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53332><colcolor=#dbdddc> 엔터 포스 써티식스 | |||
ENTER FORCE.36 | |||
창단 | 2019년 12월 30일 | ||
해체 | 2024년 10월 31일 | ||
소속 리그 | PMS | ||
팀명 | ELEMENT.36 JAPAN(2019~2020) ENTER FORCE.36(2021~ 2024) | ||
모기업 | ENTER FORCE Co. Ltd. | ||
CEO | 이케다 히로시 | ||
약칭 | E36 | ||
우승 기록 | |||
PJC (5회, 최다) | 2021 파이널, 2022 페이즈 1, 2022 파이널, 2023 페이즈 2, 2024 페이즈 1 | ||
JGP (1회) | 2020[1] | ||
PJCS (2회, 최다)[2] | 2023 페이즈 2 #2, 2023 페이즈 2 #4 | ||
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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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폰서3. 플레이 스타일4. 주요 기록5. 행적
5.1. 2020 시즌5.2. 2021 시즌
6. 전 멤버7. 성적8. 기타9. 둘러보기5.2.1.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re-Season5.2.2. 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5.2.3.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5.2.4. PUBG Continental Series 4 Asia5.2.5.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5.2.6. PUBG Continental Series 5 Asia5.2.7. PUBG JAPAN CHALLENGE 2021 FINAL5.2.8. PUBG Global Championship 2021
5.3. 2022 시즌5.3.1. PUBG JAPAN CHAMPIONSHIP 2022 Phase 15.3.2.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5.3.3. PUBG JAPAN CHAMPIONSHIP 2022 Phase 25.3.4.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5.3.5. PUBG JAPAN CHAMPIONSHIP 2022 FINAL
5.4. 2023 시즌5.4.1. PUBG JAPAN CHAMPIONSHIP 2023 Phase 15.4.2. PUBG JAPAN CHAMPIONSHIP 2023 Phase 25.4.3. PUBG Global Championship 2023
5.5. 2024 시즌[clearfix]
1. 개요
#E36WIN |
2019년 12월 30일 Team RAYZE 선수단 전원을 영입하며 ELEMENT.36 JAPAN 창단하였다.
2021년 1월 1일 팀명을 ENTER FORCE.36으로 변경하였다.
2021 PWS 동아시아 프리 시즌에서는 한층 발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데토네이션 게이밍과 함께 탈 일본급 팀으로 손꼽힐 수준이 되었다. 중하위 한국팀들은 결코 방심할 수 없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PGI.S에서는 일본 팀 최초로 국제 대회 파이널에 진출하고, PWS 페이즈 1에서는 파이널 2치킨으로 지역대회 파이널 2등을 차지하는 등 국제 대회 성적 기준으로 일본 팀 최고 수준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5월 24일 월요일 밤 Starlord 이종호와 indigo 설도훈을 영입하여 한국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하였다. 코치와 분석관까지 합하면 한국인만 4명.
2024년 10월 31일부로 운영을 종료했다.
2. 스폰서
MSGR의류 | e stadium | 난카이 전기철도 |
G-Tune | 야마시로 가스 | 소지츠 상업개발 주식회사 |
genethread | Willow Gear | XIZO |
and SPORTS | KUL |
3. 플레이 스타일
3.1. 리빌딩 이전 - 2019~20 시즌
의외로 일본팀답지 않은 공격적인 외곽 위주 플레이를 자주 한다. 그만큼 샷 능력도 일본 팀 기준으로는 최강에 속한다. 처음으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던 때에는 일본 최강의 배그팀인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보다도 더 날카로웠다. 다만, 현재는 샷 능력이 크게 발전한 DGW와는 달리 샷에 대한 발전 속도가 더뎌지면서 샷 능력이 탁월하다고 말하기에는 영 애매하다. PGI.S 기준으로는 명실상부한 최약체 수준. 그래도 PWS 페이즈 1부터는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장점이라면 타이밍 잡는 능력 하나는 정말 귀신같이 날카롭다. 특히, 주변에서 전투가 일어나고 있을때 개입하는 타이밍에 대한 센스는 기켄 합류 이전에도 좋았던 점에서 보면 천부적인 수준이다. 덕분에 뒷치기에 매우 능하고 약한 전력에 비해서 상대방을 상당히 잘 갉아먹는다. 게다가, 기켄이 코치로 합류하면서 운영 면에서 크게 발전한 덕분에 과거에는 약점으로 꼽혔던 외곽에서 찔러들어가는 타이밍도 타이밍만 보면 가장 약해질 타이밍을 잘 찌른다. 샷빨이 잘 받는 컨디션 좋은 날에는 외곽을 한바퀴 돌면서 만나는 팀들을 모조리 뒷치기로 깎아버리고 유유히 자기장 안쪽으로 들어가는 장면도 보여준다. 투척무기류도 일본팀답게 제법 잘 쓰는 편. 이 분야에서 매드무비를 찍어대는 DGW와 STK 수준에는 못 미쳐도 날카로운 수류탄 한방으로 전황을 뒤집는 경우가 적지 않다.
타이밍은 정말 절묘하게 잘 잡는 반면에 지형 이해도랑 정찰을 통한 정보 수집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래서 모든 팀이 전투 없이 정신없이 이동하는 극초반과 자기장이 튄 상황에서는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아마추어급 플레이로 자멸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두 팀이 전투하는 상황에서 개입하러 들어왔다가 양각을 맞기 쉬운 사지로 들어와서 박살나는 경우도 흔하다. 그렇다 보니 기복이 정말 극심해서 광탈이 정말 잦다. 게다가, 존버의 일본팀답지 않게 거점 수비도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건물 내부에서 지키는 플레이에 약하고 오히려 건물보다는 지형지물을 낀 개활지로 점자기장이 잡혔을때 더 잘한다.
