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은 DJMAX TECHNIKA 2와 동일하다. 그러나 DJMAX TECHNIKA 3로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문서 하나로 메뉴얼이 되게끔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이 글의 구조적 요소는 DJMAX TECHNIKA 2/플레이 방법&시스템를 일부 참고했으며, DJMAX TECHNIKA 3의 게임위 심의용 메뉴얼과 공식 홈페이지의 게임 플레이 방법을 역시 일부 참고했음을 밝힌다.[1]
2. 기본 시스템/플레이 방법
동전을 넣고 Touch To Start를 누르면 된다. 사실 화면 어디를 눌러도 상관은 없다. 대기시 배경음악을 꺼 놓은 기기의 경우, 동전을 넣으면 배경음악이 재생된다.2.1. 플레이하기 전에
- 터치스크린은 가급적 손가락으로 살며시 눌러야 한다. 간혹 세게 누르거나 다른 도구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터치스크린이 파손될 수 있다.
터치스크린 파손하면 자동으로 테열거병 확정된다
- 옷깃이 터치스크린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터치스크린이 적외선 인식이라서 손가락이 아니더라도 인식된다. 적외선 인식은 X축, Y축을 기준으로 터치 위치를 판가름하는 것이다.
- 성과가 좋지 않다고 발로 차는 등 화풀이하는 일은 하지 마라. 기계가 충격에 민감한데다가 기계값도(990만원이라고 한다) 비싸다.
2.2. 곡 선택과 플레이
스타 믹싱과 팝 믹싱 기준으로 스테이지는 총 3 스테이지이며, 좌우 화살표로 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다.[2] 곡을 선택하면 BGA 및 OST 프리뷰와 함께, 곡명과 장르, 작곡가가 표시되며, 해당 곡이 가지고 있는 패턴들과 그에 따른 레벨이 표시되고, 개인 최고 점수[3]와 전국 최고 점수[4]가 표시된다.여담으로
2.3. 노트의 종류
괄호 밖에 있는 것은 정식 명칭이며, 괄호 안에 있는 명칭은 흔히 쓰기 편하게 부르는 속칭이다.- 일반 노트(분홍 노트)
가장 일반적인 노트. 타임라인이 중앙에 올때 노트를 눌러 주면 된다. 보통 한두개가 나오며, 일부 패턴의 경우 세 개까지 동시에 나오는데, 이 경우에는 미리 패턴을 숙지하지 않으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판정 인식 범위는 후에 서술할 연결형 노트와는 달리 X축, Y축을 전부 검사한다.
- 드래그 노트
시작 부분의 노트가 타임라인에 맞춰 노란색 코스를 따라 굴러가므로 그대로 손가락을 이동해주면 된다.[5] 노트보다 살짝 앞서나가야 훨씬 안정적으로 판정을 낼 수 있다.
- 연결형 노트(관절형 노트)
타임라인에 맞추어 그대로 수직으로 긁어주면 된다.[6] 어찌 보면 드래그 노트랑 비슷한 것 같지만, 초보자가 연타 노트보다 훨씬 실수를 많이 하는 노트이다. 초보자의 십중팔구가 타임라인보다 빨리 긁어서 대량의 미스를 내며 게이지를 깎아먹는 요주의 노트.[7] 전작까지는 연결형 노트가 나올때는 단독으로 나오거나 홀딩 노트와 함께 나왔지만, 이번 작에서는 일반노트와 동시치기로 나오는 패턴이 많아져, 긁으면 일반 노트를 놓치기 쉬운 형태로 나온다.[8]
- 홀딩 노트(롱 노트)
건반 리듬게임의 롱노트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홀딩 노트 마지막 부분에서 이펙트가 터질 때까지 누르고 있으면 된다. 파란색 마디의 완전 끝에서 이펙트가 터지는게 아니라, 조금 앞에서 터진다. 참고로 홀딩노트가 끝나는 지점 조금 뒤에 있는 노트는, 홀딩노트를 누르고 있으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이펙트가 뜨는 순간에 손을 떼주자.
- 연타 & 홀딩 노트(보라 노트)
처음 노트를 누른 뒤 이어서 작은 노트가 나오면 처음 노트를 누르면 된다.
작은 노트가 길게 나오면 홀딩 노트처럼 누르고 있으면 된다.
