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6-03 20:22:45

8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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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SCARY'P & EX8ER
유형 정규
장르 힙합, 재즈 랩, 네오 소울
곡수 8곡
재생 시간 28분 42초
타이틀 Trumrap PT.2 (feat. JUSTHIS, 넉살)
발매일 2016년 2월 22일
발매사 NHN벅스
기획사 크림빌라

1. 개요2. 앨범 소개3. 트랙리스트
3.1. 12023.2. 딱지 (Feat. Ja Mezz)3.3. Drink It Up3.4. Feel So Blessed3.5. Winterlude3.6. Windy City (Feat. Alexa)3.7. Trumrap PT.2 (Feat. JUSTHIS, 넉살)3.8. 나답게 (Feat. Jerry.K)
4. 평가5. 영상
5.1. M/V

1. 개요

2016년 2월 22일 발매된 SCARY'PEX8ER의 합작 앨범.

2. 앨범 소개

[ 펼치기 · 접기 ]
>'Scaryp' & 'Ex8er' [8 (Eight)]

8이라는 숫자에 깃든 사연이 많은 이들.

부산 힙합이라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실력파 'SCARY'P(스케리피)와 'EX8ER(익스에이러)' 가 1PRODUCER 1MC로서 8년만에 첫 앨범을 내놓는다. [8(Eight)]이라는 앨범 제목 처럼 여덟개 트랙으로 찾아온 둘은 유독 8이라는 숫자와 연이깊다. 스케리피는 8색조 같은 매력으로 제마다 다른 느낌의 비트를 만들었고 익스에이러는 앨범에서 8과 얽혀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 둘의 만남은 [8]년전으로...

2008년 가을 어느날 '스케리피'와 '익스에이러'의 질긴 인연은 시작된다. 앨범의 첫번째 곡인 "1202"는 '스케리피'와 '익스에이러'의 첫 만남과 2016년 지금까지의 행보를 정리하면서 비로소 8년만에 앨범을 내게 되었다는 가슴 벅차오름이 전해지는 곡이다. 1202란 숫자는 과연 무엇을 뜻하는가 했더니 다름아닌 아파트 호수인 1202호를 말하는 것이였다. 부산 덕천동 어느 아파트의 1202호는 스케리피의 집이자 작업실이고 둘이 처음 만난 장소이자 여러 헤프닝과 추억을 담고 있는 나름대로 할 얘기가 많은 곳이였다. 이를테면 택시기사를 하시던 스케리피의 아버님께 방해가 될까봐 익스에이러가 레코딩을 나긋나긋이 하였다는 얘기가 있다. 방음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비루한 환경에서도 열정과 패기로 밀어붙이던 8년 신인에서 어느덧 그들은 무르익은 비트위 노련한 랩운용을 보이는 베테랑 뮤지션이 되었다.

"그 때 내 나이 스무살 담기지 않은 그릇 차곡히 채워가던 놈. 만월이 채 되지 못한 그믐달" - 1202中

- EX[8]ER, 자전적인 얘기들.

2번 트랙 "딱지"로 들어서면 본격적으로 익스에이러의 얘기가 시작된다. 앨범은 '스케리피' 앤 '익스에이러'이지만 트랙에 담긴 얘기들은 '익스에이러' 개인의 얘기까지 파고드는 곡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스케리피는 익스에이러가 얘기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게 비트를 깔아놨고 익스에이러는 본인을 있는대로 담았다. 재지한 분위기를 시작으로 소울풀하고 우주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곡은 각 래퍼의 구간 구간마다 신중하게 편곡이 되어 짜임새있다. 상처 난 뒤에는 딱지가 앉는다. 새살 돋을 때는 간지럽지만 그걸 벗겨내면 상처가 덧날 수 밖에 없다. "딱지"는 스물여덟살의 '익스에이러'가 스무살 이후로 겪어온 일들속에서 생채기가 나고 딱지가 앉고 새살이 돋아나는 일련의 과정들에 관한 얘기다. [1/4]과 [School Life]라는 앨범에서 '복학생'과 '대한민국이십대중반의 청년'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 인기를 얻은 'Ja Mezz(자메즈)'의 참여는 제격인듯하고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이젠 놔두고 볼 줄 알어 상처도 스스로 내길 원했고 나을 수 있을 만큼 아픈 내 삶엔 어떤 후회도 없지" - 딱지 中

- 스물여덟[8], 뮤지션과 취업준비생 사이에서의 고뇌.

