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uncher

1. 개요2. 특징3. 단점

1. 개요

ATLauncher 자체 레지스트리#를 포함해서 CurseForge, Modrinth, Feed The Beast, Technic 등 주요 메이저 레지스트리를 지원한다. 모드 개발자 간의 충돌이나 라이선스 호환 이슈로 한쪽에만 올라가게 되는 경우도 모드팩 제작이 가능하다.
한번 install하면 버전 변경이 힘든 CurseForge App과 다르게 JVM 버전, 마인크래프트 버전, 로더 버전 등 변경이 인스턴스 생성 후에도 가능하다.
여러 개의 마인크래프트 계정이 있는 경우, 대체로 로그아웃 후 재로그인이 필요한 타 런처들과 다르게 하단 드롭다운 하나로 스위칭이 가능하다.
킬러 피쳐 중 하나로 server instance 생성 기능이 있다. 서버 전용 모드팩을 준비했을 경우 클라이언트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와 마찬가지로 서버용 인스턴스로 만들어 런처 내에서 RCON창과 함께 즉시 실행할 수 있다. 대신 서버 설정 전용 GUI는 딱히 없어서, 로컬에서 EULA, server.properties 및 기타 JVM 인자 설정을 수동으로 진행해야 할 수 있다.#
내장 인스턴스 백업 기능이 존재한다.
모드 fetching API로 v2버전부터 GraphQL을 사용한다.#

리눅스 지원이 매우 부실하다. 설치 문제, 폰트 렌더링 문제#, 한글 입력 문제, Wayland 미지원 문제#658, GPU 가속 문제, JVM 설정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겪을 수 있다.

NixOS와 궁합이 매우 나쁜데, dynamic linking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NixOS 특성상 JVM 실행이 힘들다.#519 nixpkgs에서 수정된 버전으로 패키징된 derivation을 사용하면 빌드 jar 아티팩트의 SHA1 해시가 달라지는데, 이 경우 해시가 다른 것을 감지하고 ATLauncher API에서 Cloudflare 캡챠를 트리거하기 때문에 403 Forbidden 에러가 발생한다. 이 경우 모드 로더 버전 fetch가 불가능해지며 모드 추가 UI에서도 Modrinth 모드 검색이 불가능해진다.

HiDPI 지원이 영 좋지 않다.#449 특히 리눅스 및 타일링 WM에서 문제가 심각하며, XWayland로 돌아갈 경우 특유의 폰트 렌더링 문제 때문에 작은 글자가 더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