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더바이브의 정규 1집 <Mothervibes>의 여섯 번째 트랙.
느리고 평안하게 지내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곡으로, 마더바이브를 잘 나타내는 곡이다.
2. 가사
오후의 손을 잡고 느즈막이 일어나 노을과 Good morning 무얼 입고 나가 볼까 매번 같은 옷 그래도 묻는 게 좋아 특별한 뭔가 없어도 좋아 흘러가는 대로 걱정할 것도 아쉬울 것도 흘려보내는 거지 자 딩동 링동[1] 귀를 두드리는 소리 따라 춤을 춰 내 창문에 불어오는 바람 이 순간을 채우네 반짝 별 하나 빛나네 쉴 새 없는 밤하늘의 우연 사이로 무얼 찾고 있던 걸까 어차피 알 수 있는 건 하나뿐이야 해가 지면 별이 오는 것 저 아름다움으로 미워할 것도 욕심낼 것도 감탄이 되어 날아가네 자 딩동 링동 귀를 두드리는 소리 따라 춤을 춰 내 창문에 불어오는 바람 이 순간을 채우네 |
3. 관련 문서
[1] 비브라폰의 소리를 나타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