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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l Knights의 2022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오프 시즌
시즌을 앞두고 LJL에서 DFM의 우승을 이끈 양광표 감독과, AXZ에서 맹활약을 펼친 호글렛을 다시 재영입했다. 또한 남미/브라질권에서 베테랑으로 이름을 날린 루시를 데려오면서 친한파 스쿼드를 다시 짰다. 다른 멤버진은 기존의 유망주 라이너들을 데려가면서 이들과 한국인 용병들 사이의 조화가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1.2. 2022 오프닝
시즌 개막전부터 R7에게 완패를 당하더니, 같이 최하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GET를 만나기 전까지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결국 한국인 정글러 호글렛을 두고도, 또 한국인 정글러이자 전 HLE 출신의 정글러 캐드를 영입하는 초강수를 뒀고, 캐드 덕인지 간신히 단두대 매치에서 GE를 잡고 첫 승을 챙겼으나, 다시 돌아온 2R에서 다시 암울한 모습을 보이며 2연패했다.
결국 시즌 6주차까지 2승 10패로 GET와 함께 나란히 플옵권도 가지못하고 탈락을 확정지었다. LLA는 1년 전체 성적을 합산해서 하위 두 팀이 승강전을 가게 되는데, 오프닝에서 최악의 성적이 나온만큼 다음 클로징에서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작년 초까지 명문팀으로 활약했던 팀이 단 1년 만에 강등방어전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굴러떨어지게 생겼다.
시즌 종료 후, 5월 7일 서머 시즌 대비 로스터 발표를 통해 탑라이너만 제외하고 용병을 포함해 완전히 물갈이를 했다. 용병으로는 얼라이브와 크래시를 영입했으며, 스프링 시즌 준우승 미드인 레자를 영입하며 하위권 탈출은 물론 최대 우승까지 노리는 로스터를 꾸렸다.
1.3. 2022 클로징
4주차까지는 한 주마다 1승 1패라는 성적을 기록하는 중. 그러나 5주차는 전패로 마치게 되었고 이 연패가 6주차까지 이어지며 또 다시 위기에 몰렸지만, 7주차에서 엑스텐을 잡으며 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7주차 종료 시점에서 동일한 전적을 기록한 엑스텐과의 타이브레이커에서 승리하며 간신히 PO에 진출했다.하지만 패자전 1라운드에서 인피니티에게 3대0으로 셧아웃을 당해 6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엑스텐이 7위를 기록해서인지 승강전에 가지 않은 건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