앨범을 듣다보면 익스에이러의 고뇌가 느껴지는 곡이 많다. [Drink It Up]에서는 더 비싼 행복을 쫓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이지만 이내 "Windy City"에서는 취업준비생으로서 안정된 삶을 추구하는 모순도 보인다. "Drink It Up"은 마치 제목을 따라간듯 비트도 취해있다. 두번째 Verse에서 네오한 분위기로 바뀌는 구간이 묘미다. "Windy City"는 스타카토 기법의 피아노 연주법과 펑크기타 그리고 트럼펫으로 신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공연날짜와 면접날짜가 겹쳐 팀버랜드와 구두를 동시에 챙겨갔다는 구절은 그의 현상황을 가장 잘 반영한다. 스물여덟살 이십대 후반 취업전선에 내몰린 어느 젊은 뮤지션의 얘기는 "나는 음악밖에 할 게 없어"라는 여타 뮤지션들과는 다른와중 묘한 설득력이 있다. 후반부에 래퍼와 보컬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부분이 포인트이다. 어느 쪽도 포기할 수 없기에 더 열심히 살고있고 결국엔 승리하겠다는 그에게 박수를 쳐주듯 다음 트랙이 이어진다.

"행복의 지름길.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내가 가야할 길은 멀지." -Drink It UP 中

"인생 한방? 인생한방이라서 난 침을 맞고 뜸도 들이는 것 같애." - Windy City 中

승리자들에게 트럼펫을 부는 트랙이라며 시작하는 "Trumrap Pt.2"는 힙합씬의 초신성이라 할 수 있는 JUSTHIS(저스디스)와 넉살이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셋은 경쟁하듯 랩을 내뱉고 쉴새없이 이어지는 타이트함이 포인트다. 트럼펫만으로 이루어진 비트는 3박자와 4박자가 교차되며 랩퍼들은 그에 어울리는 두가지 스타일의 래핑을 보이는 것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내가 8년전 뿌린 씨가 싹을 틔고 열매가 됐지 탐스럽게." -Trumrap Pt.2 中

-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

'스케리피'와 '익스에이러'는 8년 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자리를 넓혀왔다. '스케리피'는 돕플라밍고와 함께 HIGH

FLIES(하이플라이즈) 라는 프로듀싱 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간 같이 작업한 아티스로는 미국 힙합의 대부 KRS- ONE(케이알에스원), SkyZoo(스카이주), San E(산이),

Dok2(도끼), Vasco(바스코) 등 국내외를 막론한 유명 힙합퍼들과 협업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Call You Mine으로도 유명한 Jeff Bernat(제프버넷), Bumkey(범키)와 같은 R&B 싱어들과도 함께하여 넓은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익스에이러'는 솔로앨범에서 부터 프로젝트 앨범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매니아층들을 섭렵중이고 특히 작년에 Cream Villa(크림빌라)로 발매한 정규1집 [In The Village]는 유명 음악웹진 '이명'에 올해의 앨범 25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힙합앨범으로는 E Sens의 [The Anecdote]와 크림빌라의 [In The Village] 두장만이 포함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고 그의 음악성과 실력은 공식적으로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의 지금까지의 커리어는 충분히 자랑할만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Feel So Blessed"에서는 이러한 그들의 자부심이 특히 잘 느껴지는데 세번의 변화가 일어나는 비트구성과 그에 맞게 다른 Style의 랩을 구사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가능성을 무한대로 상정하고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는 둘. 지금으로부터 8년뒤에는 또 어떻게 되어있을까?!

"Cream Villa 정규와 EP 또 이 앨범까지 네달안에 냈단건 X나 대박인거지" - Feel So Blessed 中

- 크림빌라의 멤버수 [8]

'스케리피'와 '익스에이러'는 부산을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8인조 힙합팀 Cream Villa(크림빌라)에 소속되어있다. 앞서 GrandPics(그랜드픽스)라는 크루에서 파생된 크림빌라는 4명의 MC (익스에이러, 반블랭크, 로벤, 콰이모) 2명의 비트메이커(스케리피, 돕플라밍고) 1명의 DJ (디제이티즈), 1명의 디자이너(브래드그래피)로 구성되어있다. 오랜시간 같이 동고동락하며 음악을 해온 이들은 피를 나누지 않았지만 형제이고 가족과도 다름없다고 한다. 마지막 곡인 "나답게"에서는 '익스에이러'의 팀원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고 '나답게' 해서 '크림빌라 모두가 해내고 말겠다'는 결연함도 엿보인다. "나답게"는 누구처럼 따라하는 것이 아닌 '나답게' 해나가고 있는 뮤지션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곡이며 그러한 태도로 모범이 되고 있는 Jerry.K(제리케이)가 참여하여 힘을 실어주었다. 마지막 익스에이러의 32마디가 끝으로 앨범은 끝나면 당신은 그들을 응원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언젠가 세상의 얘기를 담아 전할 수 있는 깜냥이 될 때 더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약속하는 이 두 뮤지션의 작업물을 듣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누구처럼 되고 싶단 생각이 없어질 때 쯤 난 누가 될 수 있나를 생각했지" - 나답게 中

