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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03. 22.[[3rd Phase| 3rd P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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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08. 08.[[Become Clear| Become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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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06. 02.[[Waterfalls(Pia)| Water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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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6. 13.[[Urban Explorer| Urban E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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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1.[[Pia#s-7.2|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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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7. 28.[[Pia#s-7.2| B.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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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18.[[Pentagram(Pia)| Pen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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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06.[[Pia#s-7.2| 세인트 라일락(St.LI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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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5.[[Pia#s-7.2| 마계촌 밤의 수호자 OST `From This Black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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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7. 23.[[Pia#s-7.2| 골든타임 OST Par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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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9. 17.[[Pia#s-7.2| MAKE 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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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05.[[Pia#s-6.2| 내 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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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3. 19.[[Pia#s-7.2| 남자가 사랑할 때 OST Par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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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5. 30.[[Pia#s-7.2|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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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6. 27.[[Pia#s-7.2| Storm I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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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24.[[PIA(Pia)| 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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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07.[[Pia#s-7.2| Kuz (Re-Reco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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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8.[[Pia#s-7.2|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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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6. 16.[[Pia#s-7.2| 자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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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21.[[Pia#s-7.2| 싸우자 귀신아 OST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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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26.[[Pia#s-7.2| Storm Is Coming (1Piece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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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1. 25.[[PIA 15years| PIA 15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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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02.[[Pia#s-7.2| 온스테이지 330번째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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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3. 21.
| <colbgcolor=#d1180b><colcolor=#fff> 3rd Phase 2nd album | |
| | |
| 발매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03년 8월 8일 |
| 아티스트 | Pia |
| 기획사 | 서태지 컴퍼니? |
| 발매사 | 괴수인디진 |
| 곡 수 | 11곡 |
| 타이틀곡 | Gloomy Sunday |
[clearfix]
1. 개요
2003년에 발매된 Pia의 두번째앨범.2. 소개
| 3rd Phase |
3. 상세
현재의 맴버로 발매한 첫 앨범. 양혜승이 처음으로 앨범 메이킹에 참여하였으며, 서태지 컴퍼니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낸 앨범이다. 또한 록 마니아들 사이에선 명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단 한 곡도 버릴게 없다는 그들의 평가다. 감성적인 곡과 신나는 곡, 사회비판적인 곡(?)등이 적절하게 잘 실려있으며, 3집 Become Clear와 함께 피아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4. 트랙
| 3rd Phase[1][2] | |||
| 발매일 | 2003년 8월 8일 | 타이틀 | Gloomy Sunday |
|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 1 | 소용돌이[3] | 요한 | 헐랭, 심지 |
| 2 | 융단[4] | 요한 | 요한, 심지, 혜승 |
| 3 | Gloomy Sunday[5] | 요한 | 요한, 기범 |
| 4 | Where I [m] [6] | 요한 | 요한, 혜승 |
| 5 | Cause (Can't Resist) | 요한 | 요한, 헐랭 |
| 6 | 유리턱[7] | 요한 | 요한, 기범 |
| 7 | Pipe Boy | 요한 | 요한, 기범 |
| 8 | Recycle Joe | 요한 | 요한, 심지 |
| 9 | Kick Flip[8] | 요한, 최우형 | 요한, 기범 |
| 10 | Green Rivers[9] | 요한 | 요한, 심지 |
| 11 | Triangle[10] | 요한 | 요한, 심지 |
5. 수록곡
5.1. 소용돌이[11][12]
| Track 1 〈 소용돌이 〉 |
|
5.2. 융단
| Track 2 〈 융단 〉 |
|
5.3. Gloomy Sunday
| Track 3 〈 Gloomy Sunday 〉 |
|
5.3.1. 뮤직비디오[13][14]
5.4. Where I [m]
| Track 4 〈 Where I [m] 〉 |
|
5.4.1. 뮤직비디오[15]
5.5. Cause (Can't Resist)
| Track 5 〈 Cause (Can't Resist) 〉 |
|
5.6. 유리턱[16]
| Track 6 〈 유리턱 〉 |
|
5.7. Pipe Boy
| Track 7 〈 Pipe Boy 〉 |
|
5.8. Recycle Joe
| Track 8 〈 Recycle Joe 〉 |
|
5.9. Kick Flip
| Track 9 〈 Kick Flip 〉 |
|
5.10. Green Rivers[17]
| Track 10 〈 Green Rivers 〉 |
|
5.11. Triangle[18]
| Track 11 〈 Triangle 〉 |
|
6. 여담
- 이 앨범의 수록곡인 Triangle은 대한민국 하드코어 2001에 먼저 수록되었던 곡인데, 이 앨범에서 한번, 그리고 라이브에서 또 한번[19] 즉 두번이나 키를 낮춰 부른 피아의 거의 유일한 곡이다.
