테크로 하더라도 바이러스는 반 필수로 뽑아줘야 회복이 모자르지 않는다.
- 히드라리스크 덴(지옥 사슬 라이플)
지옥 사슬 라이플을 생산한다.
- 스파이어(데스 나이트)
데스 나이트 3마리를 생산한다.
- 퀸즈 네스트(사령술사)
사령술사를 생산한다.
- 나이더스 커널(아카샤)
아카샤를 생산한다.
- 디파일러 마운드(다크 매지션)
다크 매지션을 생산한다.
- 울트라리스크 캐번(희생의 제단)
저그 유닛을 넣으면 마인이 생기면서 저그 유닛이 업그레이드 되는 비콘이다. 2022FINAL 기준 각 유닛마다 넣었을 때 업그레이드 되는 수치는 다음과 같다. [22] - 지옥 사슬 라이플 : 저그 지상 업그레이드 +7
- 데스 나이트 : 저그 공중 업그레이드 +3
- 아카샤 : 저그 공중 업그레이드 +10
- 다크 매지션 : 저그 공중 업그레이드 +7
- 뮤턴트 : 저그 지상 업그레이드 +1
-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바이러스 연구소)
뮤턴트를 생산할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바이러스로만 중앙사령부를 감염시켜서 만들 수 있었으나, 현재는 사령술사로도 감염시킬 수 있다. 바이러스는 패치 후 사령부 감염 버튼이 사라졌지만, 평소 퀸으로 사령부 감염시키듯 반파된 사령부에 우클릭하면 여전히 감염이 가능하다.
5. 유닛
5.1. 테란
가장 처음에 타는 테크인 만큼 대부분의 유닛들이 성능이 좋지 않고 한계가 명확한 편이라 테란 유닛이 주력으로 쓰이는 빌드는 보통 예능 빌드 내지는 제한 플레이 취급받는다.다만 업그레이드가 매우 중요한 게임인 만큼 하나의 테크에 업그레이드를 몰빵하는게 보통인데, 테란의 라인클리어 핵심 유닛인 핵미사일포, 뉴클리어 라이플, EMP 충격포는 업그레이드가 3회가 끝이라 다른 테크 유닛과 조합이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뉴클리어 라이플과 EMP 충격포는 테란 유닛임에도 토스, 저그 유닛과 비교해도 라인클리어 능력이 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 바이오닉 계열 (배럭)
뉴클리어 라이플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초중반용의 느낌이 강한 라인업이다. 스나이퍼 라이플은 투자를 꾸준히 한다면 후반에도 나름의 존재감을 가지지만, 그 정도의 정성을 쏟을 가치가 있냐는 점은 애매하다. - 스마트 라이플 (진동형)
생존자를 제외하면 가장 먼저 생산 가능한 전투유닛이다. 저렴한 가격 대비 화력이 괜찮은 편이지만 사정거리가 짧고 업그레이드 계수가 낮아 유통기한이 빨리 오는 전형적인 초반 유닛으로, 크리스탈을 째다가 분노의 좀비 한계점에 도달하지 않도록 극초반의 물량을 일부 억제하는 용도이다. - 스나이퍼 라이플 (진동형)
높은 공격력, 장사정, 느린 공격속도 등 흔히 저격류 유닛하면 떠올릴 법한 특징을 지녔다. 업그레이드 계수가 비교적 좋아서 쉬지 않고 업그레이드를 돌리고 제독까지 뽑아준다면 후반에도 괜찮은 단일 화력을 보여준다.
광역 피해가 없고, 공격속도가 느리며 공격 타입이 진동형이라는 태생적 한계로 라인 클리어가 잘 안 되는 편으로 이걸 무지막지한 물량으로 커버하던가, 아니면 다른 라인 클리어 유닛을 조합해주어야 한다. 무지성으로 땡스나를 갔다가 잘못하면 분노의 좀비 러쉬가 터진다. 애초부터 보스전 유닛으로 상정되어있기에 보스전에 스팀팩 패시브화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한다. - 종합 키트 (메딕)
회복 및 메즈 담당. 회복은 그냥 평범한 힐인데, 이 유닛의 가치는 옵티컬 플레어다. 적 유닛에게 옵티컬 플레어를 던지면 맞은 유닛에게 애시드 스포어 효과가 걸리는데 중간보스급 유닛(빨간 이름)에게 걸어주면 이론적으로는 바리케이드에게 가해지는 딜을 효과적으로 반감시킬 수 있다.
