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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영웅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상해죄 전과 논란
자세한 내용은 황영웅 상해죄 전과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3. 불타는 트롯맨 특혜 논란
사실 프로그램 방영 초기부터 이미 황영웅이 분량 몰아주기나 미화 등의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부 제기되었다. 황영웅이 노래 실력이 탁월하여 티 참가자들에 비해 특별히 점수를 압도적으로 높게 받자 타 참가자들의 팬덤을 시작으로 특혜 목소리가 점점 더 커졌다. 그 때까지는 거의 호들갑, 혹은 까들의 비난 정도로만 취급되었는데 상해 논란이 나오기 시작하며 구체적인 문제 제기가 본격화되었다.- 소속사 의혹: 내용이 길어져 후술.
- 결승전 티켓 응모 의혹: 황영웅 공식 팬클럽 관계자가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티켓 응모를 공지했다. 캡쳐본이 올라온 글을 보면 알겠으나, 해당 공지 사항은 결승전 진출자가 가려진 준결승전 촬영 한참 전에 올라왔다.[1] 애초에 팬클럽에서 응원하는 사람이 결승 진출자가 아닌데도 결승전의 티켓 응모 공지를 올릴 리가 없으므로, 이는 곧 황영웅이 최소 준결승전 촬영 이전에 이미 결승전 진출자로 내정되어 있었다는 의혹이다. 이에 제작진 측은 "지난 1월 중순, 해당 의혹을 접하고 협찬사와 해당 팬클럽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 이벤트 참여 독려에 대한 오해였을 뿐 방청권을 배포한 사실은 없음을 확인하였고, 주의를 당부하였음을 알린다."고 해명하였다. 팬클럽에서 해당 공지는 삭제된 상태다.
- 개사 특혜: 다른 참가자들이 노래를 부르다가 가사를 틀릴 경우 제작진은 빨간 글씨까지 강조점을 줘 가면서 지적을 하고, 심사위원들도 이를 지적하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유독 황영웅이 손해볼 수 있는 상황에서는 가사를 틀렸는데도 이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틀린 가사를 마치 맞는 가사처럼 바꿔 적어서 방송에 내보냈다.#
- 1:1 라이벌 전에 출전한 황영웅이 남진의 '빈 지게'를 부르면서 '지난날의 사랑아'라는 가사를 '지난날의 사람아'라고 바꿔 불렀는데, 제작진 측에서 아예 화면에 표시되는 가사까지 '사람아'로 바꿔 적어놨다. 제작진이 몰라서 잘못 적었다는 변명도 불가능한데, 녹화 현장에서 스크린에 띄워놓은 가사는 올바른 가사인 ‘사랑아’로 기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 준결승전에서 손태진이 심수봉의 ‘비나리’를 부르면서 ‘이미 바다로 띄워졌네’를 ‘이미 바다로 올려졌네’로 잘못 불렀지만 역시 '이미 바다로 올려졌네'를 아무 지적 없이 맞는 자막으로 올렸다. 황영웅의 가사 실수는 아니지만 황영웅과 손태진이 한 팀인 미션이었다.
