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0099><colcolor=#fff> 30 MINUTES SISTERS 30ミニッツシスターズ | |
담당부서 | 반다이 스피리츠 하비 사업부 |
브랜드 런칭 | 2021년 3월 19일 |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30 MINUTES SISTERS 공식 PV |
비주얼 | |
<rowcolor=#FF0099> 기획 공개 당시 | 3주년 |
30 MINUTES MISSIONS처럼 "FINE BUILD"와 다양한 커스터마이즈를 통한 개조 소체로서의 가능성을 지향하는 제품군이다. 30MM 파생이니만큼 당연히 부품이 상호 호환되고, 옵션 파츠를 통해 걸 건 레이디나 하이 그레이드 계열 건프라들과도 상호 호환이 되도록 최대한 넓은 확장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실제로 기본 조인트를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HG 계열 무기 팩이나 부스터 팩 등의 상당수 옵션 파츠가 호환되는 것이 사전 유출 자료를 통해 알려져 있었다.[1] 미소녀 계열 Figure-rise Standard 시리즈의 경우는 2022년 10월 15일에 발매한 슬레타 머큐리 이후의 제품만 호환되며, 이전의 제품들과는 조인트 규격이 안 맞아 개조가 필수적이다.
2. 세계관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
3XXX년, 인류의 기술혁신에 의해 디지털 실체화 장비 "SYMBIOSIS TERMINAL"이 개발되었다. ──이 장비에 의해 디지털 생명체 「[ruby(SISTER, ruby=시스터)]」가 탄생했다. 우리의 생김새와 다르지 않은 「SISTER」는 사람들의 생활을 서포트하며, 생활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전 세계에 [ruby(공간전이문, ruby=게이트)]이 발생하여, 이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 사람들은 [ruby(SISTERS, ruby=시스터즈)]를 이끄는 [ruby(BRAIN, ruby=브레인)]이 되어, 미지의 세계에 향해간다. 당신과 SISTERS의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
3. 특징
2021년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반다이 스피리츠 주최 "만드는게 즐겁다! 프라모 위크"에서 공개된 반다이 스피리츠의 첫 오리지널 걸즈 프라모델 브랜드. 그동안 건프라의 HG 슈퍼 후미나, Figure-rise Standard의 호시노 후미나 등으로 걸프라에 참전했던 반다이에서 본격적으로 걸프라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첫 번째 라인업은 코토부키야의 대표적인 걸프라 프레임 암즈 걸의 캐릭터 디자이너 시마다 후미카네와 30 MINUTES MISSIONS의 메인 메카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 메카 디자이너 야나세 타카유키가 참여. 3개의 소체와 이들을 기반으로 한 응용 폼 상품군이 전개된다.
프레임 암즈 걸과 달리 먼저 상품군이 전개된 30MM과의 직접적인 연결 설정은 하나도 없는 것이 특징. 부품은 호환되나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된다는 면에서 메가미 디바이스 쪽과 궤를 같이 한다.
또한 30MM처럼 기본 제품은 비교적 저렴하고 구성이 단순한 대신 대량의 옵션 파츠를 발표하였으며,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이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조합을 짜볼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즈 시뮬레이터를 제공하고 있다.[2]
이하 표에서 특이사항란에 표기되는 알파벳은 다음 의미에 대응된다.
- 소체
- G타입: 일반 타입의 소체.[G호환]
- A타입: 다른 소체들보다 외형 연령이 어리게 제조된 단신 타입 소체. 30MM 일반형 모델들과 소체 비례가 맞춰진 타입이다.[A호환]
- T타입: A타입보다 더욱 어리게 제조된 어린아이 타입 소체.[A호환]
- D타입: G타입보다 외형 연령이 성숙하게 제조된 소체.[G호환]
- M타입: A타입보다는 작게, T타입보다는 크게 제조된 소체.[A호환]
- F타입: G타입보다 키가 약간 작은 소체.[G호환]
- N타입:
- S타입: 수영복 소체. 복장으로는 비키니나 스쿨미즈 등이 있다. 현재까지는 옵션파츠로만 판매하고 있다.[A호환]
- MD타입:[호환불가]
- J타입: 30MS 공용 조인트 런너 1매 부속.