거점 플레이를 잘 안하다 보니 스플릿을 별로 선호하지 않으며, 스플릿보다는 외곽의 빈 곳에서 버티는 플레이를 더 많이 한다. 다만, 자기장이 잘 받는다면 중반 이후로는 존버도 심심치 않게는 하는 편이다. 이때도 애초부터 본인들이 비어있는 곳을 확인하고 준비하고 있다가 존버를 한다기보다는 바깥쪽을 맴돌다가 우연히 빈 곳을 찾아서 존버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E36이 존버를 하고 있는 경기를 보면 중반까지 킬로그에도, 맵에도 잘 안잡히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거점 하나에 들어와 있는 경우가 많다.
외곽 플레이를 자주 하고 광탈도 자주 하기에 치킨룰에 약할 것이라는 이미지와는 별개로 치킨룰 성적은 나쁘지 않다. 팀 체급을 감안하면 치킨룰에 강하다고도 말할 수 있는 수준. 이는, 기복이 극심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4명이 뭉쳐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최후까지 살아남아 있을때 전력 보존이 잘 되는 편이고, 날카로운 타이밍으로 상대팀의 뒤를 치면서 주변 팀들의 전력을 잘 갉아먹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기장 운이 정말 좋은 축에 속해서 치킨을 떠먹여주는 경우도 제법 많다. 반대로, 개입은 잘해도 확킬을 잘 못내는데다 킬스틸도 영 못하고 광속 로비행이 잦아서 순위방어가 잘 안되다보니 킬 점수를 따지는 포인트룰에선 많이 약하다.
여러모로 일본팀 라이벌인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와 반대되는 팀이다. 외곽의 E36과 존버의 DGW로 플레이 스타일부터가 상반되며, 타이밍은 정말 잘 잡는데 위치를 못잡는 E36과는 정 반대로 DGW는 위치는 정말 감탄할만큼 잘 잡는데 타이밍을 끔찍하게 못잡는다.[3] E36은 정찰에 약하고 지형지물에 자리잡고 있다가 전투 소리를 통해서 상대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반면에 DGW는 거점을 먹고난 후 1:3 스플릿으로 정보를 긁어내고 주변팀을 견제하는데 집중한다. 심지어, E36이 이미지와는 달리 치킨룰에 강하고 포인트룰에 약한 반면에 DGW는 치킨지향팀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치킨룰에 약하고 포인트룰에 더 강하다.
3.2. 리빌딩 이후 - 2020 시즌
인디고와 스타로드가 영입되면서 스타일이 훨씬 한국팀에 가까워졌다. 초중반 스플릿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고, 공격성도 상당히 강해졌다. 일단 리빌딩 이후 PWS, PCS4에서는 스타로드가 코치로 빠지고 인디고가 오더를 맡았는데, 약점이던 위치 선점이 매우 좋아지고 본래 일본인 멤버들의 기본적인 샷 능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한국, 중국팀을 상대로 4:4 파이트에서 쉽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전멸시기는 강력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도 한다. PWS 페이즈2에서 스타로드가 오더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팀 합과 운영이 얼마나 잘 맞느냐를 지켜봐야 할듯 하다.PWS2 기준으로 기켄이 다시 코치로 돌아가고 스타로드가 오더를 잡았다. 지수보이 해설에 따르면 오더에서 전반적인 큰 그림은 스타로드가 그리고, 교전과 같은 세부적인 부분은 인디고가 맡는다고 한다. 1주차 서바이벌에서는 자리잡은 미라마 주유소에 기막히게 자기장이 잡히면서 파이널에 진출하고 파이널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어서 리빌딩에 의문이 생기기도 했으나, 체급이 확실히 오른 것을 보여주는지 2주차에 들어서도 파이널에 진출하고 파이널에서도 치킨을 먹고 서부리그에 들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면서 리빌딩 이전보다 확실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PGI.S에서 최저점을 찍었던 인디고와 스타로드의 기량이 다시 좋아지면서 교전력이 보강된 것이 유효했다. 영입된 한국인 선수 둘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왔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교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더불어 일본인 선수 퓨어보이와 아모놋 두 명의 피지컬도 상당히 고점을 찍고 있는 상황이라 교전에서도 전혀 무력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PWS2 들어 전반적으로 기량이 물오른 일본팀들 중 가장 교전력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E36의 날카로운 타이밍 판단에 철저하게 경로를 계산하는 스타로드의 스식찌가 더해지면서 자기장 중앙으로 뚫고 들어가는 과정이 아주 매끄러워졌다. 상술한 약점이었던 부족한 정보 수집과 떨어지는 지형 이해도가 스타로드, 인디고의 영입으로 보강된 것이 유효했다. 덕분에 교전력, 오더, 운영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일본 팀 원탑으로 올라서면서 리빌딩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아예 5주 연속으로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치킨을 먹고 파이널에 진출하며 일본팀으로서는 전무후무한, 한국팀에서도 쉽게 나오지 않은 기록을 세울 정도.