여러모로 가장 처리하기 어려운 노트. 이 노트가 없이는 웬만해서 난이도를 높이기가 힘들다. 고렙곡 중에는 속칭 "분홍+보라(줄여서 분보 또는 분+보, 보+분이라고 해도 된다) 노트"로 대놓고 떡칠해 놓은 채보들이 많기 때문에 치다 보면 자신의 좌뇌와 우뇌가 따로 행동해야 함을 느끼게 된다[카더라].아니면 보라+보라로 나온다던가
- 일반 노트와 연결형 노트
사실 연결형 노트는 일반 노트를 다르게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일뿐, 그 노트 하나하나는 전부 일반 노트와 동일하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연결형 노트의 일반 노트마냥 관절 하나하나를 전부 따로따로 쳐도 똑같다는 것이다. 이를 흔히 단타라고 하는데, 이 경우 노트를 긁는 것보다 일일이 쳐서 더 나은 판정을 얻게 되는 사람에 한해, 단타가 가능한 구간에서는 긁지 않고 단타를 함으로써 좋은 판정을 얻는다.
이를 역이용하면 일반 노트를 연결형 노트마냥 긁을 수도 있다. 단, 연결형 노트의 특성을 모두 따라야 한다. 즉, 대각선으로 긁는 것 이외에는 불가능하므로 동일한 X축 또는 Y축 선상에 나오는 노트는 긁어서 처리할 수 없고 일일이 쳐야 한다. 결과적으로 일반 노트가 매우 많이 나온다거나 일일이 치기 껄끄러운 배치의 경우 긁어주면 된다.
- 인식 오류
2.4. 노트 스킨
- 기본 노트(테크니카 3)
테크니카를 처음 접할 때 사용하는 노트. 특징은 모든 노트 형태가 테크니카 3 로고로 되어있는 것.
- 기본 노트(테크니카 2)(6000 MAX Point)
테크니카 2에서 기본적으로 사용 되던 노트. 미러볼 스킨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노트 스킨.
- 미러볼(3500 MAX Point)
가장 평범해 보이는 노트로 보이겠지만 사실상 테크니카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노트 스킨 중 하나.
- 레인보우(3500 MAX Point)
테크니카 2 스킨 중심에다 무지개 광이 나는 것이 특징. 노트를 처리할 때 무지개가 터진다.솜사탕 뭉개지는 느낌이라 카더라
- 레이더(5250 MAX Point)
상당히 심플한 스킨 중 하나. 자세히 보면 레이더가 보인다. 무엇보다 이 스킨은 다른 스킨들과 달리 유일하게 화살표 표시가 전혀 없다!
- 스피커(5250 MAX Point)
현재 테크니카 스킨 중 가장 인기없는 스킨...사용하는 유저도 정말 찾기 어려울 정도로...
- LED(7000 MAX Point)
스피커와 마찬 가지로 인기가 없는 스킨이다...다만 일부 사용하는 유저도 보이기는 하지만.. BGA가 어두워질 경우 안 보인다.(...)
- 육각 노트(8000 MAX Point)
패턴 자체가 완전히 육각 형태로 되어있는 스킨.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판정 범위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실제로 큰 게 아니고
- BLACK(8000 MAX Point)
그냥 기본 노트 스킨의 배경을 검은색으로 바꾼 것 말고는 별 다른 특징은 없는 스킨.
- Animal(10000 MAX Point)
새 모양에다 노트 형태까지 적절하게 구현했다.관절노트가 뭔가 부자연스럽지만 그냥 이런 게 있을 수 있다고 받아들이자
- 크리스털(15000 MAX Point)
노트 주변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있는 것이 특징. 단, 사용시 주의할 점이 있다. 이 노트 스킨을 로드하는 데 드는 시간이 다른 노트 스킨들과는 달리 매우 길다. 혼자 플레이할 때라면 모르지만, 대기 코인이 하나라도 있다면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이 노트 스킨은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2.5. 이펙터
크루 레이스나 크루 챌린지를 제외하고, 플레이에 돌입하기 전에 상단 영역에서 이펙터를 설정할 수 있다. 크게 3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플래티넘 크루에서 자신의 성과를 확인할 때, 기록된 플레이에서 어떤 이펙터를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이펙터를 쓴다고 해서 득점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난이도만 어려워지기 때문에 하드코어를 즐기고 싶어하는 괴수들을 제외하면 의도적으로 쓰는 유저들은 극히 적었으나,[9] 전작에서는 어려운 코스를 만들기 위해 이펙터 사용이 증가했으며, 이번 작부터 다양한 이펙터를 사용한 미션들이 즐비하게 나타남에 따라 그 사용빈도는 늘어나는 추세.