- 컬러
- 컬러 A: 일반적인 살색 피부톤.
- 컬러 B: 컬러 A에 비해 약간 하얀 피부색.
- 컬러 C: 태닝을 한 듯 탄 피부색.
4. 라인업
하위 문서: 30 MINUTES SISTERS/라인업#!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발매일은 일본 기준이며, 한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일본보다 늦게 발매된 제품이 있었다.[11]
5. 미디어 믹스
5.1. 30MS튜브
30MS튜브 1화 - 리시에타입니다‼㊗ 30MS튜브 시작해요! |
5.2. 30MS AROUND!
<colbgcolor=#FF0099><colcolor=#fff> 30MS AROUND! | |
- 화수 목록
6. 흥행
일본에서는 1호 출시인 리시에타의 예약분 주문량부터 반다이에서 예측했던 초기 수요를 훌쩍 넘었기 때문인지 발매 당일인 8월 29일에 곧바로 재판 확정 공지가 떴을 정도였고, 발매 당일 오전에 거의 모든 오프라인 매물이 당연하다는 듯 매진되었다. RG 하이뉴 건담의 재판 공지를 급하게 수정시켰을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했다. 아니나다를까 9월 중순 2차 입고 분량 역시 당일 오전에 깔끔하게 매진되었으며, 티아샤 역시 발매 당일에 완판되며 중고 프리미엄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23년 되고도 본체는 물론, 인기 옵션 파츠들은 2~3배까지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 고착화된 상태.대한민국에서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기대하지도 않고 구입하지도 않겠다고 인증 선언이 이어졌던 것과는 달리, 리시에타 발매 당일 오전에 어지간한 오프라인 매장의 매물이 품절되었다.[13] 그러다 보니 저녁에 퇴근하는 직장인 프라모델러들은 아예 소체나 아머 파츠 등을 구경조차 못 해보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말았다. 일반적으로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상에 1인 구매 제한을 걸지만[14] 리시에타에는 구매 제한이 없었기에 몇몇 구매자가 소체를 다수 쓸어가는 걸 막지 못해서 이렇게 된 건데, 게다가 한국의 경우 되팔렘이 들러붙은 게 아니라 진짜 소장용으로 살 사람들만 샀기 때문에[15] 각종 중고 시장에 개인 판매 물품이 일절 나오지 않았고, 9월 중순 2차 입고 분량 역시 당일 완판되었다. 이 때문에 소체 2호인 티아샤와 리시에타 재판 분량에 구매 제한을 걸어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결국 티아샤의 경우 오프라인 정식 출시가 2주 지연된 끝에 1인 1개 구매 제한이 걸리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그럼에도 인기 때문인지 발매하자마자 품절되었다. 루루체는 피부 톤에 호불호가 있어서 그런지 매장에 며칠 정도 남아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후 반다이에서 이 세 제품들을 11월에서 2월까지 꾸준히 재생산하기로 하는 수를 두어서 본체는 구하기 쉬워졌다. 2022년 연말 기준으로는 본체나 아머 옵션류는 언제든지 정가로 구매 가능하게 되었지만, 수영복이나 맨살 팔다리 같은 인기 옵션파츠는 여전히 재입고되자마자 매진 중이다, 1만원도 되지 않는 소액 제품 임에도 2배 가까이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되팔이까지 나타나는 상황. 특히 팔, 다리는 맨살보다는 수요가 덜하던 흰색, 검은색 팔다리 조차도 입고 즉시 매진 중이라 급하다면 차라리 원하는 컬러의 팔다리를 포함한 본체를 찾는게 나을 수준이라 기본 디자인이 본체와 중복 되는 몸통 옵션들은 따로 구입하는 의미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반다이에서도 맨살 팔다리 같은 수요가 많은 옵션의 현황에 대해 의식은 하고 있는지 30MS의 첫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예약상품인 파워라리=파리톤에 굳이 들어갈 이유가 없는 A타입 맨살 팔다리를 포함해서 예약받고 있다.
