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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1f7><colcolor=#fff> Box 박스 | |
<bgcolor=#fff> | |
종류 | 클라우드 스토리지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한국어 지원 | 지원 |
회원가입 | 필수[1] |
개설 | 2005년 |
접속 상태 | 접속 가능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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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이다.2. 상세
- 무료 용량: 10GB, 용량 확장 가능
- 업로드 제한: 무료 250MB 유료 5GB
- 대역폭 제한[2]: 무료, 개인 유료 플랜 10GB/개월 , 비즈니스플랜 2TB/개월
대기업이 뛰어들기 전부터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던 곳.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처럼 동기화 클라이언트도 제공된다.
보안이 강력한 편. 아무래도 대기업이 아닌지라 획득한 정보를 어디 허튼 곳에 쓰지 않는다고 약관에 대놓고 명시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개인보다는 기업 고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보안이 중요하니까. 어차피 처음부터 기업 고객을 타겟으로 잡고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단점이라면 대기업에 비해 매우 비싸다는 것. 100GB 유료 플랜을 기준으로 월 10달러, 같은 용량의 다른 대형 서비스 요금하고 너무 차이가 크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는 월 2달러, 아마존은 연 50달러. 2-5배 차이가 난다. 속도가 딱히 특출나게 빠른 것도 아닌데 가격 차이가 이렇게 크게 나니 용량을 추가 구매해서 쓸 경우에는 아무래도 다른 대기업 서비스들이 낫다. 다만 비지니스 플랜을 결제하면 용량 무제한(!!)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최소 3인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월간결제 $20, 연간결제 $15로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의 2TB 플랜과 비교하면 약 $5~10만 더 내고 무제한을 쓰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친구 서넛이 모여서 결제해 보자. 거기다 Enterprise가 아닌 Business 플랜은 계정 전체 열람 권한이 어떤 아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메인 계정에 딸린 서브아이디라도 각 회원의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된다. 즉, 관리자 계정이라도 공유폴더 이외엔 볼 수 없다는 것. FTP, WebDAV, 자바 폴더 업로더 등 다양한 파일 전송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대용량 사용의 이점도 더 크다. 구글 드라이브 파일 생성/편집도 서비스 내에서 되고 오피스365과 같이 클라우드 파일 열기/저장 기능도 BoxEdit 같은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통해 부드럽게 작동한다. 요컨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필요한 모든 기능과 성능이 전부 갖춰져있지만 비싸다(....)
치명적인 문제점으로는 맥에서 생성한 한글로 된 파일을 윈도우에서 동기화할 경우 맥/윈도우 간의 특유의 한글 코드 호환 문제로 인해 동기화가 실패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드디스크에 이상하게 써진 파일은 아예 삭제도 불가능한 대참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맥의 조합형 한글이 윈도우에서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는 해도 이 정도로까지 답이 안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웹 다운로드나 FTP같은 다른 수단을 이용하면 이런 오류는 발생하지 않는다.
엑스페리아나 옵티머스 스마트폰을 가지고 안드로이드 앱에 로그인하면 평생 50GB 용량을 무료로 줬었다. 2015년 1월 기준으로 엑스페리아는 더이상 50GB를 주지 않으며, LG의 경우도 LG G 시리즈 한정으로 50GB를 1년 동안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기한은 다시 연장되어서 2016년 3월 31일까지.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3]
[1] 클라우드 스토리지 특성상 당연히 가입해야 한다.[2] 공유한 파일을 다른 사람이 받을 때만 대역폭이 차감된다. 소유자에게는 영향이 없다.[3] 그나마 다행인건 신규등록 이용자만 제한이 걸리는 거지 기존 등록 이용자는 무제한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