- 노트 계열: 페이드 인(FI, FI2)과 페이드 아웃(FO, FO2)이 있다. 글자 그대로 페이드 인은 노트가 보이지 않다가 타임라인이 접근하면 나타나는 것이며, 페이드 아웃은 노트가 보이다가 타임라인이 다가가면 사라지는 것이다. 1보다는 2가 더 강한 이펙터이다. 타임라인의 속도가 아닌 위치에 의존해서 노트가 나타나거나 사라지는 타이밍이 결정되기 때문에, 스크롤 속도가 느린 곡에서는 페이드 아웃이 어렵고, 스크롤 속도가 빠른 곡에서는 페이드 인이 어렵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페이드 아웃이 난이도 높은 것으로 간주되는데, 터치스크린의 특성상 보이는 노트를 치는 것보다 사라진 노트를 칠 때 미스 터치가 훨씬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 타임라인 계열: 블링크1(BK), 블링크2(BK2), 블라인드(BL)가 있다. 블링크는 타임라인이 점멸하는 옵션으로 역시 2가 더 어렵다. 블링크1은 타임라인이 보이는 시간이 50% 정도, 블링크2는 25% 정도이고, 블라인드는 타임라인이 아예 없다. 노트가 타임라인에 닿는 것을 일일이 보고 쳐야하는 초보자들의 경우 상당히 고전하는 이펙터로,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이 없으면 매우 어려워진다. 패턴을 아예 외운 경우에는 어느정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가 싱크가 밀려버려서 폭사하기도 한다.
- 스크롤 방향 계열: 좌(LL), 우(RR), 반시계(ACW)가 있다. 기본값은 시계방향으로써, 윗 라인은 오른쪽으로 아래 라인은 왼쪽으로 도는 형태이다. 좌는 모두 왼쪽으로, 우는 모두 오른쪽으로, 반시계는 평소 방향에서 거꾸로 스크롤하게 된다. 다른 이펙터와 달리 득점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이펙터이다. 오른손잡이의 습관, 피아노 등의 영향으로 왼손으로 정박(보라), 오른손으로 멜로디(분홍)를 연주하는데 익숙한 유저들은 그 반대로 연주해야 하는 아랫라인에서 손이 크게 꼬이는데, RR 이펙터를 쓰면 이런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왼손잡이라면 어떨까?
2.6. 스크롤 종류
DJMAX TECHNIKA 시리즈는 배속 시스템이 없는 대신, 곡/패턴마다 고유한 스크롤 속도를 가지고 있다. 이는, 화면상의 가로 한 스크롤이 해당 곡의 4박 혹은 8박에 대응된다. 이들을 가리키는 공식적인 명칭은 없으나, 보통 X박 스크롤로 불린다.- 8박 스크롤: 하나의 스크롤이 곡의 8박자에 대응되는 스크롤 속도. 느긋하게 느리며 저난이도 곡에 많다. 레벨 3, 4 이하의 간단한 곡이라면 초보자들에게는 4박 스크롤보다 수월하겠지만 노트가 밀집된 곡에 8박 스크롤이 걸리면 오히려 더러워진다. 노트밀도가 심하게 높아지면 4박 스크롤보다 어렵다. 쉽게 이해가 안된다면 건반 리듬게임에 왜 배속기능이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3.0 정도로 가속시켜서 플레이 하는지 생각해 볼 것. 하위 패턴이 8박 스크롤, 상위 패턴이 4박 스크롤인 곡들이 몇몇 있는데, 상위 패턴이 노트 자체는 더 어렵지만 하위 패턴이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 곡들도 있다.[10] 또한 Emblem이나 Leave me alone은 BPM자체가 높기때문에, 이 스크롤로 설정해도 꽤나 빠르다.[11]
- 4박 스크롤: 한 스크롤이 해당 곡의 4박에 대응되는 가장 일반적인 스크롤 속도로, 보통 중레벨 이상의 곡들은 대부분 4박 스크롤이다. 입문자들에게는 빠르게 느껴질 수 있으나, 어느정도 적응이 된 유저의 경우 8박 스크롤에 비해 판정 잡기나 박자 파악이 유용하다. 단, BPM이 높은 곡들은 스크롤 속도가 매우 빨라지기 때문에 당연히 어려워진다.
- 2박 스크롤: 한 스크롤이 해당 곡의 2박에 대응되는 특이한 스크롤 속도로, D2와 Feel Ma Beat에만 존재한다. D2의 BPM은 178이므로 BPM 356인 곡의 4박 스크롤과 속도가 같다. 처음 접한 사람들의 소감은 타임라인이 안 보일 정도. 눈 깜박할 사이에 타임라인이 저만큼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이 정도 되면 사실상 노트의 사전 암기가 필요하다. 단, Feel Ma Beat는 기본 BPM이 100이라 낮아서 2박 스크롤을 쓴 것으로, 이는 D2와는 달리 난이도를 높이는 스크롤이기보다는 플레이하기에 알맞은 스크롤이 된 경우다.
