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9 01:45:35

Bee mod(Portal 2)


1. 개요2. 설치 방법3. 알려진 버그4. 추가요소
4.1. 시스템4.2. 스타일4.3. 커스텀 아이템
4.3.1. 오리지널 아이템4.3.2. 편의성 개선4.3.3. 로직 연산자

1. 개요

퍼즐 게임 Portal 2의 무료 DLC인 '지속적 실험 계획'의 컨텐츠인 커스텀 맵 제작기의 모드이다.

다양한 커스텀 아이템과 스타일을 추가해주며, 논리 게이트 같은 특정 아이템을 이용해, 더욱 복잡한 실험실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드의 풀 네임은 'Better Extented Editor 2'(더 나은 확장 편집기 2)의 줄임말이라고.

과거에는 Bee mod 1이 존재했으나, 현재는 모두 Bee 2로 옮겨가서 더 이상 구 버전 파일은 구할 수 없다. 깨지는 유리나 소각로, 조작이 가능한 대형 패널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구하지 못해 아쉬울 뿐. 현재 Bee 2로의 이식이 예정되어 있다.

2. 설치 방법

  • 런처 실행법
    그냥 깃허브에서 최신 릴리즈를 다운 받고 압축을 푼 뒤, 안에 들어있는 Bee.exe 파일을 실행시키면 된다.
  • 패키지 설치법
    만약 런처가 실행되지 않고 오류를 띄운다면, 다시 깃허브로 가서 패키지 파일(Packages)을 다운 받자. 여기에는 각종 사운드와 모델, 텍스처 등 실험 기물에 대한 데이터가 들어있다. 파일을 다운 받았다면 Bee 모드가 들어있는 폴에 안에 수동으로 'packages'라는 이름의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패키지 파일들을 모두 옮긴 뒤 실행하면 될 것이다.
  • 게임 인스톨
    만약 설치가 완료되고 정상적으로 실행된다면 이제는 포털 2를 찾아 에디터와 연결시켜줘야한다. 그냥 런처 상단의 툴을 이용해, '내 PC'의 'Portal 2.exe'를 찾아서 더블 클릭만 해주면 끝. 일반적으로 스팀 라이브러리 폴더 안에 있으니 잘 찾아보자. 아니면 스팀 런처 내에서 포털 2 우클릭 -> 로컬 파일 보기 클릭 -> 파일 주소 복사 -> 붙여넣기 식으로 찾아도 된다.

3. 알려진 버그

  • 몇몇 스타일에서 특정 실험 기물의 텍스처나 사운드가 깨지는 문제[1]가 있다.
  • 꽤 자주 일어나는 현상으로, 알 수 없는 이유로 데이터가 충돌하여 맵을 생성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 맵에 완전 랜덤하게 메모리 누수가 발생해서 맵을 생성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2]

4. 추가요소

4.1. 시스템

  • 오리지널 아이템 겹치기
    원작 아이템인 버튼, 큐브, 젤 같이 같은 계열 아이템이면서 에디터 내에서 우클릭 한 후 종류의 수정이 가능한 아이템들은 하나의 슬롯에 자동으로 겹쳐준다. 팔레트 슬롯을 아낄 수 있기에 꽤 유용한 가능.
  • 오리지널 아이템 수정 제한 해제
    입구, 출구를 바닥이나 천장에도 배치할 수 있고, 맵에 무조건 한 개만 존재해야 하는 대형 관측실[3]을 두 개 이상 배치하거나 아예 삭제할 수도 있게 만들어 준다.
  • 타이머 1초 설정
    받침대 버튼 같은 타이머를 설정해야하는 실험기물의 제한 시간은 최소값이 3인데, 해당 모드를 설치하면 기본 값이 3이 아닌 1로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포털 2 게임 에디터의 한계로 인해 한 번이라도 2 이상으로 값을 변경하면 다시 설치하지 않는 이상, 값을 3 이하로 되돌릴 수 없다.
  • 젤 큐브 드로퍼
    큐브 투하기의 수직 방향 밑이나 큐브 투하기에 겹쳐서 젤 자국(드로퍼가 없는 젤)을 배치하면, 큐브가 투하기에서 나오기 직전에 자동으로 젤을 묻혀준다! 퍼즐 요소로 써먹기에 딱 좋은 기능이다. 그러나 맵의 구조상 젤이 묻은 큐브가 필요 없는데 부득이하게 큐브 투하기 밑에 젤을 발라야 한다면, 세척 액 자국을 큐브 드로퍼와 겹쳐서 설치하면 된다.

