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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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조 | |||||||||
순위 | 팀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미국 | 3 | 0 | 0 | 18 | 0 | +18 | 9 | |
2 | 스웨덴 | 2 | 0 | 1 | 7 | 3 | +4 | 6 | |
3 | 칠레 | 1 | 0 | 2 | 2 | 5 | -3 | 3 | |
4 | 태국 | 0 | 0 | 3 | 1 | 20 | -19 | 0 | |
■ 결선 진출 | ■ 탈락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의 조별 라운드 중 F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최근 대결
3. 경기 목록
모든 경기 시간 표기는 현지 시간(UTC+2, CEST)을 따른다. (한국 시간은 각주 참고)3.1. 제1경기: 칠레 0 - 2 스웨덴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F조 제1경기 2019. 06. 11. (화) 18:00 (UTC+2, CEST)[1] | ||
로아존 파르크 (렌) | ||
주심: 루실라 베네가스 (멕시코) | ||
0 : 2 | ||
칠레 | 스웨덴 | |
- | 83′ 코소바레 아슬라니 90+4′ 마델렌 자노기 | |
관중: 15,875명 | ||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코소바레 아슬라니 |
이 경기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7시 30분경(후반 27분) 폭우가 쏟아져 잠시 중지되었다가 재개되었다.
3.2. 제2경기: 미국 13 - 0 태국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F조 제2경기 2019. 06. 11. (화) 21:00 (UTC+2, CEST)[2] | ||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 (랭스) | ||
주심: 라우라 포르투나토 (아르헨티나) | ||
13 : 0 | ||
미국 | 태국 | |
12′, 53′, 74′, 81′, 87′ 알렉스 모건 20′, 56′ 로즈 라벨 32′ 린지 호란 50′, 54′ 샘 무이스 79′ 메건 라피노 84′ 말로리 퓨 90+2′ 칼리 로이드 | - | |
관중: 18,591명 | ||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알렉스 모건 |
어느정도 예상되긴 했으나, 그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충격적인 스코어가 벌어지며 태국에게 역사적인 대참사로 기록되었다. 세계최강 미국을 상대로, 아시아에서도 중위권이며 2회 연속으로 북한 대신 올라온 태국[3]이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전반전에는 3실점만 하며 버텼으나, 후반전에서는 체력이 소진되면서 그야말로 끔찍한 45분을 보냈다. 안 그래도 가능성이 낮았던 태국의 16강 진출은, 이 경기로 인해 사실상 무산되었다.
13골이라는 격차는 기존 기록 2007 FIFA 여자 월드컵 중국의 개막전,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11:0을 뛰어넘는 대회 신기록이다. 당연히 한 경기에서 한 팀이 올린 최다득점 신기록이기도 하다.
미국의 알렉스 모건은 이 날 5골을 기록, 대회 2호 해트트릭 및 여자 월드컵 역사상 개인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 타이를 기록하며 이 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다음 대회에서 미국은 다른 동남아 팀인 베트남을 만나 3:0으로 승리했다.
3.3. 제3경기: 스웨덴 5 - 1 태국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F조 제3경기 2019. 06. 16. (일) 15:00 (UTC+2, CEST)[4] | ||
알리안츠 리비에라 (니스) | ||
주심: 살리마 무칸상가 (르완다) | ||
5 : 1 | ||
스웨덴 | 태국 | |
6′ 린다 셈브란트 19′ 코소바레 아슬라니 42′ 프리돌리나 롤푀 81′ 리나 후르티그 90+6′(PK) 엘린 루벤손 | 90+1′ 까욧나 상응오엔 | |
관중: 9,354명 | ||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코소바레 아슬라니 |
3.4. 제4경기: 미국 3 - 0 칠레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F조 제4경기 2019. 06. 16. (일) 18:00 (UTC+2, CEST)[5] | ||
파르크 데 프랭스 (파리) | ||
주심: 리엠 후세인 (독일) | ||
3 : 0 | ||
미국 | 칠레 | |
11′, 35′ 칼리 로이드 26′ 줄리 어츠 | - | |
관중: 45,594명 | ||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크리스티아네 엔들레르 |
태국과 달리 칠레가 3점만 내주어서 그런지 최우수 선수는 칠레의 골키퍼인 크리스티아네 엔들레르가 선정되었다.
3.5. 제5-1경기: 스웨덴 0 - 2 미국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F조 제5-1경기 2019. 06. 20. (목) 21:00 (UTC+2, CEST)[T] | ||
스타드 오세안 (르아브르) | ||
주심: 아나스타시야 푸스토보이토바 (러시아) | ||
0 : 2 | ||
스웨덴 | 미국 | |
- | 3′ 린지 호란 50′ 토빈 히스 | |
관중: 22,418명 | ||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토빈 히스 |
3.6. 제5-2경기: 태국 0 - 2 칠레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F조 제5-2경기 2019. 06. 20. (목) 21:00 (UTC+2, CEST)[T] | ||
로아존 파르크 (렌) | ||
주심: 애나마리 키슬리 (뉴질랜드) | ||
0 : 2 | ||
태국 | 칠레 | |
- | 48′(OG) 와랍라 분싱 80′ 마리아 호세 우루티아 | |
관중: 13,567명 | ||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마리아 호세 우루티아 |
조 3위 6개 팀중 상위 4개팀이 16강 티켓을 잡는 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조 3위로 올라가는 팀이 결정되는 칠레의 마지막 경기에서 칠레가 16강 티켓을 잡는 방법은 3골이상 득점하고 3골차로 승리하는 것이었다. 칠레는 후반 30여분까지 계속 밀어붙였으나 2골에 그쳤고, 정말 1골이면 되던 후반 40여분, VAR로 기적적인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당연히 선수들과 벤치는 난리가 났다. 그러나... 프란시스카 라라가 찬 페널티 킥이 어이없게도 크로스바 상단을 때리고 페널티 박스 밖으로 날아가며 잠시 후 경기 종료, 결국 칠레는 딱 1골이 모자라 조 3위 중 아르헨티나와 함께 짐싸는 팀이 되고 말았다. 그런고로 첫 출전국인 칠레에게는 이 PK 실축이 너무나도 뼈아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