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27 11:38:03

EQT



1. 개요2. 현황3. 사업4. 논란
4.1. SK쉴더스의 열악한 노동 환경

1. 개요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계열 세계 3대 사모 펀드(PEF) 운용사.

2. 현황

현재 국내에는 하나의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미래에셋센터원, 서관 20F)

EQT는 유럽, 아시아태평양 및 미주 지역 24개 국가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약 1,800명에 가까운 임직원이 몸담고 있다.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 기반을 통해 49개의 운용 중인 펀드에 걸쳐 총 운용 자산 규모(AUM) 1,130억 유로를 운용 중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8개 사무소에서 약 350여 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다. EQT 펀드는 지난 25년간 아태 지역의 150여 개 기업에 투자했다.

3. 사업

현재 한국 시장에서 ‘EQT 인프라(인프라)’, ‘EQT 프라이빗 캐피탈(사모펀드)’ 및 ‘EQT 리얼 에스테이트(부동산)’ 등 3개의 사업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BPEA EQT는 2022년 10월 BPEA에 기존 EQT의 아시아 PE 팀이 합쳐져 탄생했다. BPEA의 부동산 팀 역시 EQT의 부동산 사업 부문인 EQT 부동산과 통합됐다.

4. 논란

4.1. SK쉴더스의 열악한 노동 환경

지난 2023년에 인수한 SK쉴더스에서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세 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죽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했다. 그리고 흑자임에도 "강제 퇴출 시나리오"에 가까운 지나친 권고사직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사모 펀드인 EQT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보도로 드러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규모 자금을 동원해 인수하고 이른 시일 내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극단적인 비용 절감이나 구조 조정을 시도한다. 사모펀드들이 국내 기업들을 인수한 뒤 자주 볼 수 있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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