이론적이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그걸 웨이브 내내 일일히 걸어주고 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는 점이다. 그런 세세한 마이크로 컨트롤을 할 여유가 있다면 이미 라인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뜻이고, 이는 역설적으로 그런 컨트롤의 필요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옵티컬 플레이가 필요할 정도로 바리케이드의 체력이 위험하고 라인이 간당간당하다면 다른 컨트롤을 하느라 메딕을 활용할 여유가 없다. - 뉴클리어 라이플 (폭발형)
평타로 핵공격을 유도하는 유닛. 모든 유닛 중 라인 클리어 1황으로, 2022FINAL 기준 4기까지 생산할 수 있다.
핵공격의 공격력은 단발 기준으로 따졌을 때 충분히 높은 편이나, 공격속도가 말 그대로 핵공격 유도인지라 파멸적으로 느리며 이 때문에 단일 딜은 기대할 수 없다. 단일 딜링 유닛과의 조합이 필수적인, 라인 클리어만 잘 하는 유닛이다.
또한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코버트 옵스(고스트 애드온)에서 진행하는 전용 업그레이드를 적용 받는데, 유닛 자체가 고비용인 마당에 이 전용 업그레이드의 가격도 만만치 않으므로 운용에 어려움을 준다.
- 메카닉 계열 (팩토리)
바이오닉과 비슷하게 초중반용의 느낌을 벗어나지 못 한다. 역시 비슷하게 투자하면야 쓸 수는 있지만, 애매한 편이다. - 레이저 런처 (진동형)
스나이퍼 라이플의 공격력과 사거리를 조금 낮추고, 대신 공격속도를 올린 유닛이라고 보면 된다. 광역 피해 없음, 진동형이라는 특성은 동일하지만 공격속도가 더 빨라서 잡몹에 대한 딜로스가 상대적으로 낮아 라인 클리어가 조금 더 나은 편이다. - 자주포 / 발칸포 (탱크 모드-폭발형 / 시즈 모드-마법형)
탱크 모드에서는 폭발형 광역 피해를 주고, 시즈 모드에서는 마법형(방어 무시) 단일 고속 공격을 가한다. 탱크 모드의 공격력이 그렇게 썩 높은 편은 아니라서 라인 클리어를 잘 한다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대신 공격속도가 느리진 않은 편이라 단일 딜링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다만 양쪽 다 가능한 하이브리드 답게 어느 한 쪽의 성능은 애매해서, 자주포 만으로 분노의 좀비 웨이브를 방지하기는 매우 힘든 편이고 단일 딜링도 숫자를 잔뜩 쌓지 않는 이상 답답하다.
시즈 모드를 하게 되면 공격이 일반형 단일 공격으로 바뀌는데, 대신 공격속도 엄청나게 빨라진다. 사거리도 길어서 단일 딜링의 성능은 꽤 준수한 편으로, 인스턴트 공격 특성 상 라인 클리어도 그럭저럭 괜찮다. 다만 다른 토스나 저그 계열등에 비하면 낮은 테크의 유닛인 만큼 성능적 한계가 있어서, 너무 투자하지는 말고 중반까지 버티는 느낌으로 소수 운용하는 편이 낫다. - 미니건 (일반형)
일반형 인스턴트 공격에 매우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유닛. 다만 상대적으로 낮은 테크로 인해 기본 공격력과 업그레이드 계수가 낮은 편이라 업그레이드를 잔뜩 돌려줘야 제 성능이 나온다.
- 공중 계열 (스타포트)
테란 테크의 최종 유닛 라인업. 1기 제한이 걸린 특수 유닛이 2종 있다. - 다연장 로켓포 (마법형)
발키리의 광륜 로켓 공격을 가하는 골리앗 외형의 유닛. 발키리 공격답게 광역 피해를 가하며, 공격타입이 마법형 공격으로 방어력을 무시한다. 빠른 공격속도에 힘입어 라인 클리어를 정말 잘 하고 중간보스급 적도 잘 잡지만, 숙주 좀비 보스전에서의 딜링은 좀 실망스러운 편이다.
