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시유 오리지널 곡, VOCALOID 오리지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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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곡 : 초록물꼬기작사 : THAT-IP
일러스트, PV : SORI
2012년 3월 28일[1] 크리크루에 업로드[2]된 시유의 파생 캐릭터 시우의 오리지널 곡.
영어 제목은 The March of March. 영단어로 3월이라는 뜻도 있고 행진이라는 뜻도 있는 데서 온 언어유희이다. 이 항목은 The March of March로도 들어올 수 있다.
2. 영상
3. 상세
이 곡의 특징을 들자면 파격적인(?) 시우의 목소리. 초록물꼬기 왈, 원래 Bb 키로 작업을 했지만 Bb 키로 작업한 산물을 올리는건 시유의 CV 다희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 2키를 올린 것이라고 한다. 원키의 웅장함을 원한다면 MR을 들어달라고.(...) 원래의 시우 음역대에 맞추려면 키를 더 올려야겠지만 그것까진 차마 본인이 허용할 수 없다고 한다. 목소리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요약해서 '"누구얔ㅋㅋㅋ"목소리를 어렵게 조절해서인지 조교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영상의 백미는 Alone에 등장하는 나비와 Caballa 1/2의 참새의 찬조 출연. 등장해서 김얼론과 김카바야를 시우에게 추천해주지만 옆동네 아가씨에게 홀딱 빠진 시우는 들은 척도 않고,, 종국에는 둘이서 차인 시우를 비웃다가 응징당한다. 여러모로 씩씩한 3월의 사나이 시우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개그 영상.
2013년 8월 3일 초록물꼬기가 리믹스된 버젼을 올렸다.# 조교는 여전히 안습이지만 그래도 듣기 훨씬 좋아진 것은 사실.
4. 가사
| 3월이 오면 꽃이 피어나 어여쁜 옆 동네 아가씨 나물 따러 내려올 때면 남몰래 지켜보았지 참새도 나비도 빙빙 돌며 용길 북돋아 줘 오늘도 힘내 말 한마디 걸어 보는 거야 멋지다! 보람차다! 3월의 사나이다! 3월이 오면 꽃보다 먼저 어느새 시집간 아가씨 봄이 와도 이젠 다시는 이곳엔 오지 않겠지 참새도 나비도 빙빙 돌며 나를 비웃지만 사나이답게 무시하고 힘껏 나아가자 굳세다! 씩씩하다! 3월의 사나이다! |
5. 기타 - 시유생일송
2012년 시유 생일을 며칠 안 남겨두고 초록물꼬기의 채널에 '시유생일송'이라는 이 곡의 멜로디를 리메이크한 곡이 올라왔다.[3] 장난삼아 이런 것[4]을 먼저 올렸다가 이틀 후 제대로 된 버젼으로 다시 올렸다. 곡의 길이는 짧다. 아래는 가사.SeeU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벌써 일 년이 지나 여기 왔어요
아직은 노래도 많이 서툴지만
SeeU와(저와) 함께(있어) 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