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b3c61><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힐도리엔 Hildóri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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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Hildórien 힐도리엔 |
이명 | Land of the Followers 뒤따르는 자들의 땅 |
위치 | 가운데땅 극동부 |
주요사건 | 인간의 눈뜸 |
유형 | 지역 |
1. 개요
레젠다리움의 지명. 인간이 최초로 깨어난 장소다.요정들이 깨어난 쿠이비에넨보다도 훨씬 동쪽의 땅에 위치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암바르칸타에 따르면 바람산맥(Mountains of Wind)에 둘러싸여 있다고 한다.
2. 이름
3. 역사
태양이 처음으로 떠오른 태양의 제1시대 1년에 힐도리엔에서 최초로 인간이 깨어났다. 깨어난 인간들의 초기 역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지만, 하도르 가문에 전해지는 인간들의 원죄에 관한 전승에 따르면 모르고스가 인간이 깨어남을 알아채고 그들을 고문하고 타락시켰다.[4] 대부분의 인간들은 타락했지만, 일부 신실한 이들은 모르고스로부터 벗어나 서녘에 대한 환상을 품어 서쪽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훗날 에다인이 될 세 가문, 베오르 가문, 하도르 가문, 할레스 가문의 조상들이다.이후의 힐도리엔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쿠이비에넨이 헬카르 내해의 동쪽 연안이었다는 지형 정보와, 분노의 전쟁 때 파괴되었다는 정보라도 있는 반면, 힐도리엔에 대한 이야기는 전무하다.
[Q] 퀘냐[2] Followers/Aftercomers(뒤따르는 자들/후에 온 이들). 'follow(따르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HIL에서 파생됐다.[3] Land of-(-의 땅). 지역명에 붙는 접미사 -nd의 파생형이다.[4] 요정들이 처음으로 깨어났을 때도 모르고스는 요정들을 고문하고 타락시키려 했지만 오로메가 생각보다 일찍 요정들을 발견해서 성과가 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