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27 13:25:34

황은하최종형태 기랑그레일


1. 개요2. 원작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

||<nopad> 파일:듀에마기랑그레일.jpg ||
||<tablealign=left><width=600px>[ruby(煌銀河最終形態, ruby=ギラクシーファイナルモード)] ギラングレイル
12

[ruby(황은하최종형태, ruby=기락시파이널모드)] 기랑그레일||
주문
■심파시 - 크리처 (이 주문을 외우는 코스트는, 배틀 존에 있는 자신의 크리처 1장 당 1 줄어든다. 단 0 이하는 되지 않는다.)
GR 소환을 12회 한다.

초천편에서 등장한 주문.

초천편의 메인 기믹인 GR 소환을 극대화한 주문이자 빛의 마스터 GR인 기락시 삿바크티스의 시그니처 주문. 효과는 심플하게 GR 소환 12회. 단숨에 크리처를 12체나 사출하는 효과는 듀에마에서도 드물며[1] GR 소환의 가챠레인지 덱이 12장인걸 감안하면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GR의 전부를 해방시키는 주문이다. 죠라곤 건마스터, 마지 갓 브랜드, 기락시 삿바크티스같은 고타점을 다수 전개하는건 물론, 초천편 종료후 더블 브레이커 GR도 다수 나오기 때문에 이론상 이 카드로 뽑을 수 있는 최대 타점은 월드 브레이커 ×12[2]. 굳이 거기까지 안가도 실드가 5장으로 시작하는 이 게임에서 12체는 오버킬 레벨인지라 대량의 어태커를 확보[3]하여 사실상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강력한 주문.

그 대가로 코스트가 12나 되나, 심파시로 자기 크리처 1장당 1코가 감소하여 크리처를 잘 전개하면 싸게 전개가 가능. 특히 이 시즌의 빛의 메탈리카는 GR을 포함해 옆전개가 특기라 심파시를 빠르게 맞출수 있다.

특히 이 카드를 잘 쓰는게 럭키 다트. 보통은 올 딜리트를 필살기로 쓰나 상대도 전설의 금단 도킨담 X를 써 올딜리트가 막힐때의 서브 플랜으로, 초반에 럭키다트로 이 카드를 초반에 날로 영창해 리셋대신 GR 12체로 때려잡는 데 자주 쓰인다.

애니에서는 키라 히카루가 사용. 기락시 삿바크티스에게 빛 문명의 비보 라르크메시아를 장비해 GR의 모든것을 해방시킨 황은하최종형태(기락시파이널모드)로, 순식간에 12체의 GR 크리처의 빛의 군세를 전개해 압박하였다. 그 모습은 한때 암왕 제로를 봉인했던 키라의 아버지 때의 빛의 군세를 넘었다고 제로의 측근 기뇨르가 경악할 정도.

하지만 제로가 제론의 의식을 완료해 제론만탄에 성공. 이 카드로 불러낸 크리처를 포함해 모든 크리처가 파워가 0이 되어 한순간에 전멸하고 만다.
[1] 간혹 원하는 만큼 사출하는 카드가 있으나, 사출 횟수를 지정한 카드 중에서는 최상위를 자랑한다.[2] 이 카드의 심파시와 사출은 문명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배틀존과 마나존에 죠커즈가 합계 20매 이상이면 죠커즈 전부에게 월드 브레이커를 부여하는 초초초천 피버를 가진 GR인 죠기라곤 아바레건을 빛 포함 죠커즈 8마나 이상 & GR을 죠기라곤 포함 12장 전부를 죠커즈로 해서 이 카드로 GR소환 12회를 할 경우 초초초천 피버로 12체 전부가 15000 펌핑 & 월드 브레이커가 된다.[3] 여차하면 이리 나온 크리처를 무한은하 디 엔드 오브 유니버스의 진화원으로 써 메테오 번 10으로 EX윈하는 방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