4.2. 스타일

실험 기물들과 배경의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대부분의 아이템은 변경한 스타일에 맞게 외형이나 소리가 변경된다.
  • 오리지널 퍼즐메이커 스타일
    기본 퍼즐메이커 스타일이다.
  • 완전 깔끔한 스타일
    벽면 패널의 텍스처가 일부 수정된 스타일이다. 기본 스타일에선 등장하지 않는 대형 벽 패널이 등장한다.
  • 구 애퍼처(60/70/80) 스타일
    케이브 존슨이 살아 있던 시절, 애퍼처의 스타일이다. 60년대의 누런 빈티지 스타일로 시작해서 80년대로 올 수록, 점점 차갑고 하얗게 변하는 느낌이다. 일부 실험 기물들이 올바르게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 과성장 애퍼처(Overgrown)
    포털 2 초반부, 관리가 되지 않은 애퍼처 스타일이다. 먼지가 쌓이고 일부 실험 기물들은 녹쓸어있다. 이동 터널이 아주 잠깐 깜빡이는 디테일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는 테스트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정 거슬리다면 BEE 런처 설정에서 끌 수 있다.
  • 포털 1 스타일
    말 그대로 포털 1의 스타일이다. 포털 1 시절의 사운드를 사용한다.
  • BTS 스타일(Background Testing Stage)
    포털 2 중반부, 탈출 장면에서 들어나는 애퍼처 사이언스 공장 시설을 베이스로 한 테마이다. 구버전 스타일 중 유일하게 3D 스카이박스를 가지고 있는 스타일이었다.[4] 현재 버전에서는 제거된 상태이다. 개발자 피셜, 테스트와 별로 어울리지도 않고 맵 생성 알고리즘에 버그를 일으킨다고 한다. 그러나 은근히 인기가 많은지 커스텀 제작 팩에서 재구현된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복구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한다.

4.3. 커스텀 아이템

4.3.1. 오리지널 아이템

  • 반사 젤
    포털 2 소스코드 내에 남아있는 반사 젤을 구현한 아이템이다. 고열 좌절 빔을 반사하며, 추진 젤의 효과를 무력화한다.[5]
  • 크러셔
    포털 2 패널 홍보 영상에 등장한 그 파쇄기 맞다. 2x5x2(?)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활성화되면 굉음과 함께 판정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사물을 파쇄시켜 없애버린다.
  • 드로우 브릿지(도개교)
    \1.5만큼의 크기를 가진 패널이다. 특이하게도 활성화되면 90°에서 시작해서 180° 각도로 펴진다. 그래서 설치에 주의가 필요하다. 두 개의 브릿지를 마주보게 설치하면 딱 타일 3칸의 크기가 된다.
  • 데스 필드
    포탈 스토리즈 : 멜을 플레이해 본 유저라면 익숙할 아이템이다. 물질 분해 그리드 + 레이저 필드 격인 이 그리드는 물체와 플레이어 모두 통과하지 못한다. 인게임 설정을 건드리면 활성화 신호를 받았을 때 꺼지는 것이 아닌, 피즐러나 레이저 필드로 바뀌는 기능도 들어있다.
  • 진공관
    포털 2에서 큐브나 터릿을 옮기던 그 진공관이다. 진공관을 서로 연결해서 라인을 만들 수 있고 커브 또한 가능하다. 커브는 1x1, 2x2, 3x3 모드가 있고 각각 요구하는 공간이 다르다.
  • 통로
    포털 2에서 실험실 구역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유지보수용 통로이다. 벽이나 바닥, 천장에 설치 한 후에 연결하여 길을 만들 수 있다. 계단을 만들고 싶다면 최소 1x3x2의 공간이 필요하다.