또한 빠른 공격속도 대비로는 공격력이 높은 편이지만 절대적 수치로 보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어서, 만약 최선두의 바리케이드가 무너지고 2선으로 물러난 상태가 된다면 광역 피해가 많이 분산되어 보스전이 정말로 힘들어질 수 있다. - 스커드 미사일포 / 핵미사일포(탱크 모드-폭발형, 시즈 모드-일반형)
탱크 모드에서는 폭발형의 레이스 미사일을, 시즈 모드에서는 일반형의 야마토포를 발사하는 유닛. 후자는 광역 피해를 가지고 있다.
스커드미사일은 공격속도도 별로 빠르지 않고 광역 피해도 없어서 라인 클리어는 형편없다. 다만 기본 공격력과 계수가 높아 보스전 딜링은 매우 준수한 편. 웨이브는 핵미사일포로 넘기고, 보스전에서 모드를 일부 풀어서 숙주 좀비를 때리고 모드 중인 핵미사일포로 숙주가 소환하는 잡몹을 닦아주면 된다.
다만 스커드미사일은 테란 공중 공격력 업그레이드인데 반해 핵미사일포는 위의 뉴클리어 라이플처럼 컨트롤 타워(스타포트 애드온)에서 진행하는 전용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 전투순양함(일반형)
이름답게 전투순양함 외형의 유닛. 한 기만 보유 가능하다. 평타로 일반형의 광역 피해를 가하는 하얀색 야마토포를 쏘고, 서브 웨폰의 느낌으로 일반형의 레이저를 흩뿌리듯이 광역 공격한다. 여기에 전술 무기라는 투명한 베슬이 붙어 있는데, 유닛 또는 건물의 회복 / EMP 공격 / 이레디에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EMP는 아래의 EMP 충격포와 동일한 공격을 날린다.
단일 유닛으로 완전체의 성능을 지니며 설령 테란 테크를 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중반까지 넘기며 시간을 벌 목적으로 타 종족 테크임에도 일단 뽑는 경우도 있다. - EMP 충격포(마법형)
EMP 공격을 가하는 드라군 외형의 유닛. 8기까지 생산할 수 있다.
EMP 공격은 일반적인 EMP가 아닌 그냥 광역 피해를 주는 미사일 공격으로, 범위가 EMP 쇼크웨이브만큼 넓고 단발 피해량도 높아 뉴클리어 라이플과 함께 테란 테크의 라인 클리어 2대장 중 하나. 다만 뉴클리어 라이플 만큼은 아니어도 이 유닛도 공격속도가 느려 단일 딜링은 시원치 않다. 뉴클리어 라이플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성능인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업그레이드 비용이 특징이며, 핵공격 유도의 매커니즘 탓에 홀드가 안 되어서 배치나 관리에 신경을 좀 써야하는 뉴클리어와 달리 그냥 홀드 박으면 되는 편리함도 가지고 있다. 기본 피해량은 5000 + 업글계수는 2500 - 제독(일반형)
외형은 할루시네이션 고스트. 한 기만 보유 가능하다. 생산 시 생산 완료 시점의 테란 공격력 업그레이드에 추가로 20 만큼 올려주고,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255 로 고정시킨다.
자체 성능은 별 볼일 없어서, 후반부에 업그레이드 비용이 너무 높아졌을 때 생산해서 마지막으로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펌핑하는 용도다.
5.2. 프로토스
유닛들의 평균적인 성능 자체도 테란 테크와 비교도 안되게 좋지만 프로토스 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마법유닛들이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시간 왜곡 무기, 쇼크 트루퍼, 혼돈의 오브 모두 거를 타선이 없는 유닛들이며 바리케이드가 터지기 직전이여도 프로토스 마법유닛으로 적당히 임기응변만 해주면 바로 복구가 가능할 정도.
때문에 다른 종족 테크를 타더라도 프로토스 테크의 마법유닛들 만큼은 뽑고 가는 경우도 많다.
단점이라면 업그레이드 비용이 매우 비싸다는 것으로, 20업쯤 넘어가면 업그레이드 한 번 할때마다 20가스는 기본으로 먹는다.