근데 4박으로 나왔으면 IF를 뛰어넘을 수 있었을지도 - 기타 스크롤: 수시로 4/8박, 5/8박, 6/8박의 박자를 넘나드는 수록곡인 Black Swan의 경우에는 이전에 등장하는 피아노 협주곡 1번이나 La Campanella : Nu Rave, D2와는 달리,[12] 변박에 따라 스크롤도 변하는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4박 스크롤 외에도 5박, 6박 스크롤을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 등장 당시 많은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으며,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패턴. 그 외로 잠깐의 변속이지만 D2 MX 패턴 최후반부의 1박 스크롤이나, 플레이에는 영향을 주진 않지만, Rage Of Demon의 끝 부분의 홀딩 노트에 있는 12박 스크롤 등등의 변형적인 스크롤들도 등장하는 편. 이 경우는 그냥 건반 리듬게임의 변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 판정/점수체계
3.1. 노트의 판정
판정은 크게 5가지로 나뉘며, 전작에 비해 전체적으로 판정이 엄격해졌다.- MAX: 가장 최고의 판정. 2종류가 있는데 가장 정확하게 입력했을 경우 레인보우 MAX, 미세하게 약간 빗나갔을 경우 라임 MAX를 볼 수 있다. 레인보우 맥스의 점수는 "290,000/해당 곡의 총 노트수"이며 라임 맥스는 무지개 맥스보다 1점을 덜 받는다. 레인보우 맥스를 연속으로 내기는 꽤나 어렵다. 이 1점을 매꿔주기 위해 피버 시스템을 잘 활용해야 한다. 3로 넘어오면서 전작에 비해 레인보우 맥스의 범위가 상당히 줄어들어, 이번 작에서는 만점을 내기가 굉장히 어렵다. 전작의 랭킹을 보면 중난이도 곡들까지는 대부분 만점이 떴지만, 이번 작은 저난이도의 일부 곡들만 만점자가 있을 정도. 아래에서 서술하는 피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퍼펙트 플레이라도 십 자리 점수대로 랭킹이 갈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 COOL: MAX보다 타이밍이 살짝 어긋날 때 발생. 점수는 레인보우 맥스의 70%.
- GOOD: COOL보다도 타이밍이 어긋날 때 발생. 홀딩/드래그 노트의 경우 타임라인 이전에 누르고만 있어도 타임라인이 지나가면서 GOOD판정을 내준다. 점수는 레인보우 맥스의 40%.
- MISS: 노트를 너무 빨리 입력했을 때 생기는 판정. 홀딩/드래그 노트의 경우 스타트를 제대로 쳤어도 인식이 끊기면 MISS가 발생하며, 아예 처리하지 않아도 MISS 판정이 발생한다. 그루브 게이지를 조금 깎으며 피버 게이지는 15% 정도를 깎는다.
- BREAK: 노트를 누르지 않은 채 판정 범위를 지나쳐버릴 경우 발생하는 판정. 롱노트중 보라색 롱노트는 다른 롱노트와 달리 제대로 쳤다가 끊어져도 BREAK 판정을 받게된다. 그루브 게이지를 눈물나게 많이 깎으며, 피버 게이지도 절반을 깎는다.
3.2. 점수 체계
팝 믹싱의 경우 모든 곡의 최고점은 300,000점으로 동일하다. 각 판정의 점수는 그 때의 콤보와 관계없이 일정하다. 플레이 중에는 콤보를 따지지 않고 판정만의 합으로 최대 290,000점을 얻으며, 리절트에서 콤보 보너스를 최대 10,000점을 얻는다.콤보 보너스는 자신이 플레이 중에 낸 MISS/BREAK 수에 따라 점수를 차등으로 받는다. 콤보 보너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MAX COMBO 수와는 무관한데, 그 이유로 추측되는 것은 롱노트 콤보 시스템이다. 롱노트는 결과창에서는 1개로 처리되지만, 플레이 중 콤보는 지속적으로 올라간다. 따라서 MAX COMBO에 의의를 두면 제대로 처리한 노트 개수와는 관련이 적어진다. 하지만 콤보 보너스라는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닌게, 틀리면 콤보가 끊기기 때문에 그 콤보를 유지하는 능력에 따라 점수를 주는 것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래는 콤보 보너스가 일정하게 추가되는 조건들이다.
- ALL COMBO: MISS나 BREAK가 없이[13] 클리어했을 때의 메시지. 결과창에서 ALL COMBO 마크와 함께 "Max Combo!"라는 나레이션이 추가된다. 콤보 보너스가 9,800점 추가된다.
- PERFECT PLAY: 리절트에서 MAX 판정만이 존재할 때[14] 기기에서 송출하는 메시지. 리절트 화면에서 PERFECT PLAY 마크와 함께 "Unbelievable!"이라는 JC의 나레이션이 추가된다. 라임색이냐 레인보우냐는 무관하다. 콤보 보너스가 10,000점 추가된다.