다만, 무의미한 스플릿을 펼치다가 인원손실이 나는 매치가 적지 않아서 좋은 자리를 빼앗기는 등, 개선점은 여전히 남아있다. 특히 스타로드가 무리한 1인 정찰을 하던 중에 잘리며 전력손실이 나는 경우가 잦은데, PWS2 기준 스타로드의 인파이팅 능력이 상당히 좋은 상태인데다 3명으로 진행하는 게임은 치킨룰 특성상 치킨에서 상당히 멀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PCS5에서는 해당 문제점이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PWS시절의 강팀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서 개선이 급한 상황.
PGC에서는 인디고를 제외한 멤버들의 폼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특유의 중앙 찌르기 플레이만큼은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나, 좋은 자리를 잡아놔도 낮은 폼과 라인을 유지하고 팀대팀 교전 능력이 부족한 점이 계속 발목을 잡았다.
3.3. 2022 시즌
실피아가 로스터에 다시 돌아오면서 5인 로스터 체제로 진행하고 있다. 스식찌 일변도였던 21년도에 비하면 외곽을 타면서 적들을 천천히 정리하는 외곽 메타를 자주 선보이고 있다. 멤버들의 소통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된 것인지 기본적인 브리핑이 가능해진 상황이라 일본 외 팀들과의 필드 교전에서도 제법 많은 재미를 보고 있다.약점은 21년도 시즌과 비슷하게 멤버들의 고점~저점의 차이가 지나치게 크다는 것. 22년도 들어서 가장 안정적인 체급을 유지하고 있는 인디고를 제외하면 나머지 멤버들의 상황이 좋지만은 않다. 특히 공백기가 길었던 실피아의 기복이 상당한 수준이며, 나머지 일본인 멤버 두명 역시 상당히 큰 기복을 보이고 있다. 스타로드의 경우 인파이팅 능력이 돌아오면서 근접전에서 무력하게 쓰러지는 장면은 줄어들었지만 메타를 바꾼 것이 원인인지 오더 측면에서 알 수 없는 동선을 짜다가 팀이 터지는 장면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어서 운영 스타일의 정돈이 급선무인 상황. 21년도 PWS와 마찬가지로 4인을 후반부까지 유지하면 치킨이나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인원이 모자라면 순위방어를 하다가 산화하는 그림이 자주 그려지고 있는 만큼 인원 유지 역시 22년도 대회를 풀어가는 데에 가장 큰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3.4. 2023 시즌
3.5. 2024 시즌
4. 주요 기록
우승 기록 | ||||
JAPAN eSPORTS GRAND PRIX〜PUBG 일본대표선발전〜 우승 | ||||
대회 출범 | → | ELEMENT.36 JAPAN | → | 폐지 |
PUBG JAPAN CHALLENGE 2021 FINAL 우승 PUBG JAPAN CHAMPIONSHIP 2022 Phase 1 우승 | ||||
Rascal Jester | → | ENTER FORCE.36 | → | Donuts USG |
PUBG JAPAN CHAMPIONSHIP 2022 FINAL 우승 | ||||
Donuts USG | → | ENTER FORCE.36 | → | SunSister |
PUBG JAPAN CHALLENGE SERIES 2023 Phase 2 #2 우승 | ||||
Arctix Gaming | → | ENTER FORCE.36 | → | SunSister |
PUBG JAPAN CHALLENGE SERIES 2023 Phase 2 #4 우승 | ||||
SunSister | → | ENTER FORCE.36 | → | 미정 |
PUBG JAPAN CHAMPIONSHIP 2023 Phase 2 우승 PUBG JAPAN CHAMPIONSHIP 2024 Phase 1 우승 | ||||
SunSister | → | ENTER FORCE.36 | → | 미정 |
준우승 기록 | ||||
PUBG JAPAN CHALLENGE SERIES 2023 Phase 2 #1 준우승 | ||||
UNLUCKY | → | ENTER FORCE.36 | → | IrohaniPopeto Samurai Gaming |
5. 행적
5.1. 2020 시즌
5.1.1. PUBG Continental Series 1 Asia
기존의 수비적 운영을 중심으로 하는 일본팀에는 볼 수 없었던 공격적인 성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며 일본, 대만팀들 중 유일한 치킨팀이자 가장 높은 순위인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5.1.2. PUBG Continental Series 2 Asia
5.2. 2021 시즌
5.2.1.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re-Season
두번의 위클리 파이널에서 모두 최하위로 끝내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총점 43점으로 1점차로 OP.GG SPORTS에 밀려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고 1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그래도 2주차 위클리 스테이지에서는 67점으로 5위를 기록해 중위권에서는 나름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2.2. 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
DGW와 함께 B조에 배치되었다. 중국팀, 유럽팀이 하나도 없는 상대적으로 편한 조를 받았다.랭킹 결정전 첫날부터 이변을 일으켰다. 일본팀이 한대일 3국전도 아니고 세계 대회에서 치킨을 가져가는 업적을 달성한 것. 다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짤짤이밖에 줍지 못하면서 상위권으로 올라오는데는 실패했다.
5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10매치에 치킨을 따내면서 기어코 일본 지역에서 처음으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팀이 나왔다.
