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7261f><colcolor=#c95015> 황비호 黄飛虎 Huang Feihu | |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키 / 몸무게 | 192cm / 92kg |
출전 | 봉신연의 |
지역 | 중국 |
속성 | 혼돈·선(개국 무성왕) 질서·선(진국 무성왕) |
성별 | 남성 |
좋아하는 것 | 술, 가족 |
싫어하는 것 | 부부끼리 싸우는 상대, 달기 |
클래스 적성 | 라이더 |
성우 | 카사마 쥰&사이가 미츠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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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신 일러스트 |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
1차 | 2차 | 3차 | 최종 |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 일러스트레이터는 荒野.[2]
2. 진명
황비호 황비호는 『봉신연의』의 등장인물이다. 무예의 달인이며 오색신우라는 특별한 소에 타고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 은의 진국 무성왕으로서 주왕을 섬기고 있었으나 달기의 책모로 인해 아내와 여동생을 살해당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일족과 함께 서기의 무왕 밑에 들어갈 것을 결의한다. 그때 차례차례 습격해 오는 적과 싸우며 다섯 개의 관문을 돌파했다. 서기의 군세, 태공망 일행과 합류한 황비호는 개국 무성왕이 되어 그들과 함께 주왕 토벌을 위해 은을 향하여 진군하나 도중에 적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황천화, 황천록, 황천작, 황천상이라는 네 명의 아들이 있다. 일곱 대 이전부터 상(은) 왕조를 섬기던 명가 황 일족의 사람으로 처음엔 「진국 무성왕」으로서 대장군 같은 입장으로 정당한 왕이던 주왕을 섬기고 있었다. 하지만 요호에게 바꿔치기 당한 소달기를 주왕이 아내로 맞이함으로써 상황이 변해 간다. 달기의 매혹으로 주왕은 무도한 짓을 하게 되며 나라와 천하의 태평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취한 달기가 궁정에서 정체를 드러내 사람을 먹으려 했을 때 그 정체를 눈치 채지 못한 채 황비호는 금안신앵으로 얼굴에 상처를 입혔다. 이로 인해 황비호에게 원한을 품은 달기는 책략으로 황비호의 아내였던 가씨를 투신하게 만들고 또한 주왕의 측실이던 황귀비(황비호의 여동생)를 주왕이 죽이게끔 했다. 이 사건이 원인이 되어 황비호는 은에 대한 반역을 결의했다. 주나라로 귀순한 황비호는 「개국 무성왕」의 지위를 부여받아 태공망(강자아), 나타, 황천화 등과 함께 군대의 장수로서 주왕이 보내오는 토벌군과 싸워 그때마다 격파했다. 그리고 주나라는 드디어 달기와 주왕을 타도하기 위해 조가(은의 수도)를 향해 진군을 개시했다. 물론 황비호 일행도 동행하여 거기서도 다양한 적을 쓰러트렸지만――― 조가를 눈앞에 두고 몐츠 현에서 그곳을 지키고 있던 무장 장규, 아내인 고란영의 보패로 황비호는 목숨을 잃는다. 자식인 황천화의 원수를 갚아 준, 큰 은혜를 입은 동료에게 보답하기 위해 출진한 결과였다. 아내와 여동생의 원수인 달기, 주왕에 대한 보복이 동료들의 손으로 이루어진 뒤 황비호의 영혼은 태공망의 손으로 봉신되어 지옥을 관장하는 「동악태산천제인성대제」(동악대제)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
진명은 봉신연의에 나온 무성왕 황비호. 아내 가씨 부인과 여동생인 황왕후가 달기에게 홀린 주왕의 손에 죽자 분노하며 주나라로 망명하였다.
황천화 | 황천록 |
황천작 | 황천상 |
슬하에 네 아들이 있는데 이 아들들의 이름은 천록, 천작, 천상, 천화라고 한다. 이들 중 장남 천화[3]와 막내 천상은 봉신연의 내 중요 인물들.