이 때문에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공정성) 1항 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아니 해야 한다와 3항 방송은 제작기술 또는 편집기술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특정인에게 유리하게 하거나 사실을 오인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법령을 명백히 위반했다며 방심위에도 6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된 상태이다. # #
- 합의금 의혹: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들이 외적으로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해놓고 뒤에서는 직접 울산에 내려가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거액의 합의금을 건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황영웅 본인이 아닌 제작진들이 피해자들에게 입막음 용도로 돈을 건넸다는 뜻이다. 당연히 MBN은 이를 부인했다. #
- 투표 조작 의혹: 제작진 측에서 결승전 1차 점수 계산에 오류가 있었다면서 다른 참가자의 순위를 정정했다. 제작진 측에서 밝힌 이유는 바로 엑셀 수식 오류로, 어디까지나 문자 투표 집계 자체는 오류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나 가뜩이나 특혜 의혹이 있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제작진 피셜) 오류가 나자, 이게 곧 투표에 대한 신뢰성 문제로 번져 투표 결과 자체가 조작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위에도 적혀있듯 실제로 진짜 투표를 조작했던 사례도 있기에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서 국수본에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 콘서트 참가 강행: 방송에서는 하차했지만, 종영 후 진행되는 TOP 8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는 황영웅이 여전히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논란이 확산된 후 MBN 측에서는 황영웅의 콘서트 참가 여부에 대해 미정이라며 제작진, 출연진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서울 콘서트에서 하차한다는 입장문이 올라왔다.# 그러나 굳이 ‘서울’ 하차라는 단서를 붙여둬서 일단 서울콘에서는 하차한 뒤 다른 곳에는 참여하는게 아니냐며 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여러 지적에 제작진 측은 '어떠한 개입도 불가능하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러나 정면 반박이라기에는 위의 밀어주기 의혹 같은 건 해명하지 않았고, 다른 논란도 명확히 해명된 게 하나도 없다. 다만 방심위가 이번 논란과 관련해서 안건 상정을 검토 중인 상황인만큼 방심위 차원에서 제재가 가해진다면 분식회계 논란으로 이미 6개월 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전적이 있어서 수명이 위태로운 MBN 입장에서는 추가타를 맞을 수 있다.
한편 자사의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파이터와 MBN은 평소에는 과도할 정도로 불타는 트롯맨을 홍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정작 황영웅의 논란에는 아무런 보도를 하지 않고있어 비판을 사고있다. 하차 소식에 대한 뉴스도 전혀 없어 MBN 뉴스만 보는 사람은 논란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가능성이 높다.
불타는 트롯맨의 제작진과 서혜진이 결국 거듭된 특혜 논란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서울중부경찰서에서 황영웅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 및 업무방해 혐의로 제기된 민원을 접수하고 현재 수사에 착수한 것이 확인되었다. 사실, 서혜진은 과거 본인이 무한도전을 상대로 편애가 심하다고 공개적으로 깠지만, 정작 본인은 황영웅을 일방적으로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중적인 내로남불을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억울하다고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
MBN은 황영웅 우승을 사전에 내정했다는 의혹이 일자 이에 대해 전면 부인했으나 # 결국 황영웅 밀어주기 의혹에 대해 방심위 소위원회에서 제작진의 의견 진술을 요구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
4. 소속사 및 공식 카페 관련 의혹
심사위원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인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며 소속사 측에서 그를 밀어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된 논란이다. 원래도 방송가에선 알음알음 소식이 돌았으나, 황영웅이 우리엔터의 연습실에서 찍은 영상이 재부각되면서 본격화됐다.황영웅은 2021년 11월 ‘노래가 좋아’를 기점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에 여수 mbc에서 무룡과 함께 프로그램에 나왔고 위의 연습실 영상도 그와 함께 찍은 것인데 무룡은 우리엔터 소속이다. 그 외에도 여러 방송이나 행사에서 조항조의 노래를 불렀던 것도 같은 소속사여서이기 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정황상의 의심을 샀다.
이에 상해 논란을 공론화시킨 이진호는, 황영웅이 제작진에게 제출한 계약서를 검토해보니 우리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전라남도에 위치한 (주)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라는 파인엔터테인먼트가 심히 이상하다.
- 아예 법인 등기조차 되어있지 않다.
-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도 되어 있지 않다. 법령 정보를 참조하면 알 수 있겠지만 연예인의 매니지먼트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해야 하며,[2][3] 미등록하고 영업시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4]
- 법인 등기나 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안해놨어도 홈페이지 혹은 SNS 정도라면 만들어 놓을 법도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찾을 수 없고, 동명의 업체가 전라남도가 아닌 영등포구에서 영업하는 것 정도만 알 수 있다.#
또한 큰 의문점이 하나 더 있는데, 황영웅의 소속사는 공식 성명을 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심지어 황영웅이 파인엔터 소속이라는 것도 소속사는커녕 제작진의 공식 입장도 아니며, 유튜버인 이진호가 밝힌 사실이다. 즉 소속사는 황영웅이 불트에서 하차할 때까지도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그가 실제로는 우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지만 특혜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실재하지 않는 파인엔터테인먼트라는 유령회사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만약 파인엔터가 실재할 경우에는 그것대로 문제인데, 위에 기재했듯 이 회사의 매니지먼트 행위 자체가 엄연한 불법이기 때문이다.