3.3. 피버 시스템
우측상단에 FEVER 게이지가 있으며, 화면 가운데 상하 스크롤의 경계선(피버라인)에도 이 게이지를 표시해준다. 플레이 시 점수가 증가함에 따라[15] 피버 게이지가 올라가고 MISS, BREAK 판정 시 깎인다. 게이지가 완전히 충전되면 이것이 버튼이 되며, 눌러서 피버를 발동시킬 수 있다. FEVER가 지속되는 동안 노트의 테두리에 불꽃이펙트가 나타나며, MAX와 COOL이 모두 FEVER MAX로 표시된다.피버시 효과를 간단히 말하면 라임 맥스 → 레인보우 맥스. 즉, 전술한 1점 차이를 메꿔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라임 맥스를 낸 횟수만큼(피버중에는 겉보기에는 라임과 레인보우가 판별 불가) +1점이 되는 것. 전부 레인보우 맥스를 낸다면 피버 상태라도 보너스가 없다.
피버중 라임 맥스의 발생횟수만큼 +1이 되며, 10초간의 피버 타임이 끝나면 그것을 전부 합한것을 FEVER BONUS라고 하여 피버라인 가운데에 보여주고, 리절트에는 해당 곡 플레이중 발생한 피버보너스의 총합이 집계된다. 단 크루 레이스에 등록할 경우 피버보너스는 점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사실상 안정적으로 올 콤보가 나올 정도의 곡의 풀 스코어 어택이 아니면 큰 의미는 없다. 피버 보너스가 높아도 +100 이상은 힘든 반면, 노트 하나가 수 배 ~ 수십 배의 점수인 것을 생각하면 거의 먼지만한 이득인 셈. 일단 클리어가 급한 사람들은 이 피버에 큰 기대를 가지지 않도록 하자. 오히려 피버 누르다가 노트를 놓치면 그게 훨씬 손해다. 설상가상으로 노트를 치는 도중 피버 버튼이 인식이 잘 안 된다.
주의할 것은 COOL도 피버의 효과를 받지만 레인보우 맥스로의 보정은 없고, 리절트에도 COOL로 집계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판정이 흐트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퍼펙트플레이를 노리는 유저들은 아예 피버를 끄고 플레이하기도. FEVER MAX로 둔갑한 COOL이 가지는 효과는 그루브 회복이 MAX의 수치와 같아지고 덤으로 +1점을 받는 정도.
참고로, COOL이 FEVER MAX로 바뀌는 것은 버그인줄 알았으나 피버 시스템이 등장한 전작부터 이렇게 기획된 것이었다. 다시 말해 COOL이 FEVER MAX로 바뀌는 건 게이지 회복에 유리하게끔 작용하려고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3.4. 랭크/트로피/포인트 취득
획득한 점수에 따라 랭크가 결정되며, 스타 믹싱의 경우에는 랭크 대신 스타 퍼센테이지가 있고, 클럽 믹싱의 경우 트로피가 없다. 트로피는 ID카드로 로그인해서 플레이 할 시, 스타/팝 믹싱의 곡 셀렉트 화면에서 각 곡마다 클리어 경력이 있으면 확인할 수 있다. 난이도별로 고유한 배경색이 있고(NM 노랑, HD 파랑, MX 빨강) 점수에 따라 수여받은 트로피의 색이 다르다. 올 콤보 시에는 트로피가 화려한 입체 트로피로 바뀌며, 어떤 패턴을 올 콤보 했느냐에 따라 배경색도 달라진다. 단, 퍼펙트 플레이의 경우는 따로 트로피를 주지 않는다.스타 믹싱/팝 믹싱 점수 (1곡) | 클럽 믹싱 점수 (1플레이) | 랭크 | 팝 믹싱 획득 트로피 |
295,000 ~ 300,000 | 1,180,000 ~ 1,200,000 | S++ | 금색 |
290,000 ~ 294,999 | 1,160,000 ~ 1,179,999 | S+ | |
285,000 ~ 289,999 | 1,140,000 ~ 1,159,999 | S | |
280,000 ~ 284,999 | 1,120,000 ~ 1,139,999 | A++ | 은색 |
270,000 ~ 279,999 | 1,080,000 ~ 1,199,999 | A+ | |
260,000 ~ 269,999 | 1,040,000 ~ 1,079,999 | A | |
220,000 ~ 259,999 | 880,000 ~ 1,039,999 | B | 동색 |
0 ~ 219,999 | 0 ~ 879,999 | C | 없음 |
4. 게임 모드
4.1. 스타 믹싱
초보자를 위한 모드이며, 한번에 최대 3개의 노트까지 나올 수 있는 3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트 크기가 큼지막한 것이 특징이며, 채보 자체도 스타 믹싱 전용 패턴으로 쉽게 설정되어 있다. 최대 3스테이지까지 할 수 있고, 1,2스테이지 플레이 중에는 게임오버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면때문에 많은 초보자들이 할 것...같지만, 실상은 닥치고 팝 믹싱.덧붙이자면, 위에서 서술한 피버 시스템은 스타 믹싱에서 없다.[18] 따라서 만점을 맞고 싶으면 오직 순수 판정만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아래 서술할 서프라이즈 챌린지와 서프라이즈 챌린지 스페셜이 여기서도 나온다.