- 모선(파일론)
외형은 캐리어. 자체 공격으로 방어무시 속성의 스플래시 투사체 공격을 한다. DPS는 높지만, 하나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모선을 전투 유닛으로 쓰기보단 밑의 인터셉터 빌드를 타기 위해 뽑는다.
- 외계 소형 전투기(인터셉터)
모선에서 생산할 수 있다. 일반속성 피해를 빠른 속도로 가하며, 프로토스 공중 빌드의 보스전 주력 유닛이다.
- 블래스터(드라군)
프로토스 유닛 중 가장 값싼 유닛. 사거리가 매우 길어 안쪽에 두어도 안정적으로 바리케이드를 공격하는 적을 타격할 수 있다. 단일 공격이기 때문에 역시 극후반 광대좀비 처리와 보스전 용으로 뽑는게 좋다.
- 반물질 캐논(하이템플러)
- 시간 왜곡 무기(다크 템플러)
- 파괴의 오브(쉴드 배터리)
한 마리만 생산 가능하다.
- 포톤 블래스터(셔틀)
성능도 무난하게 좋고 운용도 쉬워서 초보자한테 가장 추천하는 유닛이다.
- 레일건(리버)
- 쇼크 트루퍼(옵저버)
- 혼돈의 오브(아비터 트라이뷰널)
한 마리만 생산 가능하다.
5.3. 저그
저그 테크의 가장 큰 특징은 희생의 제단의 존재 때문에 업그레이드에 한계가 없다는 것이다.보통 게임이 끝날때 쯤 프로토스는 끽해야 25업 쯤에서 그치는데 비해 저그는 255업을 아무렇지도 않게 찍을 수 있어서 화력만큼은 넘사벽이다.
다만 유닛 하나 뽑을 때마다 가스를 5개씩이나 먹는 드론을 일일이 생산해줘야 해서 운용 난이도가 프로토스에 비하면 어렵다.
- 바이러스(크립 콜로니)
- 지옥 사슬 라이플(히드라리스크 덴)
기본 데미지 3333 + 업글계수 33
- 데스 나이트(스파이어)
- 사령술사(퀸즈 네스트)
- 아카샤(나이더스 커널)
- 다크 매지션(디파일러 마운드)
- 뮤턴트(인페스티드 테란)
6. 좀비
이 게임의 적들이며 잡을 때마다 약간의 미네랄을 얻는다.같은 종류의 좀비라도 웨이브가 지날수록 공격력과 체력이 점점 높아진다.
6.1. 일반 좀비
특별한 이름을 부여받지 않은 좀비들로 그냥 전부 "좀비"라고만 되어있다. 헬버전 기준으로 좀비의 수가 800마리가 넘어가면 모두 분노의 좀비로 변하며, 한번 상한선을 넘으면 이후 스폰되는 좀비들도 모두 분노의 좀비로 변한다.[23]- 인페스티드 케리건
- 브루들링
- 다크 템플러
- 파이어뱃
- 저글링
- 히드라리스크
- 피닉스(질럿)
- 울트라리스크
6.2. 네임드 좀비
종류별로 고유의 이름이 부여된 좀비들이다. 일반 좀비에 비해 공략법이 까다로우며 800마리가 넘어도 분노의 좀비로 변하지 않는다.- 슬로우 좀비(질럿)
- 분노의 좀비(인페스티드 테란)
- 피의 악령(디파일러)
- 좀비 슬래터(아콘)
- 피의 사도(퀸)
- 피의 사냥꾼(가디언)
- 좀비 워리어(제라툴)
- 패스트 좀비(디바우링 원)
- 매드 좀비(토라스크)
- 피의 가시(디바우러)
- 군인 좀비(듀란)
- 감염된 생존자(마린)[25]
- 광대 좀비[27](태사다르)
- 숙주 좀비(헌터 킬러)
2021에서는 숙주좀비가 클로킹 상태고 공격력이 6666이 되었다.
분좀이 터진 후의 공격력은 9999이다.
7. 빌드(바리케이드 편)
아래 빌드는 생초보가 아닌, 어느 정도 난도를 체감해 본 중급 이상부터 효율적인 빌드 최적화를 위해 참고하면 좋다.7.1. 극초반
첫번째 입구는 1서플로 막히는 곳이 좋다. 해보면 알겠지만 플레이 내내 원거리 딜을 수도 없이 받기 때문에 2~3개를 케어하기란 쉽지 않다.이 공략의 기초는 최대한 돈을 아껴서 초반 벙커를 풀(40개)로 짓는 것. 따라서 1서플 이상 자리는 초반 수리비로 인해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쉬이 빌드가 꼬인다.
