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8 09:58:07

효도 츠카사

파일:attachment/_19.jpg
파일:attachment/GATSAN2.jpg

兵頭司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로 갓산쿠니미츠 중학교감독 주장. 국내판의 이름은 차병두 등번호는 1번이며 포지션은 GK. 성우는 미토 코조/남도형.

남색 머리칼에 턱까지 내려오는 긴 구레나룻을 하고 있다.주장이면서 동시에 갓산쿠니미츠의 일사불란한 포메이션을 지휘하는 사령탑의 역할도 겸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갓산쿠니미츠의 학생들처럼 전국시대 무장이나 연극같은 말투를 쓴다.

구레나룻에다가 수염, 그리고 큰 키 때문에[1] 사실 도저히 중학생으로는 보이지 않는 수준(…).[2]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중학생이라기엔 심히 동안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중학교 2학년이다! 중3이라쳐도 노안인데, 중2면 극강노안… 이 덕분에 그의 학년은 항상 최고의 네타거리가 된다.[3] 명색이 골키퍼인데 세월은 못 막는것 같다

성격이 상당히 좋은지 카리야 마사키를 기민하다고 칭찬한다든가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팬들이 평한다. 효도 입장에선 진심으로 상대 플레이어를 칭찬한 거지만 키리노는 '시드가 칭찬하니까 얜 시드다'라며 카리야가 시드라고 오해하던 것에 쐐기를 박게 된다.

화신술사이며 작중 등장하는 화신은 거신(巨神) 기간테스. 말 그대로 거대한 거인의 형상을 하고 있다. 화신 필살기는 기간틱 봄. 애니메이션에서는 이걸로 쿠라마사이드와인더를 막았다.이걸로 3번째 막힌다

피프스 섹터의 축구에 찬동하는 것 같지만 시드인지는 불명. 그러나 그럴 가능성이 높다. 라이몬에서 전학온 미나미사와 아츠시에 대해 "축구 센스가 좋다."라고 평하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4]

애니메이션에서는 콘도(감독)가 미나미사와덕에 축구의 즐거움을 되찾게 되었다고 연설을 하지만 게임판에서는 타교 감독들의 비중이 거의 0%(…)에 가까운 쩌리이기 때문에 효도가 모조리 그 역할을 맡게 되었다.그래서 더욱 늙어보인다 늙어보이는 요소는 골고루 갖췄다

37화에서 라이몬의 훈련을 돕기 위해 미나미사와와 함께 재등장. 산고쿠의 부탁으로 골키퍼로 전향하는 신스케의 키퍼 훈련을 도와주었다. 키커들에게 필살기 사용을 지시하는 등 신스케를 굉장히 빡세게 단련시키던중 신스케에게서 화신이 나올 기미를 발견하고는 츠루기에게 눈짓으로 뭔가를 지시하는데, 그것은 바로 화신슛을 쏘는것. 그래서 츠루기가 로스트 엔젤을 사용하자, 신스케는 바로 화신을 꺼내 막아내었다.[5]

비록 노안일지언정 미형미중년이기에 특히 미나미사와와 신나게 엮이고 있는것 같다.

파일:attachment/505033532.png
츠카사는 상체 중심의 근육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
주로 일본쪽에서는 게임 속 모델링이 근육이 잘 발달해서(…) 고릴라라고 불리는 듯하다.

미나미사와와 같은 학교라 은근히 푸시를 많이 받는 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혁명선발 팀이 짤렸기 때문에 등장조차 못한 유키무라키시베와는 달리 세트로 엮여서 37화에 이어서 38화에서까지 나왔다. 41화에서도 관중석에서 투샷으로 나온다.


[1] 게다가 게임판에서는 근육질 체형으로 강요받아서 더욱 늙어보인다(…). 게임판 샤인/다크에서는 상체 근육이 특출난 모델링이라 팬들 사이에서 별명이 고릴라… 갤럭시에 와서는 그나마 애니판에 가까운 체형이 되었다.[2] 사람들이 감독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애늙은이[3] 게다가 의 학교들은 같은 2학년들이 동안이 차고 넘치니.[4] 게임에서는 카이 노부타케가 대신 이 대사를 한다.[5] 이후 신스케는 아라쿠모 학원전에서 화신술사로서 화려하게 데뷔한다. 공식전에서 처음으로 꺼낸 화신으로 천재 아메미야 타이요의 슛을 막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