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8 07:04:05

AZUS@TTACK

AZUS@TTACK
1. 소개2. 시리즈

1. 소개

綿120パーセント 서클 소속의 [ruby(面妖雀,ruby=めんようじゃん)]가 그린 케이온! 동인지.[1] 나카노 아즈사타이나카 사토시를 주인공으로 삼고 있다. 원작과 비슷한 그림체에 퀄리티가 엄청난데도 풀컬러란 점이 포인트. 띵작이니 챙겨보도록 하자

사토시를 주인공으로 하는 케이온! 동인지는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패러디 작품이나 일러스트도 몇개 존재할 정도이다.

동일한 작가가 그린데다가 사토시가 남주인공으로 출연하는 MIO Nochi RITSU라는 작품도 있는데 이 작품은 아키야마 미오타이나카 리츠가 여주인공인 작품이다. 그 외에도 미오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작품이 한편 더 존재한다.

케이온 갤러리에서는 아즈이란 은어로 불리기도 한다. 일본과 관계가 좋고 성인물 탄압이 적은 대만에서는[2] 아예 공식 번역본과 특장판까지 정발되었다.

2. 시리즈

  • 1편 : 아즈사는 간장을 사러 자전거를 타고 가게에 가다가 지나가던 잠자리에 한눈이 팔려 사토시를 자전거로 쳐버린다. 아즈사는 사토시를 자기집으로 데려가 치료를 해주고 얼떨결에 아즈사의 몸을 보게 된 사토시는 흥분하여 아즈사를 벗기고 야한짓을 하게 된다.
  • 2편 : 비가 오는 날 집에 가던 아즈사가 가출한 사토시를 발견하여 집으로 데려온다. 사토시가 목욕을 하던 중 아즈사가 들어와 펠라를 해주는데 아즈사의 안에 싸고 싶어 계속 정액을 모아두었던 사토시는 대량으로 사정하게 되고 이내 둘은 목욕탕에서 격렬히 으쌰으쌰를 한다.
  • 3편 : 시험에서 안 좋은 점수를 받게 된 사토시가 아즈사의 감시 하에 강제로 공부를 한다. 사토시가 문제를 풀던 도중 아즈사는 잠이 들게 되는데 자는 아즈사를 보고 서버린 사토시는 아즈사의 입에 넣고 사정해 버린다. 이 때문에 깨버린 아즈사와 사토시가 으쌰으쌰를 하는 이야기.
  • 4편 : 아즈사의 부모님이 여행을 가서 아즈사는 사토시를 집에 데려오게 된다. 사토시는 갑자기 정말 아즈사 누나가 맞는지 확인한답시고 아즈사의 몸을 핥고 넣으려고 하는데 도중 아즈사의 아버지가 두고 간 여권을 가지러 아즈사의 어머니가 들어온다. 아즈사는 황급히 사토시를 숨기지만 사토시는 아즈사의 풋잡에 뿅간 모습을 보여주며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아즈사의 어머니가 수상함을 느끼고 다가와서 긴장하지만 엄마가 관심을 가진건 PSP라서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고 어머니가 다시 나가고 사토시는 PSP의 강탈에 시무룩하지만 둘은 원래 하던 것처럼 섹스 삼매경에 다시 빠지는 이야기.
  • 5편 : 4편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이야기. 아즈사와 사토시가 신나게 물빨핥 하고 사토시가 집에 돌아가는 동시에 아즈사에게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온다. 아버지가 이번에는 택시에 여권을 두고 내려서 택시 회사에 연락해놨으니 연락이 오면 받으라는 부탁이다. 해외여행 물 건너간거 아니야? 그리고 마침 집에 간장이 다 떨어져 아즈사가 자전거를 타고 사러 나간다. 후에 이어지는 작가의 말로는 6편도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전작들과 비교해 그림체의 질적 하락과 배경을 날림으로 처리한 점이 두드러진 편이기도 한데, 모 사이트에서는 작가의 어시스턴트가 일을 그만두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이때를 전후해 작가인 めんようじゃん의 다른 동인지들도 AZUS@TTACK 5편만큼은 아니지만 그림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졌으며, 작가의 pixiv 계정이 삭제되는 등, 뭔가 일이 있었던 것일 확률이 높다.
  • 리메이크 : 5화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 새로 시작하는 스토리다. 한여름날 사토시가 자전거를 타면서 친구와 문자를 주고받다가 아즈사와 부딪히고 아즈사는 어깨에 상처를 입게 된다. 아즈사는 당황해서 우는 사토시를 딥키스로 진정시키고 자신의 집에 데려간다. 사토시가 상처 소독을 도와주다가 의도치않게 아즈사의 가슴을 보고 발기하자 아즈사는 바지를 내려 펠라를 해주게 되고 스위치가 제대로 켜진 둘은 결국 아즈사의 방에서 불장난을 하게 되고 질내사정과 청소펠라까지 받는다. 이 날의 첫경험이 강렬히 기억에 남아 한달 넘게 자위도 못하게 된 사토시였지만 경음부원을 집에 초대한 누나 리츠에 의해 둘은 한달만에 재회하고 아즈사가 그를 화장실에 끌고 가 펠라치오를 해주면서 이야기는 끝.
  • 6편 :

[1] 다른 동인지 소재로는 소드 아트 온라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RE: 제로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 있다고 한다.[2] 굳이 대만이 유별난 것은 아니고, 사실 한국만큼 가혹하게 성인물을 탄압하는 국가는 전세계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