4.2. 팝 믹싱
중급자를 위한 모드라지만...실상은 가장 많이 하는 모드. 한번에 최대 4개의 노트까지 나올 수 있는 4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턴의 종류가 매우 다채롭다. 현재 한 곡당 최대 패턴은 3개(노멀, 하드, 맥시멈). 역시 스타 믹싱처럼 3스테이지까지 할 수 있으며, 스타 믹싱처럼 플레이 중 게임오버가 안되게끔 하는 보정 따위는 없다. 다시 말해 1스테이지부터 게임오버가 가능하다. 선곡 시간은 60초.참고로, 카드없이 플레이할 경우[19], 플레이 가능한 곡이 제한되는데 1스테이지는 최저 레벨이 1이라 괜찮지만, 2,3스테이지는 해당 스테이지 최저 레벨이 4레벨이다.[20] 다시 말해 4레벨을 플레이하기가 벅찰 경우 결과 창을 못 볼 수도 있다.
4.2.1. 난이도 체계
2012년 10월 23일 맥스포인트 샵 24차 업데이트 기준으로 작성한다.- Normal Pattern: 팝 믹싱의 가장 기본이 되는 패턴으로, 디스크 주변에 노란 테두리가 있다. 팝 믹싱에 등장하는 총 162곡의 모든 곡들은 노멀 패턴을 가지고 있다.[21] 그러나 Desperado와 Get Down 2곡은 이 패턴밖에 없다. 최저 레벨은 1, 최고 레벨은 8로 확정이 되었다.
- Hard Pattern: 노멀 패턴의 상위 패턴으로, 디스크 주변에 파란 테두리가 있다. 노멀 패턴보다 대체적으로 어려운 패턴이다. 최저 레벨은 3, 최고 레벨은 11로 확정이 되었다.
- Maximum Pattern: 하드 패턴의 상위 패턴으로, 디스크 주변에 붉은 테두리가 있다. 대체적으로 해당 음악의 가장 어려운 패턴이다. 어떤 음악은 이 패턴만 있기도 하다. 최저 레벨은 5, 최고 레벨은 12로 확정이 되었다.
- Extra Pattern: 2012년 7월 10일 여름 스페셜 미션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난이도체계. 노말/하드/맥시멈 패턴과의 관계가 없는 독립적인 패턴으로, 맥시멈 패턴보다 어려운 패턴도 있고, 그렇지 않은 패턴도 존재한다. 그런데, 팝 믹싱에 풀 계획이 없다고 한다.
유저들 통수를 제대로 쳤다 카더라(#)
4.2.2. 서프라이즈 챌린지
서프라이즈 챌린지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ID 카드가 없으면 플레이할 수 없는 것으로, 일종의 깜짝미션같은 것이다. 붉은 테가 둘러져 있는 곡을 선택하면 서프라이즈 챌린지 창이 뜨면서 곡의 난이도와 클리어 조건을 제시한다. 1, 2개의 이펙터나 판정 제한이 걸려 있으며,조건을 만족시켜 서프라이즈 챌린지를 성공하면 세 개의 물음표 박스가 주어지며 중 제한 시간 10초와 함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보상은 랜덤이며,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보상도 함께 보여준다. 단, 이런 시스템 때문에 상당히 눈물나는 경우도 있다.(#)
전작에서는 기본곡에서만 미션이 나왔으나, 이제는 추가곡에서도 미션이 뜬다. 단, 뒤로는 넘어가지 않고, 스테이지 옆에 붙어 나오는 곡 18곡에 한해서 미션이 발생한다.
