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8년 3월 31일에 발매한 먼데이 키즈 3집 앨범 Inside story의 수록곡이자 김민수의 유작.2. 곡
| Inside Story | |||||
| 총 40분 56초 | 2008년 3월 31일 발매 | ||||
|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작사 | 작곡 | 편곡 |
| 04 | 흉터 | 03:36 | 강은경 | 박해운 | |
3. 영상
음원뮤직비디오
라이브
4. 가사
| 멍들었나봐 심장이 아파하잖아 달려오는 사랑에 너무나 세게 부딪혀 피할수가 없었어 돌아서려 해도 사방에 네가 있었으니까 너를 사랑해 매일 멍이 들어도 상처만이 남아도 너라면 난 괜찮아 영원토록 내게 남겨진 네가 다녀간 흔적이니까 아름다운 흉터니까 갈라졌나봐 마음이 시려 오잖아 날카로운 사랑에 너무나 깊게 패여져 막을수가 없었어 손끝보다 항상 마음이 먼저 앞섰으니까 너를 사랑해 매일 멍이 들어도 상처만이 남아도 너라면 난 괜찮아 영원토록 내게 남겨진 네가 다녀간 흔적이니까 아름다운 흉터니까ㅡ 내 지난날 사랑하며 아팠던 일도 yeah 이별하며 슬펐던 일도 먼 훗날 아마 웃으며 말할수 있을꺼야 그땐 행복했다고 아무 후회 없다고[1] [2] 난 널 기억해 많은 시간이 가도 오랜 세월이 가도 잊지 못할것 같아 마음속에 남은 흉터가[3]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내게 다 가르쳐 줄테니 보고 싶을[4] 때마다 그리워질 때마다 꺼내볼 수 있ㅡ도록 고스란히 간직해둘께 눈물속에도 나를 웃게 할ㅡ 아름다운 내 상처 아름다운 내 사랑 |
2옥타브 솔♯(G♯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보라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갈색
3옥타브 미(E5) 구간은 빨간색
5. 난이도
| 먼데이 키즈 곡 난이도 TOP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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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 : B → C (나장조 → 다장조)
- 최고음 : 진성 3옥타브 도(C5), 가성 3옥타브 미(E5)
2인 체제 당시 가장 어렵다는 곡으로 불릴 정도로 난이도 있는 곡이다. 물론 상향평준화, 숨겨진 헬곡 찾기 이 후로는 이전보다 위상이 많이 내려왔지만 그래도 변함없이 일반인이 도전하기엔 버거운 곡이라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이진성 조차도 이 곡이 자신의 곡 중 가장 부르기 어려운 노래 중 하나라고 했을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곡 길이가 짧은 대신 쉬는 구간이 아예 없고 중고음역이 많이 나오다보니 호흡이 많이 소비가 된다. 그리고 3절 진입 전 갑자기 2옥타브 라#(A#4)~3옥타브 도(C5)가 12연타를 하는 가장 고난이도 부분이 등장한다. 그 뒤 1키가 전조가 되어 2옥타브 라(A4)~3옥타브 도(C5)의 난사와 급 성구전환으로 마지막까지 성대를 지치게 한다.
다만 상술했듯이 곡 길이가 짧고 벌스 부분은 쉬운 데다가 이 후 등장하는 곡들에서 중고음 비중이 점점 늘다보니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다. 그래도 그 어려운 가을 안부보다 근소하게 어려운 헬곡이다.
곡 길이가 짧은 대신 쉬는 구간이 아예 없고 중고음역이 많이 나오다보니 호흡이 많이 소비가 된다. 그리고 3절 진입 전 갑자기 2옥타브 라#(A#4)~3옥타브 도(C5)가 12연타를 하는 가장 고난이도 부분이 등장한다. 그 뒤 1키가 전조가 되어 2옥타브 라(A4)~3옥타브 도(C5)의 난사와 급 성구전환으로 마지막까지 성대를 지치게 한다.
다만 상술했듯이 곡 길이가 짧고 벌스 부분은 쉬운 데다가 이 후 등장하는 곡들에서 중고음 비중이 점점 늘다보니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다. 그래도 그 어려운 가을 안부보다 근소하게 어려운 헬곡이다.
6. 커버
6.1. 임한별
참고로 임한별역시 먼데이 키즈 2기 멤버 출신이다. 무반주 라이브다.
6.2. 킹즈(일반인 먼데이키즈 커버 듀오)
6.3. 우현식
6.4. 진짜TV
03:39~04:12부분이 흉터다.
7. 여담
- 뮤직비디오가 굉장히 암울하면서 김민수의 사망 당시의 모습과 유사하여 팬들이 이 뮤비를 볼 때마다 슬퍼하며 그를 그리워하였다.[5][6] 동시에 난이도를 떠나서 상당히 잘 만들어진 명곡이라서 현재도 많이 사랑받는 곡이다.
- 엠넷차트 기준 당시 후속곡인 발자국이 1위였고 타이틀곡인 가슴으로 외쳐와 이 곡이 2~4위를 엎치락뒤치락 할 정도였고 노래방에서도 많이 들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 이 때문에 이진성이 매우 아끼는 곡이기도 하며 요즘에도 가끔 불러주는 명곡이기도 하다.
- 아이러니하게 2인조 시절 라이브는 -1키를 한 것 뿐인데 곡이 이들에게 어렵기보다는 김민수가 2007년 9월에 퇴계로지하차도에서 당한 또 다른 오토바이 사고로 퇴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컨디션 회복을 위해 일부러 낮춘 것으로 보인다. 안타깝게도 원키라이브를 하기 전 운명을 달리하였다.
- 3인조 시절 라이브땐 원키로 소화하였다.
- 영어로는 Scar다.
- 노래방에서 TJ는 19438 금영은 83478이다. 최근까지 확인된 걸로는 -1키가 돼서 나오므로 원키로 부르고 싶다면 음정버튼에서 #을 1번 누르면 된다.
8. 관련 문서
[1] 악보상 표기, 김민수 파트 화음은 2옥타브 레~솔로 올라온다. 해당 가사는 이진성 노래.[2] 전조: B→C[3] 오오오오[4] 김민수 저음 2옥타브 파[5] 실제로 뮤직비디오 내용과 김민수의 사고 등 정황이 너무 유사하여 김민수의 사고를 예견했냐는 의견도 있었다. 이 때문에 소속사 관계자측은 사후 편집을 해서라도 그 장면을 제외하려고도 했었다고 한다.[6] 실제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서영희와 진구 역시 김민수의 사고 소식을 듣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영희는 먼데이 키즈의 팬이었다고 하였고, 진구는 아예 먼데이 키즈 멤버들과 친분도 있었다. 이 때문에 진구 역시 김민수의 빈소를 찾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