3. 트랙리스트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2151C,#fff><bgcolor=#02151C> 트랙리스트 ||
<rowcolor=#fff> # 제목
1 1202
2 딱지 (Feat. Ja Mezz)
3 Drink It Up
4 Feel So Blessed
5 Winterlude
6 Windy City (Feat. Alexa)
7 Trumrap PT.2 (Feat. JUSTHIS, 넉살)
8 나답게 (Feat. Jerry.K)

3.1. 1202

1202
Prod. by SCARY'P
[ 가사 보기 ]

Now we ‘bout to levitate
시선들은 다 내 밑에
난 신선이라도 된 듯
공중부양해
키미테 붙이고 나는거지
멀미는 익숙하지 않어
내가 높이 오르면
너넨 날 보게될테니 날어
공표할게
내 노랫말은 귓속말이 아녀
숨길 필요도 없고
너네만 알고있지 좀 말어
역시나 형이 딱 깔아놨지
대놓고 날아보란 식
난 양탄자위 알라딘
SCARY’P & EX8ER
이제 8년이 돼버린 듀오
그간 각자의 영역을 다져 왔어
사람들이 염려하듯이
SCARY’P 형은 몸이 불편해
그러다 보니
이 형이 갖게 된거는 염력
손만 까닥거렸는데
죽어가던 래퍼들
인공호흡기 달아주고
진짜 여럿 살렸거든
딱 잘라서 말할게
내 경력의 집약체
8년전 돈 없어서 못냈던 앨범을
이제서야 Droppin'
Let me take you back to 8years ago
2008년 장소는 덕천 주공
내 생에 처음 봤었지
장애인은 솔직히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잘 몰랐고 첫 대면 때 티는 안내도
당황스러웠지
손가락 빼곤
움직일 수도 없는 사람이
비트를 찍는다는게
새삼 믿기지 않았지
쿨에딧과 SM58로 녹음해나갔지
10평 남짓한 집에서
아버지 주무시지 않은 시간에만 오직
필햄 아버지 택시 기사 하실때
새벽에 일하시고
아침에 오시면 주무시니까
진짜 작은 소리로
막 눈치보면서 녹음하고
그랬었는데
그때 내 나이 스무살
담기지 않은 그릇
차곡히 채워가던 놈
만월이 채 되지 못한 그믐달
그때 쯤 우린
누구나가 되고 싶어하던
누군가가 되려
손과 입을 바삐 놀리며
만들어나갔지 내 데뷔 앨범
클래식이 될 줄 알았었는데 웬걸
날아온 입대 영장
일단 내 몫을 다 했고
군대로 직행
근데 앨범 발매는 감감 무소식
It was freaky
어떻게 된 일인지
1MC 1Producer EP
난 군 전역 후 두개의 믹스테잎
bootleg과 정규앨범
크림빌라 더하기 4곡짜리 미니앨범
성필형은 Jeff Bernat과
Skyzoo와 함께했고
Highflies는 점점
더 몸값이 올라가
밤마다 치킨 시켜먹고
찍어대는 비트
이제 진짜 때 됐지
난 여전히 할 말 많고 원해
크림빌라가 해내길
Madlib & Freddie Gibbs
Rakim & Eric.B에
비견되는 Chemistry
EX8ER & SCARY’P
Now let the story began

3.2. 딱지 (Feat. Ja Mezz)

딱지 (Feat. Ja Mezz)
Prod. by SCARY'P
[ 가사 보기 ]

