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개요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개방형 IoT 플랫폼.공식 사이트
2. 상세
삼성 아틱 공식 홈페이지아틱은 삼성전자가 SmartThings를 인수한 후 독자적으로 개발한 IoT 보드이다.
기본적으로 모듈형이기 때문에 부품 교체가 쉬운 편이며 내장된 아틱 클라우드로 타사 IoT 프로토콜을 읽어올 수 있어 높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타사 IoT 모듈과 연동도 가능하다. 현재까지 24개가 넘는 센서 모듈이 발매 되어있다.
리눅스 기반의 자체 OS인 아틱OS가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타이젠 등 여러 OS와 호환된다.
갤럭시 S9 | S9+가 발매되기 이전, SmartThings 개발을 위해 빅스비가 탑재 되어 빅스비 생태계에 포함 되었다.
2.1. 특징
전반적으로 기존 라즈베리파이등과 같은 것들 보다 성능은 무척 높고 SoC로 기판의 크기가 매우 작다. 상위 모델은 블루투스 지그비 와이파이등과 같은 IoT에 중추적으로 사용되는 장비들이 일체화되어있다.2.2. 라즈베리 파이와의 비교
라즈베리 파이의 경우에는 방대한 라이브러리와 소스 코드 및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ARTIK의 경우에는 ARTIK 클라우드라는 IoT 핵심 기술이 제공되지만, 라이브러리, 소스코드가 거의 없고, 커뮤니티가 약하다. 처음 IoT 분야에 입문하는 사용자는 라즈베리파이를 추천하고, 어느정도의 숙련자는 ARTIK을 추천한다.3. 종류
현재 4가지 버전이 공개되었다.3.1. ARTIK 0
Integrated Bluetooth 4.2 Smart radio and antennaBluetooth smart connectivity stack included
Bluetooth and regulatory certified +8dBm Tx for longer reach
13mm × 15mm
3.2. ARTIK 5
Power efficient dual Cortex®-A7 with Wi-Fi, Bluetooth, ZigBee, ThreadLeverages Samsung ePoP technology to offer small footprint modules: 30 mm × 25 mm
512MB RAM, 4GB flash (eMMC)
Enterprise class security with hardware secure element and Secure OS
Fedora Linux® package with connectivity, graphics, power management and security libraries
3.3. ARTIK 7
High performance, 8-core, 64-bit Cortex® A-53 processor with Wi-Fi®, Bluetooth®, ZigBee®, ThreadARM MALI™ GPU for multimedia, graphics applications
1GB RAM, 4GB flash (eMMC)
Enterprise-class security with hardware secure element and Secure OS
Fedora Linux package with multimedia, connectivity, graphics, power management and security libraries
3.4. ARTIK 10
Quad Cortex®-A15 + quad Cortex-A7 processor with Wi-Fi®, Bluetooth®, ZigBee® supportARM MALI™ GPU for multimedia, graphics applications
Support for MIPI camera and HDMI displays
2GB RAM, 16GB flash (eMMC)
Fedora Linux® with multimedia, connectivity, graphics, power management and security libraries
4. 기타
삼성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기랑 연동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이름은 ARTIK 클라우드. TLS 1.2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이 기기가 ARTIK인지 아닌지 판별하여 보안제공 및 IoT기기간의 연동을 계획하고 있다.[2] 일단 ARTIK 보드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들이 쉽게 보안을 확보할 수 있으며, 기기간의 데이터 전송의 구현이 편리하다는 것은 대단한 장점일 것이다. 기기간 통신을 위한 프로토콜로는 TLS-PSK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 필요한 PSK는 개발자가 직접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할 경우 개발자는 별도의 보안 프로토콜(암호화 과정등이 들어간..) 구현 없이 데이터 통신을 구현 할 수 있으며, ARTIK 자체로는 PSK를 이용하여 Access Control을 할 수 있으니[3] Cross-Layered Security가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IoT Challenge 라는 공모전에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