황비호의 체격이 너무 커서 맞는 말이 없다보니 오색신우라는 오색빛 털의 아름다운 황소 신수를 타고 다닌다. 또 어깨에는 조그마한 새를 올려놓았는데 이 새가 달기의 정체를 파악하게 만든 금색눈을 가진 앵무신조 금안신앵이다. 인연예장에 따르면 동물회화 스킬을 지닌 서번트들이 금안신앵의 말을 번역하기를 꺼린다는 걸 보면 선정성인지 폭력성인지는 몰라도 마스터에겐 말 못할 만큼 수위가 장난이 아닌듯하다. 아마 금안신앵이 성격이 한 성깔해서 항상 욕을 달고 사는 듯.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 A | 내구 : A | 민첩 : B | 마력 : D | 행운 : B | 보구 : B |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고유 스킬
3.2. 보구
황비호반오관 • 천화막야보검 (黃飛虎反五関 • 天化莫耶宝剣こうひこはんごかん • てんかばくやほうけん)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범위: 1~10 최대포착: 1명 코우히코한고칸 텐카바쿠야호켄. 황비호가 은나라를 포기하고 주나라 밑으로 갈 때 도중의 다섯 관문을 돌파한 유명한 에피소드가 부분적으로 구현화된 것. 우시와카마루의 차나왕 유리담과 타입적으로는 비슷하다. 서번트로서의 황비호는 그때 도움을 받은 친척, 특히 가족의 힘을 빌려 행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섯 관문 중 하나, 동관의 에피소드는 이하와 같다. 동관은 일찍이 부하이며 황비호에게 원한을 가진 진동이라는 장군이 수비하고 있었다. 진동과 황비호는 창으로 대적하나 황비호가 유리했다.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은 진동은 견디지 못하고 도망쳐 그것을 쫓아온 황비호를 향해 선인에게 받은 화룡표라는 원거리 무기를 사용했다. 황비호는 신우에서 굴러떨어졌고, 동료가 구출했지만 그때 이미 황비호는 죽어 있었다. 황 일족이 비탄에 잠긴 와중 3살 때 행방불명이 되어 이후 13년간 도덕진군 밑에서 수행하고 있던 황비호의 차남 황천화가 아버지를 구하러 나타난다. 그는 도덕진군에게 받은 선약으로 황비호를 되살리고 또한 황비호 일행의 현 상황, 어머니와 숙모가 주왕과 달기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고 격노. 아버지와 함께 진동에게 맞선다. 천화는 신비한 꽃바구니로 진동의 화룡표를 흡수하고, 그에 스승께 하사받은 「막야의 보검」으로 진동의 목을 베었다―――. 막야의 보검은 도덕진군이 있던 산의 보물이며 쏘아지는 그 빛은 사람의 머리를 떨어트린다, 라는 보구였다. 서번트 황비호는 본래 황천화의 소지품이던 이것을 일화째 그 힘을 빌림으로써 자신의 보구로 소지하고 있다. 또한 다른 「막야」라는 이름의 검과 연관성은 불명. |
4. 작중 행적
4.1. 108인의 할로윈 리벨리온! ~소용랑 수호연의~
4.2.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4.3. 요정 스고로쿠 충롱유희
오베론이 카즈라드롭이 말하는 '완벽한 파파'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를 소환하라고 충고하자 후지마루 리츠카가 남은 2장의 도우미카드로 누구나 인정하는 아빠 2인을 소환하고자 하는데 그 중 한 명으로 언급된다.이후 3주차의 제 2 체크포인트에서 도우미 카드로 소환된다.
충의를 위해 싸우는 진국무성왕으로서 행동할지 아니면 자유를 위해 싸우는 개국무성왕 둘 중 어떤 모습을 원하냐고 물으나 오히려 완벽한 아버지는 무엇이냐고 묻는 리츠카의 말에 당황스러워 한다.
이에 대해 본인이 완벽한지, 자랑스러운 아버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사투 끝에 천작과 본인의 아버지를 제외한 전원이 죽었다는 말을 하면서 우울에 빠지고 고르돌프가 안타까워 한다.
