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5 04:20:01

ESA-A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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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RL 2560년 시즌 참가 팀
ESA-AGR
유럽우주국 반중력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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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2. 특징3. 기체 목록
3.1. 뱅가드 (Vanguard)3.2. 후사르 (Hussar)3.3. 랜서 (Lancer)3.4. 드라군 (Dra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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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화성의 식민지 건설 중, 치안 유지에 필요한 고고도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유럽우주국의 산하조직 중 하나로 탄생하였다. 공기역학, 연료효율, 전자기장 등에 대한 지식은 붉은 행성을 테라포밍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요소였고, 반중력 레이싱용 기체를 만드는 데에도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는 기술이었다.

설립자인 초대 구성원들은 최초의 반중력 레이싱 대회를 구상했고, SRRL을 정착시키는 데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덕분에 ESA-AGR은 현재까지 참가하는 팀들 중 가장 위상이 높고 역사가 깊은 팀이다.

2. 특징

ESA-AGR 기체들은 말 그대로 올라운더이다. 가속과 그립이 뛰어나고 나머지 능력치도 중간은 가지만, 그만큼 특징도 적고, 파워업이나 에너지 풀이 미약하기 때문에 정말 정직하게 라인을 타며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는 전통적인 레이싱 방식이 익숙한 파일럿들과 궁합이 좋다.

3. 기체 목록

3.1. 뱅가드 (Vanguard)

뱅가드는 가장 오랫동안 현역으로 남아 있는 레드아웃 부양체 설계입니다. 양 날개에 달려 있는 팬으로 짐작할 수 있듯 본래 고고도 경비정이었던 벤처 III (Venture III)를 그대로 개조한 것입니다.

ESA는 사원들이 각자의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고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할당했습니다. 한 엔지니어 팀은 퇴역한 벤처 III를 입수해 레이싱 트랙에서 타고 내달리면 어떨지를 생각하며 자력 부양 시스템을 시험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카푸르(Kapoor), 카펠리(Capelli), 앤더슨(Anderson), 발레와(Balewa)였습니다.

초전도체 이상으로 이들의 차고가 폭발하면서 이 프로젝트는 ESA의 눈에 띄었습니다. 네 명의 엔지니어를 징계하는 대신 ESA는 예산을 나누어 주고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게 도왔으며, 대신 이들이 개발한 자기부양 기술을 일반에 공개하여 이동수단의 발달을 도모했습니다.

첫 뱅가드는 2472년 완성되어 공개되었습니다. 최초의 반중력 (Anti-Gravity; AG) 레이싱 경기인 화성 AG 레이싱이 개최되었고, 단 하나뿐인 트랙의 길이는 12 km에 불과했습니다. 이 기체는 네 명의 엔지니어들 중 하나인 헤르만 카푸르의 아들 루시우스 카푸르가 조종했으며, 1위를 석권했습니다.

3.2. 후사르 (Hussar)

뱅가드는 몇 명의 ESA 엔지니어들이 되는 대로 진행한 실험에 불과했지만, 경기에서의 성과와 AG 레이싱에 쏠리는 대중들의 관심에 힘입어 회사 전체의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막대한 투자와 대규모의 개발로 탄생한 후사르는 공기역학의 정수입니다. 차체는 날씬해졌고, 단발엔진 구조 대신 작지만 강력한 엔진 두 개를 사용하는 쌍발 구조가 채용되었습니다.

후사르와 함께 ESA-AGR은 곧 SRRL으로 거듭날 이 모터스포츠에 대량의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3.3. 랜서 (Lancer)

3.4. 드라군 (Dra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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