굳이 맞는 상황을 짜보자면 불트가 출연자를 모집하기 시작한 것이 7월, 연습 영상이 올라온 것이 8월, 그리고 제작진이 황영웅에게서 계약서를 받은 것이 9월이므로 황영웅이 8월까지는 우리엔터와 모종의 관계가 있었으나 제작진에게 계약서를 제출한 9월의 어느 시점 이전에는 파인엔터와 계약했다고 볼 수는 있다. 물론 멀쩡히 서울에서 잘 운영되는 회사를 놔두고 굳이 법인 등기도 안 되어있으며 불법 영업을 하는 전라남도의 소속사에 들어갈 이유는 매우 희박하므로 현실성이 떨어지는 가정이다. 반대로 이전부터 여수 MBC에 출연했었던만큼, 전라남도에 위치한다고 추정되는 파인엔터에 원래부터 소속되어 있었고, 우리엔터 소속은 아니지만 같이 방송에 나왔던 무룡과 친해서 우리엔터 연습실에서 연습을 했을 뿐이며 우리엔터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러면 굳이 그 영상을 몰래 지울 이유도 없고,[5] 제작진이든 소속사든 그렇게 해명하면 되지 입을 닫고 있을 이유가 없다. 극단적으로는 파인엔터 소속이라는 것 자체가 유튜버 이진호의 날조라고 가정해 볼 수 있으나, 이 역시 소속사에서 공식성명을 한 번 발표하면 끝이므로 제일 말이 안 된다.
같은 맥락에서 따져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공식 카페 관련 의혹이다. 애초에 국가가 ‘연예인 ~~의 공식 커뮤니티는 여기야’ 라고 정해주는 것이 아니므로, 공식 커뮤니티가 뭔지는 이견이 있을 수는 있으나 보통은 해당 연예인 혹은 소속사의 인증을 받은 곳을 뜻한다. 이 때문에 공식 커뮤니티는 보통은 소속사가 직접 관리하거나 혹은 적어도 직원이 스탭으로 참여한다. 공식 카페의 역할은 각종 방송 등의 스케줄과 소속사차원의 공지를 비롯 팬들을 관리하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는데 아예 공식 카페에 소속돼있지 않을 경우 녹화방송 등의 참여조차 불가능하게 만든 이유도 이 때문이다. 물론 이건 보통 그렇다는 소리고, 진짜로 소속사가 아무런 터치를 하지 않는 ‘자칭’ 공식 커뮤니티도 존재할 수는 있다.
그러나 황영웅의 공카는 아예 후원금까지 받다가 글을 내리기도 했고,# 하차 후에도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하고 있는데,# 어느 미친 소속사가 전혀 상관없는 자들이 후원금을 받고 팬사인회를 개최하는데 그걸 보고 놔둔단 말인가? 거기다가 스탭도 마치 소속사와 의견을 나누는 것 같이 글을 쓰고 있는데, 이 역시 만약 사칭 행위라면 소속사가 침묵하고 있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적어도 네이버 측에 카페 폐쇄를 비롯한 제재를 요청했어야 정상이며, 이외에도 ‘저희는 (자칭) 공식 카페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라고 보도자료가 나왔어야 한다.