내 가사가 나올 땐
언제나 함께해 술병
확실히 요새 앓는 건
되도안한 예술병
자신이 역겹지
내가 니 눈치를 보다니
내가 얼마나 슬픈지
꾸준히 담아야하니
쟤네는 감성을 팔고
난 감성을 기부
그래서 적고 있지
내가 얼마나 불행한지를
그게 내가 요새 가사를
짜내야 하는 이유
행복이 버겁게 느껴질 때 마다
그 때 기분을 떠올려
만약 시간을 돌려
스무살 때 날 만난다면
딱히 할 말 없어
그저 너 생각한대로
모험하기로 먹은 그 맘
잃지 않고 갈길 계속 가기를
내 몸에 남아있는 흉터와 딱지는
들이닥친 고난을
나답게 극복한 방식을 보여줘
대단한 일 겪어오진 않았어도
난 몸 사리지 않고
계속 부딪혀 왔다는거
우린 무언가에 둘러쌓여 살어
초등학교 땐 강원도
사방이 산이었던
마을에서 살며
그걸 뛰어 넘는 장면
을 그렸지 초월하길 원해
나의 주변환경
사춘기 막 접어들었을때
우리가족이 이사한 곳은
지구의 4분의1이 사는 땅덩이
학교 친구들과
도시락 반찬 비교를
하기 시작한 나이
순수했던 산골아이가 바뀌었지
리바이스 청바지와
아디다스 운동화
다 신는단 말이야
I wanna look cool too ma
잘 어울릴 수 있어 엄마
나도 어울리고 싶어
옆에서 구경만 하기보단
섞일래 주변과
But I'm all grown-up now
잘살고 번영하려해
이 도실 점령한 숫자
들 사이에서 날 둘러싼
잿빛빌딩 빠른차
Bad bishes
and 오성급 호텔 Main dish
높은 PENT HOUSE
전부 초월하는 걸봐 내가
새벽 1시에 들어가면
잔소리 떽떽 해대던 엄마야
난 여전히 어린애 취급당했네
바지가 그게 뭐냐며 잠뱅이 뱅뱅
데려가 옷사 입혔던게
나의 스무살 때인데
뭘 알았겠어 지금 돌아보면
애 취급 받는게 난 쪽팔려서
되려 엄마한테 화를 내고
대화도 끊었지
근데 또 엄마가 사준 바지 입고
나가 담배를 물었지
그게 스물한살 용돈은 받았지만
엄마 잔소리는 듣기 싫었지
Time flies
2009년 09월 01일 나는 입대
JAY Z 가 세번째 청사진을
세상에 펼쳐보인 날인데
나도 내 인생 3막이 열린
날임에 틀림없지
발에 물집 잡혀가며
걸어왔던 55 gop 섹터보다
세상이 험한 줄 몰랐지
인생 메뉴얼 있다면
난 따라갔던 편이지
중간 가기도 힘든게
사실 우리의 삶이니
난 갈림길 양쪽 발걸친다고
조금은 바뻐
부족한 학점 메꾸기와
병행한 앨범 작업
제작비 벌기 빡셌던 스물세살
8만원씩 매달 걷어서
작업실 만들고
1년사이 관객 30에서
300 가득 채운 GRANDPICSHOW
중고등학교 앞에서 전단지 나눠주면서
홍보 뛰던 결과
영어 과외로 토플 공부와
유학비 마련동시에
해냈고 Mixtape마다 묻혔지만
난 포기한 적은 없네
이로써 4장의 정규
난 스스로 해왔지
상처도 많이 났지만
이젠 딱지가 앉아있지
새 살 돋아날때
벗겨내고 싶을 정도로
가렵지만 이걸 애써
뜯어내면 덧나니까는
난 냅둬 그냥
그냥 냅둬 그냥 그냥 냅둬
이젠 놔두고 볼 줄 알어
상처도 스스로 내길 원했고
나을 수 있을 만큼
아픈 내 삶엔 어떤 후회도 없지
새살 돋을 걸 알어
상처엔 늘 딱지가 앉아있으니

3.3. Drink It Up

Drink It Up
Prod. by SCARY'P
[ 가사 보기 ]

창문 좀 닫어
소음이 너무 크다고
내 방 여름엔 뜨겁고
겨울은 얼음골 같어
둘은 좁고 혼자 살기에는 외로운걸
해서 우린 맞지만
때로는 너무도 다른걸
그게 문제
아니 그게 숙제
우린 결국 예전처럼
똑같이 제자리에 있는 듯해
머리론 알어
근데 속이 끓잖어
결국 난 삼켜야 될 말들을
끝내서야 쏟아내고 말어
그러고서 나면 right
내 맘도 편할리가 없지
니 표정은 말하고 있어
그래역시 너란 새끼가
원래 뭐 그렇지 이제서야 너답지
그래 이게 딱 나답지
더 이상 복잡하게
생각 하긴 싫거든
그래 행복 일단은
비싸게 누려봐야 겠거든
So Fuxx that
내가 꼬인게 아냐 니가 둔한거구
멀리갈거야
뒤 봐줄 겨를 없어
바쁘게 놀리는 나의 발걸음
내 외로움을 위해 건배
더 비싼 행복을 위해서 건배
멍청한 너네를 위해서 건배
So I drink it up
I just live it up
난 나밖에 모르는 놈이지
내 기분 풀리고 나서야 보이지
몇잔 비웠지 내일은 할일 없어
땜에 숙취 걱정 않고 마셔
늘 혼자 이런식 큰 거 하나 보단
사소한 몇 개들이 파편
처럼 날카롭게 가슴을 찌르지
나는 엄살 섞어서
비명을 지르지
영웅들은 이럴 땔수록 무찌르지
들이닥친 어떠한 고난도
근데 그건 꽤나 고난도
머리 아프니 그만둬
행복의 지름길
생각 하기 나름이지만
내가 가야 할 길은 존나 멀지
아스팔트 아냐 거기는 흙먼지
불어내고 나면 꽤나 부드럽지
항상 부럽기 땜에
비싼 행복의 꽁무니를 쫓지
더 비싼 꽁무니를 쫓지
더 이상 복잡하게
생각 하긴 싫거든
그래 행복 일단은
비싸게 누려봐야 겠거든
So Fuxk that
내가 꼬인게 아냐
니가 둔한거구
멀리갈거야
뒤 봐줄 겨를 없어
바쁘게 놀리는 나의 발걸음
내 외로움을 위해 건배
더 비싼 행복을 위해서 건배
멍청한 너네를 위해서 건배
So I drink it up
I just live it up
난 현실을 안주삼지만은
현실에 안주하진 않어
우리 같은 곳을 향해 달려
왔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는 와중
Are we at the same point
몇 백걸음을 세도
보이지 않을 거야
내가 있는데는
이미 다른 곳에 와있어
너무 앞선 나의 확인점
봉사 시간은 끝났고
이제 난 대놓고 이기적
Motherfuxxers drink it up
너네들 멍청함을 빌미로
난 더 들이키고 잔을 부딪히고
쓴소리 지꺼릴 거라고
fuxxing I do
더 이상 복잡하게
생각 하긴 싫거든
그래 행복 일단은
비싸게 누려봐야 겠거든
So Fuxk that
내가 꼬인게 아냐 니가 둔한거구
멀리갈거야
뒤 봐줄 겨를 없어
바쁘게 놀리는 나의 발걸음
내 외로움을 위해 건배
더 비싼 행복을 위해서 건배
멍청한 너네를 위해서 건배
So I drink it up
I just live it up
더 이상 복잡하게
생각 하긴 싫거든
그래 행복 일단은
비싸게 누려봐야 겠거든
So Fuxk that
내가 꼬인게 아냐 니가 둔한거구
멀리갈거야
뒤 봐줄 겨를 없어
바쁘게 놀리는 나의 발걸음
내 외로움을 위해 건배
더 비싼 행복을 위해서 건배
멍청한 너네를 위해서 건배
So I drink it up
I just live it up

