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뜻
後年 / The year after next, Two years from now올해의 2년 뒤를 의미한다. 2024년의 경우 2026년이 후년에 해당한다. 보통 미래를 나타낼 때 2년 뒤까지는 이렇게 얘기한다.[1] 그렇지만 내년과는 다르게 2년 후, 2년 뒤 라고도 하는 편이다.
내후년이라는 단어는 본래는 '내년의 후년', 즉 3년 뒤를 칭하는 말이었으나, 후년과 같은 뜻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후년의 동의어로 쓸 수 있도록 인정하였다. 따라서 2년 뒤를 후년이라고 해도 되고 내후년이라고 해도 된다.
2. 관련 문서
[1] 3년 뒤부터는 주로 20xx년 등으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