이후 참고하기 위해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자 본인의 보구의 일화를 얘기하려다가 오베론과 아들들에게 태클을 먹는다.
결국 아들들에게 물어보는 게 낫겠다면서 어떻게든 기합으로 아들들의 목소리를 연결(...)[4]시킨다.
아들들에게 아까의 질문에 대해 묻자 천화는 본인은 선계에서 홀로 지냈기 때문에 곧바로 바톤을 넘기고 천작과 천상은 강하고 누가봐도 존경스러운 무인이라고 말했다. 천록은 그거와 별개로 혼낼 때 목소리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완벽한 아버지는 아니라고 하자 아무도 반박하지 않는다...
이후 아버지가 데려가 주길 바라는 곳에 대한 질문에 여러 의견들이 오고가나
황천작
"그건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앞서는 공통적 견해로 칠 수 있지요.
아버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곳.
그게 저희의 대답입니다."
결국 천상이 처음에 제시한 의견으로 결론을 내린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은나라를 져버리고 강자아가 있는 주나라로 향하는 결정을 기쁘게 받아들인 것이며 결과가 어떻든 간에 아버지와 함께했기 때문에 매우 소중한 외출이었다고 하자 감동을 받는다."그건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앞서는 공통적 견해로 칠 수 있지요.
아버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곳.
그게 저희의 대답입니다."
그 뒤 황비호의 아들들의 대답을 바탕으로 제 2 체크포인트에는 파파와 같이 달릴 수 있는
그 뒤 기회가 된다면 시뮬레이터 등을 써서 아들들과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어하나 특수한 처지[5]때문에 망설인다. 이윽고 리츠카에게 감사인사를 들은 뒤 아들들 시점에서 조언을 했지 본인이 직접 조언을 못 준 것 같다면서
본인은 완벽한 아버지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만약 그런 존재가 있다면 적어도 이 마음가짐은 반드시 가지고 있을 거라면서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
뒤집어 말하면 그게 없는 자는 결코 완벽한 아버지가 될 수 없을 거다.
라고 말하자 리츠카가 그걸 기억해 두겠다고 한다. 이에 만족한 뒤 칼데아로 돌아간다.뒤집어 말하면 그게 없는 자는 결코 완벽한 아버지가 될 수 없을 거다.
4.4. 발렌타인 이벤트
네 명의 아들의 일러스트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황비호가 발렌타인 초콜릿 답례를 하기 위해서 가족회의를 하고 네 명의 아들들이 리츠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마지막 부분을 보면 황비호의 아내도 같이 소환된 듯한 대사가 있다.
5. 기타
감정에 따라 동공의 크기가 달라지는 사양이나 게임 그래픽 내 한계로 잘 표현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요정스고로쿠 이벤트에서 도우미카드로서 SD화 되어 등장한 황비호에 대해 감정에 따른 동공의 변화가 충실하게 반영되었다면서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황비호가 짓는 표정에 따라 어깨 위에 앉아있는 금안신앵도 주인과 똑같은 표정을 짓는다.
황비호의 성우 카사마 준은 황비호가 나온 당일 니지산지 맴버 중 하나인 카이다 하루와 같이 가챠를 돌렸고 결국 둘 다 보5를 찍는데 성공했다. #
6. 관련 문서
[1] 황비호의 아들들인 천록, 천작, 천상, 천화를 담당[2] 카독 젬루푸스도 담당했다.[3] 안능무판에서는 차남으로 나온다. 그러나 Fate 시리즈에서는 안능무판이 아닌 원전의 설정을 채택하였다.[4] 이 때 갑자기 기합을 내질러서 고르돌프가 놀래고 이에 사과하는 개그씬을 연출한다. 그 직후 아들들이 각자 한 마디씩 하느라 시끄러워지자 고르돌프가 떠들썩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곧바로 또 사과한다.[5] 일가족이 한 영기를 이루었다. 그로 인해 아들들은 전투 상황, 혹은 그에 준하는 상황이 아니면 실체화가 불가능하다.