‘소속사 혹은 황영웅은 공카의 존재를 모르는데 스탭들이 소속사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처럼 공카로 행세하고 있다’는 가정을 해볼 수도 있다. 그러나 스탭들이 SNS에 올라오지 않은 황영웅의 셀카를 올리거나 하는 등 적어도 황영웅 혹은 소속사가 공카의 스탭들과 개인적으로 알거나 공카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이렇게 그 존재를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소속사든, 혹은 소속사가 없다면 황영웅 개인이든 공식 카페가 인가를 받지 않은 행위를 한다면 놔둘리가 없으므로 적어도 저런 후원금이나 팬사인회 등은 전부 그들의 용인하에 일어난 행위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 면에서는 위의 결승전 티켓 관련 의혹에 대한 제작진의 보도자료가 힘을 더해주고 있는데, 제작진은 해당 논란에 대해 ‘본 프로그램 및 출연자와 아무 관련이 없는 사칭 카페가 벌인 헤프닝’이라고 반박하지 않았다. 즉 제작진도 해당 카페에 대해 알고있었다는 뜻이고 이는 당연히 황영웅 측도 해당 카페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뜻이다.
이후 하차 입장문 또한 이러한 정황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보통 이러한 사태까지 오면 소속사 명의로 공식 입장문을 내기 마련이며, 언론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기 때문에 긴급사태가 아니라면 통상적으로는 일과 시간에 일이 진행된다. 그러나 입장문은 황영웅의 개인 SNS에 새벽시간에 올라왔으며, 이게 올라오는 순간까지도 소속사 명의의 보도자료는 단 한 건도 나온 적이 없다. 입장문 자체도 구성은 개인이 쓴 것이 아니라 템플릿의 느낌이 나지만, 마지막 문단을 보면 과연 소속사가 관리를 하는 것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모순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6] 이러한 정황들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소속사 자체는 있으나, 어떠한 이유 때문에 그 소속사에 속해있는 것을 숨겨야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얼추 설명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유령회사 의혹을 벗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재밌는 점은 있는지조차 의문이 들 정도로 단 한 번도 입장표명을 한 적이 없는 소속사와는 다르게, 마치 팬카페 스탭들이 공식 소속사인것 마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하차 후 팬미팅을 추진 중이라고 기사가 났는데# 소속사도 아닌 팬카페 회장이 ‘소속사와 조율 중’이라며 기자와 통화를 했다. 위에서도 서술했듯 정신나간 소속사가 아니고서야 한 개인이 사칭하는걸 두고 볼 리가 없으므로 황영웅에게 소속사가 존재하고 공식 카페의 스탭이 황영웅 및 소속사와 연락을 취하고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된 것이다. 그러면서도 대체 그 연락한다는 소속사가 어디인지는 여전히 알려주지 않았다. 결국 ‘(1) 황영웅은 우리엔터 소속이며 파인엔터는 유령회사 (2) 황영웅은 파인엔터 소속이며, 이 기획사는 배짱 좋게 불법 영업 중 (3) 둘 다 아닌 제3의 소속사이며, 제작진이 파인엔터라고 해명한 것은 새빨간 거짓말’ 이라는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셋 중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소속사가 아닌 일개 팬카페 회장이 마치 소속사처럼 굴고 있는 등의 수상한 정황은 해명되지 않는다. 또한 카페에서 소속사를 묻는 질문들을 집요하게 삭제하고 있는데, 굳이 스탭들이 이 정보를 숨기고 탄압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
심지어 이 팬카페의 스탭들에 대해서도 의혹이 있다. 특히 위에서 무려 기자와 통화를 했다는 카페의 회장에 대한 의혹이 매우 짙은 상황이다.# 맴버 이외에도 카페 규정 자체도 매우 수상한데, 특히 상황에 따라 영수증을 미첨부 할 수 있다고 적시해놓아서 카페를 운영하는 목적이 훤히 보인다는 평이 많다.