3.4. Feel So Blessed

Feel So Blessed
Prod. by SCARY'P
[ 가사 보기 ]

I feel so blessed
왜냐면 나쁘지 않은 스펙
대학교 졸업반 때
하나만 해도 벅찬
취업 준비와 앨범 제작을
스스로 돈벌이 해 가며
자소서는 50프로로 합격
Cream Villa 정규와 EP 또
이 앨범까지 네 달 안에
냈단 건 존나 대박인거지
씨발 멍청한 새끼들이
제대로 하는 게 없지
사실은 재능이 달리면서
군대 졸업 취업을
핑계로 때려쳤지
그럼 난 뭘로 설명되는 거
내게 천재라는 수식어를
붙일 거니
I ain't a rookie
그래 이걸 똑똑히
짚고 넘어가야겠어
I ain't nuthin ta fxxx wit Hell
EX 내가 먹힐 때가 왔단 말은
이제 니네 따먹힐 때가 됐단 거
부산에선 더 이상 내 상대를
찾기 힘든 것 같고
한국을 갖고 놀려고 하네
싸클에 널리 깔려 있는 좆밥
래퍼들과 날 비교하다니
하느님 제발 뜨게 해 주세요
이럴 때는 지쳐요 많이
니가 해야할 거는 노오오오력
제발 긴장을 안 놓으렴
8년이 된 나는 노련하지
물 만났으니까 나는 조오련
난 고래 타고 놀다 꽂아
이건 코홀트 디스 아녀
차라리 심바 디스라 하면
얼추 맞겠네 관심종자 사절
어떤 이는 날 익스팔러
라고 부르지만은 옳지 않어
Then I will call your name as 18년
밥은 먹고 다녀
니 눈치 빨러
8 Talkin 'bout 8
I'm talkin 'bout 8
I'm talking 'bout me
My age is twenty eight
Now I get that cream
Now I get that bishes
너도 봤겠지만
이딴 가사가 문제 아냐
누군가는 진짜 GET that cheese
But I get that real good vibe
내가 사는 대로 담는 Rhyme
내 평범함을 뛰어넘는
가능성을 담은 1집
들은 사람은 없다는 거지
그게 억울하고 진작에
때려쳐도 이상할 게 없다만
너흰 휠체어 밀어본 적 없지
인체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성필이 형은 돈을 벌지
너네 병신들 진짜 병신은
병상에서도 음악을 하는데
지금 누가 진짜 병신이냐고
우린 병신이 맞어 Cuz We so ill
ill ill mo'fuxxers
그러니 불러 119라도 얼른
너네들의 그 시기 질투를
거뜬히 이겨내고 이미 니 머리
꼭대기 올라
내 눈높이는 지미집
미니미
피래미 같은 놈들에게 피뢰침
머리에다 박아 넣은 다음
베니마루 토르 제우스
피카츄를 소환
씨발놈들 이제 우린
무한대로 발산

3.5. Winterlude

Winterlude
Prod. by SCARY'P
[ 가사 보기 ]