5.2.3.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
5.2.4. PUBG Continental Series 4 Asia
첫주차에 아쉽게 여러 차례 치킨을 놓쳤지만 탑 2팀까지 살아남아서 치킨 경쟁을 하고, 결국 치킨 한마리를 먹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만약 2위를 한 매치에서 치킨을 놓치지 않았다면 1주차 우승도 가능할 정도였으니 리빌딩의 성과를 어느정도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2주차부터 다시 힘이 빠지면서 최하위권을 기록하였고, 3주차에는 다시 기량이 올라오나 싶었으나 뒷심 부족으로 인해 치킨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5.2.5.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1주차에는 자기장 운이 엄청나게 좋아서 거의 공짜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고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14위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적으로 이동이나 교전 템포가 조금씩 늦는 모습을 보이며, 팀합과 언어의 장벽이 두꺼운 것을 예상할 수 있다.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에서는 특유의 찌르기를 통해 2-2스플릿으로 선점한 몬테누에보 서쪽 집에서 몰려오는 다른 팀들을 막아내며 후반부까지 인원을 3명까지 보존하고 제타의 변수를 자르고 리젝트 4명을 전멸시키며 파이널 진출에 성공.
위클리 파이널 1매치에서 밀타 서쪽 발코니집이 후반부까지 좋게 걸치고 최종 3팀 싸움에서 다나와와 이엠텍을 상대로 적절한 깎아먹기와 이이제이를 통해 치킨을 먹었다. 그 뒤에도 여러차례 좋은 자리에서 기회가 왔으나, 후반부 인원보존 실패와 공세에 못이겨 전멸하거나 한국팀과 멸망전을 벌이다 공멸하는 그림이 보이면서 2주차는 7위로 마무리했다. 그나마 이렇게 공멸이라도 하게 됐다는 것은 체급이 올랐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리빌딩 전이었으면 한국 팀을 상대로 적은 타격만 입히고 전멸했을 것이라는 걸 생각하면 기량이 이전보다 좋아졌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본쪽 라이벌팀인 DGW보다 확실하게 체급이 좋아진 상황.
3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1일차에 스타로드의 멘탈붕괴로 인해 완전히 말아먹은 뒤 2일차에 쇄신하여 치킨을 먹고 우승각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기세를 보여주었으나, 뒷심 부족으로 인해 아쉽게 3위로 마무리했다.
4주차 들어서도 무난하게 파이널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나, 위클리 파이널에서 3주차 1일차가 재림한듯 멤버들의 자잘한 실수와 지속적인 인원손실로 인해 4인을 끝까지 유지하는 매치가 없을 정도로 게임이 풀리지 않으며 1치킨도 획득하지 못하고 15위로 마무리했다. 그나마 치킨 누적수가 많아서 그랜드파이널 안정권이긴 하나, 일본의 ZETA와 DGW의 기세가 올라온 만큼 실수를 줄이고 교전력을 더욱 끌어올릴 필요성이 강해졌다.
5주차에도 서바이벌을 뚫어내면서 젠지, 다나와, 그리핀, 아프리카와 함께 위클리 파이널에 개근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최후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인원보존 실패와 전략적 미스로 치킨을 눈앞에서 놓치는 일이 빈번하며 그간 선전하던 모습이 무색하게 비상이 걸린 상황. 멤버들의 폼과는 별개로 완성되어 가던 팀 파이트의 유기성과 절묘한 타이밍 캐치가 전혀 나오지 못하고 지르다가 전멸당하거나 자기장 밖을 빙빙 돌다가 외곽에서 한두명씩 잘리면서 전멸당하는 그림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해설진들도 E36은 기존과 달리 너무 고민이 많아보인다고 지적할 정도. 사실 위클리 파이널에서도 1일차에 망한 뒤, 2일차에 다시 기량이 올라왔음에도 아슬아슬하게 우승을 놓치는 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3일차에도 특유의 운영 없이 외곽에서 교전하다가 전멸하는 그림이 나오며 1치킨도 획득하지 못했다. 그나마 킬점수를 어느정도 올리는 분전 덕분에 일본 시드권을 얻어 PCS5 진출에는 성공. 떨어진 기량을 되찾아야 하는 숙제가 필요한 상황.
5.2.6. PUBG Continental Series 5 Asia
PWS2 그랜드 파이널에서 갑자기 떨어진 기량에서 나아지기는 커녕 나쁜 모습들이 더 부각되면서 3주 내내 뭔가 제대로 한 것 없이 게임이 망하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특유의 과감한 스플릿을 하다가 멤버를 잃는 상황이 자주 나왔는데, 특히나 스타로드 특유의 1-3스플릿에서 판단이 한템포씩 느린 것인지 스플릿을 부수러 오는 팀들을 피하지 못한 채 몰려오는 4명에게 스타로드가 먼저 잘리는 상황이 지속되었으며, 스타로드가 잘리지 않아도 다른 멤버들이 비슷한 과정을 거쳐 하나둘씩 잘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서 전력보존을 제대로 한 라운드가 손에 꼽을 정도였으며, 자기장 대처에 있어서도 PWS2 파이널의 모습처럼 외곽을 빙빙 돌다가 멸망전이 일어나서 전멸당하는 그림이 심심찮게 나왔으며, 어찌저찌 멤버들을 욱여넣어서 후반부까지 두세명이 남더라도 교전다운 교전을 하지도 못한 채 무력하게 쓸려나가고 치킨을 헌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PWS2 후반부에 기세가 잔뜩 올라서 E36에게 일본 시드권을 주고 기사회생하게 만들었던 DGW가 여전히 준수한 교전으로 킬점수에서는 3주 내내 중상위권을 획득한 것과 비교하면 E36은 킬을 거의 올리지 못하던 상황이었고, 그나마 3주차 1일차에 성당 찌르기에 성공해서 간신히 치킨을 먹었고, 2일차에 DGW가 치킨을 획득하면서 3주차 순위에서 E36을 추월하고 상금권에 들었지만, PCS4에서 벌어뒀던 PGC포인트 덕분에 일본 시드를 획득해서 PGC 진출에는 성공하게 되었다. 다만, PGC에서도 PCS5같이 초반에 인원을 무더기로 잃는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면 상금권도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좋은 만큼 운영의 안정성에 있어서 개선이 급선무인 상황이다.
