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양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포르노 사이트의 화제의 동영상. 직역하면 그냥 케이크 방귀다.
내용은 외국의 어느 여성이 초콜릿 케이크 위에 올라가서 엉덩이를 깔고 앉으면서, 그 체로 그냥 케이크에다 방귀를 뀌는 동영상이다(...).[1] 이는 사실 에프록토필리아라는 방귀에 성 도착증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포르노 영상물이다.
묘사를 하자면 여성이 초콜릿 케이크를 살짝 맛 보기만 하고, 촬영하기 전에 방귀를 잘 나올 수 있게 해주는 음식들을 과다 섭취한 뒤 장에 미리 가스를 가득하게 많이 보유한 채로 찍은 것으로 추정이 되는 데, 여성이 탁자 위에 올라가서 카메라를 엉덩이에 들이 갖다 대면서 하반신 전라인 상태로 본격 적으로 처음 방귀를 뀔 때 "뿌웅~" 거리는 짧은 방귀 소리로 시작 하면서 미끄러지듯 편하게 앉는다. 그러다 나중에 중반이나 후반으로까지 가면 정말 사람으로서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보통 방귀 소리 정도가 아니라 "뿌르르르륵~ 뽀옹! 뿌지직!" 거리는 엄청나게 소리와 양이 무척 크고 긴 수준의 큰 방귀를 연속으로 이어 2번 씩이나 덩달아 뀌어 낸다...
그리고 방귀를 무리하게 뀌어서 그런 지 잘 들으면 뀌면서 신음 소리까지 살짝 들리며, 거기다가 케이크에 앉아서 방귀를 집중 적으로 오랫 동안 뀌다 보니 마른 신체를 가진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케이크가 엉덩이의 크기를 못 버텨서 완전히 깔아 뭉개져서 마치 케이크 조각들이 파이처럼 조금씩 서서히 갈라져 뭉개져가는 모습까지 그대로 나온다. 그리고 그렇게 깔아 뭉개진 초콜릿 케이크는 아예 완전히 촉촉해져서 여성의 양쪽 엉덩이 살에 그대로 마치 접착체 마냥 두 갈래가 완전하게 딱 붙여지면서 파묻힌 채로 끝난다(...).
참고로 상술 했듯이 방귀 소리가 장난 아닐 정도로 엄청나게 큰 편인데, 방귀 소리에 민감하다면 소리가 굉장히 지저분하게 들려지니, 사람에 따라서 소리는 듣지 말거나 식사 중에 듣지 않는 것을 추천 한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관련 리액션 영상이 몇 개 나오는데,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이 충격적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방귀를 소재로 사용해서 그런지 재밌다고 하거나 아무렇지 않다고 웃기다면서 개그로 사용하는 등 역시 반응들이 다양하다. 참고로 유튜버인 퓨디파이도 본 적이 있는데,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목록에도 선정 되었다.
글로만 설명하면 크게 와닿지 않지만, 혹시라도 직접 보려 한다면 여성의 하체가 아무것도 안 입은 나체인 상태이므로 항문이 그대로 완전히 노출 되어 나오기 때문에, 엉덩이와 항문을 벌리는 장면도 그대로 나오므로 비위가 약하다면 정신적인 충격을 안겨 줄 수 있으니 시청에 주의를 요한다.
[1] 거기다가 케이크가 초콜릿이라서 색깔이 갈색을 띄다 보니, 하필이면 똥을 연상시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