가사없음

3.6. Windy City (Feat. Alexa)

Windy City (Feat. Alexa)
Prod. by SCARY'P
[ 가사 보기 ]

windy city windy city
windy city windy city
자신감이 꽉 차 있다가도
쓴소리 듣거나 어디 탈락하면
흔들리는 멘탈 부여잡는다고
방문 걸어 잠가
그럼 혼자서 술 풀게
너무도 뻔하단 것
술김에 끄적거리면
세상에 들려주고픈
노래 아닌 자기 위로
안 되면 말잔 식으로
첨에 썼던 자소서
붙으니까 욕심 생기더라
연봉 4 5000
받는 직장 바쁘겠지만
지금도 바쁜 와중 가사는 쓰니까
푼돈 벌이로 만족이 못 돼
지겨워 나도
연예인 될 거 아니고
취향대로 쭉 갈 거라면
인디펜던트로 갈 길 가는 거지
돈 필요해 우리네 엄마처럼
먹고 살 고민해
그게 스펙도 없는 내가
취업 전선에 뛰어든 계기
처음엔 다 잘 될 줄 알았었어
windy city
이 도시에 내 자린 어딨는 걸까
windy city
매섭게 칼바람 불어오는 도시
windy city
아침에 맨 넥타이를 푸르고
저녁에는 체인을 두르는
windy city
두 개의 꿈을 꿔
In this windy city
학점은 3.5 턱걸이 맞춰
공연기획과 무대 경험
포장해 팔어
최고의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적어서 서류통과
다음 단계는 기업 인적성
면접까지만 붙게 해 달라 빌었어
딱 1개 붙더라
공교롭게 1차면접 날짜와
공연날짜가 겹쳐
어쩌겠어 구두와 팀버를
둘 다 챙겨서 올라갔지
서울 높게 솟은 마천루
저 빌딩 숲속 어느 사무실
한 자리가 난 너무도 간절한데
8년 전 난 무대가 목말랐네
그때도 서울의 칼바람은
정말 차갑게 느껴졌지
뭔가 개운치 않어
MINOS 형과 같은 무대 오를 줄
몰랐었던 8년 전 그때의 나는
지금의 내가 되고 싶었겠지만
지금의 난 일자리 찾기가
더 간절하다니 참
windy city
이 도시에 내 자린 어딨는 걸까
windy city
매섭게 칼바람 불어오는 도시
windy city
아침에 맨 넥타이를 푸르고
저녁에는 체인을 두르는
windy city
두 개의 꿈을 꿔
In this windy city
실패가 익숙하긴 해도
담담히 받아들이기엔
매번 힘들어 오늘은
웃진 못할 것 같어
도시속에 내 자리 찾기
녹록치 않어
뼛속까지 시린 바람에
몸도 마음도 차가워
Hey 오늘 내 Playlist 엔
Nat King Cole Benny Good Man
그리고 Common Sense
지금 내 기분은
시카고에 있는 듯해
덩그러니 놓인 채
차갑게 바람 부는 도시
빡세 이 도시에서 살아남기가
내 꿈과 현실 사이에 외줄타기가
집착하지 말잔 거
하나 배운 것 같애
모든 건 뜻대로 될 테니
매사에 담담하게
windy city
이 도시에 내 자린 어딨는 걸까
windy city
매섭게 칼바람 불어오는 도시
windy city
아침에 맨 넥타이를 푸르고
저녁에는 체인을 두르는
windy city
두 개의 꿈을 꿔
In this windy city
어쨌든 빡세게 살아
난 양쪽 길 둘 다 걷는다고
조금 바뻐 Right
세상 일 쉬운 게 없다는 것
다시 한 번 느끼고
이 쓴 침을 삼켜
인생 한 방 인생 한 방이라서
난 침을 맞고
뜸도 들이는 거 같애
한 방 크게 치겠지
이게 최선이야
나 대로 하는 중
한 번에 잘 될 수 있나
나도 잘 몰라 내가 이러다
또 어디로 튈지
근데 난 대충 하진 않아 절대
어떻게든 이기는 거 보여줄게
in this windy city
Yeah in this windy city
I won't lose
windy city

3.7. Trumrap PT.2 (Feat. JUSTHIS, 넉살)

Trumrap PT.2 (Feat. JUSTHIS, 넉살)
Prod. by SCARY'P
[ 가사 보기 ]