- 초기 피아의 로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피아(彼我)라고 한자로 써 있는 거의 마지막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20]
- 헐랭이 마지막으로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기도 하다.
- 심지가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다.[21]
- '소용돌이'는 2002 ETPFEST에서, 'Triangle'은 대한민국 하드코어 2001에서 이미 선 공개된 상태였으며, 이후에 소용돌이, Pipe Boy, Gloomy Sunday, Kick Flip등은 다른 앨범에 키가 바뀌고, 여러가지 악기가 추가 되는 등의 편곡을 거쳐 재 수록 되었다.
- Cause(Can't Resist)는 보컬과 키는 안 바뀌고 턴테이블리즘과 일부 샘플링이 제거 되고, 신디사이저 등이 추가되고, 다른 악기들을 재 녹음하고, Kuz (Re-Recording)으로 제목이 바뀌어 싱글로 재 발매 되었다.[22]
- 8번 트랙 Recycle Joe는 사실상 유일하게 오토튠을 쓴 노래이다. 다만 이전부터 보정용으로 오토튠을 썼을 가능성은 높다. 오토튠이 꼭 로봇같은 목소리를 내려고 쓰는 것 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 이 앨범을 기점으로 거의 없다시피 했던 베이스라인이 매우 다채로워 졌다. [23][24]대부분 파워코드만 치기에 근음만 치면 되는 매탈장르와 달리 베이스라인과 코드 구성음의 변화, 신디사이저의 비중 증가 등의 상황을 토대로 피아의 음악성은 점점 매탈에서 벗어나고, 얼터너티브 락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음악성의 변화를 싫어하는 팬들도 있지만, 그래도 자신들은 아직 매탈장르를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은 듯 하다. 6집의 Storm Is Coming과 7집의 SHINE을 보면 알 수 있다.[25]
- 지금까지도 원숭이와 함께 피아의 대표곡인 소용돌이는 놀랍게도 이 앨범이 발매 될때도, 13년 후에 편곡되어 7집에 재수록 될때도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지 않았다.[26]
-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외하면 이 앨범이 자신들만의 노래 중 첫 뮤직비디오 촬영이었다. 또한 요한을 제외하면 전원이 첫 뮤직비디오 촬영이다.
- 앨범 소개를 보면 심지만 유일하게 한자로 적혀있는 걸 알 수 있다. 아마도 양초의 심지와 햇갈릴 수 도 있어서가 아닐까...
[1] 피아 멤버 공동 작업으로 진행된 이번 앨범에서 요한은 거칠고 육중한 외침으로 소외된 자아를 쏟아내고 있으며, 국내 유일 F.X 파트에 멤버링이 된 심지의 스크래칭과 샘플링 또한 곡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나 있는 피아의 음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다.혜승의 강력하고도 시원하게 받쳐주는 드럼과 전체 톤의 조화를 이끌어내는 기범의 베이스, 헐랭의 스트레이트하게 몰아붙이는 기타음, 무엇보다도 이들이 뭉쳐서 뿜어내는 엄청난 에너지는 이루 말할 수 없다.분노와 좌절에 대한 피아식 표현방법의 변화를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gloomy sunday'는 연주법과 가사톤에서 변혁을 꾀한 실험적인 곡으로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겨진 원곡이 도시 전역에 울려퍼지던 1935년 부다페스트의 슬픈 일요일 전경이 펼쳐지는 듯한 아련한 느낌을 갖게 한다.타이틀곡 외에도 시원한 래핑과 거침없는 샤우팅의 'triangle', '소용돌이' 등 변화의 징조를 내포하고 있는 곡들과, 'Where I m', 'kick flip' 등 내적으로 한층 강해진 자아를 보여주는 곡, 가장 헤비한 넘버인 'cause (can't resist)', 속없이 흐느적거리는 현 시대를 노래한 'pipe boy' 등이 있다.[2] 3rd Phase는 피아의 2집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 앨범이다. 서태지컴퍼니 산하의 괴수 인디진과 계약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서태지가 총 프로듀싱 (Executive Producer)을 담당하였다.https://ko.wikipedia.org/wiki/3rd_Phase[3] 요한의 스크리밍과 강렬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피아의 대표곡. 