만약 본인이 APM 200-300에 손이 빠르다면 서플을 80-90%만 완성시켰다가 건물 체력이 10% 남짓일 때 취소하고 다시 짓는 방법을 통해 1원이라도 아껴서 초반 벙커를 풀로 뽑는다. 서플은 공짜이므로 가능한 전략.
초반엔 생존자(짐 레이너)를 홀드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홀드 시 일반 공격보다 공속이 느리다.
다크 템플러, 질럿, 디파일러 등의 특수 좀비를 컨트롤로 잡아야 한다. 일반 유닛보다 공격력이 높아 바리케이드
또한 생존자를 바리케이드에 너무 가까이 붙이지 말아야 한다.[28]
7.2. 2웨이브 ~ 8웨이브
2웨이브 초, 풀벙커가 완성되는 즉시 엔지니어링 베이를 짓고 바이오닉 1공업 → 띄워서 스타게이트로 변신시킨 뒤 아비터를 1기(바리케이드에 1500의 쉴드를 부여. 계속 뽑을 시 쉴드 중첩.) 생성한다.2웨이브 말, 아비터 2기를 추가 생성한다.(3아비터)
3웨이브 중, 캐리어 1기(실드 방어력 증가, 실드 재충전 시간 감소)를 생성한다.
이후 스타게이트 3~4개 정도에서 11웨이브 전까지 쉴드 3만을 목표로 아비터를 꾸준히 생산한다.
7.3. 9웨이브 ~ 엔딩
10~11웨이브 시작 전, 바리케이드 쉴드가 풀업이면 제대로 테크를 타고 있다는 증거다.이 상태라면, 적어도 11웨이브까지는 스카웃(바리케이드 체력 +500)을 안 뽑더라도 쉴드만으로 버틸 수 있다.
쉴드가 풀이면 커세어(방업)과 스카웃(체력업)을 해주면 되는데 커세어를 먼저 풀업 찍는다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 스카웃은 간간히 5개 정도 섞어주면서 커세어가 풀업일 때 체력이 5만 정도 달성하게끔 생산한다. 이후 방업이 400 Max에 도달하면 쭉 스카웃만 뽑으면 된다. 아무리 바리케이드 업글을 잘 해도 수리하는 건 필수니 항상 바리케이드에서 불나는 걸 확인해야 한다.
스카웃은 바리케이드 체력 1675000까지 뽑히는데(325번) 최대치에 도달하면 알아서 환불해주니 그냥 계속 뽑으면 된다.(최신 fix4버전기준) 최신 버전은 인서트 키를 누르면 현재 바리케이드 쉴드와 체력 수치가 나오니 보면서도 가능. 이 두 개가 안되면 옛날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중간에 저그 테크를 열어서 바이러스 하나를 뽑아주자. 바리케이드 체력 회복의 비용 부담을 조금 줄여주고 쉴드 회복까지 해줄 수 있으니 뽑아두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
7.4. 결론
정리하자면, 분수령은 8웨이브. 바리케이드 쉴드에 관한 업그레이드(아비터, 캐리어)가 마무리되어야 하는 기점이 바로 8웨이브다. 모로 가도 서울만 도착하면 된다고, 아비터를 먼저 풀로 생산하고 캐리어를 생산해도 된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에 정답은 없기 때문.단, 8웨이브가 지나갔는데도 쉴드 업그레이드가 끝나지 않은 채로 바리케이드에 SCV를 붙여 수리 중이라면 너는 이미 죽어 있다.
어찌어찌 웨이브를 넘겨가며 SCV로 발악을 하더라도, 13웨이브부터 생성되는 광대 좀비는 그 모든 행위를 처절하게 짓밟고 바리케이드를 부순다. 마법 유닛 + 저글링 발업(바리케이드 체력을 최대로 채워주는 기능) 없이는 바리케이드가 풀 업그레이드 상태라도 못 버티니 각 바리케이드에 SCV를 7기정도 붙여 수리해야 한다.