It’s the mother fuxxing
trumrap pt.2
승리자에게 트럼펫
불어대는 트랙
돌아올 때 4열 횡대로
늘어선 군악대가
승전보를 알릴테
성공을 값지게
만들어준 그 병신들에게
선물하고 싶은게 하나있지
스캐리피형이
타고 다니던 휠체어
혀로 추는 Tap Dance 이건
가벼웁게 놀리고있지만
내 혀에 얹은
Rhyme들은
니것보다 훨 무겁지
너네들 가볍게 눌리고
올라가는 도중에도
조준점을 잃지 않고
겨누고 있지 대갈통을 명중
디스전에 단물
나올지를 가려가며
씹는 저 녀석들을
되려 씹어 주는게
재미는 있지만 것보다
생산적인 쪽으로
내 시간을 쓰는게
내게 더 도움 된다는 걸 알지
사실 꺼내지 않아도
쪽팔린 거는 너도 알고있어
너무 뻔하니까
어딜 선택해도 교활한 알고리즘
Now I don't fuxx
with this rap game no more
너네 몫 뺏어도
도움 안돼 전혀
눈돌려 빌딩 올릴 거라면
그에 걸맞게 큰돈을 굴려
니 푼돈을 얹어 만든
도박판에서 손떼고 모든 칩 던져
보물을 건져 이게 금수저인지
흙수저인지 모를
정도로 땅파고 있지 포크레인
필요 없어
Cuz Im Andy Dufresne
know that
I said
승리자에게 트럼펫을 부는 트랙
다시 말해 Loser들
어깨 짓눌러대 무겁게
내가 8년전 뿌린 씨가
싹을 틔고 열매가 됐지
탐스럽게
나는 그걸 갈라
다시 씨를 뿌려대
그러면 대부분은
내가 미쳤다면서
계속 뒷담 까겠지
목표는 더 위에 있지
내 비젼 UHD TV
Now I'm talking bout platform
나를 찾게끔 만들어
돈 벌지 땜에 순수하게 내 뱉고
내 사업수완에 아마존강이
범람하듯 흐르게될
Fuxxing cash flow
최초에 선두에 있던
자리를 뺏고
반환점을 통과 골인해
이건 F1 race
난 UFO 처럼
Fuxxking I'll be everywhere
사실 나는 없어 도전정신
근데 세상이 나를 또 엿먹이고
내 꼬여버린 정신을
그냥 가사로 쓰면서
돈 벌고 싶었던 JUSTICE
안 하고 정치
Bish I'm everywhere now
you know it
디스하라고
Who produced you
니넨 우후죽순 난 대나무숲
다 들린단 말 니 거짓말
넌 나대고 난 나대로 사니까
이 병신아
억지로 할 바엔
나의 몸값처럼
쉼표를 붙여놓지 aight
너흰 회사찾고 난 가족찾어
너흰 모냥 빼면 다 빠져
나는 내게 빠져
칸예가 칸예를 사랑하는만큼
근까 넌 좀 빠져
난 예민한데 다 지루하니까
약이 손바닥 위를 다 가린 다음
하품 하면 작품
그걸 상품화 하는 게 까꾸라면
내 맘 속에 타투된
삼춘들이 날 완성
니넨 촌스러워서든
뭣도 몰라서든 상투 aight
나는 아무나 쓰지않는 단어
조합해서 쏘지
니넨 쓰지 나는 달어
우린 듣는 노래
나누는 얘기들의 주제 다 달러
근까 20%씩은 더 받어
우린 알고 니넨 잊음
내가 한 걸 보고 배워라 알고리즘
따라잡히는 일은
일어나지 않지 마치 옛날 꺼
해달란 팬들 말을 듣게된 지노
니가 선생
난 smarter than your 선생
보고 배워 남는 법
여자 인상 속에
근까 여기 직장 학교 아닌 침대
Literally bitch
꿈이 현실
내가 되고 싶다는 애들 DM이
늘어날수록 아줌마들
내가 밉겠지
근데 그거 사실 똑같애 어릴 때
놀지말랬거든 친구들 집에
놀러가면 아줌마들이
싫어하던 나는
당신 아들이
아직도 살고 싶은 삶 속에서 livin'
You lil bish
영감을 받어 느낌을 알어
공책과 내 펜 그건 파일럿
날 이끌어 날 이끌어
창작의 순간이지 딱 꼬집어
괴로워져 잉크는
점점 가을의 가뭄 말라 부서져
잘못된 가사는 패착으로 이어져
승과 패가 단추 끼워져
반반이라는 소리지
항상 모든 매 순간들이
나의 만족은 어제와 다르니
오늘의 승리도 내일 싫겠지
그래 쉽겠지
마음을 바꾸고
마을을 숙이는 일
속이는 일 그저 소비하는 일들
패자들이 하는 짓들 안해
너나 해 책을 태우지
페이지를 찢는 짓
무너져도 내가 직접 지은집
가사들을 쓰고 다시 지우지
내가 승리 그 자체가 된다면
패배는 죽음밖에 없을텐데 뭐
승리든 패배든
발을 딛여야지
나를 믿어야지
매일 새롭게 전진
매일 새로운걸 적지
노트는 항상 적진
이겨내야 그래야 생명을 얻지
소리가 되지 못한것들
그건 다음에 살아남을
line들을 위해 둬야지
여긴 나의 왕국
쌓여가는 로얄티
우린 너무 익숙해져 있어
또 뻔한걸 손대
차갑게 식은 비석
그들은 죽음의 선배
살아 있는 이들만이
손에 넣게 되지
여긴 송장이 반이상
그런 곳에
내 live는 확실히 살아 있네
만약 승리가 지옥에 있다면
난 당연히 fuxxin in hell
난 숨이 모자랄 때 까지
뱉을 꺼야
준비해둬 링겔
머리가 핑핑 죽어도 좋아
하늘에 닿을 것 같아
fuxx you 너흰 다 가짜
난 이제 천국에 한 발짝
I'm fly