5.2.7. PUBG JAPAN CHALLENGE 2021 FINAL
차기 PWS 출전권이 주어지는 슈퍼룰로 진행된 일본 지역 대회. 바로 전 대회인 PWS2 후반부, PCS5에서 폼이 심각하게 떨어져 있었지만, 다시 폼이 오른데다가 전반적인 수준이 PWS보다 떨어지는 일본 지역 대회 특성상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물론, 광탈이 없지는 않았고 치킨 앞에서 여러차례 패배하면서 2위를 다수 기록하기도 했지만 순위점수와 킬점수가 반영된 룰셋 덕에 전체 흐름에서 그리 큰 타격이 아니었던 것의 영향인지 치킨룰 대회와 달리 운영 면에서 무너지지 않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DGW, ZETA 등. 직전 대회에서 E36보다 고평가받았던 일본팀들도 모두 압살하면서 도합 221점으로 128점으로 2위인 B.B팀과 93점의 격차를 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물론, PJC와는 몇차원 다른, 세계적인 강팀들로 이루어진 PGC가 남아있고 E36 멤버 4명 모두 PGI.S에 참전한 경력이 있지만, PGI.S 당시의 T1과 DK 멤버였던 스타로드, 인디고 둘 다 폼에 있어 최저점에 있었고, 당시 E36도 크게 부각되는 팀이 아니었기도 한 만큼, 치킨룰, 슈퍼룰 절반인 PGC에서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는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참고로 3일차의 퓨어보이와 스타로드가 20킬로 함께 모스트킬이 되었고, 두 선수 모두 대회 스폰서 중 하나인 메이지 제과의 아몬드,마카다미아 초콜릿 1600개를 받게 되었다. 그것도 둘이 1600개를 나눠서받는 것이 아닌 각각 1600개씩 받게 된다.
5.2.8. PUBG Global Championship 2021
1일차 순위결정전에서 B조에 속해서 저녁에 진행되는 B&C조로 참전했다. 멤버 4명이 전반적으로 폼이 저점인 상황인데, 격리기간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일본 멤버들의 손이 덜 풀렸는지 퓨어보이와 아모놋은 초반 라운드에서 계속 부진했고 특유의 신중한 운영 역시 다른 팀들의 샷 능력이 워낙 좋다보니 이동 중 전력손실이 생겨서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순위방어 위주의 방어적인 운영을 선보였다. 그 와중에 에란겔 3라운드에서는 스타로드 혼자 밀밭에 엎드려서 팀을 4위까지 밀어올리며 씬스틸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미라마 4라운드는 크레이터 근처에서 BN에게 검문을 당하는 사고가 나서 라이딩샷으로 두 명을 역으로 끊어내는 반격을 선보였으나 결국 광탈하는 등 상당히 애를 먹었다. 그래도 6라운드에서는 초반 자기장에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데에 성공, 후반부까지 4명의 인원을 유지해서 ENCE와 BN을 끊어내며 치킨을 하나 뜯는 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2일차, 3일차에서 연달아 지속적으로 광탈하며 도합 68점에 27위의 하위권 성적에 머물러 위클리 서바이벌에 개근하는 데에 실패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동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한두명씩 잘려나가고 무리하게 중앙에 진입해서 후반부까지 버티더라도 가뜩이나 초중반에 인원이 잘려버려서 진형 유지가 안되는 점. 게다가 사실상 PWS보다도 전반적인 수준이 낮았던 PJC와는 달리 PCS 이상으로 선수들의 수준이 높은 대회이다보니 상대적으로 강팀 분류에 들지 못하는 E36은 진형 유지에 더욱 애를 먹고 있다. 치킨룰과 슈퍼룰의 혼합 대회인 만큼 각 경기에 따른 전략의 다변화가 급선무인 상황.
1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3일차부터 출전. 5번의 기회를 받고 좋은 자리에 비집고 들어가는 것 자체는 잘 하나 싶었으나 고질적인 약점인 인원 유지가 계속해서 발목을 잡고, 자기장이 튈 때 인서클 집을 들어가거가 승부수를 보는 것이 아니고 외곽의 다른 팀을 아웃서클에서 잠그다가 공멸하는 등. 지속적으로 아쉬운 판단으로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순번을 정하는 바텀 16에서도 저스티스와 비노 해설이 운영은 좋다고 할 정도로 특유의 찌르기와 경로 선정으로 후반부 자기장까지 잘 들어가기는 했지만 인원유지를 여전히 어려워했고, 무엇보다 멤버들의 교전 능력이 좋지 못한데다 교전 포지션을 잡는 능력도 다른 팀들에 비해 좋지 못해서 별다른 포인트를 얻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광탈했고, 최하위로 마무리하며 서바이벌 2코인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냈다.
3주차에는 서바이벌 3일차에 특유의 타이밍 찌르기가 유효해서 마지막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 1일차에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였으나, 2일차에 다시 무너지면서 그랜드 서바이벌로 밀려났다.