바리케이드 빌드만 습득하고 가더라도 충분히 엔딩을 노려볼 수 있으니, 건투를 빈다.
8. 관련 문서
[1] 단, 엔지니어링 베이는 예외로써 이걸 지은 후 띄우게 되면 서플라이 디팟을 강화할 수 있는 스타게이트가 생성된다.[2] 물론 너무 넓은 자리는 입구가 넓기 마련이라 상대적으로 서플라이 디팟이 파괴되어 뚫리기가 쉬우므로, 자리를 잘 선택해야 한다.[3] 좀비 슬래터(집정관), 패스트 좀비(디버우링 원),군인 좀비(감염된 듀란), 매드 좀비(토라스크), 블러드 좀비(Black.ver)/공포의 좀비/Hell 버전 한정 광대 좀비(태사다르) 등[4] 피의 악령(언클린 원), 피의 사도(여왕), 피의 사냥꾼(가디언)[5] 여담으로 이녀석은 최후반부에 공격력이 4000이나 된다.[6] 단 alive 버전과 그 이전버전은 1시간 20분(Wave 1-14)[7] 이 적 유닛들은 웨이브가 얼마나 진행됐느냐에 따라 공격력,체력,방어력이 달라진다.[8] 물론 플레이어의 마음에 따라 테란유닛으로만 막는 것도 할 수는있다. 버티기가 좀 힘들뿐이지[9] alive 버전은 20분 scream,hell 버전은 30분이다.[10] 이 시간 내로 보스를 잡지 못하면 핏덩어리가 있던 지역에서 감염된 테란의 음성과 함께 분노의 좀비가 엄청난 물량으로 계속(...) 몰려온다.[11] 다만 핏덩어리 제거시 감염된 생존자 라는 이름의 마린이 3마리(black버전은 한마리다)가 나와 병력을 전부 데리고 나갔다가 몰살당하는 뼈아픈 광경(...)을 볼 수 있으니 각 건물당 1-3마리만 배정하는 것이 좋다.[12] 근데 이녀석 black 버전에선 피통도 약하고 공격력도 666이었는데 alive 버전에서부터 피통이 상당히 올라가고 공격력도 4444가 되었을뿐더러 다른 좀비들까지 소환해 공격해서 서플라이 디팟을 순식간에 부숴버린다.[13] 이렇다고 해 봤자 유닛 하나 처치할 때마다 나오는 돈은 고작 2~3미네랄 안팎으로, 바리케이드 수리비밖에 벌지 못한다. 때문에 실질적인 자원 확보 수단은 크리스탈(벙커)을 다수 확보해 두는 것.[14] 후반부 적 잡몹 공격력이 몇백을 넘어가는 시점에선 네임드 좀비 한 마리만 새어들어와도 아군 방어 유닛 열몇 마리가 순식간에 학살당한다. 운 좋게 바리케이드를 복구하고 들어온 좀비를 처리하더라도 죽은 유닛을 복구하는 사이 딜이 모자라서 바리케이드가 금방 파괴되므로, 사실상 아예 뚫리지 않아야 함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15] 생존자, 나노 슈트, 스마트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 제독[16] 레이저 런처, 센트리 건, 자주포/발칸포, 미니건, 전투 바리케이드[17] 다연장 로켓포, 스커드 미사일포, 전투순양함[18] 블래스터, 반물질 캐논, 시간 왜곡 무기, 파괴의 오브, 포톤 블래스터[19] 모선, 외계 소형 전투기, 레일건, 쇼크 트루퍼[20] 지상 : 지옥 사슬 라이플, 사령술사, 뮤턴트[21] 공중 : 데스 나이트, 아카샤, 다크 매지션[22] 공격력 및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동일하게 올라간다.[23] 700마리가 넘으면 경고가 뜨는데 이때 나오는 bgm 분위기가 상당히 무섭다.[24] 좀비 중 숙주 좀비(6666)에 이은 2위.[25] 실제 유닛은 오버로드다.[26] 웨이브 12에서도 간간히 나오지만 큰 위협은 안 된다.[27] 헬버전 기준. 버전마다 공포의 좀비, 블러드 좀비등 이름이 다양하다.[28] 가끔 원거리 좀비가 생존자 찍어서 잡는 운 나쁜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