3.8. 나답게 (Feat. Jerry.K)

나답게 (Feat. Jerry.K)
Prod. by SCARY'P
[ 가사 보기 ]

부지런히 뛰었지만
세상은 쳇바퀴
그래도 부끄럼없이
살아왔다 생각해
누군 내가 바보짓
해왔다고 말했지만
위대한 성공은
바보같은 생각에서
그저 나답게
나를 나답게 만들어줬던
내 사람과 음악
나와 가깝게 지내는
친구와 가족이 모여서
다 함께 큰 그림을 그려
GRANDPICS란 이름에 걸맞게
누구처럼 되고 싶단
생각이 없어질 때 쯤
난 누가 될 수 있나를 생각했지
누구는 본인이 바란
그 누가 되었지만
그를 믿던 모두에겐
그저 누가 됐지
So now we're facing the truth
Most rappers break their own rule
난 그저 나답게 살기 위해
내 신념 지키는 중
물론 나도 내 한 몸
걱정하면서 살지만
미래에 나에게
당당하고픈 그런 맘이야
그저 난 하고 있는중 나답게
지름길은 가고 싶지 않아 딱히
가끔은 욕심이 생겨도
조바심이 자꾸만
나의 목을 옥죄어도
언젠간 모두
알게 될테니까 좀 참아
다짐을 너무 쉽게
입밖으로 뱉는건 말야
내 스타일이 아닌걸
그저 하고 있어
마침표를 찍기엔
아직 너무 일러
돈으로 따지면
난 누군가에겐 밀려
인지도로 따져도
난 누군가에겐 밀려
차트성적으로 따져도
난 누군가에겐 밀려
하지만 태도로 따지면
이 바닥 누구에게도
난 절대 안 밀려
미래의 나에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어
지금의 내가 있기에
거기 니가 있을 수 있어
미래의 내가 가사에
영어를 쓴다면
기꺼이 이렇게 쓰겠지
We gon be alright
and keep your fist up
주먹을 머리 위로 높이 들고
내려 놓지 않고 있는 걸
오로지 나만 혼자 하고 있어
온지 오래 됐고 이젠 그러려니
난 다시 내 속으로
들어가 또 불을 붙여놓지
아직 남아있어
불화살을 당길 기회
나 하나면 충분해
여길 밝히기엔
하지만 누구든
이 길을 걷고 싶을 때는
우리 발자국을 봐
Jerry.k and EX8ER
그저 난 하고 있는중 나답게
지름길은 가고 싶지 않아 딱히
가끔은 욕심이 생겨도
조바심이 자꾸만
나의 목을 옥죄어도
언젠간 모두
알게 될테니까 좀 참아
다짐을 너무 쉽게
입밖으로 뱉는건 말야
내 스타일이 아닌걸
그저 하고 있어
마침표를 찍기엔
아직 너무 일러
Big ups to Jerry.K
Mad respect for yo
Cream Villa
Grandpics
내 형제들에게 축복을
스물일곱살의 난
졸업반에 취업전선에서
허덕이고 있지만
내 태도는 안변했어
누군 내가 얼마 못가
결국엔 음악을 접고
넥타이를 매게 될거라고
혀를 끌끌 차댔었지만
난 1년만에 앨범 세개를 냈지
음악만 하는 너보다
절실하게 내뱉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내 삶 알아서 책임
지는 내게 과연 누가
손가락질을 해대지
I'm doing me
녀석들은 대게 말뿐이지
헌데 지가 뱉은 말에
또 되려 지가 쏘이지
그게 내가 매번
내 단어의 무게는
너와 다르다고 한 이유고
언제나 그랬듯 I never go easy
나는 쉬지 않고 뛰어
시간은 기다리지 않으니까
외할머니 손에서
난 여태 자랐으니까
지금껏 용돈을 드려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으니까
그래 현실과의 타협
돈벌기는 힘드니까
근데 난 여전히 나를 믿어
계속 더 이걸 하고 싶고
허튼 짓거리하며 쪽 팔기 싫고
멋지게 하고싶어
내가 될수있는 시간은
온전히 내 것들을 담아서
누군가 마음을 울렸을 때
아직 나를 담기조차 벅차기에
남 얘긴 못한다고 고백을 해
그게 너네 눈엔
쟤는 왜 계속 재미 없는
지 얘기만 하냐고 말을 하거든
그게 나인데 어떡할래
그래서 말하잖아 나답게
언젠가 세상의 얘기를 담아서
전할 수 있는 그 깜냥이 될 땐
큰 울림을 줄 것을 맹세
크림빌라가 모두 해낼게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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