2023년 여름 기준으로도 수영복A, B컬러와 맨팔다리 A,B컬러 옵션세트는 건담베이스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반다이 공식 온라인몰 및 일반 온라인몰 할것 없이 입고 즉시 순삭되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몰은 경쟁이 더 치열해서 5분컷이 뭔지를 보여준다. 일개 옵션파츠임에도 아직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중.
종합하자면 기존 걸프라의 강세 프레임 암즈걸, 메가미 디바이스에 미치진 못해도 나름의 강점(반다이라는 대기업의 생산력&준수한 품질 등 으로)으로 팬층을 확보하고는 있다. 애매모호했던[16] 문제점들은 조금씩이나마 개선해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라인업.
7. 평가
그동안 반다이의 걸프라는 슈퍼 후미나처럼 가장 중요한 얼굴 조형이 못생겼다는 말을 상당히 많이 들었지만, 30MS 시리즈의 경우 이전 제품들이 보여준 단점들이 그래도 꽤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슈퍼 후미나 등의 경우, 타사 제품들이 탄포인쇄 방식으로 눈을 만들어서 나오는데 비해 원가절감을 위해 스티커로 그냥 붙이는 방식이라 티가 나서 어색한데다 얼굴의 조형 자체도 영 좋지 않았다. 모빌돌 사라나 다이버 아야메 등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걸프라들도 없진 않았지만, 사실 이 쪽도 어디까지나 '반다이 치고는 좋았다'는 평가였지 프암걸 등과 비교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했으며, 다른 반다이 프라모델들과의 호환성도 나빴던데다 얼굴 조형에 여전히 스티커와 데칼을 썼기에 개선이 안 됐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어서[17] 제품의 품질과는 별개로 조형적인 완성도는 여전히 멀었다는 시선이 주류였다.
그러나 드디어 30MS에서 탄포인쇄가 도입되며 품질이 훨씬 상승하였다. 1호 제품인 리시에타부터 이 쪽의 경험이 많은 시마다 후미카네를 영입해 활용한 덕분에 메가미 디바이스 시리즈 첫 작품인 WISM이나 프레임 암즈 걸 초기 제품 정도의 품질을 보여줘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가.
그러나 초기의 선풍적인 인기몰이와는 별개로, 출시 8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는 상당히 미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탄포인쇄가 도입되어서인지 가격대가 상당히 올라갔다는 점이 불만을 사고 있다. 기본셋의 경우 구성이 단순한 대신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옵션 파츠를 사서 제대로 구성을 갖추려고 하면 경쟁작인 프레임 암즈 걸이나 메가미 디바이스의 평균 가격대보다 약간 싼 정도에 그친다. 반다이가 타사들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대로 제품을 내던 경향과 대조적이며, 타사 경쟁작보다 가격이 다소 싼 대신 품질도 그만큼 떨어지고 옵션 장사에 치중하기 때문에 가격 대비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다.[18]
또한 추가로 구매하게 되어 있는 각종 옵션 부품도 기획이 성의 없어 단순한 클로나 외장 갑옷 정도의 구성이고 그나마도 색분할 없이 골다공증이 심하여 꽤 볼품없는 모습이다. 30MM가 초반 옵션과 디자인이 부실하던 것을 추후 개선해나갔던 것을 30MS도 따라할 수 있을지 두고봐야 할 일.
품질 역시 말썽을 겪고 있는데 리시에타 초기 출고분의 품질에 여러 결함이 발견되고 있어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조인트 쪽의 품질 격차가 상당히 큰 편인데, 빡빡하게 나온 경우 도색을 위해 조립 후 첫 분해를 하는 과정에서 목/허리/발목 등이 꺾이거나 찢어지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고 있다. 골반 조인트에 절개 포인트가 있는 것[19]이나 낙지 조인트 사례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 것 등으로 봐서 일부러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조인트 사포질이나 나이프질이 사실상 필수 작업으로 알려졌고 프라모델 관절 보강용 황동봉 수요도 새롭게 생겨났다. 이러한 문제점은 재판본에서는 어느 정도 조정은 되었으나 목 부분에 뻑뻑함이 남아있기 때문에 불안하다면 사포질을 권한다.[20]
옵션으로 나온 얼굴 파츠는 Vol.4까지 한정으로 결함이 있다. 기본 얼굴 파츠 대비 도색이 흐릿하거나 색깔이 미묘하게 맞지 않는 등의 문제점.