4.2.2.1. 서프라이즈 챌린지 스페셜
업그레이드 판으로 서프라이즈 챌린지 스페셜이라는 것도 있다. 이 경우에는 아예 해당 스테이지 시작시4.3. 클럽 믹싱
상급자를 위한 모드로, 3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타 믹싱이나 팝 믹싱과는 좀 상이하다. 총 스테이지는 4스테이지이며 최대 4개의 노트가 동시에 나올 수 있는 4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적인 플레이 방법은 매 스테이지마다 음악을 선택하고 연주하는 것이 아닌, 디스크 셋을 고르고 그에 맞게 플레이하는 형식이다. 디스크 셋 구성시간은 60초. 디스크 셋의 난이도에 따라 Easy Performance부터 Maniac Performance까지, 종류에 따라 Nonstop Performance와 Variation Performance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스타 믹싱이나 팝 믹싱보다 꽤 어려운 모드이다. 그 이유는 바로 게이지 보정 때문인데, 우선 1,2,3 스테이지 전부 다음 스테이지로 가려면 하한선 이상의 게이지가 남아있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22] 게이지가 하한선 이상일 경우 게이지가 푸른색이지만 하한선 이하일 경우 게이지가 붉게 표시되며, 해당 스테이지가 끝나기 전까지 하한선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하지만 그 뿐이 아니라, 2스테이지부터는 팝 믹싱 게이지와는 꽤 다른데, 바로 깎일 때는 많이 깎이고 찰 때는 조금 차는 악랄한 게이지이다.(...) 이러한 현상은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그 변화폭이 증가해서, 4스테이지에 가면 노트를 10개 MAX친 것보다 1개 MISS낸 게 훨씬 게이지에 큰 영향을 주는 아이러니한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4.3.1. 일반 퍼포먼스
최대 4곡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원하는 디스크 셋을 선택하고 고른 디스크 셋에 배정된 6곡(통칭 "셀렉곡") 중 3곡을 선택한 뒤 플레이할 수 있으며 어떤 선택곡을 골랐는지에 따라 4번째 곡(통칭 "보스곡")이 결정된다. 4번째 곡은 3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공개되며 4번째 곡까지 클리어해야 정상적으로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한다. 즉, 그 전에 게임 오버된다면 보상이고 뭐고 얄짤없다.(...)4.3.2. 논스톱 퍼포먼스
OST에 실려 있는 해당 곡의 Extended Version(통칭 "익텐버전")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디스크 셋의 종류이다. 플레이 타임은 짧지만 한 번에 플레이하는 시간이 길며 보상은 일반 퍼포먼스와 동일하다. 일반 퍼포먼스와는 달리 게이지는 팝 믹싱처럼 빨리 회복되도록 되어 있고, 애초에 클럽 믹싱에 사용되는 게이지는 팝 믹싱보다 더 크기 때문에, 게이지 관련 걱정은 일반 퍼포먼스보다 훨씬 줄어든다.디스크 셋 목록을 보고 싶다면 DJMAX TECHNIKA 3/데이터 문서를 참조할 것.
4.4. 크루 레이스
DJMAX TECHNIKA 2의 부제이자, 유저가 직접 제작한 코스에 도전하는 게임 모드로, 팝 믹싱이나 클럽 믹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맥스포인트와 크루 맥스포인트, 크루 경험치를 준다는 것이 이점이다.[23]코스는 총 90개이며, 1주일간의 크루 레이스 기간 동안 크루 경험치를 많이 얻은 크루 순서대로 플래티넘(1~30위), 골드(31~60위), 실버(61~90위) 각각의 그룹으로 나뉘어지는데, 직전의 크루 레이스에서 순위권에 든 크루들이 대표로 정한 코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승패에 관계없이 이미 한 번 플레이한 코스의 경우[24] 보상이 줄어들지만, 팝 믹싱이나 클럽 믹싱보다는 여전히 많다.
크루 레이스 보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하자.(#)
4.5. 크루 챌린지
ID카드가 있어야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모드이다. DJMAX TECHNIKA 3의 부제이며, 자세한 것은 DJMAX TECHNIKA 3/미션 참조.5. 플래티넘 크루
DJMAX TECHNIKA 3/플래티넘 크루 참조.6. 버그 일람
현재 수정되지 않은 버그만을 모아주세요.- 연타 노트 버그
- 서프라이즈 챌린지 스페셜 버그
- 크루레이스 멤버 매칭 버그
6.1. 버그인지 의도인지 모르는 부분
- 연타 노트 본체(시작노트)와 가로로 뻗은 줄기는 페이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페이드 인을 걸면, 상식적으로 노트가 보이지 않다가 라인이 가까워지면 나타나야 하지만 연타 노트 본체 및 가로로 뻗은 줄은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일찍 나타나 있고, 연타 노트의 작은 노트는 일반 노트처럼 서서히 나타난다. 페이드 아웃에도 마찬가지로 타임라인이 접근하면 걸쇠는 사라지지만 본체와 줄은 마지막 걸쇠가 판정을 받기까지 그대로 남아있다. 페이드 아웃은 이해가 다소 되지만 페이드 인은 솔직히 납득하기 힘든 부분.
