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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 데빌 | 카피 로봇 | CWU-01P | 와일리 머신 1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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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0aafb><colcolor=#f84909> CWU-01P | |
| 성우 | |
| 약점 무기 | 슈퍼 암 오일 슬라이더[2] |
1. 개요
본래는 수질 조사용 로봇. 썬더 빔과 하이퍼 봄으로 파괴하자.
-록맨 레거시 컬렉션에서의 설명
록맨 1의 와일리 스테이지 3[3]에서 나오는 보스, 유일하게 수중에서 전투하는 인공지능 로봇.[4]-록맨 레거시 컬렉션에서의 설명
영역 내의 이물질을 제거하도록 프로그램된 로봇으로, 원래는 바닷물 수질 조사용으로 개발되었다. 거품으로 본체를 보호해서 물에 젖지 않는다.
2. 록맨 1
| 무기 | P | C | G | I | B | F | E |
| 피해량 | 2 | 2 | 20 | 0 | 7 | 2 | 4 |
우선 첫 대면은 옐로 데빌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전체 체력이 차는 것을 보여준 후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 CWU-01P 한개의 체력은 표시되지는 않지만 20(록 버스터 기준 10대)인데, 다른 보스들와 다르게 보스 1대가 파괴될 때마다 전체 체력의 1/7(28칸 중 4칸)이 깎이고 연결통로 3곳 중 랜덤으로 더 빨라진 1대가 또 등장한다. 그렇게 총 7대를 잡으면 끝.
보스전은 처음에는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눈알에서 콩알탄을 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게임 중에 화면이 깨지는 경우가 잦기 때문. 당연히 아무것도 없었는데 피격당해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꼴에 와일리 스테이지 보스라고 대미지도 후덜덜하니 주의할 것.
약점은 거츠맨의 슈퍼 암으로 보스가 맞을 경우 그냥 파괴된다. 하지만 벽돌은 무한 복사 버그를 사용하지 않으면 4개 밖에 없는 데다가 체력이 줄어들수록 빨라지는 특징이 있으니, 첫 12칸[5]은 버스터로 깎고, 나머지 16칸을 슈퍼 암으로 깎는 것이 편하다. 참고로 보스를 파괴해도 바위는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날아가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새로운 놈이 튀어나오다 그 잔해에 그대로 맞아서 연속 2킬을 내게 된다.
참고로 보스 스테이지의 바위는 사용하고 나면 완전히 컨티뉴 하기 전에는 죽고 다시 와도 그대로 없어져 있다. 그래서 체력이 많이 없다 싶으면 바위를 사용하기 전에 속편하게 목숨 하나 버리고 다시 들어와 상대하는 게 낫다.
참고로 록 버스터만으로 노 대미지에 도전하면 끔찍하게 어려워지는 보스.[6]
3. 록맨 록맨
일본판 대사 : "침입자... 나쁘다... 침입자... 삭제...한다..."[7]
북미판 대사 : "Intruders - bad - E-li-mi-nate - intruders."[8]
북미판 대사 : "Intruders - bad - E-li-mi-nate - intruders."[8]
원작과는 전혀 다른 보스로 변했다.
우선 7대 등장하던 전작과 달리 1대가 등장해서 본체를 한 방이라도 맞으면 후퇴를 5번 반복한다. 그리고 보스전은 초반에 주어지는 벽돌이 맨 왼쪽, 오른쪽에 붙어있는 2개 뿐이다.[9]
전작과는 달리, 빨려 들어가는 배수구가 추가돼 피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보스가 이동할 때 전작에서는 벽돌과 부딪혀도 그냥 통과했으나, 여기서는 벽돌과 부딪히면 벽돌이 파괴된다. 보스가 이동하는 패턴이 나타날때 피하기가 좀 까다로운데, 보스를 둘러싼 비누방울은 때릴수록 부피가 줄어드는 점을 이용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약점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오일맨의 오일 슬라이더도 약점. 다른 무기보다 방어막을 잘 깎아서 잘 맞추면 바로 유효타를 먹일 수도 있다. 다만 쏘자마자 바로 위로 둥둥 떠버려서 맞추기가 좀 난해해서 멀리있을 때는 그냥 버스터를 난사하자. 일렉맨의 선더 빔은 약점까진 아니지만 맞추면 CWU가 경직당하는 특수 효과가 있다.
