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식 사이트Attitudinal Psyche는 Psyche Yoga를 기반으로 한 Rob Zeke가 만든 심리 테스트이자 성격 이론이다. 유사한 성격유형 이론인 심리철학과는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성격 매커니즘은 의지 (V),물리 (F), 논리 (L), 감정 (E) 4가지 측면의 순서로 성격 유형이 결정되며 24개의 성격 유형이 존재한다.[1]
테스트는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평범한 점수 매김식 테스트와 고급 테스트가 존재한다.
현재 사이트 개편이 진행 중이다.
2. 네 가지 측면 (Aspects)
2.1. 의지 (Volition)
의지(Volition)는 인과관계, 자아, 시간, 삶의 방향성, 직관적 인식, 미래의 욕망, 계획 수립, 방향의 상상, 권력 관계, 성격, 정체성, 주제의 흐름을 읽는 능력, 그리고 가능한 과거나 미래의 현실을 투영하여 인식하는 경험을 관장하는 측면이다.
이 측면이 1번째, 2번째일 경우 MBTI에서 E 성향이 강한 편이다. 8기능중에서는 외향 사고 (Te)에 대응된다.2.2. 물리 (Physics)
물리(Physics)는 “Foundation” 혹은 “Feelings”라고도 불리며, 감각 지각과 물질적 경험을 관장하는 측면이다. 이는 감각, 신체 감각, 물질, 환경, 외형, 미적 감각, 소유물, 편안함, 그리고 다양한 자극에 대한 본능적 인식을 포함한다.
만약 이 측면이 1번째나 2번째 태도의 경우, MBTI에서 S 성향을 띌 가능성이 있다. 8기능 중에서는 Si와 Se(내향감각, 외향감각)에 대응된다.2.3. 논리 (Logic)
논리(Logic)는 통계적 범주를 평가하고, 전략의 유용성을 분석하며, 결론에 도달하고, 수치적 가치를 부여하며, 새로운 논리 체계를 만들고, 이유와 판단을 제시하며,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무엇이 옳은지 틀린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관장하는 측면이다.
이 측면이 1번째나 2번째의 태도일 경우, MBTI에서 IXTX 성향을 띨 가능성이 높다. 8기능 중에서는 내향사고(Ti)에 해당한다.2.4. 감정 (Emotion)
표현(Expression)은 이전에는 “Emotion”이라고 불렸으며, 무엇이나 누구를 더 좋거나 나쁘다고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관장하는 측면이다. 또한 사람과 관계의 가치를 평가하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의미와 감정적 가치를 부여하며, 선호와 비선호의 위계를 만들고, 도덕과 비도덕의 기준이 어떻게 조직되어야 하는지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 측면이 1번째나 2번째 태도일 경우, MBTI의 F 성향을 가질 확률이 높다. MBTI의 Fi, Fe(내향감정, 외향감정)과 연관이 있다.3. 태도 (Attitudes)
유형 알파벳 (측면)의 순서를 결정한다.3.1. 자신감 (1st Confident)
공격적 - 결과 중심 - 참여에 충분 - 대담
자신을 위해 그 측면을 독점하고 붙잡아두는 위치이다. 에너지는 자기 자신을 향한 일방통행이며, 스스로가 그 흐름의 주도자이다.자기 자신에게는 긍정적이고 활력을 주지만, 타인에게는 방어적이고 취약한 태도를 보이며, 과정보다는 결과와 결정을 중시한다. 이 태도는 마치 자신의 존재 자체에서 태어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이 측면과 강하게 동일시하게 된다. 그래서 그것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보호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누군가 자신의 1번 측면을 건드리거나 오염시키려 한다고 느끼면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이 측면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삶의 활력 자체를 제공하며, 무의미함과 쇠퇴, 죽음으로 향하는 감각에 맞서는 원동력이 된다. 외부 세계가 불안정하더라도 최소한 자기 자신만큼은 신뢰할 수 있다고 느끼며, 많은 경우 사람들은 자신의 1번 측면과 자기 자신을 동일시한다. 좋은 점은 그것이 결코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지만, 동시에 타인들이 의도치 않게라도 그것을 침범하려 한다는 감각 역시 지속적으로 따라온다.