2023년 중반쯤부터 퀄리티도 어느 정도 올라가고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콜라보 등의 제품을 발표하며 상당한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종합하면 타 걸프라에 비해 저렴한 가격, 다양한 옵션파츠로 골라 만드는 재미, 반다이 프라모델의 높은 품질에 힘입어 나름의 팬층과 영역을 구축하고있는 걸프라 라인업. 상술했듯 애매한 섹시 컨셉+반다이 특유의 전연령에 대한 미련, 몇몇 초기 제품의 구조상의 결함 등 자잘한 애로사항은 따르지만 이를 감수하더라도 어느 정도 고정 구매자층이 유지될 정도로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8. 기타
- 알터, 반다이의 피규어라이즈 라보(호시노 후미나, 하츠네 미쿠),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의 여성 캐릭터 프라모델, 30MS 등의 반다이 걸프라 제품 대부분에 원형사로 참여한 다나카 토우지(田中冬志)가 과거 트위터에 혐한 관련 내용을 다수 올린 것이 발견되었다.# 한국에서는 루리웹에만 알려진 사실이라 크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 시리즈명이 30mm을 의식한 30ms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30분내로 조립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 부품이 비교적 크고 튼튼한 로봇 모형인 30mm에 비해 본 라인업은 외관을 중시한 미소녀 프라모델인 만큼 작고 섬세한 부품이 꽤 있는 제품이기에 저가형 메카 프라모델[21]을 생각하고 막니퍼로 가볍게 잘라대며 척척 만들다간 파손될 수도 있다. 또한 kps 중시의 부드러운 소재가 주로 쓰여 조립 후 유지력이나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재질이 물러 손톱등 예리한 물체에 찍히거나 텐션을 받은 부위가 찢어져 나가는 현상도 간혹 발생하기에 조립에 주의가 필요하다.
- 별명은 30MS와 30분걸이다.
리시에타 | 티아샤 | 루루체 | 자유 |
- 사용연령 8세 이상 등급인 30MM과는 다르게, 30MS는 머리카락 끝 같은 뾰족한 부품이나 손목 관절 같은 작은 부품이 있어서인지 15세 이상 등급이다. 그래서 30MM의 공식 공모전에서는 30MS의 부품을 일절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으나, 반대로 30MS 공식 공모전에선 30MM 부품을 사용할 수 있어서, 공모전 커스텀 자유도를 놓고 따졌을 때는 30MS 쪽이 더 좋다.
