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 : 청소년 관람불가일본 : R15+
미국 : R
영국 : 18
호주 : R18+
1000구 시체의 집, 데블스 리젝트에서 이어지는 살인마 가족 시리즈의 제 3편.
2. 상세
롭 좀비가 감독 은퇴를 번복하고 만든 영화 31을 처참하게 흥행 실패해놓고 이후 3년 뒤인 2019년에 나온 영화다.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었던 두번째 연출작 ‘데블스 리젝트’로 부터 10년이 지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데블스 리젝트에서 화려하게 다 죽여놓은 3인방을 억지로 살려낸 뒤에 이야기가 진행된다.시드 헤이그의 유작이며, 건강이 안 좋은 것이 영화상으로도 눈에 보일 정도로 안쓰럽게 나온다. 영화를 촬영하다 사망한 것인지 영화 도입부에만 잠깐 출연하고 사형당한걸로 처리 되었다.
공포 영화로서의 정체성은 사라졌고 영화 초중반까지는 범죄물이었다가 중후반부 갑자기 장르가 전환되어 서부극이 된다.
영화는 평가를 떠나서 반응 자체가 보이질 않을 정도로 바로 잊혀졌다.
3. 줄거리
캡틴 스폴딩, 오티스, 베이비 등의 파이어플라이 일가는 경관대의 총격에서 살아남았지만 체포되고, 재판의 결과 캡틴 스폴딩은 사형이 되고, 오티스와 베이비는 감옥에 넣어진다.하지만 오티스와 베이비는 오티스의 배다른 형제 폭시의 협력을 얻어 탈옥, 세 사람은 피투성이의 도피행을 펼치면서 한층 멕시코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