그랜드 서바이벌에서도 특유의 스식찌가 연달아 터지면서 좋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들어갔지만 후반부 자기장 변수와 주변 포화를 이겨내지 못하는, 팀 교전능력 부족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발목을 잡았고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5.3. 2022 시즌
5.3.1. PUBG JAPAN CHAMPIONSHIP 2022 Phase 1
3주동안 진행되고 4주차에 파이널로 진행되는 일본 지역 리그이다. 1,3주차에 주차 우승을 차지하고 파이널에서 USG와 1위 경쟁을 한 끝에 파이널 3일차에 2치킨을 획득하고 우승 경쟁자 USG를 직접 제거하면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1년도 PJC보다 전반적인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지면서 샷이 좋은 중위권의 팀에게 무력하게 잘려나가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었지만 그럼에도 인디고를 필두로 하는 상당한 피지컬과 운영 능력 덕분에 여러모로 디펜딩 챔피언다운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PJC는 상당수의 팀들이 아마추어팀 정도로 낮은 수준을 보여주는 리그이기도 하고, 실제로 상위 순위를 차지한 팀들은 한국인 선수가 2명씩 들어가 있는 만큼 PWS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지켜봐야 할듯.5.3.2.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
1주차에는 일본 권역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일본 1위팀 답게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찍고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러나, 윅파에선 스타로드의 알 수 없는 하드스로잉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자기장 변수에 대응하지 못하고 외곽을 돌다가 전멸하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그나마 합이 좋아지면서 필드 교전 능력으로 제법 많은 킬을 챙겨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WF 종합 7위로 아슬아슬하게 서부리그에 걸치는 성적을 냈다.2주차에는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당히 힘을 뺀, 운영을 위주로 하는 경기를 보여주며 2위로 마무리했다. 위클리 파이널 1일차 1매치부터 특유의 스식찌가 터지면서 이이제이를 통해 무난하게 치킨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모든 매치에서 특유의 스로잉이 등장하면서 무력하게 동부리그로 순위가 밀려나가고 만다. 2일차에는 어느 정도 안전 지향적인 운영을 선보이면서 9매치에서 기어코 치킨을 뜯어내고 10매치에서도 좋은 유지력을 보이며 WF 종합 6위로 마무리하면서 조금씩이지만 폼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3,4주차에서 다시 비상이 걸렸다. 게다가 우선 일본 선수 두 명의 폼이 상당히 저점을 띄우면서 팀 파이트와 라인 유지에 있어서 PGC가 생각나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1,2주차 고점을 찍었던 인디고의 폼이 3주차부터 약간 주춤하는 상황에서 팀 내 가장 폼이 좋은 상태인 스타로드가 특유의 과감한 1-3 스플릿 플레이를 하다가 혼자 잘려버리는 모습이 너무 자주 등장했다. 나머지 멤버들이 부진하는 과정에서 샷 능력이 좋은 스타로드가 잘려나간 E36은 너무나 무력했고, 더군다나 운영적인 부분에서 자기장 변수에 대한 대처가 부실한 것이었는지 과도한 외곽 깎아들어가기 과정에서 진형유지에 애를 먹었다. 그 결과 3주차 WF는 12등으로 서부리그에도 들지 못하게 된다.
심지어 다른 팀들을 압살하듯 올라왔던 일본 지역 위클리 서바이벌조차 4주차에는 V3 FOX가 진출각을 노리며 진출에 실패할 뻔했다가 간신히 4위로 그파에 진출하며 일본 1위팀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고, 4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1일차에 스타로드가 4라운드 연속 퍼블을 당하는 대형사고가 터지면서 전체 순위가 그대로 곤두박질쳤고, 2일차에도 팀 자체의 멘탈이 완전히 나간 것인지 역시 한국인 2명으로 출전한 USG가 고점을 찍고 킬을 쓸어담으며 위클리 파이널 우승을 하는 와중에 E36은 방향을 잃고 특유의 하드 스로잉으로 계속 침몰하면서 13위로 WF 4주차를 마무리했다.
그나마 4주 연속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데다 1,2주차에 준수한 성적을 내 준 덕분에 그랜드 파이널 점수에서 종합 7등으로 안정적으로 그파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4주차에 보여준 스타로드의 무모한 스로잉식 운영과 나머지 멤버들의 저점이 개선되지 못한다면 호성적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문제점을 고쳐오는 것이 최대의 과제가 되었다.
4일간 펼쳐진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1일차에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이나 했지만 이내 처참하게 무너져버린 SD와 더불어 의아한 판단과 스로잉이 지속되면서 사실상 4점 자판기 취급을 당해버렸다. 그나마도 SD는 사실상 최하위가 확정되자 쉔이 특유의 살벌한 샷으로 각지에 지뢰마냥 도사리고 있으면서 몇 명을 급습해서 물귀신처럼 데려가는 전술을 썼기 때문에 다른 팀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지만, E36은 매복도, 기본적인 교전도 성립이 안되었다.