- 2024년 2월 29일, 공식 홈페이지가 대폭 개편되어 소개 페이지의 설명이 추가되고 그동안 누락된 시스터들의 캐릭터 설명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9. 관련 문서
[1] 한국에서도 퍼건 기본 무장을 들려주는 작례나 F90 미션팩과 조합한 작례, 리시에타 타이터스 작례 등이 출시 당일날 인증샷으로 나오는 등 소문이 많이 나 있었다. 이는 일반 사양이 HG 계열 건프라와 같은 소체 비례를 채택했기 때문.[2] 신제품 반영이 즉각 이루어지는 편은 아니라서, 리시에타 출시일 기준으로 총 4명의 캐릭터가 공개된 데 반해, 시뮬레이터상 맞춰볼 수 있는 소체는 앞의 2명뿐이었다. 공식사이트가 개편된 현재까지도 시뮬레이터에는 고작 루루체 까지의 3명만 지원함으로써 사실상 방치 상태.[G호환] 가슴 파츠의 조인트가 3mm 축 하나로 되어있으며 G타입, D타입, F타입 이 소체들끼리는 가슴 파츠가 서로 호환이 된다.[A호환] 가슴 파츠의 조인트가 작은 돌기 2개로 되어있으며 A타입, T타입, M타입 이 소체들끼리는 가슴 파츠가 서로 호환이 된다. 또한 S타입은 아직 3종류 밖에 안나왔지만 가슴 파츠가 분할이 된 스쿨미즈 소체 한정으로 A타입과 가슴 파츠의 호환이 가능하다.[A호환] [G호환] [A호환] [G호환] [A호환] [호환불가] 현시점에서 유일한 MD타입인 MD01의 가슴 파츠는 걸 건 레이디 호환 옵션 파츠에 들어있는 가슴에 장착하는 옵션 파츠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호환이 불가능하다.[11] 티아샤를 비롯한 2021년 9월 발매 제품군의 경우가 대표적. 중국의 호주 석탄 쇼크 문제로 공장 가동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해 탄포인쇄 파츠 제작에 큰 차질을 빚었고, 일본 외 수출 물량의 생산량을 사실상 0으로 동결시켰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반다이몰 선행 예약 분량도 예정된 날짜보다 늦게 배송되었으며, 오프라인 매장 정식 출시는 생산 동결 때문에 그보다 더 미뤄져 일본보다 2주 늦어졌다.[12] 맨 처음 대사인 "화이오오"와 "자 그럼 작은 키스"는 각각 발음을 그대로 적은 것과 의미를 바꾼 의역이며, 원문은 각각 "ふぁいおー"와 "さーてい みにちゅ"이다. 둘다 뜻은 불명. 전자는 발음이 화이팅과 비슷하지만 화이팅은 일본에서 외래어로 분류되기 때문에 "ファイト"로 가타가나로 표기하며, 특히 후자는 일본인 입장에서도 의미불명으로 보인다.# 그나마 해당 링크의 답글에서 일본 동아리에서 기합을 외치는거와 같은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13] 도입 매물 자체가 많이 들어갔던 건담베이스 용산점이나 센텀시티점 정도가 오후까지 매물이 남았었고, 그 외에는 오픈 직후부터 줄을 섰던 대기자들에 의해 12시가 되기도 전에 전량 완판. 참고로 매물 잔존 시간 24시간을 넘긴 건 한국에서 센텀시티점이 유일했다.[14] 실제로 동시 발매된 MG 이클립스 건담이 1인 3개 제한, MG 건담 3.0 티타늄 피니시 버전과 화이트 베이스 행거 세트가 1인 1개 제한이 걸려 있었다.[15] 복수의 소체를 구매할 경우 원본 대조군으로 하나를 그대로 두고 다른 소체들을 개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프레임 암즈 걸 초창기 고우라이나 스틸렛 등이 같은 현상을 겪었다.[16] 오타쿠층을 사로잡는 선정적인 컨셉과 반다이 특유의 대중성을 의식한 부분 사이에서 방황하던 제품군 스타일이나 몇몇 부실 목관절 이슈 등[17] 눈 위치를 직관적으로 잡기 힘들고, 눈썹의 경우 크기가 상당히 작아 모델링용 핀셋으로 잡아서 처리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오히려 이 부분은 차라리 색분할 런너 파츠로 눈썹을 따로 표현한 게 낫다는 소리를 들었을 지경.[18] 초창기 제품인 리시에타, 타이샤, 루루체 한정으로, 손 파츠는 주먹손과 쥐는 손 2종 뿐이라서 나머지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19] 잘라내지 않으면 골반 포인트가 고정되며, 잘라내면 골반 가동이 생기나 고정성이 대폭 감소된다고 공식 페이지 메뉴얼에 명시되어 있다.[20] 다만 옵션파츠로 나온 부품에는 뻑뻑함이 개선되어 부드러워졌다. 다만 뽑기운에 따라 부드럽다 못해 헐렁거리기까지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 경우엔 되려 보강을 권한다.[21] EG나 상기한 30MM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