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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일자 | 2009년 07월 15일 |
1. 개요
What is my name?
My Style.
프랑스 출신의 유명 비트박서. 비트박서 Alexinho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SkilleR와 마찬가지로 쪼개기[1]의 대가이다. 2010년 French Beatbox Battle 준우승, 2011년에는 4위를 달성했지만 그렇다 할 만한 인기가 없는 듣보잡이었다. 그러나 2012년 Beatbox Battle World Championship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목을 끌게 되었고 완전 뜨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2013년에 다시 French Beatbox Battle에 출전해 우승을 따냈으며 그의 듀엣 팀인 'Twenteam'8'도 그 대회에서 우승한다.[2] 그리고 2015년에는 Beatbox Battle World Championship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또 그의 듀엣 팀이 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이런 그의 최대 강점이라면 역시 쪼개기이다.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그의 쪼개기는 관중들을 매료시킨다.
단점이 있다면 루틴이 상당히 빠르고 강력하기 때문에 입에 부담이 많이 간다는 것이 있다. Alem이 출전한 배틀을 보면 자주 입이 풀리는 모습이 있는데, 그 때문에 루틴이 지저분해진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런 점은 루틴의 깔끔함이 중요해진 최근에 특히 두드러지는 점이다. 하지만 이런 점을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파워로 커버하기 때문에 2015년 World Beatbox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두드러지지는 않았지만 태그팀으로 상당히 성공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태그팀으로 세계 대회에 나갔을 때는 한번도 진 적이 없을 정도로 승률이 높다.
[3][4]
[5]
2. 스타일
그의 스타일이라고하면 당연히 쪼개기이다. 어쩌면 드럼에 거의 가까운 속도로 비트박스를 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그가 다른 비트박서들 처럼 쪼개기만 하는 것도 아니다. 일렉트로닉도 어느 정도 소화해 내며 활용도는 낮지만 립롤이고 립베이스고 다쓸줄안다.(!!!) 그런 이유로 자신의 차례에서 상대방이 한 비트를 따라하기도 한다. 특히 카피가 거의 불가능한 그의 쪼개기를 들어보면 인간 혀가 저렇게 굴러 갈 수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리고 그는 쪼개기 레파토리를 만들어 놓고 다른거를 하다가 그 레파토리를 선보여 분위기를 잘 전환한다. 2015년에도 그런 쪼개기와 다른 장르의 비트박스를 조화롭게 섞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참고로 비트박서들 중에서 도발이 심한 편이다.피지컬은 거의 탈 인간급인데 ,
마이크도 없이 비트박스를 뱉음에도 불구하고최상의 사운드 퀄리티를 내뿜는 아주 미친 모습 또한 엿볼수 있다.[6]
또한 케스네어가 정말 찰지다.
해당 영상 초반부의 케스네어는 정말 어마어마한 퀄리티이다.
영상으로만 봐도 이 정도 퀄리티인데 아마 눈앞에서 직접 본다면 입이 떡벌어질만한 수준일것이다.
3. 우승 경력
2010 French Beatbox Championship 준우승2012 World Beatbox Championship 준우승
2013 French Beatbox Championship 우승
2013 Grand Beatbox Championship 준우승
2015 World Beatbox Championship 우승
2015 World Beatbox Championship Tag Team 우승[7]
2018 GBB19 Tag Team 우승[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