비록 PWS 초반부터 삐걱거리던 상황이었지만 파이널이 되자마자 전혀 다른 팀이 된 것처럼 기본적인 교전 합 자체가 아예 맞지 않고 멤버간 백업이 매우 느려서 트레이드조차 되지 않는데다, 무리한 정찰과 스플릿을 하다가 슷또죽을 해버리며 먼저 사라져 있는 스타로드를 필두로 이동 중 한두명씩 꼭 잘려나가는 일이 일상다반사였고, 인디고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의 저점이 파이널 내내 터져버렸다. 21년도 PGC처럼 어느 순간 자기장 중간에 있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는데, 그 때는 항상 한~두명만 살아있는 상태에서 다른 팀의 포화를 버티지 못하고 순위방어도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SST에게도 뒤쳐져 파이널 15위를 기록하였고, 중간 순위를 유지하던 USG가 일본 시드를 획득하면서 PCS6 진출에도 실패하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무력하던 PGC 시절보다도 더 무력한 모습을 보여준데다 위클리 파이널보다 대회 체급이 낮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도 점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실상 비상이 걸린 상황이며, 위클리 파이널에서 한 번 우승한 USG에게 일본 최강팀의 자리를 빼앗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갑작스러운 전력 저하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다음 시즌의 선전과 22년도 PGC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2022 PWS1의 졸전 이후 실피아, 스타로드만 남고 기존 멤버 세 명이 은퇴를 하게 되면서 팀 리빌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5.3.3. PUBG JAPAN CHAMPIONSHIP 2022 Phase 2
리빌딩이 무색하게 4위라는 성적으로 우승을 USG에게 넘겨주었다. PJC에서만큼은 계속 호성적을 내던 것과는 반대되는 성적이라 일본 최강 타이틀도 빼앗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5.3.4.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USG와 엎치락뒤치락 했지만 PJC에서 보여준 졸전을 그다지 개선하지 못했다. 만약 PCS에 진출했다면 PGC까지 수월하게 가면서 폼을 끌어올릴 수 있었겠지만 그랜드 파이널에서 부진을 털어내지 못한 결과 일본 시드도 USG에게 넘겨주면서 PCS와 PGC에도 진출하지 못하고 PJC2022만을 남겨두고 있다. PWS가 끝난 이후 태구가 계약을 종료했다.5.3.5. PUBG JAPAN CHAMPIONSHIP 2022 FINAL
한국 선수인 "데바" 이성도와 RAX의 에이스였던 "xKe1"를 영입했고, 새 멤버로 치르는 첫 대회였다. 결과적으로 고점이 제법 높은 선수로 리빌딩을 하면서 교전력을 끌어올렸고, 일본 리그에서 쉽사리 보기 힘든 운영으로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이후 실피아가 가족이 세상을 떠난 이후 PGC에 못 가서 아쉽다며 오열하는 모습에 많은 한,일 시청자들이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5.4. 2023 시즌
5.4.1. PUBG JAPAN CHAMPIONSHIP 2023 Phase 1
5.4.2. PUBG JAPAN CHAMPIONSHIP 2023 Phase 2
데바 이성도가 DK로 이적하고 은퇴했던 퓨어보이 선수가 돌아오면서 한국인1, 일본인3 스쿼드가 마련되었다. 그러나 사실상 팀의 주포로서 체급을 유지해주던 에이스 데바가 팀을 나가자 스쿼드의 체급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팀 성적은 2022년과 비교해도 처참한 상황인데, PGS1,2 선발전에서 매우 나쁜 성적을 거두면서 진출에 실패해버린 것. 팀적인 부진을 개선하지 못 하면 PGC 진출 역시 요원한 상황이다.PUBG JAPAN CHAMPIONSHIP 2023 Phase 2에서 우승하며 PGC 2023 진출에 성공하였다.
5.4.3. PUBG Global Championship 2023
5.5. 2024 시즌
5.5.1. PUBG JAPAN CHAMPIONSHIP 2024 Phase 1
6. 전 멤버
- 나가하시 타카히로(JapanNo1skve) : 계약 종료. 이후 Zoo Gaming / Penguin을 거쳐 xxve3로 닉변 후 V3 FOX로 이적
- 나카무라 히로키(Sabrac) : PSJ ALLTIER CHAMPIONSHIP #1, #2 기간 BLUE BEES에서 임대. 이후 복귀.
- 코무타 타쿠미(satou) : 은퇴.
- 김민재(TouMei) : 군 입대로 인한 분석관 계약 종료.
- 정경래(Zero_Scope) : 분석관 계약 종료.
- 마루오노 아몬(amonot) : 반응 속도와 피킹 능력이 좋아서 근접전에 능한 선수이다. 단지 피지컬 기복이 제법 있는 편이다. 특이사항으로 치킨을 먹고 나면 그의 방에 어머니가 들어와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본인은 그것이 부끄러운지 바로 나가게 한다. 상당히 활기차고 장난기가 많은 성격으로 보인다. 스타로드도 아모낫에 대해 전형적인 인싸라고 이야기한다. 일본 방송 인터뷰를 봐도 해설진들이 노골적으로 아몬을 밀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몬 본인도 각종 드립을 상당히 잘 치는 모습을 보인다. 계약 종료. 이후 은퇴. 이후 MARUONO Gaming으로 이적.
- 설도훈(indigo) : 계약 종료. 이후 은퇴. 이후 T1 Esports Academy 코치 전향.
- 김태원(Tae9) : 계약 종료. 이후 SunSister로 이적.
- 유상호(Aqua5) : 코치 계약 종료. 이후 PENTAGRAM 플레잉 코치로 이적.
- 후루카와 미키야(OMOCHIDATEN) : 계약 종료. 이후 Arctix Gaming으로 이적.
- (teya) : 매니저 계약 종료.
- 이성도(DAEVA) : 계약 종료. 이후 Dplus KIA로 이적.
- 이종호(Starlord) : 계약 종료. 이후 Dplus KIA로 이적.
- 김민규(hyMIN) : 코치 계약 종료.