MBC의 실화탐사대에서 기획사에 취재를 위해 전화연락을 취했는데 내용이 이상하다. 기획사 관계자는 황영웅을 만나서 타 기획사에 위탁을 했다라고 했는데 보통은 오디션을 통해라거나 발굴해냈다라는 표현으로 기획사에 대한 어필은 필수에 가깝다. 그리고 위탁 상황이라면 우리엔터연습실 영상은 설명이 되지만 오히려 우리엔터와 관련이 없다라는 부분은 본인들이 반박한 상황. 심사위원 중 한 명이 소속된 회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말이 되어 버린다.[7] 게다가 접입가경인 건 기획사 관계자가 하차하면 끝난 것 아니냐. 그걸 왜 취재하느냐. 학교 다닐 때 안 때리는 놈이 어딨냐라고 해버린 것이다. 소속사 차원에서 2차 가해를 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정도인데 차라리 유명하지 않았다면 잊지는 못해도 안보고 살 수 있겠지만 유명세로 인해 방송, CF 심지어 길거리에서까지 보면서 살아야 하는데 되려 피해자들에게 사소한 일이라면서 황영웅을 싸고도는 행위는 2차 가해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5. 부실 군복무 논란
이진호의 폭로에 따르면 훈련소 시절 및 자대 복무 시절 썰이 계속 제보되고 있는데, 황영웅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제8기동사단 포병여단 예하 제228포병대대에 운전병으로 배치되었으나 지속적으로 병가를 요청해[8] 국군양주병원에 장기간 입원했으며, 결국 현역복무부적합 심사에 회부되어 일병 계급으로 전역했다고 한다. 심지어 입원 도중 당시에는 금지된 휴대폰을 몰래 사용하다가 적발되어 징계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6. 과거 경력 허위 논란
2023년 3월 28일, 유튜버 이진호는 새로 올린 영상에서 실화탐사대의 방송 예고에 게시판 테러를 감행한 극성 팬덤을 비판하는 한편, 황영웅이 과거 모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 6년 일했다는 것이 문의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뿐만 아니라 황영웅은 애초에 흙수저도 아니며 그의 아버지가 상당한 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는데#, 이러한 허위 의혹이 전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경연에서 우승하기 위해 가난 코스프레로 표를 모으려 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 준결승전 촬영 일자는 2월 2일이었다.#[2] 1 제2조(정의): 6.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이란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중문화예술용역을 제공 또는 알선하거나 이를 위하여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훈련ㆍ지도ㆍ상담 등을 하는 영업을 말한다.[3] 제26조: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려는 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이 경우 등록한 사항을 변경할 경우에도 또한 같다.[4] 제40조: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3. 제26조제1항을 위반하여 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영업한 자.[5] 이진호가 취재를 시작하자 영상이 돌연 삭제되었다고 한다.[6] 입장문의 마지막 문단인 ‘먼저 이런 이야기들을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이런 글귀 먼저 올려드림에 너무 죄송합니다.’가 통째로 비문이다. 글 내용과도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문단 자체 내에서도 전혀 의미가 호응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다가, 누군가에게서 사과문 템플릿을 받아 CTRL C+V를 하는 과정에서 처음 작성한 내용이 맨 뒤로 밀린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 내용이 그대로 올라갔다는 건 첨삭은커녕 제대로 된 검수조차 없었다는 뜻이고, 업로드 된지 며칠이나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수정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오탈자 하나 있는 수준도 아니고 아예 문단 자체, 심지어 중간도 아닌 맨 뒷 문단이라 못 보고 넘어가기도 힘들다.[7] 단순히 어설픈 대응이 아니라 해서는 안될 대응인데 학폭이나 상해죄 관련 문제라면 적극적인 사과와 취재에 대해 정중히 사절하겠다 라는 게 일반적이고 우리엔터와의 관계를 부정하기 위해서는 위탁 이라는 발언 자체가 나오면 안됐다. 그리고 아예 다른 기획사에 위탁을 했다면 우리엔터 연습실 영상이 이미 공개된 바 있기 때문에 서류건 뭐건 들이밀고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한다. 오히려 전화통화 하나로 인해서 실상은 아니라고해도 대중들이 믿지 않을 정도로 신용이 떨어져버렸다.[8] 이에 대해 꾀병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지만, 대한민국 국군이 꾀병으로 장기간 입원을 시키는 경우는 많지 않으므로 꾀병일 가능성은 낮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