라이브에서 빠짐없이 연주되고 있는 인기곡이며 공연때는 원곡과 다른 방식으로 편곡하여 연주한다.https://ko.wikipedia.org/wiki/3rd_Phase[4] "Where I m"과 함께 타이틀곡 후보에 올랐던 곡. 멤버들이 가장 애착을 많이 갖고 있는 곡 중 하나라고 하며, 라이브에서는 심지의 키보드 연주가 더해진 형태로 연주되고 있다.https://ko.wikipedia.org/wiki/3rd_Phase[5] 타이틀곡. 당초에는 "융단"과 "Where I m"이 타이틀곡 물망에 올랐었는데, 최종적으로는 이 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https://ko.wikipedia.org/wiki/3rd_Phase[6] 소용돌이와 더불어 본 앨범을 대표하는 곡으로 라이브에서는 앵콜로 자주 연주되고 있다. "융단"과 함께 타이틀곡 후보에 올랐던 곡으로 SBS 인기가요 출연 시 선보이기도 하였다.https://ko.wikipedia.org/wiki/3rd_Phase[7] 같은 서태지컴퍼니의 소속 밴드이자 절친한 동료였던 넬의 보컬 김종완이 만취상태에서 잠들어버린 모습을 보고 만든 곡이라고 하며, 제작 과정에서 일부 녹음 트랙이 없어지고 선곡에서 제외될 뻔 하는 등 여러가지 난항을 겪으며 완성한 곡이라고 한다.https://ko.wikipedia.org/wiki/3rd_Phase[8] 일명 "피아의 6번째 손가락"으로 불리는 최우형이 래퍼로 참여하였으며, 그는 이 곡에서 랩 파트의 작사와 랩을 담당하였다.https://ko.wikipedia.org/wiki/3rd_Phase[9] 앨범 내 유일한 슬로우 트랙.https://ko.wikipedia.org/wiki/3rd_Phase[10] 인디 시절부터 존재하던 곡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Hardcore 2001에 최초 수록되었으며, 본 앨범에서는 재녹음되어 수록되었다.https://ko.wikipedia.org/wiki/3rd_Phase[11] 피아의 대표곡.[12] 2002년에 선공개.[13] 처음 시작할때 음원에는 있는 바이닐(LP판) 특유의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약간 잘려있다.[14] 뮤직비디오 2분29초 즈음을 자세히 보면 심지가 사용하던 바이닐(LP판)로 부채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 특유의 습관(?)인 듯 하며 2004년 인기가요에서의 Where I m 무대에서도 핸드싱크니까 상관없다고 부채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5] 2절 후반부에 음원에는 있는 신디사이저 아르페지오가 뮤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16] 같은 서태지컴퍼니의 소속 밴드이자 절친한 동료였던 넬의 보컬 김종완이 만취상태에서 잠들어버린 모습을 보고 만든 곡이라고 한다.(...)[17] 당시 요한의 집 앞에 있었던 냄새나는 개천에서 작사된 곡이라고...[18] 2000년 발매된 하드코어 2001이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 되었던 곡이다.[19] 특정 공연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지만 2012년 부터 1집~5집까지의 거의 모든 노래를 키를 낮춰서 불렀으며, 이 곡은 15주년 기념 공연에서나 다시 선보였기 사실상 2017년 부터 키를 낮춰 불렀다고 할 수 있다.그리고 2년뒤에 해체(...)[20] 3집 이후로는 거의 다 한글 또는 영어로 표현했다.[21] 심지의 영향력과 비중이 늘어나는건 3~4집 부터라고 헤승도 비슷하게 말했고, 팬들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사실 심지는 이 앨범에도 참여했었다. 수 많은 샘플링이 들어가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다만 심지 특유의 감성적인 스타일이 없어 티가 안날 뿐.[22] 하지만 라이브에서는 그 버전을 한번도 부른적이 없다는게 함정...[23] 이 후로는 가면 갈 수록 멜로디라인 급으로 점점 다채로워 진다.[24] 대부분은 파워코드만 치던 기타도 이 앨범을 기점으로 점점 코드가 구성음이 많아진다.[25] 다만 앞서 말한 강한음악 들을 만들때는 3집부터는 요한이 전담하는 듯 하다. 당장 저 노래들만 보아도 모두 요한이 작사, 작곡을 했다.[26] 정작 7집의 제대로 된 유일한 뮤직비디오인 SHINE은 성인인증을 해야만 볼 수 있어 홍보효과 등의 효과가 전혀 없다시피 했으며, 성인인증을 뚫고 보더라도 매우 끔찍하여 거부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