코드 짜기 귀찮았나
- 각 노트들은 본래 타임라인이 접근하면 거리에 맞추어 푸른 빛이 반짝인다. 이로 인해 첫 노트와 함께 음악이 시작되는 곡의 경우, BLINK 2/BLIND 플레이시 첫 노트 타이밍을 잡는 것이 상당히 용이해졌는데, 이것 역시 버그인지 의도인지 알 수 없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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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때문에 여기 첨부된 사진은 실제 게임 화면과 조금 다를 수 있다.[2] 아래에 있는 페이지 바에서 원하는 페이지를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를 누르면 다음 페이지 바로 넘어간다.[3] 자신의 ID 카드로 플레이하는 경우에만 볼 수 있다.[4] 단 홈페이지 상 랭킹과는 다르게 업데이트가 바로 되는 것이 아닌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며, 회원 탈퇴한 유저의 기록도 여기서는 표시된다.[5] 노란색 코스에 손가락이 닿느냐를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굴러가기 전부터 미리 노란색 라인에 손가락을 오밀조밀하게 놓아두면 알아서 처리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초반 드래그 노트를 이렇게 처리한다)[6] 연결형 노트는 Y축만 검사하므로, 어디서 긁든 세로로만 맞으면 된다. 심지어 위 타임라인에 있는 연결형 노트조차 라인만 맞으면 아래 타임라인에서 긁어도 상관없다.[7] 그 이유는 바로 연결형 노트의 관절 하나하나가 일반 노트에 대응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절이 4개 있는 연결형 노트를 전부 포기한다면 일반 노트 4개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게이지가 우수수 떨어지게 된다.[8] SuperSonic MX에서 처음으로 연결형 노트와 일반 노트가 동시치기로 한 번 나오긴 했지만, 그 때는 비중도 적고, 그다지 크게 문제되는 부분이 아니었다.(...)[9] 가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는 덕곡을 하고 싶을 때, 서프라이즈 챌린지 미션인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이펙터를 넣는 사람도 있다.(...)[10] PDM NM과 HD, Coastal Tempo HD와 MX, Beyond the Future HD와 MX 등.[11] 각각 BPM이 240과 236이므로, 각각 BPM 120과 118의 4박 스크롤 속도와 일치한다. 다만 Leave me alone은 아예 중간에 스크롤 빨라지던 구간을 제외하면 판정 때문인지 118의 4박 스크롤로 되어 있다.[12] 이들은 박자는 바뀌었지만 스크롤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한 스크롤이 한 박자에 맞지 않았다.[13] 왜 (총 노트 수)=(MAX+COOL+GOOD 판정을 낸 개수의 합)이라는 조건이 아니냐면 버그로 곡이 스킵되었을 때(모든 판정의 개수가 0)도 올 콤보가 떠서 최소 9,800점을 얻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기한 조건이 기준이 아니라 MISS와 BREAK의 개수가 0인 것이 올 콤보의 조건이다. 그게 그거지만 구현 방식의 차이가 있다.[14] 그래서 버그로 곡이 스킵되어도 퍼펙트 플레이가 아닌 올 콤보가 뜨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MAX 판정조차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15] 피버 게이지가 조금도 차 있지 않을 때 기준으로 그 때부터 36000점을 추가로 획득하면 피버 게이지가 전부 차게 된다. 따라서 점수를 덜 주는 COOL이나 GOOD의 경우 MAX를 연달아 칠 때보다 피버 게이지가 조금씩 차게 된다.[16] 당시에는 S, A, B, C, D, F랭크가 있었다. C나 D랭크의 경우 입문자의 심리적 부담이 꽤 컸다. 그렇게 하드코어한 유저들만 살아남았다[17] S 랭크 컷이 현재의 A+ 랭크 컷(270,000)과 같았으며, A 랭크 컷은 자그마치 240,000점이었다.[18] 피버 아이콘이 있는 곳에는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를 켜고 끌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 온/오프 아이콘이 있다. 가이드는 버추얼 핸드가 나와서 눌러야 할 타이밍을 가르쳐준다.[19] 혹은 ID 카드는 있지만, 2,3 스테이지에 3레벨 이하의 패턴을 하나도 사지 않은 경우[20] 3스테이지의 경우 미스터를 제외하면 최저 난이도는 5레벨이다.[21] 클럽 믹싱은 디스크 셋의 특성상 하드 패턴이나 맥시멈 패턴부터 공개하는 일은 있어도, 팝 믹싱은 노멀 패턴부터 차례차례 업데이트하기 때문.[22] 게이지 하한선은 1스테이지의 경우 게이지의 3/4, 2스테이지의 경우 게이지의 2/4, 3스테이지의 경우 게이지의 1/4까지이다.[23] 이겨도 져도 일단 많이 준다. 살짝 차이가 있을 뿐.[24] 중간에 게임 오버가 되는 경우는 기록이 남지 않으므로 다시 해 볼 수 있다.[25] 사실 이 말은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 복잡해지겠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처리한 노트의 동일한 Y축 상에 있는 연타 걸쇠 부분에 판정이 입력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경우는 노트를 처리할 때마다 연타 노트를 누르는 것과 똑같다. 고로, 해당 버그를 사용할 때는 유의해서 사용하자. 애초에 버그를 안 쓰는 게 가장 좋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