- 야마사키 타쿠미(Sylphia) : ELEMENT.36 시절에는 팀에서 주요 포탑을 맡을 만큼 좋은 피지컬을 보여주던 선수이다. 다만, 21년도 기준으로 기량이 약간 떨어진 상황이며, 기존에 오더 포지션이기도 했고 일단 4인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의도인지 리빌딩 이후 벤치 멤버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기켄의 설명에 따르면 본인이 경기를 뛰는 것을 심적으로 힘들어해서 빼둔 것이라고 한다. PJC 2021과 PGC 일본 중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가 22년도 시즌 들어서 다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 오타니 케이(xKe1) : Relaxedly에서 이적
- 타니구치 준야(Pureboy) : 카스 온라인 선수 출신으로 국내 팬들에게는 PGI 2018에 참여했던 CGX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 소위 말하면 일본의 근본 선수 중 한 명. 클러치도 종종 선보이며 꽤 밸런스있는 능력치가 장점. 다만, 자잘한 실수가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매우 활기찬 아몬에 비해 상당히 조용한 성격이다. 은퇴 후 ENTER FORCE.3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 코치로 전향.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 해체 이후 선수 복귀.
- 세라 케인(Kein) : AREA310 Rascal Jester에서 이적.
- 강민준(LeClo) : 코치 계약 종료.
7. 성적
- ELEMENT.36 JAPAN
- PUBG JAPAN SERIES Season 5 2위
- Grade 1: Phase 1 7위
- Grade 1: Phase 2 3위 (상금 ¥ 200,000)
- PCS 1 ASIA 9위 (상금 $3,953)
- PSJ ALLTIER CHAMPIONSHIP #1 5위
- PUBG JAPAN SERIES Season 6 3위
- Grade 1: Phase 1 2위 (상금 ¥ 300,000)
- Grade 1: Phase 2 6위 (상금 ¥ 200,000)
- PCS 2 ASIA 14위 (상금 $2,000)
- JAPAN eSPORTS GRAND PRIX ~PUBG 일본대표선발전~ 1위 (상금 ¥ 1,000,000)
- 서울컵 OGN 슈퍼매치 2020 5위
- PSJ ALLTIER CHAMPIONSHIP #2 3위
- 2020 인천 챌린지 컵 5위
- PUBG JAPAN SERIES Winter Invitational 2020 7위 (상금 ¥ 100,000)
- ENTER FORCE.36
- PWS: EAST ASIA Pre-Season 17위
- 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 27위 (상금 $50,000)
-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 16위 (상금 ₩ 2,000,000[4])
-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1 시즌 4 10위
- PCS 4 ASIA 12위 (상금 $5,000)
- 2021 인천 챌린지 컵 16위
-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13위 (상금 ₩ 6,000,000)
- PCS 5 ASIA 14위
- PUBG JAPAN CHALLENGE 2021 FINAL 1위 (상금 ¥ 1,500,000)
- PUBG Global Championship 2021 26위 (상금 $22,973)
- PUBG JAPAN CHAMPIONSHIP 2022 Phase 1 1위 (상금 ¥ 3,000,000)
-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 15위
- PUBG JAPAN CHAMPIONSHIP 2022 Phase 2 4위
-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12위
- 2022 AfreecaTV PUBG League Season 2 24위
- PUBG JAPAN CHAMPIONSHIP 2022 FINAL 1위 (상금 ¥ 1,600,000)
- PUBG JAPAN CHAMPIONSHIP 2023 Phase 1 3위 (상금 ¥ 600,000)
- PUBG Asia Super Cup 2023 Summer 16위 (상금 $2,000)
- PUBG JAPAN CHAMPIONSHIP SERIES 2023 Phase 2 #1 2위
- PUBG JAPAN CHAMPIONSHIP SERIES 2023 Phase 2 #2 1위
- PGS 2 APAC QUALIFIERS 30위
- BOSS Training Camp Season 4 22위
- PUBG JAPAN CHAMPIONSHIP SERIES 2023 Phase 2 #3 6위
- PUBG JAPAN CHAMPIONSHIP SERIES 2023 Phase 2 #4 1위
- PUBG JAPAN CHAMPIONSHIP 2023 Phase 2 1위 (상금 ¥ 2,000,000)
- PUBG Global Championship 2023 29위 (상금 $13,000)
- PUBG JAPAN CHAMPIONSHIP 2024 Phase 1 1위 (상금 ¥ 2,000,000)
- 총 상금 : ₩8,000,000 / $98,926 / ¥12,500,000
8. 기타
- 한일 2개국 선수가 섞여 있어서 브리핑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팀원간 적극적인 의사소통은 아직 무리인 것으로 보이지만 인디고와 스타로드가 일본어 공부를 하게 되면서 아주 기본적인 브리핑까지는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구사가 가능하며, 아모낫, 퓨어보이, 실피아가 기켄 덕분인지(...) 기본적인 한국어 문장을 구사하는 수준인지라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국어가 마구 난무하는 정신없는 브리핑으로 진행되는 듯 하다.
- 차례로 영입된 스타로드, 인디고가 두 선수가 상당히 오랫동안 한국 인기팀에서 프로 활동을 해온 선수들인지라 이들이 이적한 이후 국내에서도 응원하는 팬들이 상당히 늘어났다. 게다가 리빌딩 이후 리그 내 명실상부한 강팀으로 분류되기 시작하면서 유입되는 팬들도 제법 많은 편.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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