3.2. 유동적 (2nd Flexible)
수동적 - 과정 중심 - 참여에 충분 - 가단성
그 측면을 파도 타듯 자유롭게 다루는 위치이다. 에너지는 항상 사용 가능하며, 반복적으로 타인에게 흘러간다.자기 자신에게도 긍정적이며 타인에게도 비교적 열려 있고 차분한 태도를 보인다. 또한 결과보다 과정과 흐름 자체를 중시한다. 이 태도는 누구와도 자유롭게 공유되는 영역이다. 상대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 측면과 관련된 생각이나 감정,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마치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자신의 이야기를 끝없이 털어놓는 사람처럼 작동할 수 있다. 이 태도는 열려 있고 두려움이 적으며, 현재 떠오르는 에너지를 타인과 함께 움직이려 한다. 물론 이것이 항상 긍정적인 방식으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타인을 자신의 문제 속으로 지나치게 끌어들이거나, 상대에게도 무언가를 털어놓으라고 압박할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그 측면에 대한 에너지를 자유롭게 움직이고 순환시키려는 경향이 강하다.
3.3. 위급한 (3rd Insecure)
공격적 - 과정 중심 - 참여에 불충분 - 불안
그 측면을 파도 타듯 자유롭게 다루는 위치이다. 에너지는 항상 사용 가능하며, 반복적으로 타인에게 흘러간다.자기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방어적이며, 지속적인 긴장과 질문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 태도는 사람이 매우 잘 인식하고 있는 두려움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그 측면이 자신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는 서사를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이 때문에 관련된 정보 하나하나에 과도하게 경계하며, 자기 자신조차 의심의 눈으로 바라본다. 실수로 이 영역을 건드린 타인에게도 방어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태도의 문제는 에너지가 매우 소모적이라는 것이다. 계속 그것에 집중하면 통제 불가능하고 피로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외면하고 뒤로 미뤄두려 하지만, 삶은 결국 다시 그 측면과 관련된 상황을 던져준다. 그 결과 3번 태도는 평생 관리와 수정이 필요한 지속적인 긴장 상태처럼 느껴진다. 다만 4번 태도와 달리, 최소한 안전하다고 느껴질 때는 이 측면을 어느 정도 처리하려는 의지는 존재한다.
3.4. 무관심 (4th Unconcerned)
수동적 - 결과 중심 - 참여에 불충분 - 비난
그 측면을 타인에게 넘겨버리고, 부정하고, 무의식 속으로 밀어넣는 위치이다. 에너지는 자신에게서 떠나며 증발하듯 외부로 흘러간다.자기 자신에게는 부정적이지만 타인에게는 무심하고 무반응적인 태도를 보이며, 과정 자체보다는 빠른 결론과 해결을 원한다. 이 태도는 흔히 “쓸모없는 것”처럼 여겨져 의식의 사각지대로 밀려난다. 하지만 오랫동안 방치된 문제처럼 결국 어느 순간 폭발하게 된다. 이 측면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것은 피곤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사람은 그것을 의식적으로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측면 역시 반드시 처리되어야 하며, 계속 무시할수록 오히려 그림자 속에서 삶 전체를 조종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은 그것을 피하려고 행동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두려움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이 포지션에서는 빠른 해결책과 답을 타인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 3번 포지션이 불안 속에서도 계속 관리하려 한다면, 4번 태도는 아예 외면하고 방치하려는 차이가 있다. 결국 오래 방치할수록, 나중에 그것을 마주해야 할 때의 붕괴는 더욱 커진다.
4. 관련 문서
- 심리 테스트
- 심리학
- MBTI
- 에니어그램
- MBTI의 경우 퍼스널리티 데이터베이스에서 추측한게 다지만, 에니어그램과의 상관관계는 공식에서도 인정하였는듯 하다.
[1] 각 측면의 순서는 의식 순서 또는 각 측면의 긍정, 부정, 그리고 과정 및 결과지향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