4.3.2. 편의성 개선

  • 조명 스타일 변경
    막대 조명(형광등)의 '분위기'를 인게임 속성을 통해 바꿀 수 있다. 순서대로 기본 - 따뜻함 - 차가움 - 연결선 생성 방지가 있다. 연결선 생성 방지는 말 그대로 해당 조명이 차지하는 면적에는 연결선을 자동 생성하지 않는다. 또한 그 자리는 비어있는 공간으로 판정된다.
  • 대형 공중 신뢰 플레이트
    기본 스타일의 공중 신뢰 플레이트는 소형 버전만 있어서 실제 인식 범위는 타일의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인게임 속성을 변경하면 판정 범위가 타일 전체인 대형 플레이트로 전환할 수 있다. 성능의 차이는 없으나 판정 범위가 넓어서 여기저기 써먹기 좋다.
  • 패널 피스톤/레일 플랫폼
    상단에 패널을 얹은 플랫폼이다. 기본 플랫폼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이동 외에는 아무 기능이 없는 반면, 이 옵션을 사용하면 플랫폼의 활용도가 엄청나게 높아진다. 백색 타일과 흑색 타일을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다.
  • 피스톤 플랫폼 플레이어 감지
    피스톤 플랫폼의 속성 중, '첫 번째 큐브 자동으로 떨어뜨리기' 속성 체크박스를 켜면, 활성화되어 있고 & 플레이어가 위에 있을 때만 작동하도록 만들 수 있다.

4.3.3. 로직 연산자

  • 트리거(ONCE/MULTI/AUTOSAVE)
    보이지 않는 버튼이다. 플레이어가 트리거가 설치된 영역에 걸어들어가면 활성화 신호를 출력한다.
    ONCE

    딱 한 번만 실행된다.


    MULTI

    플레이어가 트리거 안에 있을 때만 신호를 출력한다.


    AUTOSAVE

    해당 트리거를 지나가는 플레이어의 세이브 파일을 자동 갱신한다.[6]
  • 논리 게이트(AND/OR/NOT)
    입력과 출력 아이템의 사이에 배치해서 논리 계산을 가능하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입력은 A, 출력은 B라고 가정한다.)



    AND 게이트

    연결되어있는 모든 입력(A, A1)이 '활성화'되어야지만, 연결되어있는 B를 활성화시킨다.


    OR 게이트

    연결되어있는 A나 A1중 하나라도 '활성화'되어있다면, B를 활성화시킨다.


    NOT 게이트

    연결되어있는 A의 신호를 반전하여 출력한다.[7]
  • 토글
    연결되어있는 아이템의 출력을 토글로 바꾸어준다. 예를 들어 바닥 버튼 -> 토글 -> 문 순으로 아이템을 연결하면, 버튼을 밟았다가 버튼에서 발을 때어도 문은 열린 상태로 유지된다. 버튼을 다시 밟을 경우, 문이 닫힌다.
  • 지연(딜레이)
    입력과 출력 사이에 연결해두면 아이템의 실행을 늦추어준다. 정교한 타이밍이 요구되는 퍼즐을 만들기에 좋다.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장치의 활성화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 장치의 비활성화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 활성화와 비활성화 둘 다 조절하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 SR 래치
    잘 알려진 저장 회로이다. 활성화 신호를 저장한다.

[1] 재질에 문제가 있는건지 빛의 반사가 어색해지거나 실험기물의 사운드가 작동할 때 "Nooooooo, fix this. What now?"라는 대체 파일이 재생되기도 한다.[2] 개발자들과 올드비 유저들도 인지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로 현재는 해결법이 없다고 한다. 가끔 맵을 저장하고 다시 열거나 맵을 다시 생성하다보면 해결된다고는 한다. 그러나 수차례 시도 했음에도 맵이 생성되지 않는다면 그건 아이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문제가 되는 아이템(정확히는 오류창에 표시되는 빨간 선이 시작되는 부분에 있는 실험 기물)을 삭제 하고 다시 해보자.[3] 맵에 기본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큰 창문을 가진 관측실.[4] 그래서 독성 액체를 배치하면 본편의 후반부 실험실처럼 바닥이 뻥 뚫린 낭떠러지로 나왔다.[5] 이는 마찬가지로 삭제된 아이템인 접착 젤 코드의 잔재이다.[6] 정말로 게임 자체의 세이브 파일을 덮어쓰는 것이기에 가끔 게임 본편 스토리 모드와 파일이 겹쳐서 스토리 모드를 하다가 커스텀 맵으로 끌려오기도 하고, 반대로 커스텀 맵을 하다가 스토리 모드로 끌려가기도 한다.[7] 일부 '활성화 상태로 시작' 옵션이 없는 아이템이나 논리 회로 구성에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