대부분 길을 비키라고 말하자 그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며 의뢰받아서 제거하겠다는 반응이지만[10] 몇몇은 수질 오염이 일어난다고 하고 거츠맨의 경우 '출입 금지인 줄 모르고 들어와버렸다.'라는 말에 일본판 한정으로 "반성해도 소용 없음" 이라고 대답하고, 일렉맨의 경우에는 일렉맨이 전압이 낮아서 그정도로 상대가 되겠냐고 깔보자 일본판 한정으로 기분이 확 상했는지(...) 유일하게 침입자를 자신이 알아서 제거하기로 결정한다.[11] 뭐 결국 어느 쪽이든 싸우는 건 같지만 말이다.
- 이지 모드: 전작과 동일하게 콩알탄을 발사하고, 절대 벽돌 근처로 가지 않는다. 그야말로
그냥 대놓고 이겨라 하는통큰 보스. 전작과 달리 체력이 얼마 없어도 패턴 속도가 증가하지 않는다. - 노말 모드: 여기서부터 콩알탄이 아닌 레이저를 발사. 위에서 등장해서 보스룸을 한 바퀴 돌고, 상단 정중앙에 도착하면 레이저를 위로 쏴 벽돌을 떨어트린 다음, 록맨이 있는 방향을 향해 아래로 레이저를 쏜 후 다시 보스룸을 훑고 퇴장한다. 이 패턴에서 벽돌에 압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 벽돌이 어디에서 떨어지는지는 갈색 안개로 표시되는데, 양 끝이나 중앙 부근의 두 종류다. 전작처럼 체력이 없어질수록 패턴 속도가 증가하니 주의. 참고로 레이저를 쏘는 도중에 방울이 있을 때는 무적이나 없다면 유효타를 먹일 수 있으니 재빨리 공격하자.
- 하드 모드: 등장 방향이 플레이어의 반대 반향에서만 등장 하던 것에서 오로지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에서만 등장하게 되며 패턴이 좀 빨라졌고, 레이저의 사정거리가 길어져 피하기가 더 어렵다. 주황색 쯤 되면 그냥 보고 피하기는 어려울 지경. 정 보스의 속도를 못 따라가겠다 싶으면 타임 슬로우를 쓰는 게 좋다.
[1] 오일맨과 동일한 성우다.[2] 록맨 록맨[3] 록맨 록맨에서는 와일리 스테이지 2에 등장한다.[4] 다만 이 때에는 수중에서 점프력 보정 등의 효과가 없어서 보스 전은 일반 스테이지랑 동일하다.[5] 3대다.[6] 이놈이 파괴되더라도 7번을 또 쓰러트려야 완전히 클리어가 되는데 문제는 파괴될 때마다 3개의 연결통로에서 랜덤으로 등장한다는 것. 4대까지는 문제 없다만 나머지 3대가 단 1대라도 천장에서 등장한다면 터보 버튼을 쓰지 않고선 노 대미지는 불가능하다. 사실상 운빨이 적용되어야 퍼팩트 런이 가능하다.[7] 대사가 전부 가타카나다.[8] 일본판과 맥락은 동일하다.[9] 올드 스타일 모드에서도 이 점이 달라졌다.[10] 북미판에서는 '수용 불가(Negative)'라고 말한 뒤에 삭제한다고 말한다. 아이스맨, 파이어맨, 롤, 블루스를 상대할 때는 '수용 불가'라는 말을 하지 않고, 거츠맨과 대화할 때는 '명령… 거부.(Request… Denied.)'라고 말을 한다.[11] 북미판에서는 웬만한 멤버들처럼 '수용 불가(Negative)'라고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